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밀의 불을 섬기며 아노르의 불을 휘두른다.

 

악의 세계로 돌아가!!!

 

악의 힘도 네놈에게는 힘이 되지 못해!!

 

네놈은 여기를 절대로 통과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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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가 감히 사우론과 사루만 그리고 두개의 탑

 

동맹에 맞서겠습니까? 

 

 

이제 제왕님과 제가 손잡고 중간 대륙을 지배 할 것입니다.

 

 

옛날 중간대륙은 기계로 불태우고

 

 

나무는 모조리 베어버릴 겁니다.

 

 

새로운 질서를 일으켜 세우고

 

 

오크의 검과 창으로 무자비하게  중간 대륙의 질서를

 

 

지배 할 것입니다.

 

왕이 시여 . 이제 곧 로한은 멸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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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지필만한 연료가 없습니다..

 

 

 

팡고른 숲이 눈앞에 있다.

 

 

모조리 베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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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방어하지 못하면 사루만에게 먹히고 맙니다.

 

 

백색의 사루만은 언제나 우리의 친구이자 동맹입니다.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왜 상처입은 영혼에게  계속 상처를 입히는가?

 

숙부는 자네의 불순한 전쟁야욕 때문에 기력이 다쇠했어

 

 

로한 왕국에서 즉각 추방한다.

 

너는 이럴 권리가 없어!!

 

이건 내 명령이 아니다. 왕의 명령이다.

 

아침에 서명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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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지키는 일종의 목자지.

 

말을 걸지마

 

걸면 말을 걸어올거야.

 

나무 수염 그렇게도 불리지.

 

 

당신은 누구의 편이죠?

 

편이라니?

 

난 누구의 편도 아니다.

 

누구도 내편이 아니니까.

 

이젠 누구도 숲을 지켜주지 않아.

 

우린 오크가 아니라 호빗이에요.

 

호빗? 호빗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

 

오크가 맞으면서 속이는 거지?

 

놈들은 불과 도끼로 숲을 밀어냈어.

 

갉아대고 물어뜯고 불지르고 토막내서 태웠어!!

 

 

파괴자 , 침략자!!!!!!!!!! 저주하노라!!!    -  아녜요!!!

 

 

오해에요. 호빗이래두요. 반인족 샤이어의 종족!

 

 

그럴지도 모르지만 , 아닐 지도 모르지...

 

백색의 마법사라면 잘 식별할텐데....

 

사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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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의 마법사가 접근해오고 있어.

 

 

말을 하게 놔두면 마법을 걸어올거야.

 

민첩하게 응수 해야해.

 

두 젊은 호빗의 흔적을 찾나?

 

그들은 어디있나?

 

그들은 이틀전에 여기를 통과했어.

 

예상치 못한 누군가를 만난게 분명해.

 

이제 위로가 되나?

 

 

당신은 누구시오?

 

모습을 보이시오!

 

이럴 수가..  용서해 주세요.

 

 

사루만 인줄 알았어요.

 

 

나는 사루만이다.

 

사루만이 되었어야 할 모습일 수도 있겠지.

 

추락했잖아요.

 

그랬었지. 불길과 물속으로...

 

지하감옥 밑바닥에서 꼭대기에 이르도록..

 

모르고스의 발록과 싸웠어. 마침내 놈을 무찔렀고

 

최후엔 산허리 아래로 추락시켰지..

 

그 뒤 어둠이 엄습했고 생각도 시간의 존재도 잃어버렸어

 

하늘에서는 별들이 휘돌았고 하루가 지구의 나이만큼 길게 느껴졌어..

 

하지만 그게 끝이 아녔어..

 

난 다시 생명을 느낀거야. 내가 돌아온 건....

 

내 임무 때문이야.

 

간달프

 

간달프...?

 

그래! 모두들 나를 그렇게 불렀었지.

 

회색의 간달프  그게 내 이름이었어.

 

간달프 ... 이젠 백색의 간달프야.

 

중대한 변화의 순간에 난 ... 반드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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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에서의 일을 들었어요.

 

왕이 상태가 안좋다는 군요.

 

맞아. 쉽게 치유가 되지도 않을 거야.

 

메리와 피핀이 팡고른 숲에 들어온 것이 우연이 아니네

 

 

오랜세월 동안 이곳에는 거대한 힘이 잠들어 있지..

 

 

메리와 피핀이 이곳에 온 것은 산사태가 시작될 때

 

떨어지는 돌조각과 같은 역활을 하기 위함이지.

