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관한 책을 읽어보신 분들은 흔히  마스터(Master) 라고 불리우는

          영적인 존재를 들어본 일이 있을 것입니다.  

'김영우와 함께하는 전생여

          행'이나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다' 라는 책에서는 그 마스터라는

          존재가 지혜의 목소리로 불려지고 있는데,

지혜의 목소리는 바로 김영우

          박사가 행한  전생퇴행요법 과정에서 만나게 된  그러한 '영적인 존재'들

          이며 그들이 전하는 메세지이기도 합니다.  

최면요법과 전생퇴행요법 자

          체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없지는 않을 것이며, 

 저 또한 그러

          하였지만,  그러한 의문을 넘어서서 지혜의 목소리가 전하는 메시지들은

          평범한 한 사람의 입에서 나왔다고는 하기에는  너무나 비범한 것들이었

          고,

쉬운 비유와 설명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읽는 이의

          가슴을  감동으로 적시기에 충분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

          것은 어느 특정종교의 교조적인 입장에서만 본다면  받아들이는 데에 다

          소 거부감이 따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건데, 종교 이전에

          진리가 있었고  도가 있었고  부처가 있었으며 신이 있었을 것입니다. 종

          교  또한 그러한 것들을 바라보는 하나의 틀이요,  

형식에 지나지 않을지

          모릅니다.

  아득히  넓은 벌판에서 홀로 던지는 

 <왜?> 라고 하는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의 무게는 어쩌면 그러한 종교적 형식이나 틀 이상의

          그 무엇일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하여 글을 읽는 분들의 오해가 없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