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Lucifer)는 누구인가?

예수 사난다 ( Jesus Sananda )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사랑하는 빛의 사도들 이여.
아주 오래 전에 그대들 자신들이 고안해 낸 게임이 시작되었구나.
그대들, 현재 삶을 영위하고 있는 그대들 모두가
양극성의 의미 를 그것의 정체와 작용하는 방식을 체험하고자 하였다.
이 게임은 낮은 진동수 차원, 매우 밀도가 큰 차원,
따라서 물질 차원에서만 실행이 가능한것이었다.
그리하여 그대들은 자신들이 유래와 정체에 대해 완전히 망각한 상태에서
그대들이 지구라고 일컫는 이 행서으이 3차원 공간에 이르게 되었구나.
그대들이 의식의 베일을 벗기면서
본래의 상태로 각자의 고유한 신성에 입각한 새로운 삶으로 회복하는 과정이 그 게임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그대들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점이구나.
이제 물질 차원에서의 삶을 게임으로 인식하라!
존재하는 모든것이 환영임을,
이 모든것들은
그대들의 학습을 위하여 그대들 자신이 창조한것에 불과한것임을 깨달아라.
이 모든 것들이 게임이라는 사실을 일단 깨달았다면 그대들은 승리한것이다.

이와같은 사실을 깨달을 때 비로소 그대들은 그대들의 형제들과 평화롭게 공존할수 있고
그대들의 삶과 영향력의 여러 가지 측면을 볼수 있게 된다
각자가 전체의 일부이고 전체 의식이 각성되고 성숙하도록 제 몫을 하고 있구나.

완전한 의식은 그 안에 모든것을 내포하고 있다.
빛과 그림자 선과 악 기쁨과 슬픔 등등.
상대되는 극이 없이 하나의 극만으로는 완전할수 없다.

그러므로 그대들이 그대들에게 부정적으로 보이는것들을 거부하고 있는한은
그 부정적인것들을 제대로 감당해내지 못할것이다.
그대들은 부정적인것들을 받아들여서 빛과 사랑 속에서 변형시킬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변형직업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며 그대들이 숙고하고 이해하고
실천해야 할 일이구나.
그러한 변형작업을 통해서만 그대들의 군사무기들을 영원히 침묵시킬수 있고
미워하는 마음을 평화를 사랑하는 망므으로 변화시킬수 있다.
이러한 변형작업과 관련하여 한 가지 중요한 테마(theme) 를 언급하고 싶구나

마이트레야 ( Maitreya)

그가 세계 곳곳에 전혀 예기치 않게 기적을 일으키며 출현하고 있는것은
성서에 예언되어 있는 나의 재림과 연관되어 있다.
그는 그대들에게 많은것을 약속했었고 그대들에게 신뢰받기 위해서 약속 사항들중의
몇 가지가 실행될것이다.
그대들의 가슴으로 들어라, 사랑하는 이들이여!
나는 결코 살과 피로써 다시 오겠다고 말하지 않았으며,
나를 위해 가슴의 문을 연 자들 안에 거주하겠다고 말하였구나.
마이트레야의 출현은 그대들의 의식에 대한 도전이고 그대들의 판단력을 환기시키는
일이며 그대들의 진동수 감각을 예민하게 만드는 일임을 깨달아라.

그러면 루시퍼는 누구인가?

그대들이 사탄(Satan)이라고 일컫는 이 악마는 어두운곳에 살면서,
그의 삼지창으로 가엾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낚아채서 영원히 불로 지지고 있다.

그대들은 왜 그 악마가 하필 루피서 - 빛의 천사 - 라고 불리는지
한 번 쯤 자문해 보았는가?

그대들은 자신들이 게임을 하고 있다는것을 망각하였기 때문에
그 게임에서 루시퍼가 가장 비천한 배역을 책임졌었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가 게임에 협력하지 않았다면
그대들이 양극성이 무엇인지를 배운다는것은 아예 불가능했을것이다.
그대들은 자신들의 의식을 확대하기 위해 바로 그 양극성에 대해서 배우고 싶어 했구나.

나의 자식들아, 그와 같은 힘겨운 역할은
높은 단계의 빛의 존재들만이 감당해 낼수 있다 :
보통의 빛의 존재들이 그 역할을 맡았다면 부딪혀오는 수모들을 견디어 내지 못하고
좌절했을것이다.
인간들은 자신들이 게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루시퍼를 배우(actor) 로서 간주하지 못하고,
곧이 곧대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구나.

이러한 관점에서 자신의 아름답지 못한 배역을 끝까지 완수하기 위해서는
그리하여 최대한 많은 인간들이 이 지상의 삶에서 도대체 무엇이
중요한것이지 - 영적으로 성숙하고 사랑 속에서 사는것 - 를 깨닫게 되기 위해서는,
배우가 인류에 대해 얼마나 엄청난 사랑을 품고 있어야 하는지를
이제 그대들도 분명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대들이 나를 대하듯이,
루시퍼에게도 그대들의 빛과 그대들의 사랑을 보내도록 하라.
그대들이 내게 감사하듯이 그에게도 그의 노고에 감사하도록 하라
그대들이 내게서 신(God)를 발견하듯이 그에게서도 신을 발견하도록 하라.

내가 말한 이 모든것들을 깊이 숙고하고
지금까지 확고했던 그대들의 지식의 벽에 창문들을 설치 할것을 당부한다
그리하여 점차 많은 빛들이 들어와서
이전에 그늘에 가려 있던것들이 환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그대 주위에 그대를 향해
자신의 잣대를 갖다 대는 비평가와 비웃는 이들을 두지 말것이며
오로지 그대 혼자서 그대의 가슴으로 숙고하라.

나는 그대들을 사랑한다. 나의 자식들아.

나는 신의 아들(son of God), 예수 사난다 크리스트( Christ) 이다.



                                                             ㅡ 빛의 소리   글 : 김의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