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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 육문중학 방문은 거대한 세계변혁 암시

[긴급분석] 미국이 해체되고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가!                        

                   [사진포함한 원문주소  :     http://cafe.naver.com/kocoree/14416  ]

이창기 기자
▲ 길림성 육문중학교(지린성 위원중학교)의 김일성 유적 사적관( 구 도서관) 건물과 김일성 주석 동상     © 자주민보 촬영
자세한 관련 내용 확인은 아래 기사 참조
육문중학교: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895
소사하: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509


 
▲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란 네이버 까페의 황길경 씨는 이미 이 사진을 분석을 통해 미국 전체와 동북3성이 북에 연방국으로 편입되며 남과 북의 통일은 기정사실이 되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한 적이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뚱딴지라고 했지만 이후 흐름을 보면 정치적 의미에서의 북의 영향력 확대는 엄연한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그리고 사실 사진을 잘 보면 충격적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지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 천진과 대련, 베이징을 방문했을 당시 긴급 내각회의를 하고 나오던 각 부처 장관들의 모습인데, 유명환 장관과 유인촌 장관의 눈물 흔적이 역력하고 핏발까지 서 있다. 눈은 이미 초점을 잃었다. 3열의 두 사람은 아직까지 엉엉 울고 있다.  장관급 핵심 간부들이 회의에서 이런 충격을 받았다면 그것은 미국으로부터 뭔가 심각한 말을 전해들은 것이다. 이를 테면 미국은 더는 북에 대항할 힘이 없고,  미 제국주의도 이제 해체를 면할 수 없다는 식의...  이런 충격을 준 일이 바로 5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이었다. 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다시 중국에 들어가서 이제는 김일성 주석의 항일성지 육문중학교까지 방문한다고 한다. 이번 대책회의를 하고 나올 때는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다. © 사진: 연합뉴스, 글: 자주민보


[지안시에는 지난 25일 밤부터 무장경찰이 도시 경계경비를 강화하는 모습이 관측됐으며 시내 가장 큰 호텔인 가일호텔이 폐쇄돼 국빈급 인사의 방문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돌았다.
선양의 한 소식통은 "어제부터 지린성 정부가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베이징을 방문하게 되면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등 중국 수뇌부와 회담할 가능성이 커 천안함 사태 이후 교착된 한반도 주변 정세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연합뉴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전격적으로 길림성 육문중학교(지린시 위원중학교)를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합뉴스 보도가 나왔다.

이것이 만약 사실이라면 충격 그 자체이다.


육문중학교는 김정일 주석이 재학했던 중학교로서 10대의 중학생 나이에 이 학교 도서관 서기 일을 맡아보면서 새로운 사상을 마음껏 공부하고 또 책을 빌려주고 받으며 좋은 책을 읽는 학생들을 조직원으로 꾸리고 교양하고 단련을 주어 반일혁명의 핵심 골간들을 키웠던 깊은 인연이 깃든 학교이다.


여기서 자란 핵심들(95% 이상이 조선족이고 나머지는 한족)이 일제로부터 중국을 지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여서 중국 정부도 이 학교 구 도서관 건물만은 김일성 주석 기념관을 만들어 관련 사적들을 전시해두고 있으며 그 앞 마당에 대형 김일성 주석 동상까지 세워 기념하고 있다.


북의 주장대로라면 여기서 오늘의 북을 만든 지도자와 핵심간부들이 자라났으며 북이 온 인류의 가장 참된 미래를 가장 정확하게 안내해갈 유일한 사상이라는 주체사상을 김일성 주석이 창시하고 무르익혔던 것이다.

북에서는 주체사상을 공식적으로 창시한 회의를 '카륜회의'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카륜'이라는 마을도 길림성 안, 좀 더 내륙으로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다.


이후 김일성 주석은 어머니와 동생들이 살고 있던 연길 화룡현 소사하 무주촌 토기점골로 옮겨와 더욱 왕성하게 사업하여 결국 항일유격대를 토기점골 등판에서 창건하였다.
북은 그 창건식을 한 날을 조선인민군 창건일로 오늘도 기념하고 있다.


결국 길림성 육문중학교가 주체사상의 성지이고 선군정치의 출발점이자 성지는 소사하 토기점골인 것이다.


