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온 시리즈 제 3장 (하)|Walk on



 

 

아다무스: 그렇다면요, 그 불안은 무엇이었나요? 우울증에 가까웠던 그 불안 말이죠. 그 불안감은 어디서 왔나요? 이 불안감은 왜 생겼나요? 어째서 이러한 학대가 있게 되었을까요?


 

티파니: 제 생각에는 제가 다른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웃음) 만일 저와 제 친구들만 있으면, 모든 것이 훨씬 쉬웠겠죠.


 

아다무스: 그렇군요.


 

티파니: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은 말하고 생각하고 무엇인가를 하잖아요... 그러면 저는....


 

아다무스: 저는 그 대답이 충분한 것 같지 않은데요.


 

티파니: 괜찮아요.


 

아다무스: 그 것은 좋은 핑계입니다. 그러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 그건 부분적으로는 사실이죠. 실제로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에너지를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티파니 당신이 당신 자신과 있을 때 가졌던 가장 어두웠던 시기들을 알고 있어요.


 

티파니: 좋아요, 제가 어떻게 하면 멈출 수 있을까요?


 

아다무스: 좋은 질문이군요.


 

티파니: 저는 준비가 되었어요.


 

아다무스: 오우, 저에게서 답을 듣고 싶으시군요.


 

티파니: .


 

아다무스: 오케이.


 

티파니: , 저는


 

아다무스: 제가 그것에 대해서 조금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당신이 이 것을 인지하시기를 바라는데요...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가면 당신은 곧 자책을 합니다. 당신은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낍니다. 말이 안 되는 일이죠. 그렇죠? 이건 정신 질환 같은 일이죠.


 

티파니: .. ...


 

아다무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티파니: 고마워요.


 

아다무스: 한분 만 더 이야기 하고, 피트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린다: 한 분 만 더요.


 

아다무스: .


 

린다: 좋습니다.


 

아다무스: 우리는 모두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고 있어요. 저것 들은 노화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그건 다른 것에 관련된 것입니다. .


 

사무엘: . 내가 걱정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아다무스: .


 

사무엘: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 것을 허용할지, 어떻게 많은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을 허용할 수 있을까에 관한 것입니다.


 

아다무스: 좋은 대답이네요.


 

사무엘: 그리고


 

아다무스: 그리고요 계속하세요

.

 

사무엘: 그리고 한 단계 나아가면 불안감을 느끼면서 이것에 대해서 자책하게 되는 반복을 어떻게 하면 끝낼 수 있는지에 관련된 것입니다.


 

아다무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에 관련된 것이군요.


 

사무엘: 그렇죠.


 

아다무스: 다른 사람의 눈에 내가 어떻게 비춰지는지를 통해서요..


 

사무엘: 네네.


 

아다무스: 그렇군요. 요즘에 이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사무엘: 최근에는, 좋지 않네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왜 그런가요? 왜 잘 되어가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사무엘:


 

아다무스: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정의 할까요? 어떤 단어를 선택하실 건가요?


 

사무엘: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정의하는지요?


 

아다무스: . .


 

사무엘: 독립적이다.


 

아다무스: , 그건 나쁜 건데요. “오우, 쟤는 자기만 알아.”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요?


 

사무엘: 지적이다.


 

아다무스: “아으, 쟤는 자기가 똑똑한 줄 알지.”


 

사무엘: , 제 말은, 당신은 제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었을 때, 그걸 어떻게 저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해석하는지 따라하고 있군요.


 

아다무스: 맞아요, 정확합니다.


 

사무엘: .


 

아다무스: 그리고 또 뭐가 있나요?


 

사무엘: 재미있다.


 

아다무스: 재미있다.. 사람들이 이 말을 나쁜 쪽으로 이야기 하던가요?


 

사무엘: 아니요, 부정적으로 들리지는 않았어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어떻게 느끼나요?


 

사무엘: , 지금 그 문장 질문하신 거 맞죠?


 

아다무스: 재미있는 사람인가요?


 

사무엘: 가끔씩 저는 저 자신을 보고 웃습니다.


 

아다무스: 좋습니다.


 

사무엘: . .


 

아다무스: 그리고 또 뭐가 있나요?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사무엘: 어쩌면 조금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하겠죠.


 

아다무스: 우스꽝스럽다.


 

사무엘: , 아니면 둔감하다거나..


 

아다무스: 그렇군요.


