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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좀비노예로 살 것인가? 하늘같은 인간으로 살것인가?
  번호 189263  글쓴이 이인숙  조회 127  누리 5 (5,0, 1:0:0)  등록일 2018-3-14 03:03 대문 0

조선의 김정은 위원장의 행보는 온 세상사람들을 경탄하게 한다.
조선의 신년사는 여타 나라들의 의례적인 것들과는 달리 정책방항을 제시하는 한자한자가 중요한 발표라고 들은바 있는데,
금년 김 위원장의 신년사를 읽고 예측을 뛰어넘는 행보가 있을 것 같아서 놀라웠었다.

그중의 하나로, 평창올림픽에 대해서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는 좋은 계기로 될 것이며…” “… 한 핏줄을 나눈 겨레로서 동족의 경사를 같이 기뻐하고 서로 도와주는 것은 응당한 일입니다……” 라고 말하며, 고위급 인사들을 남부조국에 파견하였다.

역대 최고 불참으로 지리멸렬할 것으로 예상되었된 평창올림픽이 역대 최고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2018.02.24 연합) 평창올림픽 역대 최다 92개국 선수 2천920명 참가해 … 대회 운영•흥행•기록은 합격

그러나 그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남북은 하나 되어 한 가족 – 어쩔수 없는 한 혈육임을 다시 확인시켰다는 점이다.
현송월이 우리 민족은 하나라고 노래했을 때 우리는 벅찬 가슴에 눈물이 나왔다.
(2018.02.26 연합) 울음바다가 된 단일팀의 마지막 날 "우리 꼭 다시 만나요"
남북 모두 울었다••• 단일팀 눈물의 작별 "다시 만나"  北응원단•선수단 등 299명 귀환…"하나란 것 실감"

미국은 1945년 남북을 갈라놓았다.
미국은 미국의 이익을 위해 남북으로 갈랐으며, 그로인해 갈라진 가족들은 물론 우리 민족 모두의 고통과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중동과 한극은 유라시아에서 미국의 이익을 받쳐주는 두개의 발판이다” “한국이 절대 통일되지 않도록하라” 라고 미백악관 전보좌관 브레진스키는 말하였고, 쌔비지는 “패권국가는 악마화한 북한과 같은 불량국가가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한다 (오인동 박사님의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미국이 한반도에서 이득을 취하는데 필수적인 “북한=악마” 프레임을 유지하기 위하여 온갖 거짓 왜곡선전들을 해왔다는 말이다.
우리 민족 끼리 손을 잡으려 할 때마다 미국은 일제매국노들을 미제매국노들로 탈바꿔 계속 방해하며 남북을 적대관계로 내 몰았다.
이것이 지금까지 해온 미국의 한반도 기본정책이다.

북부조국의 김정은 위원장은 남부조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하고 미국의 트럼프에게 정상회담을 제안하여,
꽉 막혔던 남북의 물꼬를 트고 하늘과 땅과 바다의 길을 활짝 열어놓았으며, 칼과 칼이 대치하던 극악한 상황에서 조선과 미국이 칼을 서로 내려놓을 수 있는 길을 과감히 제시하여, 세계가 우려했던 핵전쟁의 위험이 완화되었으며,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던 미국에게 퇴로를 열어주었다.

(2018.02.10 경향) 김여정 “문 대통령, 통일의 새 장 여는 주역 되시길” _ “빠른 시일 내 평양에서 뵈었으면 좋겠다”
(2018/03/09 연합) 정의용 "김정은, 만나길 갈망 _ 트럼프, 5월안에 만날 의사 밝혀" _ "김정은, 추가 핵•미사일 실험 중단 의사 밝혀"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초청 수락"

전달된 김정은 위원장의 말은 너무 큰 충격적 사안이었고, 이런 외교적 언어를 나름대로 분석한 다양한 말들이 나오고있다.
외교적 언어란 듣는 사람에 따라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는 말들이다.
그러나 미국과 한반도 문제의 핵심을 중심으로 내가 이해하는바 김정은 위원장의 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남북 우리민족이 합동하여 주체적으로 우리의 운명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우리민족을 좌지우지해서는 않된다는 것이다.

김정은 신년사 :
민족적 화해와 통일을 지향해 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여야 합니다……
북남 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우리민족끼리 원칙에서 풀어 나가려는 확고한 입장과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조선에 가하는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북한의 체제안전이 보장된다면”> 조선이 비핵화 한다는 것이다.
(2018.03.06 연합) 북한이 비핵화 조건으로 밝힌 '위협해소•체제안전보장' 의미는 - 연합뉴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발표한 언론발표문에서 "북측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하였으며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북한의 체제안전이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명백히 하였다"고 밝혔다.