그 육문중학교를 김일성 주석도 해방 후에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은 김일성 주석의 항일혁명운동이 중국 내륙 깊이 침략해 들어오는 일제의 배후를 쳐서 중국 해방에 결정적 도움을 주었으며 국공내전 때도 어렵고 힘든 전투는 모두 조선족부대가 다 뚫어냈다며 중국의 해방에는 조선의 희생과 역할이 절반 이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동북3성이 과거 고조선- 고구려- 발해로 이어지는 조선의 영토였던 점 때문인지 그곳에서 이루어진 김일성 주석의 반일혁명활동의 성과가 공식화되고 발굴 기념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지 않았다. 그래서 관련 기념유적지들은 거의 황폐화되었고 이제는 유적지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거의 다 사망하여 다시 찾아가는 일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


그런 속에서도 조중친선의 상징인 육문중학교만은 소년 김일성 주석의 항일혁명 성지로 잘 꾸려놓은 놓았던 것이다.


그곳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카터라는 미국 특사가 평양에 와 있는 조건에서 방문하는 것이기 더욱 충격적이다.


미국과의 협상을 진행하다가 김일성 주석이 이 육문중학교를 방문하여 그 마당 한 가운데 서 있는 김일성 동상 앞으로 당장 달려가 보고하고 싶은 회담 결과물이 과연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김일성 주석이 이 육문중학교에서 염원했던 이상을 실현했기 때문이 아닐까.


바로 제국주의 시대의 종말과 온 세계의 자주화의 결정적 조건을 마련하는 합의를 했기 때문에 당장 육문중학교에 달려가는 것은 아닐까.

동북3성 장백산 산맥 봉봉골골 마다 명백히 찍혀있는 김일성 주석의 항일혁명의 발자취를 이제야 완전한 성지로 꾸리게 되었음을 보고하기 위해 달려가는 것은 아닐까.


미국이 제국주의를 포기하겠다고 북과 합의했다면 제국주의 미국은 역사의 뒤안길로 영영 사라졌다는 말이다. 미국이 완전히 해체되고 새로운 나라로 거듭난다는 것이다.


그것이 육문중학교에서 혁명운동을 시작했던 김일성 주석의 뜻이기도 했다.


미국이 해체된다면 중국과 러시아가 북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는 자명한 것이다.

유럽과 일본 등 미국 동맹국들은 미국이 알아서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일성 종합대학에 입학하던 날 ‘조선아 너를 빛내리’라는 시를 통해 주체의 붉은 노을 지구를 뒤덮을 그날을 위해 억세게 싸워가리라 다짐했다고 한다.


그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의지를 24일 노동신문이 발표한 정론에서도 다시 거론하였다.


[김정일장군, 그이의 애국경륜과 포부는 실로 만년대계를 내다보고 세계를 굽어보는 끝없이 높고 원대한것이며 그이께서 창조하신 시대, 그이께서 남기시는 력사의 흔적은 전무후무한것이다.

장군의 의지대로 조선은 최고의 강성기에 도달했다.

조선민족의 이름과 피를 가진 이 땅의 겨레임을 당당히 자부하라.

이제 이 땅은 지경의 넓이로써만 잴수 있는 작은 나라가 아니며 대국들의 힘과 후광에 쉽게 가리워지는 범상한 민족들중의 하나가 아니다.

조선의 력사적지위가 달라지고 세계가 보는 이 나라의 무게와 권위가 달라졌다.

우리의 국호와 목소리는 어디서나 울리고있으며 우리의 리념과 힘의 분출은 대세를 흔들고 력사의 흐름을 떠밀고있다.

제국주의렬강들이 힘을 모아 가해오는 세계적인 중압을 65년동안 단독으로 이겨내면서 끄떡없이 상승일로로만 내달려온 나라, 남들같으면 엄두도 낼수 없는 두번의 위성발사와 두번의 핵시험을 다 단번성공시켜 짧은 기간에 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의 대업을 실현한 몇개안되는 첨단강국으로 세계의 상상봉에 오른 나라가 어디 있는가.

여기에 아직 우리가 다 말하지 않은 무진막강한 자주국방력, 우리 식의 CNC첨단기술력과 세계에서 오직 우리만이 지니고있는 무서운 정신력 그리고 당과 군민의 일심단결까지 합친다면 과연 이런 나라를 보통의 국가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민족의 최고리익과 국가의 존엄을 건드리는데 대해서는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타격을 가하는, 그것이 악이고 부정의라면 정의의 힘으로 징벌도 가하고 대세도 휘여잡을수 있는 나라가 바로 장군의 나라-조선이다.

