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이 3차원과 다른점은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3차원은 직선적이며 어느 방향으로 되었던 각으로 움직이나
4차원은 곡선을 그리기 때문에 3차원과 다른것입니다.
그리고 3차원이 4차원과 서로 만날수 없는것입니다.
사람은 진화할수록 곡선의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원불교에서는 깨달음을 원으로서 표현합니다.
3차원은 직선이기 때문에 과거에서 미래로 움직이나 4차원에서는 서로 만날수가 있는것이지요
곡선을 그리는 의식은 이해와 사랑입니다.
이쪽에서 저쪽을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수용할수도 있고 접점을 발견할수 있게되며
중간에서 다리를 놓을수도 있겠지요.
나와 남의 입장에서 모두 바라보며 양쪽의 의식을 가질수 있겠지요
모난돌이 정  맞듯이 둥글어서 잘 충돌하지 않겠지요

진화할수록 곡선을 깨닫게 되며 의식이 진화할수록 곡선을 그리며 부드럽게 움직이게 되며
나중에는 완전히 원을 이루게 됩니다.
공간과 시간은 같은것입니다. 공간이 늘면 시간이 줄수 있고 시간이 늘면
공간이 줄수 있읍니다 .
3차원도 하나의 공간일진대 그 자체가 이미 하나의 시간이라고도 할수 있겠읍니다.
단적으로 우리는 스케쥴을 가지며 시간이 있는 세상속에서 살고 있으나 이곳을 4차원이라고는 하지는 않읍니다.

3차원은 다만 그것이 직선적이며 4차원이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일수 있는것은 곡선적이기 때문이며 상위계와 3차원계가 다른것은 시간의 흐름이 다를뿐입니다.
또한 이 세상 자체도 항상 시간의 흐름이 일정했던것도 아니며, 사람들 각자는 그의
의식에 따라 각자 다른 시간흐름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3차원에 시간이 더해진것이 4차원이라는 것이 맞기도 한말이나 3차원 자체가 이미
하나의 시간과 공간의 구조인만큼
우리가 4차원으로 의식을 옮기려면 막연히 3차원에 시간이 하나 더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4차원으로 의식을 옮길수 없으며, 현실은 우리의 3차원도 하나의 시간 구조물이고 따라서 4차원에 대한것은 4차원의 그러한 특성을 알고 그 법칙을 활용할때 가능합니다.
그러한 영적인 법칙을 마스터하거나 알지 못하고 있다면  4차원으로 진입하거나 더욱이
4차원적 인간이 될수는 없는것입니다.
의식은 이미 4차원에 있기도 하지만 그곳에 옮기는 것은 바로 그 특성을 바르게 알고 활용할수 있어야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