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denkorea.org/ 나는 여러 종교와 종단들을 두루 접해보았다.

기독교와 불교는 인류의 양대 종교이다.

그럼에도 숨겨져 있는 내면의 세계는 상이하다.

왜?

바로 신관과 우주관이 달라서 이다.


증산도와 기독교간에도 신관과 우주관이 다르다.

원래 다른 것이 아니고 같은 존재인 하늘님을 다른 관점에서 맞이한 것이다.

그러니

각 종교와 종단이 서로 하나되지 않고 다툼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인정하면 되는 부분들인데 그렇게 목숨까지 걸면서 싸울 필요가 있을까?


어머니의 사랑이 시기와 때에 따라 다른게 표현된다.
물이 계절마다 다른 에너지로 발산한다.
나의 생각과 계획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그저 달리 표현된 신관 우주관 일뿐이다.

근본은 하나이다.

이것만 인정하면 일단은 논쟁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하늘의 창조자들이여!
인간의 근시안적인 우주관과 신관을 어떻게 하나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 지혜를 가르쳐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