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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세계
지금까지 세계경제를 이곳까지 몰고온 작자들의 수작을 들어 봅시다.
마치 한국의 대선이나 총선에 출마한 출마후보들의 연설수작을 듣는 느낌입니다.
모든것을 연출한 장사자들이... 마치 이 모듯것이 대자연의 섭리인양 떠들고 있고...
게다가 한술 더떠서 자신들이 의도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열거하고 있습니다.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세계경제 동조화의 문제점...

이번 다보스포럼을 주목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유독 현 경제위기의 문제점들이 지적되고있고... 특히 주목되는 것은 무엇인가 새로운 흐름작업이 시작되었다는 것이죠.

현 세계화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이는 더 큰 밑그름이 실행되어졌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빌게이츠가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뭐라고 지껄인것 같은데... 국내언론에서는 소개가 되고있지 않네요.

저는 빌게이츠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2008년 올해부터 움직이겠다고 공언해 왔기 때문이죠. 물론 이제까지 번 큰돈을 가지고 그럴듯한 사회사업과 사회공헌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간판을 세웠지만... 아시는 분들은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감 잡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즉, 세계단일정부를 위한 '전업'을 선언한 것이죠.

이번 다보스포럼에서는 문제제기만을 할 것입니다. 그 후 유명하도록 키워진 세계 내노라 하는 경제학자들의 논문들이 쏟아질 겁니다. 권위있는 각종 세계경제학회들은 무수한 세미나/학술회의등을 열것이고...언론과 각국 정부들은 이를 기반으로 경제정책들을 수정하고 수립하는 행보의 순서를 따를 겁니다.

저들의 로드맵은 아직 표면까지 들어내지 않는군요.

그러나 지켜보면 세부 전략을 감잡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더불어 자신들의 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끔 세계경제의 숨통을 서서히 조여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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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RB 금리 인하, 탈동조화 놓고 격론[다보스포럼]
  

세계경제포럼(WEF) 주최 다보스 포럼은 23일 개막되자 마자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기금금리 및 재할인율 0.75% 긴급 인하 조치와 점차 심화되고 있는 미국발 경제위기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올해 주요 경제 어젠더를 논의하는 첫 세션부터 당초 예상을 뛰어 넘은 미 FRB의 긴급 인하조치를 두고 패널들 간에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팽팽했고, 미국의 경제침체와 신흥 경제권의 디커플링(탈동조화) 여부도 주요 논점을 이루었다.

미 FRB의 긴급 금리인하 조치에 대해 세계 증권가의 큰 손인 조지 소로스와 클린턴 행정부 당시 미 재무장관을 지냈던 로런스 서머스 전 하버드대 총장,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는 이번 조치는 세계 중앙은행들의 통제력 상실을 보여주고 또 다른 버블을 만들 것이라고 비판한 반면, 존 스노 전 미 재무장관은 적절한 조치였다고 반박해 뚜렷한 대조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패널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미 FRB 조치에 대한 긍정적 평가보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상대적으로 우세를 점했다.

소로스는 이날 토론회에서 "현 위기는 주택 붐에 뒤이은 파열일 뿐아니라, 기본적으로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화를 바탕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신용 팽창을 해온 (2차 대전 이후) 지난 60년의 시대가 끝났음을 뜻한다"며 "중앙은행들이 통제력을 잃었다"고 말했다.

서머스 전 미 재무도 "버블들이 붕괴하기 시작한 지난 6개월간 손을 놓고 있었던 중앙은행들에게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고 지적했고, 스티글리츠 교수도 "우리가 지금 직면하고 있는 것은 잘못된 경제관리에 따른 예상 가능한 결과였다"고 비판했다.

모건 스탠리의 아시아 담당 회장인 스티븐 로우치 역시 "시장친화적인 FRB가 엄청난 유동성을 주입하고 있지만 이는 또 다른 버블 경제를 낳을 것"이라면서 "과도한 통화량 공급은 버블에서 버블로, 또 다시 버블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반해 스노 전 미 재무는 "어제 보여준 미 FRB의 행동은 FRB가 중심을 잡고 있으며 경제의 부정적 추세를 인식하고 과감한 조치들을 취할 준비가 되어 있을 보여준다"면서 미 FRB의 긴급 금리인하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스노우 전 재무는 "중앙은행들이 강력하고 대담한 행동을 취할 수 있을 것인지의 의문에 대한 대답은 어제 나왔다"면서 "중앙은행들이 세계의 앞날을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그 밖에 누가 그 것을 할 수 있단 말이냐"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다보스 포럼 참석에 앞서 이날 브뤼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ECB는 인플레를 낮게 유지한다는 기존의 목표를 고수하면서 유럽의 금리 인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와 함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사태로 촉발된 미국의 경제침체 문제에 대한 원인 분석 및 전망, 그리고 미국의 경제침체를 이른 바 '브릭스'(BRICs)로 일컬어지는 중국.인도.브라질.러시아를 비롯한 신흥 경제권이 세계의 성장엔진을 교체하면서 상쇄할 수 있을지, 그리고 미국 경제와의 디커플링이 가능한지 여부를 놓고도 뚜렷한 시각차가 노정됐다.

로우치 모건 스탠리 아시아 담당 회장은 "나머지 세계는 복원력이 많지 않다"고 말하고 멕시코가 미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견딜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미국이 침체로 가는데 멕시코가 어떻게 괜찮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뉴욕 소재 루비니 글로벌 경제의 누리엘 루비니 회장도 이날 토론회에서 미국이 재채기를 하면 나머지 세계는 감기에 걸린다는 비유를 든 뒤 "이번에 미국은 만성 폐렴을 앓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길레르모 오르티즈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도 "오늘날 중남미는 거시경제 측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견고하다"면서도 미국의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들이 미국과의 디커플링이 가능하다는 시각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하지만 셰브론 그룹의 회장 겸 CEO인 데이비드 오렐리는 "미국 경제는 스스로 교정할 수 있다"면서 "미국 경제가 둔화 또는 가벼운 침체까지 간다 하더라도 나는 낙관적이다. 전망은 여전히 매우 좋다?본다"고 주장했다.

중국 사회과학원 세계경제정치연구소의 유용딩 소장은 "미국 경제가 엄청난 침체에 빠진다면 우리도 걱정할 수 밖에 없다"면서도, 중국의 급성장과 미국 이외의 다른 나라들과의 교역량 규모 등을 들어 어떤 침체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카말 나스 인도 통상장관도 "어느 경제도 미국과 디커플링할 수 없다"면서도 인도의 경우 미국의 경제침체가 이뤄진다 해도 "아주 근본적인 영향은 받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미국발 경제위기 등으로 세계 증시가 대폭락 사태를 연출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불안감이 증폭되자 당초 다보스 포럼 에 참석하기로 했던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과 앨리스테어 달링 영국 재무장관은 전격적으로 포럼 참가를 취소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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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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