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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이화세계
그리고..
경기후퇴와 우리의 ‘상승’은 무슨 관계일까요?
앞으로 닥쳐올 ‘환란’과 ‘영성’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 환란을 막아주실까요?

아니면 ‘빛의 일꾼’들이 막아야 하는 것일까요?
열심히 우주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의식을 확장하면... 외계의 친구들이 저 못된 도당들을 뿌리채 뽑아 줄까요? 그리고 풍요프로그램을 우리에게 선사해 줄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 문제는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밖에 없다는.. 너무도 당연한 결론입니다.
아무도 관여할 수없는 지구내의 문제이고... 이런 환란이... 만일 진짜로 닥쳐오고 있다면... 그리고 그 누구도 이젠 중지시킬 수 없을 정도로 임계점을 넘어간 일이라면... 천지가 요동치는 순간에도 마음의 중심을 흐트러 트리지 않은 상태로... 처음부터 고요히 그 원인을 해석해 보는 것이 가장 먼저 우리가 할 일입니다.

사실... 우리가 할 일이라곤 이것밖에 없기도 합니다.
매우 자괴감이 섞인 자조적 표현이기도 하고... 제 나름의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작금 우리에게 닥치고 있는 어려움들은... 우리몸이 병들어 갈 때 나타나는 일종의 ‘싸인’- 신호와 같은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병들어 신음하고... 우주가 요동치는 신호이기 때문이지요. 그 변화에 원인을 해석하는 일이 우선이란 말입니다.

많은 영성인들이 내몸밖의 변화는 일체 바라보려 하지 않습니다. 내안의의식과 내몸밖의 우주가 일체인데... 어찌 내몸안의 의식만 살피겠습니까. 사회의 현상들과 담샇고 진리를 찾으려 한다면... 우리가 일체의 사회인과 하나가 되지 못하고서 문명과 문화와 영성을 논하겠습니까?

하늘은 우리에게 고난을 내려주고... 언제까지 눈을 뜨는지 지켜볼 것입니다.
아니, 이제는 눈뜨지 않을래야 눈뜨지 않을 재간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소중하다고 생각해온 모든 것이 무너져 버리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존을 걱정하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자기자신에게 집중할 수 밖에 없게 될테니까요...
사회 시스템이 무너져가고... 경제의 펀더멘탈 자체가 붕괴해 가고... 모든이데올로기가 허상이 되가고... 윤리관과 철학이 쓸모없어져 가고... 사람들의 정신은 이상해져 갈테니... 자신이 살곳이 어딘지 찾아 헤메이지 않을 수 없겠죠.

결국 십승지가 마음 心에 있다는 게임임을 자각하게 될 것입니다.
2008년은 이러한 게임의 본격적 시작인것 같습니다. 빌게이츠가 2008년부터 움직인다고 했죠... 그들도 일을 시작합니다.
사회현상을 예의주시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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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1일 (월) 16:24   연합뉴스

<증시 1,700선 붕괴에 펀드 환매사태 우려 점증>

(서울=연합뉴스) 증권부 = 증시 급락으로 코스피지수 1,700선이 무너지면서 대규모 펀드 환매(펀드런)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증권.자산운용 업계에 따르면 이날 주요 증권사들의 지점 영업창구에서는 향후 증시 전망과 함께 펀드 환매에 대한 문의 전화가 급증하는가 하면 실제 환매 주문도 많아지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는 모습이 보였다

대우증권 상품관리파트 김경식 과장은 "오늘부터 개인들의 환매가 나오는 것 같다. 금액은 아직 집계 중이지만 신규 설정액보다 환매액이 많은 것은 최근 들어 처음 있는 일이다. 1,700선 지지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환매로 연결되고 있다는 것 같다. 증시 회복이 지연될수록 환매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병찬 한국투자증권 압구정지점장은 "생각보다 사태가 심각하게 가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1,600 이하로 내려간다면 대부분의 주식 투자자들의 수익률이 제로거나 마이너스로 돌아서게 된다. 이럴 경우 심리적인 공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증시의 하락 압력을 높이는 최대 악재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라면 펀드 환매는 증시를 자칫 패닉 상태로 몰아갈 수 있는 최대의 잠재 악재로 지적되고 있다.

투매에 가까운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증시 수급이 취약해진 가운데 대규모 펀드 환매 사태까지 겹칠 경우 수급 불균형이 확대되면서 매물이 매물을 부르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주가의 추가하락 여부보다는 오히려 주가 하락이 펀드런을 불러올 지 여부가 증시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증권사의 일선 영업창구에서는 증시 급락으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는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환매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는 반응이 우세하다.

동양종금증권 금융센터도곡본부점 박홍규 차장은 "펀드를 환매하고 싶어도 타이밍을 놓친 투자자들이 많다. 특히 최근 6개월 사이에 들어간 투자자들은 수익이 저조한 가운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화증권 이기태 반포지점장은 "지난 해 변동성이 큰 장을 경험하면서 내성이 생긴 탓인지 아직 펀드 환매 주문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시장 전망이 어두운 글로벌 리츠펀드의 경우 환매 문의가 많지만, 브릭스나 차이나펀드 등은 오히려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증시 급락이 지속될 경우 대규모 펀드환매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는 목소리도 있다.

