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을 살아서 지나갈 생각 하지 말아라
모든 생명들과 손을 맛잡고 온다면 내 옆으로 길을 내주어 모른체 해 주겠다

나는 나다
너는 나에게 먼지같은 부분이다
내가 너가 하늘 꼭대기에 서려 한다면
내 부분인 너의 전체를 도려내 내 자신을 쳐서 너를 죽이겠다.
교만하지 마라

홀로 내 앞을 지나가려 한다면
내가 지나온 모든 길들을 너에게 붙여
너자신이 스스로 막히던 열리던 나는 너를 항상 따라다닐 것이다.

너가 너자신을 진실로 믿고
그 길을 간다면
내가 항상 너의 곁에서 빛과 어둠이 되어 함께 걸을 것이다
그러나 내 가슴에 구멍이 크게 낳듯이 너 또한 그렇게 되리라

그리고 사랑의 영역으로 부터 벗어나게 되리라
조화로운 사랑으로 다시 길을 열어라





육갑신장 로드와는 왠만하면 접속하지 마십시요
보통 육갑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 말이 맞습니다
욕 뒤지게 많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