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붓다들은 이 지구 또는 우주를 영적성숙을 위한 학교에 비유하고 어떤 붓다들은 마야(환영)에 비유합니다.

일본의 깨달은 붓다인 무묘앙 에오는 우주를  도박장 비유하고 있읍니다.

무묘앙 에오의 저서에 보면 인간은 인간 위에 상위차원의 우주 관리자 존재들의 먹이감이며 그들은 인간의 고통,분노,사랑,기쁨,슬픔 및 심지어 인간이 깨닫기 위해 몸부림치며 고통스러워하는 에너지 등 인간이 발산하는 모든 감정을 먹는다고 합니다. 이런것들을 <루슈>라고 한다는 군요.

인간이 그것을 모르고 있을뿐이며 그것은 인간이 가축을 길러서 잡아먹는것과 똑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의 가르침에 따르면 이 우주는 도박장 또는 정교한 모형정원이며 도박장을 나가는 출구는 해탈(깨달은 붓다가 되는것) 이라고 합니다.

그의 가르침에 의하면 깨달음(광명)과 해탈은 다른 길이라 합니다.깨달아도 또다시 윤회할수 있으며 해탈은 거기서 더 나아가 완전히 우주 도박장 밖으로(?) 붓다들의 근원인 무(無)로 나가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 지구는 그들이 애써 가꾸고 있는 그들의 사육장이라고 합니다.그들에게 인간은 개량형 작물이랍니다.^^

너무 억울해하거나 두려워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인간도 가축과 식물을 길러서 잡아먹지 않습니까? 마찬가지겠죠. 더 상위차원의 존재들에게는 인간이 발산하는 모든 것이 먹이가 되겠죠.

누군가 처음 인간과 모든 생물체들을 설계할때 남을 잡아먹지 않고도 존재할수 있게 만들것이지 굳이 남을 먹어야 내가 살수있게 만든것에 대해 심한 의구심이 듭니다.


이 우주에는 우주관리자가 있으며 우주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들은 깨달은 붓다들의 대량출현을 싫어한다고 하는군요.

붓다들은 우주 도박장을 나가서 무(無)에 존재하는 존재들이라 붓다가 대량출현하면 우주가 정지,소멸한다고 읽은것 같습니다.

에오의 가르침 책에 보면 인간은 상위차원의 존재들에 의해 동물들보다도 더 예민하고 약하게 그리고 더 많은 고통을 만들어 내도록 회로가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그리고 사념이 정지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었다 합니다.그래야 그들의 먹이인 루슈가 계속해서 많이 생산되고 우주가 돌아가니까요.그들은 이런 루슈를 섭취하기도 하고 다른 우주에 팔기도 한답니다.

우주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 안의 존재들이 끊임없이 생각하고 감정을 발산하고 먹고 마시고 싸우고 뛰어 놀고 괴로워하고 열심히 창조를 하고 기뻐하고 ... 마구 마구 활동을 해야하며 붓다들 처럼 사념도 정지하고 무의 상태가 되버리면 우주가 정지해버려서 도박장 사업은 망한다고 하는군요.^^

무묘앙 에오의 저서에 보면 아주 상위차원의 존재들은 무(無)가 두렵고 질려서 우주속에서 존재한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우주의 존재들에게 진화를 말하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에오는 그들에게 물었답니다.<진화의 끝은 어디인가?> <당신들은 왜 진화를 하려하는가?>

그들의 대답은 <진화의 끝은 없다><그냥 진화할 뿐이다>라는 식으로 말한답니다.^^

근원인 무(無)로 돌아가는게 두려운것 같습니다.거기에는 자아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에오는 깨달음은 그것이 필요한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우주도박장을 나가는 것을 원치 않는 사람은 그냥 계속 윤회하며 우주를 돌리는데 열심히 기여하라고 말한것 같습니다.^^

모든 붓다들은 지복(至福)의 상태에 있다고 읽은것 같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사념과 욕망이 정지한 고요한 내면으로 들어가야 되며 거짓 에고가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무한을 받아들이라는 가르침을 읽었읍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