대신증권 수지지점의 한 영업직원은 "아직까지는 적극적인 환매 환매나 주식 투매 움직임은 없지만 외국인 매도가 그치지 않고 있어 증시가 추가로 하락할 경우 투매나 환매가 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의 한 영업직원도 "2005년이나 2006년 펀드에 가입한 고액투자자들은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작년 말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은 초조해하는 분위기여서 지금 같은 상황이 며칠 더 지속된다면 버티기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도 주식시장과 함께 펀드시장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만큼 동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환매가 발생해도 적립식펀드 비중이 커진 만큼 일시에 몰리는 현상이 쉽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계웅 굿모닝신한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펀드런은 시장이 상당 기간 붕괴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판단이 장기화되고 손실을 감안하고서라도 환매를 하겠다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질 때 나타난다"며 "하지만 지금은 굳이 손실을 보고 환매를 할 타이밍은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고 기다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충고했다.  [ 기사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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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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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욱

2008.01.22
09:57:14
(*.139.117.85)
부동산 대란은 점점 다가옵니다. [7]

아기곰
번호 146226 | 2008.01.19
조회 2473
죽을날만 기다릴껍니다.

부동산 차익도 먼저 치고 들어갔던분들이 돈을 벌고 막차로 들어갔던 사람들은

쪽박찹니다. 증시도 비슷한 생리를 가지고 있네요. ^^



요즘 언론과 부동산 사이트에서 심심찮게 강북 재개발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호가 상승중 이라던가 금리 인하로 인한 부동산이 다시 뜬다, 라던지 이런 선동문구들 많이 보셨을겁니다. 그리고 초초해지시는 분들도 많아 지셨습니다. 이번에 기회 잡아야지! 하시는 분들이 그러시겠지요.



은행자금 사정 좋아졌습니다. 은행장들 회의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자금수급상황이 향상되었다.



당연한겁니다.

증시에서 수천억,수조가 빠져나간돈들은 채권으로 들어가고 있으며 외인자금들이 고맙게도 은행채를 대량 매입했으니 은행들 숨통트이고 금리내릴수 있는거지요.

자, 포인트 집어봅시다.

"단기간에 유입된 외인자본은 채권시장에서 단기간에 빠져나갈수도 있다"

이 문장이 포인트 입니다. 이면에 숨은 의미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골디락시 호황

미국 꼴통 FRB의장출신 그린스펀의 초저금리 1%로 달러를 전세계에 풉니다. 전세계는 사상 유래없는 유동성의 호황을 경험하게 되었고 달러자금은 지구촌 구석구석 스며들어 이나라 저나라 부동산 시장에 불을 당깁니다.

천만다행으로 중국산 저가상품은 상식적인 인플레를 잡아줍니다. 중국은 세계경제에 너무나도 큰 버팀목이 되었다는것이죠. 중국이 너무 고맙습니다.

그런데, 중국 물가도 비상이며 부동산도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세계경제를 인플레로부터 구원해준 중국산 약발은 효과가 점점 줄어듭니다.



이명박의 집권을 보셔야겠습니다. 앞으로의 이명박시대에서 부동산의 흐름을 예상해야겠지요. 그래야 선동 찌라시와 부동산 사기사이트발 말장난에 피해보는 서민들이 없어지겠죠. ^^



일본의 사례로 일단 1경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아셔야 합니다.

부동산 거품을 잠재우기 위해서 일본정부는 1경원이라는 돈을 투입해 연착률을 도모합니다. 결과적으로 "잃어버린 10년" 이 도래했습니다.



한국 부동산의 피크.

2005년 판교신도시 분양. 2006년 수도권 신도시및 묻지마 개발. 2007년은 유지였다고들 합니다.

3년거치 원금상환 주택담보대출이니 금년도 2008년 부터 원금상환이 도래하겠습니다.

무섭습니다. 부동산 사고팔고 해서 차익을 보전해야 하는데 2007년은 거래매물 실종으로 시가 상승률이 없었다고 봐야합니다.

은행쪽에서 2008년 대출문제는 소화할수 있다고 한답니다. 여기도 포인트 잡읍시다.

2009년도 원금상환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실제로 2005년이 아닌 2006년에 막차타신 분들이 더 많습니다. 은행빚을 지고 분양받은 서민들이 2006년에 몰렸다는 소리입니다. 2005년 판교떡밥을 덥썩 물어서 불안함에 막차를 타신분들. ㅠㅠ



가정이 필요하겠군요. 세계경제가 현 상태보다 나빠지지 않고 현재 수준만이라도 유지한다는 가정. 한국내 사정만 고려한 내용입니다.



언론찌라시에서 난리치는 부동산재열기 점화식의 낚시에 덥썩 물지들 마시기 바랍니다. 호재라고 하여도 대형투기족들의 정보력과 서민들의 정보력은 다릅니다. 서민들이 뒤따라 들어간후에는 대형투기족들 단물 빨아먹고 튄 후입니다.

대운하 주변 땅값 올랐다고 하여도 받아줄 서민이 없으면 그다지 오르지 않습니다.

서민들의 뒤치닥거리는 서민들의 책임이구요, 절대로 홀리지 맙시다.

강북 재개발 부분 상승은 강남아줌씨들의 장난이라는 설도 파다합니다.



식견자들께서 증시 추천종목들 알려주더군요.

농약관련 / 향 관련 / 한강 청소업체관련주 ......................

거래에서 주거의 개념으로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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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에서 내용이 삭제된 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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