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여년 전 인도의 한 임금님은
신랑감으로 좋은 왕자들에게 청혼이 되어 있으나

결혼을 안하겠다고 하여 속상하게 하는 고집불통의 딸이 있었읍니다 .


좌절의 마음과 화가 난 임금님은 공주를 궁전의 뜰에 모든 청혼자들 가운데

눈이 가려진채 서 있도록 하고
첫번째로 공주와 접촉된 사람이 그녀의 남편이 되고 그들의 아이들이 왕권을 계속 계승할것이라 포고하였읍니다.
 
그날 연세가 높으신 거룩한 사람이 왕의 의사에게 약초를 배달하려고 뜰안에서 돌아 다니다가

우연히 공주와 첫번째로 접촉이 되었읍니다.


비록 그의 높은 연령이나 또한 왕의 신성한 맹세를 배제한다 하더라도
왕의 말은 곧 법이었으므로 그들은 석달안에 결혼하게 되었읍니다.


신성한 사람은 그의 교사들과 그의 문제에 대해 상의하게 되었고

교사들은 그를 다시 회춘시키고 정력이 넘치는 사람이 되도록 철두철미한 프로그램을 작성했읍니다.
90일 동안 거룩한 사람은

특별 식단을 먹고 호흡 테크닉을 수행하며 허브 목욕법과 신성한 기름을 바르는것을 하였읍니다.
 
프로그램 기간이  끝나자 그의 머리는 회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었고 그의 입에서는 새로운 치아들이 자라나고
그의 피부와 몸은 젊어지고 강인해졌읍니다.
그는 공주와 결혼하였고 많은 아이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았읍니다.


이것이 카야 칼파 요법의 시작이었읍니다.

그러나 영국에 의해 격심한 탄압이 있었고 카야 칼파는 거의 잃어버리게 되어

지금은 세계에 30여명도 안되는 전문가들이 있을뿐입니다.

이 신비로운 고대의 회춘법인 카야 칼파에 대한 이야기는 웹 사이트와

오늘날 이런류의 치료형태로 자료를 올린 치료가들의 책자에 의해 알려졌읍니다.


카야칼파는 종종 아유라베다 문학에서 

다시 활력을 되찾고 심지어는 불사조차 이루는 대부분의 영적으로 관련된

고대 인도의 성자와 현인들의 신비하고 전설적인 과정에 직접적이거나 반복적 묘사없이 은연중 언급되곤 합니다.

 

   

                                                       ㅡ 카야칼파 아유라베다의 연금술적 전통과 싯다들의 의학

 

  

         

       

 * kaya kalpa : 약초와 조제한 광물 소금을 사용하여 육체를 회춘시키는 타밀 요가 싯디들의 과학 


              카야(kaya)는 몸을 의미하며 칼파(kalpa)는 변형을 의미합니다. 

              카야 칼파는 영혼과 마음, 육체, 전체적인 갱생과 시간이 흘러 발생된 결과를 전환시키는것을 다룹니다
              이 비밀한 치료법은 회춘을 위한 종교적 치료가들과 왕족의 장수를 위해 그리고

              거룩한 현자들에 의해 수천년간 인도에서 사용되어졌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