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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2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745...요즘
kimi추천 9조회 1,34824.01.28 02:06댓글 105

제가 한 열흘정도 글을 올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지내고 있는 이곳에 강추위가 왔었습니다.

원래 이곳은 아주 추운 그런곳은 아니랍니다.

그런데 이번 갑자기 강추위가 왔었고 눈이 이틀간 내렸었습니다.

이건 카프리콘이 북극의 얼음산을 갈라 그로인해 강추위가 

이쪽으로 전파된거라 합니다.

기사님 친구분의 배려로 지내고 있는 지금 이곳은 조용하고 참 좋습니다.

집은 모빌홈인데 오래된 모빌홈이어서 거미들과 벌레들이 각각 집을 마련해

놓고 있어서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ㅎㅎㅎ

친구분이 거실에다 난로를 설치해 두어서 이번 강추위 왔을때 계속 

장작불을 지피고 있었는데 집안이 훈훈해서 좋았습니다.

작은 난로가 이토록 열을 많이 낼줄은 몰랐었습니다.

홈디포에서 도끼를 구입해와서 장작을 패는데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났었습니다.

전기도 없는 남쪽 시골에서 자랄때 어렵게 자랐던 그시절이 

떠올라 60년이 지난 지금현재 다시 그때와 같은 추위를 겪으며 

얼굴에 웃음을 떠올렸습니다.

그때 1960년대는 모든 동네이웃들이 어렵게 살아갈때였지요. 

지금의 이곳생활은 어렵지는 않지만 얼굴에 찬기운이 닿을때마다 

어릴때의 추웠던 기억이 되살아나곤 했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지내고 있는걸 알고 정보부를 보낸모양인데 

모두들 오는쪽쪽 RED 군에 의해 처리되었었습니다.

어제는 군헬기가 저의 위를 낮게 날아가드라구요.

군헬기가 왜 제가 있는곳을 낮게 알아가는가 의문이 들어 

기사님께 물었더니 제가 연락하는곳이 어디인가를 점지하기 위함

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연락하는곳을 끊고 지내는 요즘이니 걱정할건 아니구나 했었습니다.

계속 강추위가 이곳을 덮치더니 그제부터 기온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3일째 흐리고 구름이 덮어 해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이런저런 일을 하다 작년에 죽인 3마리 독사가 생각나 

독사 죽일 총을 하나 구입해놔야 겠다 생각하여 총구입처에 갔었는데 

샷건은 구입할수있지만 작은 헨건은 구입할수없다 합니다.

이곳 운전면허증이 있고 이곳 거주자라야만 구입할수있다 말합니다.

그런데 주인이 몇번 저를 봤었고 친절하게 대해주셨는데 총구입을 하지못해 

아쉬워 돌아오는걸 보시더니 그걸 직접 구입하여 제게 선물로 주십니다.

이렇게 친절을 배푸는 분들을 가끔 만나면서 이런 인연은 필연인가보다 

하며 나의 앞으로의 할일을 한번더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허리에 뱀을 쏠수있는 총을 지니고 다닐수있다는게 든든하게 마음이 놓입니다.

독사들이 많은 이곳에서는 모두들 총을 몸에 지니고 일을 하는데 

이웃집 주인은 트렉터로 땅을 파고 있는 도중 독사가 트렉터바퀴를 타고 

올라 운전중이던 아저씨의 손가락을 물어 팔 전체가 온통 검은색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총은 소지를 꼭 해야 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총을 허리에 차보니 역시 든든합니다.

총쏘는 연습을 하는데 소리가 커서 처음엔 온몸이 놀라기도 했지만 

여러번 연습을 하니 그것도 빨리 적응이 되는거 같았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차에 치어죽은 동물들이 많은 이곳이어서 

하루에도 여러차례 차에 치어죽은 동물들을 보게 됩니다.

검은 멧돼지, 너구리, 아마딜로, 사슴, 자라 등이 대부분이며 

그중 너구리가 제일 많이 치어죽는걸 보게 됩니다.

너구리는 털이 참 아름다운 동물이기도 하고 사람과는 

친하게 지내는 동물이기도 한데 좀 멍청하여 잘 치어죽는다 합니다............ㅎㅎㅎㅎ

날마다 기사님으로부터 오는 소식에 귀를 쫑긋하고 있으며 

내가 생활하는 현실에 충실하며 제나름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 이야기였습니다.

 

분류 :
우주
조회 수 :
135
등록일 :
2024.01.28
12:47:11 (*.111.1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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