이 전쟁광들이 천번 평화를 보장한다고 약속해도 거짓말과 약속파기를 밥먹듯하는 조폭사기꾼 나라들의 말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북한의 체제안전이 보장된다면”>이라는 말은 당연히 이 세계 전쟁광들의 핵무기와 군사무기들이 몽땅 폐기되어야만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여기에서 말하는 “비핵화”란 <세계비핵화>를 전제함은 당연하다.

의례히 미국과 남부조국의 개들은 적반하장으로 북이 약속을 어겼다고 매도하지만, 미국은 자기들의 주먹 힘을 믿고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는대로 협약 조약 어기는 일을 다반사로 해왔다.
미국이 그 자본주의 돈귀신 특유의 사기협잡거짓으로 협약을 맺고 파기하고 백지화 시키는지 그 실례를 영변핵발전소 공사 예로 보자.

1990년대 조선은 공산주의권이 무너지자 미국의 제재가 맹위를 발휘하게되어 석유를 비롯한 무역을 할 수 없게 되었고 폭우로 인한 대피해까지 겹쳤다. 그래서 전기가 마비되자 공장들의 기계는 녹쓸어 폐품이 되는등 산업이 거의 마비상태에 이르렀고 조선은 극도로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다. 당연히 조선은 당면한 전기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단기적으로는 생산단가가 낮은 원자력발전소를 짓기 시작하였다 (장기적 정책으로는 원전을 조선은 배제한다). 이 원전공사를 방해하기위한 미국과 한국의 음모사기 “북미제네바협약”이 이루어졌던 것이다. 북부조국은 그 협약을 믿고 원전냉각탑을 폭파하고 시멘트로 메우는 등 충실히 약속을 이행한 결과로 사기를 당한 우리 북부조국은 더욱더 오랜세월을 사상 유래없는 고통을 겪어야만 했다. 사기꾼 자본주의 미국과 혈육이라는 남부조국은 조선이 저절로 무너지게된다고 쾌재를 부르며 기다렸다.

1994년 “조•미기본합의(Agreed Framework)” :
북미합의 관활기구 (KEDO)의 보스워스(S. Bosworth)총장은 "기본합의는 서명한지 2주일도 안 돼 정치적 고아가 됐다" (The Agreed Framework was a political orphan within 2 weeks after its signature) 고 했다.
북미기본합의 협상팀에 참여했던 조엘 윗트(J. Witt)는 "북미 합의의 기념물은 콘크리트로 메워진 두 개의 거대한 구덩뿐이었다" 라고 했다.
미국 사회과학원 씨갈(L. Sigal) 국장은 “미국은 북미합의에 충실하지 않았다(The US did not live up to the Agreed Frame work)” 라고도 했다.
하다 못해 합의 당사자였던 클린턴 전 대통령도‘북이 1994년 기본합의를 안 지킨 것은 없다’고 했다.
그뒤 라이스 미국무장관은 미국이 "Moving the goal posts in the middle of a football game!(축구경기도중 꼴대를 옮겼다)” 라는 유명한 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09년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2002년 북이 고농축 우라늄 핵개발을 하고 있었다는 충분한 정황은 없었다고 했다.

2005년 2월 핵무기 보유를 선언하자 한반도비핵화와 평화체제를 모색할 “6자회담 9.19공동성명”이 나왔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미국은 마카오은행(BDA)의 북 계좌의 돈세탁 의혹을 제기하며 동결시켰다…마카오정부 의뢰로 북 은행 계좌를 조사한 미국 유명 회계회사 'Ernst & Young'은 북의 계좌에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발표 했다. (오인동 박사님의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리언 시걸(L.Sigal) 미국 사회과학원 국장은 1994년 북미기본합의와 2005년 6자회담 9.19공동성명에 “합의 어긴 것은 미국, 제재로는 문제 풀 수 없다” 라고 말했다(2009.7월호 민족21).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_우리겨레에 강요된 핵미사일 p82-89 오인동 박사님의 이 소책자를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인동 박사님의 말씀대로 ‘미국의 선물인 이 북핵은 폐기가 아니라 남북 우리민족의 공동 자산으로 소유’해야 할 것입니다.)

