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구름>에는 아직 물이 나오지 않아 지하수 공사를 했다.
150미터 암반수라니! PAG는 복도 많지!!!
<별.달.구름> 공사인데도 마치 정금리 전체의 공사같다.
동네분들이 오셔서 다 도와주신다.
뒷집에서 시원한 커피를 내오시는가 하면 직접 만드신 감자, 떡도 가져다 주신다.
아직 드릴게 없는데... 이히...^^
아니 제  축복을 드릴께요. 제 감사의 마음을 드릴께요. 사랑해요.
회원들이 오면 먹을 상추를 심었다.
땅을 파니 지렁이랑 굼벵이가 나온다.
한쪽 손으로 쓰윽 치우고 씨를 뿌린다. 멋진 밭이 되었다.
금방 부자가 되었다.


오늘 읽은 책에서<람타>
하느님은 결코 당신과 분리되어 있지 않다. 당신과 그는 하나이며 동일하다! 당신의 의지가 곧 그의 의지이다. 당신이 무엇을 하고 싶어하든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이고 신성한 의지인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결코 운명과 대치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