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거짓과 기만, 위선 위에 세워진 노예의 체계입니다.
기독교는 인간을 지옥에서 구원하는 구세주로서 예수를 받드는 예수의 노예를 만들며,
증산도는 도통군자 12만에 들기 위한 강증산의 노예를 만들고,
기타 모든 종교는 노예제도의 종교판입니다.
종교는 평안을 약속하지만 실제로 그 안에 평안이 없고 쉼이 없읍니다.
끊임없는 구세주에게서의 버림 당하거나 구원을 받지 못하거나, 혹은 12만 도통군자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하는 두려움이 그들의 밑바탕이 되어있으며, 그들의 모든 종교적인 행동에는 그들이 비록 외면적으로는 예수를 사랑하고 강증산을 사랑하여 행동하는 것 같을지라도 실제로 그들의 행동동기는 두려움입니다.

종교가 모두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종교 안에는 참으로 인간이 가야할 모든 가르침이 있읍니다.
그러나 인간이 그 가르침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종교의 지도자들이 그들의 권력과 돈에 대한 욕심으로 교인들을 노예로 묶어두기 위하여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거짓말과 공갈로 잘못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옛날에 누군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부처를 만나면 죽일 것이라고....
이 말을 깨닫는 사람은 그 의미를 알 것입니다.
기독교에 나가는 사람은 예수를 죽여야 합니다.
증산도에 나가는 사람은 강증산을 죽여야 합니다.
그곳에 자유가 있읍니다.
그곳에 '나'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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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의 원판은 일본에서 찍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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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 사진이 누군지 몰랐지만 한국의 기독교인이 예수님의 얼굴이라고 한국에 가져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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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전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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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이미지 원판은 위의 링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