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선지자들과는 달리
예수는
인간의 경험을 통하여 말했읍니다.
인간의 경험은 바로 영혼과 연결되기 때문에
그 교훈이 생생하게 주목받게 된 거죠.
그리스도는 말합니다

보라, 인간성을,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가를.

             ㅡ 엠마누엘 고려원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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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들이 세상에 출현하는데는 몇가지 방법이 있읍니다

하나는 엄마를 통해 아기로 태어나는 것, 육체를 갖는 것이고
두번째는 다른 이의 육체를 빌리는 것
또는 막 죽는 사람의 몸을 빌리는 것
세번째는 에테르를 물질화 시켜 만든 몸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에테르를 물질화 시키면 인간성에 대한
체험은 할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성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일반 인간들과 같이
엄마를 통해 육체를 갖는 경로를 거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
육체를 각성된 영적 상태에 맞도록 재 조율해야 한다고 합니다

석가 부처님도 내가 깨달음을 얻은 것은 아득히
오래전의 일이라고 하셨듯이
과거에 이미 깨달음에 도달 했던것이지
6년 고행끝에 깨달음을 얻으신것이 아니었던 것이지요

증산님, 예수님 모두 인간의 인성, 불완전성, 물질성을
체험하시기위해 육체를 입기를 선택하신 분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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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전 생애를
자신의 의식 속에서 다시 경험할 수 있다면
그것은 자기 회의,추구,성장, 확장,
사랑의 진실들과 같은
영혼의 투쟁에 대한 가장 웅대한 상징극이요,
육체로 표현된 신의 말씀이 될 것입니다.

예수의 생애는
인간성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그분의 영혼은 신- 의식을 갖고 있었지만
인간적인 것을 경험하면서 혼란을 느꼈지요

예수도 육체와의 동일시에 무척이나 시달렸기에
의문, 두려움, 회의들을 피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인간의 상태에 대해
새롭고도 더욱 깊은 이해를 하기 위한 것이었죠.

예수의 투쟁은 인간성의 실태와,
그 무한한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확실히 신의 선물이지요.

                    ㅡ 엠마누엘 고려원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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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45
그대들은 나의 모든 삶이
사람들을 위한 한편의 웅장한 단막극이며
사람들을 위한 모범이었음을 알고 있도다.
:46
내가 이룬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또한 누구나 나와 같이 될 수 있도다.

47 : 9
그 후 예수님께서는 며칠동안 죠안(Zoan)에 머무르시고,
사람들이 헬리오폴리스라 부르는 태양의 도시에 가서
신성한 명상도가(瞑想道家) 신전에 입회하기를 원했읍니다.
:11
그 의식을 주관하는 사제는 감탄하여 외쳤읍니다.
대 선생님이시여 어찌하여 당신은 이 곳에 오셨읍니까?
당신의 지혜는 신의 지혜입니다.
어찌하여 사람의 모임에 와서 지혜를 구하십니까?
:12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으니다.

저는 모든 지상생활을 더듬어 보고 싶읍니다.
널리 학문적으로도 추구해 보고 싶읍니다.
누군가가 이미 오른 높은 곳에 저도 오르고 싶읍니다.

13
누군가가 고통 받은것을 저도 경험하고 싶읍니다.
그리하여 이것으로
내 형제들의 비애, 실망, 가혹한 시련이나 시험등을 알고 싶읍니다.
또한 역경에 빠진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방법까지도 알고 싶읍니다.


172 : 21
또한 그가 다시 육체의 옷을 입고 그의 제자들과 함께 거닐기로
한 약속이 다름아닌 인간의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며
:22
그들에게 삶과 죽음 그리고 죽은자의 부활에 대한 비밀을
가르치기 위한 것임을 이야기 했읍니다.

                                ㅡ 보병궁의 성약 대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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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엮시 잘못한 적이 잇었나요?

물론 그렇읍니다
영광을 가리웠던 순간이 있었지요.
절대적인 깨달음의 순간도 있었지만
어두움의 순간,
망각의 순간들도 있었기에
그는 고뇌하였던 것입니다.

육체의 속성상 예수처럼
진리의 삶을 맹세한 영혼이 덧입은 몸이라 하더라도
그 육체에 의해 의식은 더럽혀질 수박에 없지요.

                                          ㅡ 엠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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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들이여, 좋은 아침입니다. 나는 사난다Sananda이며, 당신을 사랑과 아름다움의
오늘로 맞이합니다. 오늘 외에는 다른 날이 없으며, 따라서 항상 그렇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걸으면서 햇빛을 당신의 가슴과 당신의 영혼 속으로 받아들이는 날입니다.

오늘 당신이 깨어났을 때, 당신은 자신에게 열리려고 하는 새로운 모험들을 향해
미소로 일어났습니까? 아니면 어제의 실망스러운 일들로 인해 찡그림으로 일어났습니까?
나의 친구들이여, 이것은 하나의 선택이며, 당신이 방금 만든 선택은 지나간 순간의 선택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당신은 어제에 대한 당신의 마음을 바꿈으로써 바로 이 순간을
아주 새롭고 빛나는 순간으로 창조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내가 갈릴리의 모래를 걸었을 때, 내가 가끔 얼굴을
찡그렸음을 알고 있습니까?
예, 나 역시 수없이 나의 절망 속에서 걸었습니다. 그것은 나의
인간성을 통한 나의 여행이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의 수그린 얼굴을 들고, 나의 내면의 자아로부터 햇빛이 비치던,
나의 날을 북돋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나의 내면의 목소리가 들리고 존중하게 허용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멈추고 고요하게 했는데, 어느 날, 나는 그 목소리가 "이것은 아주 새로운
순간이고, 네가 가진 모든 것이므로, 그것을 최대한으로 사용하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나의 친구들이여, 그 당시 내 생각으로는 내가 항상 그것을 최대한으로 사용하지 못했다고
말하겠습니다. 그때 어느 날, 또 다른 때에 그것을 들은 후,
나는 마침내 그것을 나의 생각이 아닌, 나의 가슴으로 들었습니다.

나는 그것이 내 몸을 통해 울림을 느꼈고,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는데, 내가 마침내 그것이 의미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 말들이 내게 준 존재의 가벼움과 자유를 느꼈습니다.
이것이 내게 일어났으며, 그리고 나는 인간이었습니다.

                                                            ㅡ 빛의 시대 평화의 시대 Name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