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햇빛 쏟아지는 자리를 걸어라는 스승님의 당부말씀대로 주차장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기운의 유입을 관찰하는데 아이들이 버리고 간 사탕껍질 조그만 조각에 눈이 맞춰져 태양의 기운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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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빛을 135도의 각으로 반사되게 장치를 만들고 그 빛을 이용하라
나는 미세조정으로 태양의 최 정점의 각을 만들어서 태양에너지를 흡수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순간 아 이것이다 하는 생각이 스처지나갔다.
거울은 너무 강렬하니 간단힌 비닐이나 사탕봉지를 이용해서 빛의 반사각을 135도로 맞추고 태양의 에너지를 받아야 한다.
나는 아직 실험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굉장한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태양에너지가 너무 강렬해서 직접 받기가 어려우니 간접적으로 135도의 각을 유지하여 에너지를 받되 직접 받는데서 오는 불필요한 에너지를 모두 걸려서 받는 효가가 있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태양에너지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시력을 상실할 우려가 있으니 적당히 조절해서 각자의 책임으로 해야한다.
자신의 상태에 따라 실행해야 할 것이다.
135도의 각을 얻으려면 아마도 오전 일찍이거나 석양의 해에서 가능할겁니다.
가이아킹덤이 석양의 해가 지상으로 내려오는 장면을 목격할 당시 그 각입니다.
이때 삼족오에게서 받은 열쇠가 포털을 여는데 사용되었습니다,
물론 황금사다리를 타고 하늘에 올라 새겨넣은 열쇠는 아직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가이아킹덤도 어디에 사용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