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2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38...지인 이야기 하나
kimi추천 17조회 1,31724.03.08 10:32댓글 65

님들께 솔직히 털어놓습니다.

저는 친구란 없습니다.

열심히 사느라 친구 사귈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존경하는 마음으로  지내는 그런 분들이 몇 분 계십니다.

이 분들은 모두 제게 스승 같은 그런 분들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한결같이 모두 어렵게 생활하고 계십니다.

그중 한 분의 이야기를 님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이분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를 세번 치뤘는데 

두 번은 통과 마지막에서 탈락된 분입니다.

이분이 5년전쯤 제게 하는 말이 

먹을만큼 모아지면 산속에 들어가 혼자 책이나 보고 

창밖에 누렇게 익어가는 벼가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을 즐기며 

조용히 살다 가족 누구에게도 누끼치지 않게 이 세상을 

뜨고 싶다 하드라구요.

그러더니 3년전쯤 자신이 계획한 저금이 모아져서 

하던 사업 모두 처리하고 자신이 즐기는 책 몇 권 옷가지 등을 

싸서 산골마을에 작은방 하나를 월세로 얻어 살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었습니다.

참 대단한 분이시다 라며 저 혼자 존경의 마음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자신이 계획한 걸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사람들이 대체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을 해 볼때 더욱더 이분이 높이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2주전 쯤 이분에게 연락을 취했었습니다.

한동안 연락한지 오래되었고 해서 어찌 지내고 계신가 궁금하기도 하고 

신선처럼 잘 지내고 계시겠지 하는 생각도 들고 하여 메세지를 보냈었습니다.

그 지인으로부터 온 소식은 뜻밖이었고 놀라움을 금치 못할 그런소식이었습니다.

지인에게는 남동생이 둘이 있는데 둘 다 결혼했고 지인은 큰아들인데 

아직껏 결혼을 안 한 상태였답니다.

남동생 둘 다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사업에 부도가 났고 

동생들 돕기 위해 노년 보낼 생각으로 모아두었던 저금을 모두 빌려주었는데 

받지 못하게 되었고 동생들 사업도 넘어가게 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두 동생 모두 사업을 했는데 둘 다 사업이 힘드는 지경이라는 소식이었고 

지인은 앞으로 남은 노년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전전긍긍 잠 못 이루고 지내다 이가 빠지기 시작하고 

몸은 축이나 바싹 말라 기력도 예전 같지 않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결혼하지 않고 홀로 조용히 살아가려 모든 걸 완벽히 준비했다 

생각했던 일이 하루아침 산산조각이 난 거랍니다.

별로 말수가 없는 양반이고 자존심이 강하여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할 그런 지인이 아니어 더욱더 홀로 힘든과정을 겪고 

있는 상황에 제가 연락을 취하게 된 거랍니다.

 

우리님들 

제가 지금 님들께 하는 지인의 이야기가 이분에 한한 이야기라 들리시나요?

우리 주위에 이런 어려운 사정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답니다.

지금은 한국이나 미국 뿐만이 아닌 전세계가 아주 힘드는 시기랍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잘 이겨나가야만 한답니다. 

제가 이 카페에 오래전 언급했었습니다.

어려운 시기는 앞으로 계속 될 것이며 더욱더 어려워질거라 

언급한 걸 기억하실겁니다.

동이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했지요!

그렇습니다.

트럼프가 백악관 들기 전까지는 피터지는 싸움이 계속될 겁니다.

이 위험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야만 한답니다.

우리님들 서로 도우면서 이시기를 잘 이겨내자구요.

서로 도우면 어려울 거 없답니다.

 

가족 중에 그리고 주위에 어려운 이들이 없나 둘러보시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칠 수 있는 

우리님들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님들의 빛은 언제나 주위를 밝힙니다.

 

주고받는 사회

상생하는 사회

우리님들이 앞서서 이끌어가는 사회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분류 :
우주
조회 수 :
162
등록일 :
2024.03.09
09:37:34 (*.101.2.8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717430/ce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7174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2022-01-13 12208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7407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2019-01-26 22547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9-06 18054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2015-08-17 21864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014-07-12 36063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2014-07-12 2393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013-08-03 33565
»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38...지인 이야기 하나 아트만 2024-03-09 162
7622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37...우리님들의 소원 아트만 2024-03-09 185
7621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36...우리님들과 마음을 활짝열고 아트만 2024-03-09 207
7620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35...영화 이야기 하나 아트만 2024-03-09 162
7619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34...우리는 하나입니다. 아트만 2024-03-09 141
7618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33...우리님들의 꿈에대해 아트만 2024-03-09 135
7617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32...사랑하는 님들께 아트만 2024-03-09 106
7616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31...오늘 지인으로부터 .... 아트만 2024-03-09 134
7615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30...드뎌 킴버로부터... 아트만 2024-03-09 121
7614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29...속보...드뎌 시작입니다. 아트만 2024-03-09 148
7613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28...어떤단체든 기부하는건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아트만 2024-03-06 295
7612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27...재밌는 한국소식 하나 아트만 2024-03-06 175
7611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26...안젤라 챠오 사형 아트만 2024-03-06 174
7610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25...낸시 펄로시 기소 아트만 2024-03-06 149
7609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24...속보...미최고법정 판결 미국전체주 트럼프.... 아트만 2024-03-05 268
7608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23...영국 핵무기 실험실패 아트만 2024-03-05 139
7607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22...부에대해 아트만 2024-03-05 292
7606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21...텍사스 화재소식 아트만 2024-03-05 270
7605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20...기도에 대해 아트만 2024-03-04 156
7604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19...기적에 대해 아트만 2024-03-04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