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과 우주는 미묘하고도 다양한 파동으로 서로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읍니다.
자연 현상과 생명이 연결된 복합 생명체가 바로 지구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과 인간의 조화가 깨어진 상태로 흘러가다 보면 우주의 변혁기를 제대로
넘기지 못하게 되고, 이는 인간이나 지구뿐 아니라 태양계, 은하계에까지 심각한 타격과
부조화를 초래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지금의 상황입니다.

이것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현재의 창조자들에게는 없읍니다
결국 이 엄청난 변혁기에 그들이 할수 있는것은
구원의 명목으로 나타나거나 방관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요즈음 각종 UFO가 빈번히 출현하는 이유는
이러한 지구와 은하계의 변혁기에 즈음하여 자신들과 관계되는 인간들을 주시하면서
구원, 방관 또는 인간을 더욱 파멸로 유도하는것입니다.
또한 지구와 인간의 연구, 여행 등 각각의 목적에 따라 여러 조치를 취하는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목적은 핵폭발에 관한것입니다
핵폭발은 혹성의 파괴와 더불어 태양계와 은하계는 물론이고 이 우주의 인력과 차원에
변형과 충격을 주게 됩니다. 그들은 전쟁이나 변혁기의 충격으로 인한 핵폭탄의 폭발을
방지하고 감시하는것입니다.

UFO는 다양한 세계에서 서로 다른 목적으로 왔으므로, 이해관계도 또한 다릅니다.
[우호적 그룹과 방해그룹 간에 알력과 대치가 있다. (신들의 전쟁)
현 지구의 상황은 우호적 그룹이 더 우세함. 과거 4:6에서 최근 9:1]

그러나 지구는 은하계의 연합 관할에 속하며 일정한 통제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아직까지 공개적으로 지상에 착륙하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파동의 차이로 인한것으로 외계인과 지구인의 파동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직접 만나는 데에는 문제가 있읍니다.
고파동의 외계인이 보다 낮은 파동의 많은 지구인들 앞에 나타날 경우
삼투압 원리에의해 자동으로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충격을 받게 되며 방어를 한다 해도
한계가 있읍니다. 또한 현재 상태로써는 대등한 입장에서의 만남이 될수 없기 때문에
식민화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것입니다
어쨌든 지구의 문제는 지구인 스스로의 독립적이고 인간적인 노력에 의해
인간이 중심이 되는 변화이어야 합니다.

현재 날아오고 있는 UFO는 두 종류가 있읍니다.
하나는 물질 차원의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아스트랄 차원의 것으로서
아스트랄 차원의 UFO는 이 물질세계에 초점을 맞추는 파동 변형 장치의 탈것입니다.
이것은 지구상의 궤도에는 있지만 차원이 다르며 따라서 보이지도 않읍니다.
이 아스트랄 차원의 UFO는 과학이 고도로 발달된 외계인들의 탈 것인데, 그들은
물질적인 생명체와 환경을 아스트랄체화 할수 있는 능력이 있읍니다.

어머니 여신 그룹의 계획은 이 두 UFO 의 존재들도 모르게 진행한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은하계의 수준은 깨달음이 보편화되어 있지 않고 신(神)의식이 주된 흐름이라서
사상과 관념이 부딪친다든지 혹은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충돌한다든지 하는 등의
지구와 관련된 방해파동이 다차원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의 방해파동 속에서도 어머니 여신을 중심으로 한 깨달음의 그룹이
비밀의 프로그램을 진행시킬수 있었던것은 깨달음의 파동을 가지고
프로그램하고 조정하였기 때문입니다.

깨달음의 파동은 음과 양의 상대적 요소들이 서로 합쳐져서 절대 근본으로 돌아가며
발생되는 것이기 때문에 욕계와 색계차원을 추적하는 외계인들뿐 아니라
신계(神界)의 높은 차원인 무색계의 존재들도 인식할 수 없읍니다.

                                                    ㅡ 성모의 계획 도서출판 돈오
♡ ♤ ♡ ♡ ♡ ♡ ♡ ♡ ♡ ♡ ♡ ♡ ♤ ♡  
붉은 닭 소리치고 판밖소식 들어와야 도통판을 알게 되고
도통판이 들어와야 나의 일이 될 것이다.


나의 일은 판밖에 있단말이다.
또 손을 오무리시고 이 손안에 무엇이 있는줄 아느냐?
방안에 일을 두고 마당에서 야단친단 말이다.

내가 하는 일은 도통한 사람도 모르게 하느니라.

증산께서 하시는 일은
이 세상에서 누구 하나 알게 하시는 줄 아느냐.
천부지(天不知), 신부지(神不知), 인부지(人不知) 삼부지(三不知)이니
참 종자 외에는 모르느니라.

청죽같이 속이 통통 비어 있는 도통자라야 아느니라.

선천의 판 안 공부로는 알 수 없을것이요, 나의 판밖 공부라야 알게 되느니라.

                                                            ㅡ 증 산,  법 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