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taejo1004 중통인의 무위이화

1. 무위이화

개벽을 하다보면 물형에 따라서 사람의 몸이 커지고 작아지고
오장육부와 각기 이목구비의 형태가 달라진다.
기운이 달라짐으로 지구의 크기와 구조의 지형이 바뀌게 된다.
하늘 또한 바뀌게 되어 후천에는 십천(十天)이 된다.

하늘자체가 태조를 포태한 태을이 된다.
그래서 인간도 몸 자체가 신이 되고 마음자체가 귀가된다.
그래서 후천에는 몸에서 무한대의 조화가 나온다. 도깨비처럼 말이다.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시점은 개벽 ()초전인데
천상에서의 ()초가 지상에서는 오래일 수 있으나
옥경의 시간은 지구의 시간대와 다르다.

무위이화(無爲以化)!
무위는 태조에 있고 이화는 태을에 있다.
무위는 24방위가 맡고 있고 이화는 28방위가 맡고 있다.
무위는 신이 맡고 있고 이화는 기가 맡고 있다.

100년전 한 성인께서,
“나는 생장염장 사의를 쓰나니 무위이화니라”
즉 생장염장 사의는 24방위를 함축한 방위이다. 사의 자체가 무위이다.
무위는 환생(還生)이고 이화는 재생(再生)이다.
무위는 중통인의(中通人義)를 이야기하고 근본을 이야기한다.
이화는 성사를 이야기한다.
수로 보면 이화에는 십오(十五)수가 매여 있고, 무위에는 십(十)수가 매여 있고
천지에는 십수가 매여 있고, 사람에게는 오․십(五․十)수가 매여져 있다.
즉 오황극과 십수가 매여 있다.

무위와 하늘과 땅에는 십수가 매여 있고,
사람에게는 오수가 매여 있는데 합해서 십오수가 된다.
이화와 하늘과 땅에는 오수가 매여 있고,
사람에게는 십수가 매여져 있는데,
단 사람이 십수가 되려면 후천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100년전 성인이 중통인의를 통하신 후에 천지에는 10수로 완성수를 만들고,
사람에게는 5수로 이루는 수를 만들었다.(성사재인)
이화와 천지에는 5수로 움직이는 수를 만들고
사람에게는 10수로 완성수를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되려면 무위환생, 천지가 환생하는 것은 내가 환생하는 수를 맞추어야 한다.
내가 닦아 10수를 맞추어야 한다.
사람이 완성 되려면 10수를
사람이 일을 이루려면 천지5수를 돌릴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이 음양으로 되어 있다.
음은 태을에 해당하고 양은 태조에 해당되나 태조가 먼저 났다.
무위가 나온 뒤에 이화였다.

무위 24방에서 10수를 갖다가
천지는 10수를 만들어 가지고, 완성시키려고 기운을 돌리고 있고
5수는 사람이 돌려가지고 형태의 기본 틀에서 물꼬만 터는 것이 모든 돌아가는 일이다.
저런 기운이 생하거나 만물이 동하려면 거기에 기본적인 근본의 수가 있다.
근본의 수를 10으로 맞추느냐 5로 맞추느냐에 따라 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