장군으로 하여 조선은 장차 강국의 반석우에서 사회주의부귀영화의 만복을 꽃피우게 될것이고 세계에 앞서나가는 문명과 최첨단돌파의 새 경지도 열게 될것이며 우리의 후손들은 위대한 김정일강성대국의 억센 궤도우에서 아름답고 풍요한 미래를 끝없이 펼쳐가게 될것이다.

장군은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정의를 수호하시였다.

100년이 남긴 총화는 대륙의 관문이고 교두보인 조선이 약할 때에는 렬강들의 쟁탈전과 전쟁이 그칠새 없었고 조선이 강할 때에는 평화번영의 시대가 흘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량극대결의 극한점이고 최전방인 이곳에서 어떻게 되여 몇십번이나 일어나고도 남았을, 그것도 순식간에 세계대전으로 번져질수 있는 전쟁이 반세기이상이나 억제될수 있었는가.

자주와 평화의 성새로 굳건히 서있는 정의로운 조선, 힘있는 조선의 강력한 존재력과 영향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을것이다.
.......

50년은 무궁번영의 천만년을 내다본다.

시련을 헤치고 승리한 인민은 반드시 행복을 누려야 하며 존엄있는 강국의 앞에는 훌륭한 미래가 펼쳐져야 한다.

오늘의 령마루에서 래일을 그려보시는 우리 장군의 가슴속에는 거창한 웅지와 원대한 리상이 불타고있다.

김일성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라!

반만년을 헤아리는 우리 민족사에는 물론 동서고금 어느 강대국의 영웅시대에도 이런 숭엄하고 담대하며 자신만만한 애국의 호소가 울린적은 없었다.

선군혁명령도가 시작되였던 그해에 룡남산마루에서 조선아 너를 빛내리라는 위대한 맹세가 온 강산에 울려퍼졌다면 그로부터 50년이 흐른 선군승리의 이 뜻깊은 해에는 바로 그 력사의 마루에서김일성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라는 애국경륜이 장엄하게 메아리쳤다.

남들이 그저 부러워하는 나라가 아니라 높이 머리를 들어 우러러 바라보고 우러러 존대하는 나라!

자주적이고 국력이 강할뿐아니라 행복을 창조하고 문명을 향유해도 이 세상제일 훌륭하고 아름다운것을 지향하고 꽃피우는 나라, 모든 면에서 세상사람들이 머리를 숙이는 리상적이고 본보기적인 사회주의지상락원,

우리 장군님의 애국정신은 이렇게 인류의 지성과 문명의 상상봉에 올라있으며 또 한번 조선을 눈부시게 안아올릴 원대한 표대를 세워주었다.]-
24일 노동신문 정론 ‘김정일 장군’ 중에서, 출처: 정치포털 ‘서프라이즈’ 펌



북의 가장 권위 있다는 언론 매체 노동신문에서 이렇게 북은 전 세계적 범위에서 악을 징벌할 힘이 있고 인류가 우러러 바라보고 존대하며 따라 배울 이상사회 건설 상상봉에 올라있다고 선언하고 있다.


실제 북은 지난 5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방문 귀국 다음날 이미 전에 핵융합반응에 성공하고 관련 기계장치까지 설계 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 군사적 분야 등에서는 상용화했다는 말이다.
관련하여 예정웅 북 전문가는 2008년 이를 이용한 특수비행체 등 관련 무기를 제작 실전 배치했다고 본지 투고 글에서 밝힌 바 있다.
참조: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5994

이것은 북이 정의롭지 못한 세력이라면 누구든 징벌할 힘과 새로운 이상사회를 건설할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선언한 것이다.

따라서 위의 ‘정론’은 의지의 표현이 아닌 그 실현 선포인 셈이다.



카터 전 미 대통령 일행의 귀환이 하루 늦어진다는 보도가 방금 나왔다. 어쩌면 더 늦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당장 중국으로 달려갔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카터는 결코 곰즈의 석방만을 위해 평양에 간 것이 아니다.

북미 사이에 지금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길림성 육문중학교로 당장 달려가야 할 중대한 합의를 이루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북은 '총대'라는 소설에서 북미대결전에서 승리하면 미국을 '후견령'으로 삼겠다는 언급을 한 적은 있지만 실제 미국을 연방국으로 편입할지는 두고 봐야할 문제다. 하지만 정치적 의미에서의 영향력 발휘는 분명해보인다.
특히 위의 정론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미국의 제국주의 군사패권정책만은 영영 끝장내려는 의지만은 확고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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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8/26 [13:58]  최종편집: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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