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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이화세계
우리는 지금 우주 창조의 역사 중 가장 거대하고 위대한 대사건을 목도중에 있습니다. 그것도 가장 맨 앞줄에서 말입니다. 우주역사상 최고로 영광스런 대 사건이죠. 이 영광된 대사건은 우주가 창조된 후 단 한번도 있지 않았던, 정말로... 정말로... 대단한 초유의 사건이자 창조주의 위대한 계획입니다.

이 경이로운 대업을 지켜보기 위해 우리의 우주친구들은 가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 지구행성 외곽에 어마어마하게 몰려와서 구경중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할 일과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이 엄청난 창조주의 계획은... 상승(ascension)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의 경전들과 아주 오래된 지구의 성현들과 선지자들, 최근 우주의 메시지들 까지도 지금 이 순간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상승!
이 위대하고 경이로운 상승계획은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각 존재들이 맞이하고 있지만 상승에  대한 그림은 너무도 상이한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가장 큰 오해는... 단어의 표피적인 외양에 붙들려서... 어디론가 무엇이 올라가야 한다고 저차원적 생각을 많은 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우리의 의식이 이 3차원 세계에 내려와 생활하고 있으니... 무거운 육신을 벗어버리고 하루속히 지구를 떠나서 고향별이나 그 이상의 차원으로 옮겨 가는것이 차원상승 일까요? 아니면 이 3차원 지구가 5차원별로 상승하고 거기에 거주하는 영혼들도 5차원 영혼으로 깨어나는 것이 상승일까요.

사실 우주메시지 중 원래의 뜻이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고... 일부는 전달자의 번역과정에서 이런 개념이 주입된 경우도 많이 봅니다.



이 상승의 문제에 대해서 저는... 천부경을 통해 상승의 개념을 고찰해 보겠습니다.
일부의 채널링메시지에서도 언급되고 있지만...
몇가지 의문점들을 시작으로 풀어가 보죠.
1. 왜 수많은 우주함대들이 지구로 몰려왔는가?
2. 왜 우주의 고차원적 존재들을 포함한 모든 신들이 지구에 내려왔다고 하는가?

이 두가지 설, 또는 주장을 가지고 말합니다. 물론 저는 그런말에 모두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우주는 절대계와 상대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절대계를 우리 한민족(동양)은 天이라 부릅니다. 상대계는 물리우주 전체이고 地라 부릅니다. 이 상대계와 절대계를 모두 담아놓은 존재가 人입니다. 간단한 천/지/인의 정의입니다.
원리적, 이치적으로 천부경은 창조의 순서를 天 --> 地 --> 人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그리고 여기까지 우주는 발전해 왔죠. 두 번째(二 )창조주기가 도래합니다.
그래서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이라고 二를 붙였습니다. 천부경은 이말 앞에 ‘일적십거 무궤화삼’ 이란 말을 거론해 놓았습니다. 즉, 무에서 시작한 창조행위가 모든 우주만물을 창조하고 그 축약본을 사람에 담았다(化三)고 했습니다. 그러니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의 뜻도 자연히 풀리지요. 三은 인간을 말합니다. 그러니 天도 三이고, 地도 三이라면... 모두 사람으로 화신한다는 뜻이죠. 우주의 모든 신들이... 이 시점에... 왜 지구에 와있는지 해답이 되겠습니다.