 

 

한가지 변하지 않은게 잇으시네요.

 

아직도 수수께끼 처럼 말하세요.

 

 

이전시대 이후로는 일어난 적이 없었던 일들이 곧 일어날 거야.

 

엔트들이 깨어나고

 

자신이 강하다는 걸 알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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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론에겐 대적할 자가 없네..(의식빼고)

 

 

바랏두르 정상에서 그는 끊임없이 지켜보고 있어.

 

하지만 아직 공포를 초월할 만큼 아직 막강하지는 않지.

 

의심이 그를 좀먹고 있어.

 

누메노르의 후게자가 살아있다는 소문 말일세.

 

사우론은 자네를 두려워 하고 있네..

 

자네의 성장을 두려워하고 있지...

 

그래서 아주 빠르고 강하게 인간세상을 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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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덴 왕은 사루만의 손아귀에 있네.

 

하지만 그런 간계에도 유리한 점이 있다면....

 

절대 반지를 숨겼다는 거지.

 

반지를 찾아 파괴해서..  그들의 어두운 야망을

 

좌절 시켜야만 하네.

 

그래서 호빗 하나가 적들의 무기를 모르도르로 가져가는 거지.

 

매일 운명의 산의 불길속으로 가까워 지는 거야.

 

우린 프로도를 믿어야 하네.

 

모든 것이 프로도가 가는 여정의 속도와 비밀에 달렸지.

 

프로도 혼자서 이 일을 끝내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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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왜 환영해야 하오?

 

재앙의 불씨, 간달프?

 

 

타당한 질문이십니다. 마법사가 나타날 시간으로는

 

너무 늦었다고 사료되오만.

 

라스스펠 양반, 불길한 소식은 곧 불청객이오.

 

 

교활한 혓바닥 놀리지 말렸다!!

 

네놈의 교활한 거짓말이나 듣겠다고

 

불길 속의 사선을 넘어온게 아니다!!!

 

 

 

세오덴... 셍겔의 아드님이여.

 

어둠속에 너무 오래 갇혀 계셨군요.

 

당신에게 씌운 마법을 풀어주리다.

 

 

 

흐흐흐히히히 하하하하!!!!

 

자네의 힘으론 어림없어. 회색의 간달프..

 

 

상처에서 독을 뽑듯이 사루만 너를 뽑아내겠다.

 

 

기다려! 나를 떼어내면 세오덴은 죽는다.

 

 

넌.. 나를 죽이지 못했고 왕을 죽일 수도 없어!

 

 

로한은 내것이다!

 

사라져라!!!!!!!

 

 

...... 에오윈... 이제야 너를 알아보겠구나..

 

 

당신은 자유요 내 친구여.

 

 

악이 머릿속을 지배했었오.

 

검을 거머쥐는 당신의 손가락이

 

당신의 옛힘을 더 잘 기억할거요.

 

 

... 히익...

 

 

저는 오로지 전하를 섬겼을 뿐이옵니다.

 

너의 의술은 짐을 짐승처럼 걷도록 만들었어.

 

 

진정하십시요. 국왕전하!

 

놓아주십시오..

 

놈때문에 본 피로 충분합니다.

 

 

 

.... 세오덴왕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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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로한을 통치할 핏줄이 끊겼으니 통탄할 현실이오.

 

 

당신의 과오로 죽은게 아닙니다.

 

 

부모가 자식을 묻는게 아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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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의 순례자 ..

 

사람들은 날 그렇게도 불렀지.

 

3백여명의 인간과 버금가는 수명을 살았건만 여전히 촉박하군..

 

5일째 아침에 나를 기다리게나.

 

해뜰 무렵 동쪽을 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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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의 간달프!

 

바보같은 간달프!

 

다시 찾은 경건함으로 나를 꺽으려는 건가?

 

이상한 반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삼키려는 듯 하고, 또하나는 금꽃 왕관을 썻죠.

 

바라히르의 반지야.

 

간달프는 이실두르의 후계자를 찾았다고 생각하는 군.

 

잃어 버린 곤도르의 왕이라. 바보 같으니..

 

 

그 혈통은 오래전에 끊겼어.

 

상관없다. 인간세계는 멸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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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대륙에서 누린 우리의 시대와..

 

아르웬의 시간도 머지않아 끝납니다.

 

그녀를 놔두시오. 바라노르로 가게 놔두시오.

