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증권시장붕괴 (Stock Market Crash of 1929)  
10여 년 간 계속되어 서구 공업국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던 대공황을 촉발시킨 미국의 경제적인 재해. 증권시장붕괴 --> 은행의 대량파산을 야기.




*증권시장이 붕괴한 원인

1)투기의 만연

2)본질상 부채를 창출할 수밖에 없는 지주회사와 투자신탁회사의 확신

3)청산이 불가능한 대규모 은행대부의 증가







*좀 더 자세한 내막은.... 이렇습니다.

FRB의 유동성확대 정책

--> 은행들은 대출을 자유롭게 해 엄청난 통화를 풀어 미국 경제는 호황을 맞음

--> 주식은 치솟아 사람들은 호화스런 생활을 하며 흥청망청

--> 브로커들의 장난 : 주식살돈 10%만 있으면 90%를 대출해 줌(단, 회수요청시 24시간 이내에 갚도록 독소조항을 넣음)

--> 1929년 10원 24일 은행들이 브로커들에게 일제히 회수 명령

--> 브로커들은 채무자들에게 24시간 이내에 돈을 갚으라고 독촉

--> 사람들은 증권사로 몰려가 일제히 매도 주문을 넣으니 주식은 대 폭락(모건이나 록펠러 같은 은행가들은 미리 주식을 처분하고 금이나 현금으로 바꿔 놔서 아무 피해가 없었슴)




*최근의 상황

FRB는 2003년 6월 25일,이자율을 1%라는 전대미문의 낮은 수준으로 끌어 내림

--> 서민들도손쉽게 서브프라임모기지 등을 이용해 주택구입, 부동산버블

--> 파생상품이란 첨단 금융상품 등장

--> 2006년 / 미국은 총유동성지표(M3)를 발표중단 선언

-->  파생금융상품 / 위험이 어디에, 얼만큼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 금리 급상승

--> 모기지관련 금융사를 시작으로 은행 파산시작

--> 주식폭락 / 금융대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