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기원에 대하여

1. 최초의 아버지가
스스로 높이 치켜 올리고는 모든 천사에게서 영광을 받았다
모든 신과 그 천사들이 그 아버지에게 찬미와 영광을 드렸다
그 아버지는 기쁨이 가득차 끊임없이 자만하면서

나는 아무것도 필요없다. 나는 하느님이며
나 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 말을 할때 그 아버지는 불멸하고 사라지지 않는 모든 것을 거슬러
죄를 지었고 그것들이 그 아버지를 보호했다
그러나 최고의 지배자의 불경을 본 피스티스가 분노하였다
피스티스는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샤마엘(눈먼신)
너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2. 피스티스 소피아가 정신을 지니지 않았던 자가 자기와 비슷하게 되어
물질과 자기의 모든힘을 다스리게 되기를 원했다
먼저 한 지배자가 물에서 태어났다
그 지배자는 자기안에 엄청난 권위를 지녔지만
자기가 어디서 왔는지는 몰랐다.

3.지배자 얄다바오트는 피스티스의 힘을 몰랐다
얄다 바오트는 피스티스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다만 그 얼굴과 비슷한 것이 물속에서 자기에게 말하는 것을 보았다
지배자가 자기 위대함을 볼때 오직 자기 자신만 보았다
물과 암흑 이외에는 아무곳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자기 혼자만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지배자의 생각이 말을 통해서 완전하게 되고
그것이 물위에 오락가락 움직이는 정신으로 나타났다.

* 불교에서의 창조주
1. 범천왕(梵天王) - 범왕, 대범천왕 - 흔히 생각하는 하느님에 해당하고
초선천의 천주(天主)로서 만물을 창조했다 하며
제석천과 함께 불법을 수호한다
부처님이 출현하실때마다 먼저 설법하기를 청하며 부처님
오른쪽에서 흰 불자를 들고 언제나 모셔있다.

2. 범천 대중 안에서 큰 음성을 내면 온갖 대중들은 모르는 이가 없으며
범천의 하늘들은 각자 생각하기를
[ 대 범천왕이 나하고만 말하고 딴 사람과는 접촉하지 않으면서

< 나는 저절로 얻을지라. 이어받을 바가 없다.
하늘 세계에서 가장 자재함을 얻었고 가멸하며 넉넉하며
만물을 조화할수 있으므로 나야말로 바로 온갖 중생들의 부모로다 >

고하는구나 ]라고한다
경율이상 제 1권

3. 무엇 때문에 두곳의 하늘에는 오직 범부만 사는가 답하였다.

대범천왕은 업인은 알지 못하고
나는 오직 일체 천지와 인물을 조화 한다고만 말하면서 이것을 믿고
교만하여 일체 성인을 경멸하므로 성인은 그들과 함께
살지 않기 때문이다

법원주림 3편

*위의 자기가 어디서 왔는지는 몰랐다와
업인은 알지 못하고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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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애굽기 3장 -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2.만군의 여호와
3.십계명 1조 -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4.창세기 - 우리의 모습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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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나는 범왕이요 대범천왕이다
나를 만든 자는 없다
나는 스스로 있어 이어받을 것이 없다
모든 의취를 잘 알고 부유하고 풍요하며 능히 만물을 조화한다
나는 곧 일체 중생의 부모다 라고 생각했다
제 4분 세기경(世記經) 불설장아함경 제 22편


태역- - - - - - - 태초

도 - - - - - - - -1 위 - - - - - - -3위 - - - - - - - - - - -7위

빛의 아버지 -물위의 피스티스-창조주 하나님--7성령(엘로힘,하느님들)

무극 ---------1 태극 水 -----3 생 만물(만물의 창조자)


* 대저 형체 있는 만물은 무형의 도에서 나온것이오
그러면 이 천지는 어디서 생겨난 것일까?