 

사무엘:


 

아다무스: 둔감한 혹은 어쩌면 비현실적인.


 

사무엘: 네 맞습니다.


 

아다무스: , 비현실적인.. 사무엘, 어떤 업종에서 일하고 계신가요?


 

사무엘: 지금은 클라이언트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컨설팅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아다무스: 맞아요, 그렇죠. 감사합니다.


 

 

사무엘: 아시잖아요.


 

아다무스: 그렇지만, 이거 아주 잘 맞아 떨어지는데요. 그래서 당신이 생각하기에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말은 즉 사람들은 당신을 오만하다고 생각한다는 거고...  사람들이 당신을 재미있다고 생각한다는 건, 즉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별난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겠죠, 미친 사람 같다며... 독립적이라는 말은...


 

사무엘: 저는 그런 말을 신경 쓰지 않아요.


 

아다무스: . . .


 

사무엘: 맞아요.


 

아다무스: 네네. “(독립적이라는 말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너는 너 밖에 모르지.. 너는 다른 건 신경 쓰지 않잖아.”


 

사무엘: “이 남자가 날 위해서 뭘 해주긴 하겠어?” 이런 거죠..


 

아다무스: , 그렇죠. 당신은 지금 굉장히 창의적인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꿈에 대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꿈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당신 자신의 꿈에 대한 것입니다.


 

사무엘: 맞아요.


 

아다무스: 그렇지만 당신은 사람들의 잠재적인 특허권과 저작권에 대한 컨설팅이라는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사무엘: 맞습니다.


 

아다무스: 그리고 당신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봅니다.


 

사무엘: .


 

아다무스: 아름다운 설정입니다..


 

사무엘: .. ...


 

아다무스: 다른 사람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을 멈춘다면 어떻겠습니까?


 

사무엘: 그건 좀 무서운데요. 깊게 생각해 본적이 아직 없어서요.


 

아다무스: 그렇군요. 그렇군요. 좋습니다.


 

사무엘: 어쩌면 생각은 해봤는데 얼른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으로서는 그 것은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네요.

아다무스: 맞습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은 더 쉬운 방법이죠.


 

사무엘: .


 

아다무스: 당신에게 다른 사람들은 굉장히 좋은 거울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사람들이 나한테서 악취가 난다고 생각하는지 혹은 나를 비웃고 있는지 바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끌리고 있나? 아니면 멀어지려고 하나?” 그리고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자신에 대한 일종의 척도가 생깁니다. “나는 나 자신을 좋아 해야 하는 걸까? 아니면 나는 지금 나 스스로에게 화가 난건가?”


 

사무엘: .


 

아다무스: 많은 분들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피트, 드디어.. 피트에게 마이크를 넘겨주시겠어요? 피트, 이 질문에 답을 해주세요. 당신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린다가 마이트를 피트의 사진이 있는 의자에 내려 놓는다.) 좋습니다. 고마워요. 좋은 대답이네요. 이 대답을 칠판에 적어 주세요. 그리고.. (웃음, 테드가 칠판에 없음이라고 적는다.) 피트가 말하기를 제가 이 것을 큰 목소리로 여러분에게 말해야 할 것 같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피트가 들리지 않으세요? (어떤 사람이 안 들려요.” 말한다. ) 조금 더 크게 말해 봐요, 피트.


 

안 되네요, 이 방식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피트. 피트가 대답하기를, 살아 있을 때 가장 많이 걱정했던 것은 내가 지금 맞게 하는 걸까?’ 이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그의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내가 잘 하고 있는 거 맞겠지?” -다른 사람의 눈에서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혹은 다른 사람을 통해 바라보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요... “내가 맞게 하고 있는 건가?” 같은 의미에서 내가 육체적으로 재정적으로 나 자신을 충분히 컨트롤 하고 있는 걸까?”, “ 내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는 것 일까?”, “ 내가 잘 못하고 있는 게 뭘까? 나는 지금 기운이 별로 없어. 내가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 거지?”. 그리고 여러분은 모든 것들에 이런 식으로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건 잘 될 리 없습니다. 잘 될 리 없는 방식이죠. 바로 이 점이 피터가 살거면 잘 살고, 아니면 떠나라. Live well or leave.” 라고 말한 의미입니다.


