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활성화에 관련된 많은 글들에는 부시와 그 음모단이 가장 문제인 것처럼 보이죠?
그러나 그것은 겉으로 드러난 겉모습에 불과합니다.
그러한 일이 이어나는 이면에는 다른 것이 자리잡고 있읍니다.
바로 종교입니다.
기독교 등 다른 모든 종교는 각 종교의 울타리를 치고 있읍니다.
그리하여 각 종교의 교리나 가르침을 기준으로 삼아 선악의 논리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자기의 종교 울타리 안에 있는 것은 선이요, 그 밖은 멸망할 죄인이나 악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있읍니다.
정도의 차이지만 깊이 파고내려가면 모든 종교는 이러한 바탕이 밑에 깔려있읍니다.
모든 선과 악의 분열과 갈등은 바로 종교에 그 뿌리를 두고 있읍니다.
부시가 구분하는 선과 악의 이분법은 바로 기독교에 바탕을 두고 십자군과 이방의 이단들과의 투쟁이라는 심리가 깔려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세상에 영적으로 도래하는 새로운 세계를 가라막고, 낡은 세계를 붙들고 있는 것은 바로 종교입니다.
모든 종교의 담벼락을 허물어버려야만 합니다.
그 담을 허물고 모든 종교들을 쓸어내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비로소 갈등은 그칠 것입니다.
낡은 옛집이 무너진 그곳에 새집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면 세상도 새로워질 것입니다.
이러한 종교를 만든 것도 우리이며, 이제는 허물고 세워야할 사람도 우리입니다.
내 안에는 나를 가둔 감옥같은 종교의 높다란 담벼락을 세워두지는 않았읍니까?
이제는 우리 모두 그 담벼락을 무너뜨려야합니다.
그ㅓ면 낡은 것은 가고 새로운 것은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