 

영생불멸의 땅에 사랑을 안고가서

 

그것을 추억으로만 간직하게 놔두시오.

 

 

 

추억하기 위해 사랑한게 아닙니다.

 

 

 

중간대륙에서 죽게 놔두진 않을 거요.

 

희망때문에 남는 거요.!

 

당신때문에 남는 거요.!!!! 인간하곤 맺어질 수가 없소.

 

 

(회상..)

 

 

이렇게 떠나는 건가요?

 

이런 여명에 아무도 모르게 빠져나가려고 생각했나요?

 

난 돌아오지 않을 거요.

 

 

전장에서 당신을 과소평가 하는 군요..

 

당신은 돌아올거에요.

 

전장에서의 죽음을 말하는게 아니오.

 

그럼 무슨 말인가요?

 

당신에게는 딴 삶을 살 기회가 있잖아요..

 

전쟁과 슬픔, 절망이 없는 땅에서 말이오.

 

 

 

왜 저를 떠나게 하려는 거죠?

 

나는 죽지만 당신은 불멸이잖소.

 

어쩌면 우리의 사랑은 백일몽이오.

 

한순간의 백일몽

 

 

거짓말을 하는 군요.

 

당신의 것이니 돌려주리다.

 

선물로 드린 거니까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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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엔 사루만도 내 숲을 활보 했었단다.

 

 

하지만 이젠 금속같이 냉혹한 야욕만 품고 있어..

 

재배하고 키우는 일엔 관심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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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르의 은총이 당신을 지켜주소서.

 

 

아르웬 떠날시간이 왔구나.

 

발리노르로 서둘러 떠나거라 . 어서 가거라. 더 늦기전에!

 

전 중간 대륙에 남기로 결정 했어요.

 

그는 돌아오지 않아.

 

희망이 없는데 왜 남으려느냐?

 

아직 희망이 남아있어요.

 

승전 한다고 해도 언젠가 헤어져야돼.

 

사우론이 패하고 아라곤이 왕이되어

 

너의 꿈을 실현된다고 해도

 

그는 언젠가 죽음을 맛보아야 돼.

 

적에게 죽든 늙어서 죽든 아라곤은 언젠가는 죽어.

 

그 무엇도 그와의 이별을 달래줄 위안이 되지는 못할 거야.

 

그는 언젠가 죽을 것이며

 

인간의 왕들의 영광스러운 광채도

 

언젠간 세상에서 잊혀질 거야.

 

하지만 내딸아. 너는 별조차 없는 겨울의 황혼처럼

 

어둠의 심연에서 서성이게 될거야.

 

이곳에서 살다간 평생을 고목나무 아래에서 슬픔을 삼키며

 

변해가는 세월에 따라 시들어 가는 생명을 슬퍼해야만 될거야.

 

아르웬...

 

중간대륙에 남으면 돌아오는 건 죽음 뿐이다.

 

네 아버지는 사랑하지 않느냐?

 

왜 사랑하지 않겠어요. 아빠.. !

 

 

적의 힘이 커지고 있어요.

 

사우론이 꼭두각시 사루만을 이용해

 

로한의 백성들을 멸망시킬거에요.

 

아이센가드의 악이 꿈틀대기 시작했어요.

 

사우론은 인간의 마지막 자유왕국인 곤도르로

 

감시의 눈길을 돌렸어요.

 

전쟁이 이 땅을 휩쓸 거에요.

 

반지가 가까이 왔음을 감지했군요.

 

반지 운반자의 힘은 무력해지고 있어요.

 

프로도는 자신이 선택한 길이 자신을 죽일 것임을

 

알게 됐구요.

 

 

 

알고 있었죠?

 

 

미래를 보셨잖아요.

 

우리 스스로가 자초한 위험이에요.

 

암흑이 강해지면서 반지의 의지가 강해지고..

 

반지 스스로 인간을 지배할 방법을

 

찾고 있어요.

 

반지의 힘에 쉽사리 현혹되는게 인간이잖아요.

 

곤도르의 대왕 파라미르가 반지를 탐하게 되면...

 

세상은 멸망해요.

 

아주 가까워요.

 

목적을 이루기 직전의 순간이에요.

 

사우론은 세상의 종말을 걸고라도.

 

모든 생명들을 지배하려 들거에요..

 

 

 

 

 

 

엘프의 시대는 끝났어요.

 

 

 

중간 대륙을 운명에 그냥 맡겨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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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디 이건 알아두게나. 꼬마 친구들..

