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비르의 시입니다
까비르의 시에는 내면의 소리
관음에 대한 표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 영원의 피리소리



저 영원의 피리소리가

들려온다

유한한 것들을 버릴 때

가슴은 진리에 닿는다

향기는 더욱 멀리 퍼져가나니

여기 끝은 없다

이 음악의 형상은

수만 개의 태양보다 빛난다

비나의 소리여

진리의 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