좀더 부연설명하면... 01에서 시작된 창조작업은 2-3-4-...10으로 귀결되는데... 결국 사람으로 모두 태어나서 이 지구행성에서 완결을 진다는 말이죠. 사실이 그렇습니다. 지금 절대계(天)를 대표하는 존재가 이 지구에 인간으로 태어나 있고, 상대계(地)르 대표하는 존재가 인간으로 지구에 와있고 人의 대표들은 완성된 인간으로 이 지구에서 깨어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상승의 의미, 더구나 사람으로서 완성의 길을 걷는데에 대해... 중요성을 잘 모르고 혼동하기에 다시한번 강조드려 말씀합니다. 인간의 이 육신과 인간적인 모든 것은 우리가 어서빨리 벗어버려야 할 무가치한 것이 절대로 아니란 것입니다. 오히려 하늘도, 땅도 인간으로 태어나 이 지구에 화신하는 때란 것입니다. 처음이 알파였다면... 마지막은 오메가로서 바로 인간으로 완성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人本時代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회복해야 할것은 신성이 아닙니다. 본성은 이미 완벽합니다. 완벽한 것을 인간이 더 완벽하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완성해야 할 것은 인간성입니다. 하늘의 뜻이 이땅위에 이루어진다함은... 하느님의 신성이 인간을 통해 완성된 인격으로 들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됨으로서 이 땅은 인간사회속에서 밝아지고 인간과 인간, 인간과 대자연, 인간과 우주만물이 한 가족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완성된 인간이 뿜어내는 이 조화의 에너지를 모든 우주적 존재들은 기가리고 장엄한 이 축제의 여정을 함께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 시각을 조정하세요!
눈높이를 고치세요!
출발점을 그리워하지 말고...
종착역을 향해서 눈을 돌려 주세요.

이 지구는 생명체가 거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차원의 세상입니다. 파동이 가장 느린 세상입니다. 힘들고 답답한 세상일지 모르지만... 이곳 지구에서 신성은 밝아져야 합니다. 가장 진동수가 높은 빛이 창조의 단계별로 낮아지고 근원의식의 조각들이 이곳에 모여든 그 이유는... 창조의 마지막 여정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지구별에 모여서 하늘의 뜻이 펼쳐지면... 그것이 창조여정의 마지막이 됩니다. 전 차원의 창조와 목표한 완성이 그제야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2012년은 종말의 시간이 아닙니다.
새시대의 지작점입니다.
1999년은 후천의 종말이 있었습니다. 이 지구의 존재들은 잘 못느꼈을 뿐이죠. 절대계의 변화가 그 이후 12년간 이루어 집니다. 2012년은 그래서 매우 큰 시간의 변곡점으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상대계의 본격적인 변화는 2013년부터 나타날 것입니다. 그후 12년 간입니다. 물리우주 전체가 변화를 겪을 것이고 상대계의 대표적 행성인 지구는 많은 탈바꿈을 시작할 것입니다. 특히 이 지구의 모든 차원포털들이 통합을 시작합니다. 2024년 까지입니다. 이 주기가 끝나면 천지의 변화여정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후에는 사람의 완성변화가 시작됩니다. 인간내의 통합과 조화가 시작되고 완성됩니다. 인간내면의 신성한 깊은곳은 이미 완벽합니다. 문제는 인간의 표면의식, 현재의식의 부조화입니다. 한시바삐 자신의 인격적인 소양을 연마하고 심성을 닦아야 합니다. 가장 낮은 차원의 문제가 더 시급한 일입니다. 이 기본적인 문제를 외면하고... 더 높은곳, 더 신성한것만을 추구하는것은... 때가되어 완전통합의 주기가 도래했을때 부조화에 의한 파멸을 스스로 맞이하게 됩니다. 내면의 본자아가 신성한 빛을 발할 때 표면의 부조화한 심성이나 에고들은 엄청난 에너지를 감당치 못하고 타버리고 한줌의 재로 돌아갑니다.

낮은데로 임하소서!
자신을 더욱 낮추소서!
가장 인간적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 하소서!
인정이 많고, 어려운 사람들을 궁율히 여기는 사람이 되소서!
사회에 빛이 되고자 애쓰소서!
너와 내가 하나란 것을 안다면... 나를 대하듯 그 사람들을 귀하게 대하소서!
부도덕한 사회와 타락한 세상이 보인다면... 세상을 바꾸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하소소!

상승은 높아지려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가장 낮은 곳에서 하느님의 지혜와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이루어 집니다. 그 뿐입니다. 나머지는 저절로, 자연히 이루어 지도록 되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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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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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008.02.01
19:19:42
(*.182.144.37)
상승과 관련하여 바람직한 모습을 제시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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