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듐이라든가 뢴트겐 같은 다른 방사선이나 마찬가지로
우주선도 두 가지 작용을 한다고 볼수 있다.

첫째로 돌연번이를 일으킨다는 것.
즉 유전자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며

다른 한 가지는 조직을 파괴시켜버리는 작용이다.

라고 이 분야에 있어서이 세계적 권위자인
야콥 오우구스터 교수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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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불이 출세할 때에
하늘 기운(法力)을 비와 이슬처럼 듬뿍 내려주리니
(화(禍)와 복(福)을 함께 내리리니)
세상 안목이 이때에 비로서 열리리라.

도와 인연 있는 사람은 모두 듣고 알고 찾아와서 서로 도와가며
천지도술공부를 밝게 나타내리라.

ㅡ My friend 증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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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르티니크섬으로 가본다면 이러한 추리가 틀림없다는 확증을 포착할수 있다.
마르티니크섬에서 일어난 현상을 관찰하면, 이러한 대형화 현상은 어떤 형식으로든
강한 방사능의 세례와 직결되어 있다는 이론을 의문의 여지없이 입증해 주는 증거를
목격할수 있을것이다.

앤틸리이즈 제도(諸島) 중의 한 섬인 이 마르티니크섬은, 1902년 몽 펠레화산 대분화의 무대가 된 곳이다.
이 화산의 폭발로 말미암아 상 피에르 시의 시민 2 만명이 일시에 몰살되고 말았다.

이 처첨한 비극이 일어나던 날, 분화구 위에 수증기처럼 서린 화산의 유독가스로 된 보라빛 구름이 떠오르면서 차차 거대하게 부풀어올라 섬의 주민들이 위험을 느끼고 미처 피할 틈도 주지 않고 섬 전체를 휩싸고 말았다.
그리하여 느닷없이 분화구로부터 높이 400미터에 이르는 엄청난 불기둥이 하늘 높이 치솟자 온 섬을 뒤덮고 있던 가스에 불이 당겨졌다. 온 섬을 불덩어리로 휩싼 이 열도는 1000도가 넘었고, 마르티니크섬을 구석구석이 불길에 휩싸였다.
그러나 용케도 살아남은 오직 한 사람의 남자가 있었는데 그는 바로 두꺼운 감옥의 벽 속에 갇혀 있었던 죄수였다.

불타고 잿더미가 된 상 페에르 시는 다시는 재건되지 못했지만, 우리가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반대로 이 섬에는 새로운 생명이 급속하게 되살아났다.
식물은 싹텄으며 어디선가 갖가지 동물들이 나타났다.

그런에 이 모든 동식물은 엄청나게 큰것이 되었다.
개, 고양이, 거북, 도마뱀, 그리고 심지어는 곤충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종전에 비해 엄청나게 커졌고 더구나 여기서 태어난 자식들은 더욱 엄청난 크기로 변해갔다.

이 괴이한 현상에 기절하리만큼 놀란 프랑스인들은 즉시 화산의 산기슭에 과학조사기지를 설치하고, 이러한 동식물의 돌연번이는 화산의 폭발에 의해 생겨난 광물의 방사능에서 오는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방사능은 조사업무에 종사하고 있던 사람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과학조사 기지의 주임 연구원이었던 쥬르.글라뵐그는 6센티나 키가 커졌고 루앙은 나이가 57세였음에도 불구하고 5.5센티나 키가 커졌다.

방사능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식물을 가꾸면서 연구원들은 흥미있는 비교연구를 할수 있었다. 특히 방사능을 받은 식물의 싹은 보통 식물보다 그 성장율이 3배나 되었으며,
어떤 식물은 6개월 동안에 2년분의 성장을 보였다. 과일 역시 성숙기간이 빨라졌고 더구나 상당히 많이 열렸다. 그리고 사보텐은 보통보다 곱절이나 커졌다.

식물과 마찬가지로 하등동물들 역시 방사능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나타냈다.
코오파라고 불리우는 독이 있는 도마뱀은 예전에는 기껏 20센티 정도의 크기였는데
이제는 50센티가 넘는 끔찍한 괴물이 되었으며, 그 독도 전에는 그다지 치명적인것이 아니었는데 코브라뱀 이상의 무성운 독을 지니게 되었다.

이같은 괴이한 현상은 오직 섬 안에서만 나타났고 섬에서 떠나면 즉시 멈춰졌다.
그러나 얼마후 섬에 있어서도 그 대형화 곡선은 차차 완만해졌다.
방사능은 약해졌고 괴물로 변했던 동식물들도 차차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ㅡ 4차원 세계   청화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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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순창에 큰 기운이 갊아있으니 이 기운을 뽑아 쓰리로다.
전명숙과 최익현은 그 기운을 뽑아 쓸 그 사람이 아닌고로
그 기운을 뽑아쓸 운이 없었나니
그러하기에 오히려 이곳에서 해를 입었느니라.

나의 세상은 천지성공(天地成功)의 세상이니
선악(善惡)이 판단되고 화복(禍福)이 판단되며
생사(生死)가 판단되느니라.

나의 세상은 천지(天地)의 기운이 합하는 때라.
만물이 모두 크고 굵게 되리라.

나의 세상이 되면 몸 길이가 나는 십삼척이오
그 다음은 구척이오
천하의 모든 사람도 칠척은 되느니라.


우리나라가 오랫동안 중국을 보고 대국이라 칭한 연고로
중국 인종이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 큰것이니라
그러나 대국 위에 더 큰 특등국이 있나니
그는 곧 서양 나라로서 그 인종들이 세계에서 제일 크니라.
그러나 앞으로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제일 가는 일등국이 될것이요
세계 일등국의 칭호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그때는 너희들의 키가 커져 세계에서 제일 큰 인종이 될것이니라.

장차 이 나라가 세계의 선생국이 되어 너희들이 세계만방에 돌아다니며
타국 사람들을 가르치게 될것이니라.
그런데 선생국의 인종이 서양사람들 보다 키가 적어서야 쓰겠느냐
이로써 내가 너희들의 키를 저들 보다 더 크게 하기 위하여
여섯자 여섯치로 쭈욱 늘여 뽑아서 세계에서 제일 큰 인종을 만들리라 .

ㅡ My friend 증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