그러므로 태역(太易)이 있었고, 태초(太初)가 있었고 태시(太始)가
있었고 태소(太素)가 있었소
태역의 단계는 아직 기운이 나타나지 않은 때이며
태초의 단계는 기운이 있기 시작한 때이며
태시란 형상이 있기 시작한 때를 말하며
태소란 성질이 있기 시작한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따라가도 붙잡을수
없으므로 이를 태역이라 하오
태역이란 본래 형상이 없는 거요 태역이 변화하여 하나의 기운(1위)이
되고 이것(1위)이 변화하여 일곱(7위)가 되고 이는 다시 9수까지
전개되고 이 9는 변화의 궁극적인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이 9는 다시 변화하여 1(1태극水)
1(1水)은 형상이 변화하는 시발점이오 ㅡ 열자

- 이것이 개벽이다 上 대원출판

* * * * * * * * *

-하나님은 사상이며 사상은 곧 하나님이다 58:17
-이러한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한분이시다
그러나 빛은 하나이면서 빛줄기는 여럿이듯이
본질적으로 하나님은 7이시다.

ㅡ 대도는 1위였으나
1위가 2위가 되고 2위가 3위로 되고 3위는 7위로 전개되어
온 우주에 가득히 충만하여 만물을 표현한다 .

-우주신은 한분이지만 한 분 이상이어서 모든것은 신이며
모든것은 하나입니다.
보병궁의 성약

* AUM - 창조주 - 하나이면서 모든것이 되는자

*그 이후 지배자가 자기 본성 안에서 생각하고 말을 통하여
자웅동체의 것을 창조하고 야오라고 불렀다.
둘째 아들을 낳고 엘로아이라고 불렀다
셋째 아들을 낳고 아스타파이오스라고 불렀다.
이렇게 아버지가 세 아들을 낳았다
혼돈 안에 7가지 자웅동체의 존재가 나타났다

*숨겨진 성서 - 세상의 기원에 관해서 그노시스

* * * * * * *

발렌티누스는 모든 신자들이 공통적으로 알고 있는
기독교 전승이외에 하느님의 비밀교리를
바울의 제자인 테우다스 Theudas 에게서 전수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는 바울 자신이 비밀지혜를 공개적으로 모든 이에게 가르친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성숙되었다고 생각한
몇 명의 선택된 사람들에게만 가르쳤다고 말한다
그래서 발렌티누스도 모든 사람이 이것을 이해할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의 지혜를 성숙된 사람들에게만 전수하였다고 말한다.

발렌티누스는 플라톤처럼
창조자는 보다 높은 권능(higher power)들의 도구로서 일하는
보다 작은 신성(lesser divin)이라고 말한다.

-성서밖의 예수

*창조자 인 신은 초월적 존재들의 서열에서 낮은 자리를 차지했다
생명의 어머니인 소피아 그리고 30명의 에온(플레로마의 선한 천사들)이
야훼보다 더 높다
어머니 소피아는 진리의 아버지, 만물의 아버지, 위대함의 아버지,
미지의 아버지 등 여러가지 명칭으로 불리는 최고신
즉 빛의 아버지 에게서 나온다.
- 숨겨진 성서 3

ㅡ 성경의 창세기 1장 1절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절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성경대로 태초를 생각한다면 그 이전에 태역의 단계가 있었고
또한 수면위에 운행하시는 하나님 을 1태극水로 보아도
그 이전에 무극인 도가 존재하는것이다.
그러나 그노시스의 복음으로 볼때는
창조주 야훼보다 위에 피스티스 소피아가 있고
물위의 피스티스는 1태극수의 존재이고
그 위에 무극에 해당되는 빛의 아버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부처님은 3위의 3생만물인 창조주의 윗단계인
공을 깨달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창조주보다도 높은 존재로서
창조주인 대범천왕에게 설법을 하실수 있었던것이다.
어쨌거나 1위이든 3위이든 최고의 도이든 모두 하느님의 자리이다.
그리고 셋은 하나이다.

* * * * * * * *

ㅡ 불(佛)은 선(仙)의 밑자리 이니라

ㅡ 목사가 믿는 하느님이나 중들이 가르치는 부처가 본래 하나이니라

                     * My  friend  증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