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용사들이여
나는 본질의 신성입니다
그대들은 그대 스스로 용사이며 지휘관입니다     하나의 개체이며 ..군단입니다

그대들은 개체이지만 의식이 열리면 즉각적으로  전체와 연결되어
전체의식의 망속으로  흘러들기 때문입니다

그대들은 각기 고유한 특성을 가진 원자들의 모임이며 ,더 큰 단위계에서
보면 그 단위계를  구성하는 독특한 원자들입니다

이것이 그대들이 전체이지만 개체인 연유입니다

우주는 이런 식의 계층을 가지면서 중중첩첩 겹쳐져 있으며
큰 하나의 다른 하나를 감싸고  있습니다

궁극에는 온전한  하나~   하나~하나 ~ 올라가다보면 ,태초의 허공만이 남게됩니다

태초의 허공에서 점차 단위를 낮춰가며 ~ 좀 더 작은 단위계로 내려가다
보면 완벽하고  전체이지만 여러분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작은
규모의 단위계와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과학이 밝혀낸 아누나 쿼크보다  더 작은 극초소립자의 세계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존재들여
내가 그대들을 사랑함은..  나 자신을 사랑함입니다

그대가 그대의 이웃을 사랑함은 그대 자신을 사랑함입니다

머잖아 인류의 의식이 깨어나면 그대들은  이 사실을 명확하게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그대가 그대 이웃의 가슴속에 깃든 신성을 경배함은 바로 그대 자신을 경배함입니다
그러할 때 나의 기쁨은 배가되고  훨씬 강력한 신성이 피어납니다

그것은 바로 ...그대가 자신이 그리됨입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사랑들이여~

................ 감사합니다 ..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