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면과의 대화 ]

* ‘모든 일은 나에게 유익함을 주기 위해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면, 극히 고통스런 현상으로 다가올,
   지구 대변화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 지구대변혁은 너희의 여정을 매듭짓게 되는 '관문'이다.
   너희의 모든 자극점과 감정상태 또한 상승을 위한 도구일 뿐임을 자각할수록,
   고통은 사라진다. 의식의 깨어남으로 진동수가 높아갈수록, 고통은 너희의
   파장에 작동하지 못한다. 하자만, 두려움이라는 파장에 매여 있다면,
   그것은 고스란히 고통으로 느껴진다. 상대계의 체험을 통해 자신의 존재 상태를
   재인식해가는, 하나의 커다란 ‘통과의례’로서 받아들여라. (07.6. - 장미)

# 고통이라고 느끼는 것은, 너희의 정화될 찌꺼기들이 자각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해온 너희의 마음이 용서를 빌고 참회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창대한 너희로 가는 축복이며 선물이다. (07.6. - 나다!)

# 유익하다고 하기 보다는, 그대들이 선택한 것이다.
    고통은 그대가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에 있지, 고통은 없다.
    그대의 마음가짐이 고통이라 여기면 그것은 고통이다.
    그대가 지구대변화가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그저 꿈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07.6. - 지구여행)

# 삶의 상황의 큰 고통의 이면에는 큰 기쁨이 있네.
   양면성을 가지는 상대성의 세계의 특징이지.
   고통스런 현상으로 다가올, 지구 대변화의 상황에서,
   자기 자신이 신이며, 생명은 영원한 것이라는 깨달음이 굳건하다면,
   평정심(平靜心)으로 그 상황을 바라보게 될 것이네.
   그러한 평정심은 지구별에 들어온 이후의,
   수십, 수백생을 통하여 축적된 깨달음의 심도(深度)에 좌우되는 것이니,
   지구대변화는 그동안의 윤회를 마감하는 일종의 페스티발인 것이야.
   광자대(光子帶)는 그 마지막 시기를 돕기 위해 있는 것이니,
   이전의 모든 생애 동안에 깨달음을 소홀히 하였더라도,
   마지막 기회를 위한 대단한 선물이라고 보면 되네. (07.6. - 김치)

# 너희가 그것을 고통이라 보면 고통의 자리에,
  축제라 보면 기쁨의 자리에 있을 것이다.
  모든 영성계에서 지구대변혁에 관심들이 몰려있음을 아노라.
  너희는 너희 영들의 추구에서 오로지 지구 대변화에만 초점을 두고
  지금의 자리에 있다는 오해를 말라.
  그것은 너희의 궁극적 목적에서는 하나의 스케줄에 지나지 않는다.
  그 축제를 준비하는 영도 있으며, 자기 자리에 있는 영도 있으며,
  그 보다 더 큰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영도 있음을 알라.
  너희가 말하는, 단지 대변화를 위해서만, 자신을 성장 시켜야 한다는,
  오류를 갖는 것은 너희의 단순한 어리석음이다.
  그것은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그 과정을 기꺼이 지나가면 되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보고자하는, 보려하는, 그 과정의 설정들을 주고받고 있다.
  너희는 너희 내면에서 자신을 준비시키는 의도가 어느 자리에 있는지를 보라.
  너 자신의 두려워함에 따른 대답인지를 간파해야 한다.
  그에 따라 그 답을 주는 성향이 다 다르다
  너희는 너희의 자릴 어디에 둘 것인가 부터 정하여라.
  그것이 너희를 낙오 시키지 않는 방법의 하나가 될 것이다. (07.6. - 데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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