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常念)의 힘은 곧 생각의 진동이다.
  진동은 곧 바로 생명이다.
  상념(常念) 집중이란 하나님이 내면에서부터 발출되어 나가는 것을 바라보며, 그 하나님께 온 생각을 모의는 것을 말한다.
  어떤 사물이 형성되는 힘은 입자 내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상념의 진동이 입자의 진동과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생겨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사념(思念)을 집중한다고 해서 문을 걸어 잠그고 골방에 들어가 앉자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때로는 혼란하고 괴로운 상황 속에서라도 영혼의 고요함을 유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면 삶이란 결코 혼란스러운 것이 아니며 오히려 고요하며 명상적이라고 하는 것을 깨달게 될 것입니다.

  진아(眞我,靈)의 목소리에 따르는 사람은 자기가 생명의 빛 가운데로 들어가는 문이며, 이 문을 통과하는 자는 영원한 평화와 기쁨을 얻게 되리라고 하는 것을 안다.

                         초인생활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