즉, 설령 조미평화조약이 맺어진다 하여도 0.1%도 믿을수 없는 사기꾼돈귀신과의 협약은 언제 깨질지 모르는데 당연히 나의 핵을 먼저 폐기할 수는 없다는 말이다.
침략전쟁광들로 부터 나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나를 핵무장시켜 살인강도들이 엄두를 내지 못하게 하는 것 밖에는 없다.
북부조국이 핵을 포기하는 순간 리비아 처럼 생지옥이 되고 남부조국 같은 신식민지로 전락하게 될 것은 명확하다.
즉 북의 비핵화란 전쟁광 미국 영국 이스라엘 프랑스가 CVID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무기 폐기)와 그들의 침략무기들이 폐기된 후만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이다.

조선이 말한 “비핵화”란, <세계비핵화>가 먼저 선행된후 조선의 비핵화가 이뤄진다는 것은 다음 기사들을 관련해서 봐도 확실하다.
(2018.03.04 Huffpost)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전제조건 대화'를 일축했다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북한 외무성 발표를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
(2018/02/27연합) 北 노동신문 "美가 핵 포기 나서면 세계 비핵화 풀려"… '양키식 파렴치성의 극치'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사실 <핵이 없는 세계>는 조선의 “선대유훈”일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양심인사들의 꿈이다.
나 역시 비핵화를 위하여 교회 마켓 산카모니카해변을 돌며 22만여명의 서명을 받아 1989년 미 국회에 전달하는 운동에 동참하고 반핵슬라이드를 직접 만들기도 하였으나, 미국이 중동을 침략하는 것을 보고 “전 세계의 약소국가들은 핵무기를 가져야 된다”고 정반대 입장에 서게 되었다.
그래서 김 위원장이 말한 “비핵화”란, 조미대결에서 궁지에 몰려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미국정부에 퇴로를 열어주기 위한 외교적 언어라고 본다.
미국은 “우리가 요구한 대로 조선이 비핵화하겠다고 한다”라고 떠들면서, 군사작전을 철회하고 그 대신 조선에 ‘자본침투’ 방향으로 정책을 바꿀 수있는 명분을 얻고 세계패권국으로써의 체면을 유지하고 싶을 것이다.

(2018.03.06경향) 북 “한•미 군사훈련, 예전 수준이면 이해” … 대북특사단이 “한•미 연합훈련 관련 우리 입장은 훈련 재연기나 중단은 힘들고 명분도 없다”라는 표명에…
김정은 위원장의 통큰 행보는 한미군사훈련까지도 이해한다며 확실하게 미국의 체면을 살려주고 있다(남한은 <전령>역활). 조선에 굴복하여 예전수준의 한미군사훈련도 못했다고하면 패권국 체면이 완전 구기는 것 아닌가.
“이해한다”라는 말은 “허락한다”라는 말이 아니라, 어려운 처지에 있는 너를 측은지심으로, 그런 짓을 따지지 않고 못 본 척 넘어가겠다는 말이다.
하지만 미국은 그들 특기인 자기 좋은대로 선전대를 동원하여 세계에 “봤지?봤지?”라고 떠들며 의기양양한 ‘척’ 할 수 있다.
마치 조폭이 저 보다 강한 양민과 대치하면서 양민을 불쌍해서 보내준다는 식으로 떠들며 얻어터질 위기를 피하는 것과 같다.

트럼프가 물론 뒷골목양아치 같기는 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의 제안에 너무너무너무너무 기뻐하며 의기양양하며 즉석에서 조미정상회담에 응답하고 그 소식을 들고온 한국전령이 그렇게도 예뻐보여 직접 발표하라고 까지 흥분해서, 다른 내각 강경파들이 맨붕에 빠졌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실 트럼프는 빼도박도 못하는 궁지에 몰려있었다.

오바마는 “전략적 인내”라며, 리비아 우크라이나 시리아를 박살냈듯이, 조선 내부에 간자를 침투 (장성택 처럼) 포섭하여 혼란 “급변사태”를 만들고 군사작전을 하려했다. 그러나 조선 인민들은 어려움 속에 있는 가족의 서로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며 강고하게 뭉쳐 보안을 철저히 지켰고, 미국의 < #1전략(1st track)>은 실패하였다. 조선이 핵을 보유함으로써 그러한 군사연동작전이 어려워지자, 쏘련 중국 월남 동구유럽을 무너뜨렸듯이, 미국기업들과 삼성 등 자본을 북에 침투시키고 인민을 돈에 미치게 만들어 스스로 썩어 미국 돈귀신의 노예가 되도록 만드는 <#2전략> 노선을 우선하게 되었다.