 

 

고대의 엔트 언어로 말하려면..

 

내용이 무엇이든 시간이 오래걸려..

 

 

 

그리고 우린 절대로 말 안해.

 

시간을 공들여서 말할 만한 가치가 없는 것이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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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만!!!!!!!!!!!!!!!!!!!!!!!!!!!!!

 

 

나무를 죽이고도 성할 줄 알았느냐?

 

 

엘프 언어, 엔트 언어와 인간의 언어로도

 

표현이 불가능한 저주받을 행위로다!!!!!!

 

 

봐... 나무들이 움직이고 있어.

 

 

어디로 가는 거죠?

 

오크들에게 볼일이 있지.

 

 

 

오늘 밤 나는 아이센가드에 가서

 

 

바위와 돌덩이로 다 부셔버리겠어

 

 

 

좋았어. 호룸룸...

 

 

 가자 친구들이여!!!

 

 

엔트들도 전쟁을 시작하겠다.

 

 

 

그런데... 어찌하여 죽으러 가는 기분이 드는 걸까?..

 

 

 

엔트들의 마지막 행군을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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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영광을 위해서...

 

로한을 위해 로한의 백성을 위해!!!!!!!!

 

 

해가 뜨고 있어.

 

5일째 아침에 나를 기다리게...

 

해뜰 무렵 동쪽을 바라보게나...

 

 

 

헬름 헤머헨드의 나팔소리가

 

최후의 순간 헬름 협곡에서

 

반드시 울려퍼질 거요.

 

 

 

칼날을 세우고 함께 밀고 나갑시다.!!!!

 

 

격렬하고 거센 복수의 시간이며 파괴의 시간이자

 

궤멸시킬 시간이 왔소..

 

 

에오를 후예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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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달프왈

 

 

 

세오덴 왕이 홀로 일어섰도다.

 

 

혼자가 아닙니다.

 

로히림!

 

에오메르!

 

왕을 위해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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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터 잘못됐어요.

 

 

 

이곳에 오는게 아녔다구요.

 

 

근데도 우리는 왓어요.

 

 

위대한 이야기의 주인공 처럼!!

 

극적인 이야기의 주인공 처럼!!

 

암흑과 위험으로 가득한 이야기와

 

끝부분이 걱정되어 결말을 알기 싫었던

 

그런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수없이 나쁜 일들이 일어나

 

이제 세상은 옛날로 돌아갈 수 없어요.

 

(승리했도다!!

 

우리가 승리햇도다!!) 오버랩임...

 

하지만 이토록 두려운 시간조차

 

한순간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에요.

 

암흑은 걷히기 마련이죠.

 

새 날은 밝을 거니까요.

 

태양은 더욱 눈부시게 빛나구요.

 

나리님이 기억하는 옛날 이야기 속에는

 

큰 뜻이 담겨 있어요.

 

어릴 적에 이해하기 어려웠겠지만요.

 

그런 이야기가 떠오른 이유를 이젠 이해해요.

 

 

이젠 알겠어요.

 

옛날이야기 속의 사람들은

 

선택의 기로에서도 흔들리지 않앗어요.

 

끝까지 지켜내야 될 소중한 이상 때문이었거든요.

 

 

우리에게 뭐가 소중하지?

 

 

지금의 세상에 필요한 이상이겠죠.

 

반드시 지켜야할 값진 이상!

 

우리들도 서로를 이해하게 된것 같군....

 

이 나라와 부친의 법을 아시죠?

 

놔주면 사형을 받게 됩니다.

 

받아야 된다면 받겠다. 풀어줘라.

 

 

옛날 하수구야..강 밑을 통해 도시 외곽으로 이어지지.

 

 숲속에 출구가 있을 거야.

 

파라미르 대장.. 실력 발휘 하셨어요. 최고의 실력을...

 

샤이어는 위대한 곳임에 틀림없겠군..

 

정원사를 명예롭게 모시는 곳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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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상은 무엇인가요?

 

이상을 찾아 떠나세요.

 

이상을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 깨달을 때가 온답니다.

 

당신의 모든 것이 이상이자 당신은 당신을 찾는 다는 것을..

 

엘프의 시대는 끝이 났고 이제 당신의 시대 입니다.

 

보고자 한게 아니라면 상관하지 마세요.

 

낚시꾼의 미끼가 되어주지 마세요.

 

이제는 더이상 그들이 군림할 수 없도록 하세요.

바로 그게 당신 입니다.

 

-한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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