눈알과 관련된 체험을 2006년 이후 자주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글을 적게 되면서 과거의 제 기록을 보니....많이도 체험했구나..라는 자각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일정한 방향으로요.

2006년 9월 12일 저녁에 본 이후로 다음날 눈알들을 보았습니다.
(이후 이 체험이 그 눈알 체험의 시작인지 완전히 까먹고...오늘에서야 체험들이 연속성과 방향성을 가지고 왔음을 알았습니다.)

다음은 1년 전의 글과 그 당시에 올린 그림입니다.
========================================

글 중략..

자주 보이는 빛..사파이어블루빛이 여러 입체 도형으로 보였고 막대, 다각형, 역피라밋, 원추형 등등의 매우 다양한 도형으로 보이다가 육각형의 판에 눈알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것이 내 머리 위에서 나를 지켜 봄을 알았습니다.

<중략>
=========================================

아래 그림은 명상 중에 본 어느 외계인..
머리 뒤꼭지가 사람 팔 하나만큼 길고...이마 중간에 은색 금속 느낌을 주는 테가 둥 떠 있음...
나중의 느낌으로는 스펙트럼 분광기인 것 같았음.



그리고 대략 1년여 뒤 저는 명상 중에 녹색 보석의 느낌을 주는 눈알형태들이 붙어 있는 금빛 테가 머리 위에서 아래로 스캔하듯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그려보았어요.



간간히 저는 눈알들이 달린 나무나 눈알들이 포도송이처럼 되어 있는 이미지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