군사연동작전 <#1전략(1st track)> 때에는 유용하였지만, 경제연동 <#2전략(2nd track)>에서는 방해가 될 수있는 - 곧 바로 개전할듯이 지랄떠는 박근혜는 “팽”하고, 진보의 탈을 쓰고있지만 충성스러운 문재인을 <대한미국>의 총독으로 바꿔야 했다.
그래서 부정선거 세월호 같은 대사건들에서도 끄떡없던 박근혜가, ‘정유라 특혜’라는 상대적으로 별것 아닌 일로, JTBC(삼성홍석현계열)의 폭로가 있자, 촛불시위가 일어나고 결국 쫓겨나게 되었다. JTBC보도가 나오자 미국으로부터 ‘팽’당한 것을 알고 박근혜가 주한미대사를 찾아갔으나, 그래도 주재국 대통령이 직접 찾아오는 파격방문을 했는데도 대사에 불과한 리퍼트는 한국시리즈 야구경기에 두산을 응원하러 가버리는 큰 결례를 버젓이하고, 미국무부는 한국정권이 바뀌어도 한미동맹은 굳건하다고 못 박았다고 한다(2016.12.15 하동훈 SURPRISE).

남한은 “점령군” 으로서 맥아더 포고령을 내린 이후 지금까지 미국의 명령을 받고 있는 실질적 식민지이다.
한국의 대통령은 미대사 발밑에 납짝 엎드려 있는 마름에 불과하기 때문이며, “너는 버린 개야” 라는 통지나 마찬가지이다.
박근혜 무리들은 “아닙니다 이 비천한 종년이 얼마나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주인님을 섬기는지 보시옵소서” 라는 듯, 탄핵논란 처지에 있는 주제에, 미국이 원하는 바들을 일사천리로 결제해 버렸다.
지지율이 10%대로 떨어지고(리얼미터 10월 26일 발표, 17.5%), 검찰이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를 설치(10월 27일)하는 등 중심을 잃자 정부는 그 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재추진 방침을 전격 발표했다. 이어서 박근혜는 11월14일 한일 군사정보호협정 가서명, 11월23일 사드 부지 교환 합의 발표, 11월21일 방위비 분담금 요구 수용 발언, 11월23일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을 벼락치기로 해보였다 (2016.12.06장대현 통일뉴스).

그러나 오바마의 대북전략이 <#1군사연동전략>에서 <#2경제연동전략>으로 중심을 바꾼 상황에서 박근혜를 다시 기용할리는 없다.
< #2전략>은 협상탁에서의 불꽂튀기는 대결을 피할수 없을 것이고 중재인이 없으면 해결이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중재인이 어느편에 서서 미운시누이 처럼 놀게 될지도 중요하다.

남부조국의 대통령은 핵전쟁이 나면 모두 죽는 당사자로써 가장 중요한 중재인이 된다.
문재인의 역할이 미국의 입장에서 중재하느냐 민족의 입장에서냐 하는 것은, 향후 우리 민족의 백년 역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위치이다.
인간 본성의 약점을 파고들며 미국자본과 삼성을 앞세운 미국의 돈귀신작전으로 민족 파멸의 길로 가게 될지, 남북이 하나로 뭉쳐 세계를 이끌어가는 부국강병 패권국의 하나가 될지 문재인 대통령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북부조국의 김여정 특사가 남부조국의 문재인 대통령께 ‘통일의 새 장을 여는 주역이 되시길 빕니다’라고 한 말은 천만금 보다 더 깊은 뜻을 내포하고있는 의미심장한 말이다.
그래서 나는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이 대통령되는 것은 틀림없는 미국각본이니까, 어차피 그렇게 될것에 몰봉하지말고, 미국이 가장 미워하는 민족자주세력에 힘을 실어주어 문재인이 민족적 입장에서 바르게 갈 수있도록 쓴소리로 밀어부칠 수 있는 정치세력 기반을 만드는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떠들었던 것이다.

조미협상탁에서 조선은,
첫째 – 종전협정을 요구할 것이다.
둘째 – 조미평화협정을 요구할 것이다.
셋째 - 주한미군의 철수를 요구할 것이다.
넷째 - 미국이 지금까지 조선에 저지른 손해배상금으로 $65조 달라, 남북합계 116조 달러(2016년 기준)를 요구할 것이다.
다섯째- 세계 전쟁광 국가들의 비핵화와 침략무기들이 폐기되면 북핵도 폐기한다.
라고 할 것이다.

