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신성, 완전성, 아름다움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그리고 자신을 판단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때마다 다시 선택을 하시면서요. 판단을 제거하는 것으로 투쟁 없이 창조물이 완성되는 것을 허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완성된 창조물을 사랑의 변형으로 감싸 안을 수 있겠죠.

계속해서 판단을 하겠다고 한다면, 또한 계속해서 집착을 하겠다고 한다면, 그래서, "나는 이것이 필요해, 나는 이것에 집착되었어, 이것에서 나를 떼어내지 말아줘, 나는 이것을 가져야 하니까" 라고 한다면, 이것이 그대가 주장하는 것이라면, 에고가 주도하는 방어기제는 균형을 잃게 되어 완성된 상태로 긍정과 부정을 가질 수 없을 것입니다. 완성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대는 균형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여 완성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죠.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변의 모든 것에서 즉, 그대가 보는 길에서, 그대가 걷는 길에서, 그대가 말하는 길에서, 그대가 행하는 길에서 그대의 창조물을 완전하고 신성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그래서 완전함을 보게될 때, 우리가 말하는 "부정과 긍정의 에너지 극을 통합하여 노력없이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