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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이화세계
단기 4341년 1월 17일, 서기 2008년 2월 23일 대전 유성에서 理化世界의 장대한 첫발자국에 떼어졌습니다. 이날을 기다려온 대자유의 위대한 영혼들은 그 벅찬감격과 회한을 주체못하고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남녀노소 한데 어울려 봉독하는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음률은 그 어느 소리에 비해도 장대하고 밝고 강한 빛이었습니다. 과연 그 얼마만입니까!

출범한 ‘한민족공동체’ 는 누구에게나 공개된 우리의 마당입니다.
한민족의 얼과 정기를 부활시키는 중앙본부의 역할을 담당하며 동시에 도덕과 양심을 팔아먹는 물질제일주의, 천박한 배금주의에 빠진 이 민족의 민중을 깨우는 첨병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새마을운동은 배고픈 이민족 백성의 가난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내가 우주의 중심임을 선언하고, 창조주 하느님을 내 마음에 모시고(시천주), 하느님의 뜻에따라 새 완성계를 창조하는 일입니다.
한민족공동체는 이러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사단법인으로 결성한 후 물질문명의 폐혜에 빠져버린 이 암흑의 세계를 바꾸어 나아가기 위한 정신개벽 운동을 주장할 것입니다.

이제는 ‘새마음운동’을 시작할 때입니다.
우리 삶의 중심과 본질이 물질이 될수 없습니다. 한없이 남보다 많이 가지면 행복할 것이란 착각에서 벗어나 진정한 대자유와 영원한 행복을 창조주의 품안에서 누구나 찾도록... 눈뜬자들은 함께해야 합니다.

새마음운동본부가 ‘한민족공동체’안에 준비될 것입니다.

행사사진 제1부 ☞  http://cafe.daum.net/gookiksuho/5z6R/4486
             제2부 ☞ http://cafe.daum.net/gookiksuho/5z6R/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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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2.24
19:03:28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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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5
00:06:43
(*.53.14.39)
축하 드립니다.

농욱님과 여러분들의 바른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이영숙

2008.02.25
02:23:44
(*.155.6.49)
흐흐, 농욱님 사진 찍는 실력이 돋보여요.
노소불문하고 선남선녀들 틈바구니에서 굳게 다물고 반무릎 자세의 저도
제법 잘 어울리게 나왔는걸요? ... 캬~ 참으로 조오타!

이영숙

2008.02.25
16:11:40
(*.155.6.195)
우선, 그와 같은 밝음 행사를 알려주신 농욱님과 참석을 허락해주신 관계자 분들,
인도해주신 조상님들의 음덕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껏 여러 종류의 행사에 두루 참석해 보았지만,
그렇게 고요함 가운데 움직임이 있고, 흥겨움 속에서 정지를 발견했던 적은 없던 것 같습니다. 마치 긴 여행 후, 어머니가 계신 고향에 안착한 것 같은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너댓 분을 제외하고는 다들 처음 뵙는 분들이었지만, 반가왔습니다.

1부 행사에서는 천부경과 삼일신고등을 처음으로 봉독해 보았고,
특히 천부경을 만나고 무려 10시간을 혼자서 쉬지않고 봉독하여 일과를 얻었다는 일도님의 천부경 봉독 체험담은, 집에 돌아가면 꼭 실천해 보리라는 다짐을 하게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행함 속에서는 겸손의 미덕을 발견했고, 나아가고 들어감의 예를 배웠고, 모진 풍랑의 세월을 겪었으면서도 그 차림새와 몸짓에서는 고고함이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둥둥둥~' 하고 울려퍼지는 북의 진동음은 바로 내 가슴으로부터 터져나와 온몸으로 퍼지면서 깊이 잠들어있던 세포들도 모두 흔들어 깨우는 것 같았고, 특히 송과선 부위에 집중적으로 상쾌한 기운이 느껴지기도하여 그날의 기운을 짐작해보게 했습니다.
...
2부 행사에 들어가서는 흥겨운 민요가락과 정중동의 멋과 힘을 느끼게 하는 氣天門 시범, 그리고 온 몸을 '늘였다 멈췄다 꼬았다 풀었다' 등을 반복하면서 결국은 행위자가 지구와 하나되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 요가 시범이 있었습니다.
흥겨운 민요가락을 들으면서는 어깨춤이 덩실거려졌으나 부끄러워 그만 속으로만 즐겼고, 나이 지긋하신 한 할머니의 귀여운 어깨춤과 깡총춤을 보는 즐거움만으로 흥을 돋구었습니다.
정중동과 빠르고 느림, 나아가고 물러섬의 동작에 힘의 강약을 실은 기천무예시범을 보면서는 얼마나 멋이 있었던지 "문득문득 내가 하고싶었던 것이 바로 저거였어!"라 외칠뻔도 했습니다. 특히 장사익씨의 노래에 맞추어 조정현국장님께서 보여주신 시범엔 눈가가 촉촉해져왔습니다.
요가시범은 그동안 듣기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직접 보았는데 역시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요가를 통하면 지구와 하나되고 나아가 우주와도 합일을 할 수 있겠음을 확인을 했거든요. 행위자가 자신의 몸을 조형하여 유연하게 움직이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자신의 몸의 흐름을 지구의 흐름에 맡겨버려 하나가 되어 흐르고 있는 듯함이 제 레이다에도 들어왔습니다.
중간에 즉흥적으로 단소연주와 기천무예가 하나가 된 어울림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1, 2부 행사를 모두 끝내고 앉은 그 자리에서 뒷풀이 행사가 벌어졌는데, 정성스럽게 마련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면서 처음 뵙는 님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거장인 檀님께선 행사 내내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으시고 이 모두를 지켜보시는 듯 했습니다.
할아버지! 막간을 이용하여 제가 장난삼아 쳐본 북소리에 혹 귀가 따갑지는 않으셨는지요? 그래도 단배공을 배워 처음으로 할아버지께 인사를 올리는 저를 어여삐 살펴주셨음을 압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런 할아버지를 직접 뵙고 싶습니다. 이제는 할아버지를 직접 뵙고 싶은 마음을 참기 어려우면 북소리로 달래가며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는 마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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