조미협상탁에서 미국은,
첫째 - 북핵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무기 폐기” 를 요구할 것이다.
둘째 – 북핵을 포기하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할것이며(영변핵발전소 공사를 아작낼때 쓴 사기 수법), 미국과의 경제협력 또는 투자를 허용하라.
라고 할 것이다.

트럼프가 “미치광이 전략”으로 곧 바로 북을 쳐들어 갈듯이 지랄떨고 사상 유래없는 악랄한 대북제재를 가한 것도, 이 협상에서 주도권을 가지기 위한 전형적인 뒷골목양아치의 어린학생 등쳐먹는 겁주기 수법이다.
이런 겁주기 미치광이 전략이 먹혀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트럼프내각에서는, 북핵이 아직은 미본토를 타격할 수 없다고 떠들지만 이미 많은 전문가들과 전 미정보국장들은 북은 이미 미국 전국토를 공격할 수 있다고 했다.

(2017.09.16연합) 백악관 "北문제 막다른 골목 봉착••• 군사옵션 있다" || 트럼프 "산산조각낼 수 있어" vs 김정은 "잡소리 못나오게"

(2017.06.27자주시보)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전 국장은 “대북 선제타격은 무모하다”고 주장
(2017.09.26 한겨레) 미 안보보좌관 “정밀타격으로 북핵 못푼다” …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5일(현지시각) “북핵 문제를 풀 수 있는 정밀타격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2017/09/18 VOA미국의 소리) [인터뷰: 제임스 울시 전 CIA 국장] "북한, 미국에 EMP 공격 가능…ICBM보다 치명적"
(2016.11.14연합) 페리 前국방장관 "대북선제타격은 위험하고 멍청한 일…협상해야"."北 핵포기 기대안돼"….. …”지금은 북의 핵시설이나 핵무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군사 행동은 위험할 뿐 아니라 바보스러운 결정"… ※ 전쟁에서 정보 부족은 필패를 말한다.
(2017.09.01자주시보)미 `NBC' 방송 … 전현직 미 정보 당국자들이 “북은 정보수집 대상으로서는 악몽”이라고 표현한다고 전했다

사실 트럼프는 대선때만해도 조선과 협상을 하려고 생각했고, 사업가로써 해왔던 자신의 협상능력을 과신했던 것 같다. 도끼들고 온 마을을 휘저으며 발광을 하니 마을사람들이 겁을내며 달래려고 고분고분 무기도 많이 사주고 예상대로인데, 조그마한 조선은 눈 하나 까딱하지않고 오히려 칼끝을 미국의 턱밑에 겨누니 미칠 노릇일 것이다. 갈데까지 다간 최고의 제재와 위협을 가해도 끄떡도 없는데다, 러시아의 푸틴 조차 조선에 핵공격하면 즉각 보복하겠다고하고 대북제재에 적극동참을 하지 않으니 환장하고 돌아버릴 만큼 궁지에 몰린 처지가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조그마한 나라에 무룹을 꿇고 추락하고있는 패권국의 위상을 구제불능으로 끝장나게 할 수도 없는 처지가 된 것이다.
(2018.03.02민+) 푸틴, “동맹국에 핵공격 시 즉각 보복” … 미국, 핵 재무장 공식화 대 러시아, 핵미사일 고도화 … 미국 정부는 ‘향후 30년간 핵탄두 증강과 현대화에 1조2천억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18/01/27 연합) "러시아, 美 일방제재 인정안해…제재대상 북한인 추방 안할 것"

트럼프의 극악한 안하무인 조폭행위가 극한대립으로 조선과 협상탁에 앉기 조차 힘들게 만들었고 북핵이 워싱턴을 노리는 상황이 되었으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오바마를 폄하했지만 결국 오바마의 <#2전락>으로 돌아가고 어떻게하면 패권국가로써의 체면이 손상되지 않고, 손해배상 협상에서 북에 밀리지 않을까하고, 불명예 퇴로를 고민하고 있는 중에 김정은 위원장의 “정상회담” 제안이 “비핵화”라는 말과 함께 날아왔으니 흥분해서 정신줄을 놓을만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협상탁에서 벌어질 대결은 괴리가 너무 크기 때문에(그만치 미국이 저지른 죄악의 역사가 크다는 말이다) 진통이 있을 것이지만, 북핵은 인도나 파키스탄 이스라엘의 핵 처럼 인정도 부인도 아닌 상태로 갈 것 같고, 결국에는 미국과 조선이 <세계 비핵화>의 길을 같이 협력해나간다는 선에서 합의될 것 같다. 세계비핵화를 목표로 핵을 줄여나간다 하는것은 미국 부시와 쏘련 고르바쵸프가 1991년에 합의했던 일이다.
조선은 ‘비핵화 의지’ 가 확고한 만큼, 공식적으로 핵보유국이라고 인정하기 보다는 차차 핵을 없애기로하는 <암묵적 핵보유국>이 될 것이다.

김 위원장의 신년사는 국가 핵무력 완성으로 자신감을 재확인하며,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책임있는 핵강국으로서 침략적인 적대 세력이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나라도 핵으로 위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라고 평화를 위한 핵무기임을 확실히 못박았다.
전쟁광들이 그들의 무기를 내려놓으면 북핵은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이것이 “선대의 유훈 – 비핵화”이다.

이제 김정은 위원장이 통크게 미국이 명예롭게 물러날 수 있는 퇴로를 열어 주었지만, 미친 럭비공 같은 미국전쟁광들이 수억의 생명을 죽이고라도 자기 이익만 챙기려고 한다면, 어떤 조작음모를 할지 두고 볼일이다.
상대가 큰마음으로 나오면 그에 상응하는 성의로 대해야 사람의 도리인데, 이 뒷골목 양아치들은 마치 자기 주먹이 쎄서 상대가 굽히고 들어오는 것이라고 떠든다. 이런 기생충들은 핵폭탄으로 싹쓸어 버려야 제격인데, 북부조국 동포들은 너무 착해서 탈이다.

(2018.03.10 연합) 백악관 "트럼프, 북한의 구체적 조치 없으면 김정은 안만나" … "미국 입장 변화 없다는 점 유념해야… 최대의 압박 작전에 변화 없을 것" ……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우리는 구체적이고 검증할 수 있는 행동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우리가 아는 것은 최대의 압박 작전이 분명히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 작전이 북한에 엄청난 압력을 가하고 있음을 안다"고 말했다… "여러분은 미국의 입장이 아무 것도 변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면서 "이 대화에 관해서라면 우리 쪽에서는 아무 것도 변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말이 개짖는 소리인것은, 미국의 어떤 ‘제재’지랄에도 조선은 ‘자력자강' 정책으로 경제는 오히려 성장했고, 워싱턴 뉴욕을 비롯한 미 전 국토가 초토화될 각오가 없다면 곧 전쟁할듯이 협박하는 것 역시 미친 양아치 지랄이상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이다.

(중앙일보 017.07.21) 대북 제재에도 지난해(2016년도) 북한 경제성장률 3.9%로 17년만에 최고 (남한은 2015년도에 2.8%) http://news.joins.com/article/21777887
(2018.03.09 연합) 北학술지 "핵보유국 된 우리, 경제건설 총집중 조건 마련" _ '핵능력 확보 후 경제 매진'

오히려 ‘네 걱정이나 하세요’가 제격인 것은, 미국은 현재 빚이 20조 달러나 되고 "보호무역"이라는 패권국가 답지않은 경제상황에, 제3세계에대한 침략과 살육 파괴 약탈로 인하여 세계로부터 차츰 경원시되고 있다. 트럼프의 비윤리적이고 야비한 모습이 세계인들에게는 딱 미국의 모습으로 겹칠 것이다.
(2016.09.14 MW) The U.S. national debt is closing in on $20 trillion …

왜 문재인 대통령은 조미문제를 6자회담으로 끌고가려하는지 답답하다. 6자회담이란 한마디로 말하자면 집단으로 한 사람을 집중공격하여 굴복시키겠다는 조폭들의 왕따전술 아닌가.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지금 남부조국 대통령의 위치는 우리 민족의 백년대계를 내다 봐야하는 중요한 기로점에 있다.
우리가 외세의 발바닥이나 핥고있으면서 자기가 노예인 줄도 모르는 좀비노예로 살 것인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핵강국으로써 경제대국이 되어 인간이 존중되고 평화를 지켜주는 세계의 지도자가 될 것인지, 부디 민족의 입장에 서서 단호하게 결단을 해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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