 

피터도 그랬지만, 여러분 역시 굉장히 많은 시간을 내가 잘 하고 있는 걸까?” 고민하는 것으로 소모합니다. 그 것이 영성적인 것일 수도 있고, 직업에 관련된 것일 수도 있고, 건강에 대한 것 일 수도 있고 , 노화에 관련 되었거나, 다른 어떤 것에 관련된 것일 수 도 있겠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맞는 걸까?


 

맞는 것은 없습니다. 더 이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없습니다. 밖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맞고 틀리는 것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 지점에 와있는 여러분들에게는 무엇을 잘 했고 못 했고 하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고래고래 소리쳐 댈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삶에 대해서 비판적인 생각이 있기 때문에, ‘맞고 틀리고가 있다며 우겨댈 것입니다.


 

이 점이 여러분에게는 굉장히 좌절스러운 부분일 겁니다. 여러분은 옳은 행동을 하고 싶어 합니다. 여러분은 많은 부분에서 알맞은 행동을 하고 싶어 합니다. 여러분은 깨달음 혹은 체화된 자각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깨달음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여러분이 맞게 잘 하고 있는지 아닌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필사적인 인간 자아가 깨달음을 얻는데 알맞은 행동을 하려고 시도합니다. 인간 자아는 해낼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여러분 내면에서 정말로 이 부분에 대해 자각이 일어날 때 까지 계속 말씀 드리겠지만, 인간 자아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전혀 불가능합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인생 전체를 인간적인 삶이 조금 더 나아지는 것을 위해 써버립니다. 그들은 신에게 조금만 자신의 쪼끄만 인생을 쉽게 바꿔달라며 기도합니다. 그들은 신에게, 절대로 깨달음이나 자각 혹은 명확함을 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병원에서 몇 번 더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몇 달러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사람들은 지금보다 몇 명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조금 더 좋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들은 조금 더 편한 삶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들의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들의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저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간으로서의 삶

Human Life


 

인생은 정말이지 골칫거리입니다. 인간적인 삶이란 정말로 귀찮고 짜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지금이  제가 여러분을 정말로 열 받게 만들이야기를 시작해야 할 시점입니다.


 

인간으로서의 삶은 비인간적입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삶과 인간이라는 것은 비참한 지점에서 만납니다. 애처롭고, 정말이지 슬프죠. 피트가, 그리고 어떤 분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요, 비극적이죠.’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피트는 죽은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삶이 어땠는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피트는 , 우리는 삶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합니다.’와 같은 말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들은 잊어버리세요. 정말로 머리에서 지워버리세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멈추지 않고 더 열심히 더 열심히 노력해서, 자기중심적인 쪼끄만 인간으로서의 삶을 필사적으로 조금 더 낫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이 잘 될 리 없다는 것을요.


 

여러분은 이러한 지점을 넘어 왔습니다. “ 나는 내가 살고 있는 이 작은 박스 안을 깨끗이 청소할거야. 나는 이 박스를 청결하게 바꿔놓을 거야. 나는 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거야. 나는 행복에 관한 강좌를 듣고 행복하게 해주는 알약 먹는 것을 계속 할 거야.” 이런 방식은 잘 될 리 없습니다. 이렇게 작은 박스를 깨끗이 하고 정비하는 일은 여러분을 인생이란 비참한 것이라고 느끼게 되는 지점으로 데려다 줍니다.


 

인생은 단순히 경험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지구에 인간으로서 사는 것은 매우 오래전에는 그저 경험이었습니다. 삶이란 놀랍도록 아름다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이 경험이 아니게 되버린 것은 매우 오래 전 일이지만요. 사람들은 신음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미쳐가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입니다. 제 말은,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미쳐갈 것입니다. 사람들은 미쳐가고 있으며, 삶은 비인간적인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삶은 그렇게 변해버렸습니다. 상상이 되시죠?


 

어느 날 여러분은 동물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동물원에 간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경험이 될 거야. 다양한 동물들도 보게 되겠지. 그리고 동물원에서 보았던 동물 인형도 몇 개 사와야겠어. 동물원에서 점심을 먹고는 팝콘이랑 음료수 같은 것도 먹어야겠다.” 그리고 동물원을 본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었어요. 여러분은 동물원에 가서 여기 저기 걸어 다니기 시작합니다. 원숭이가 있는 곳에도 갔다가 사자를 보러 가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여러분은 코끼리를 보러갔어요. 이렇게 동물들을 보러 다니는 것에 집중해서, 여러분은 점점 동물원에 놀러 왔다는 사실을 잊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곳에 방문해서 재미있는 경험을 하려고 왔다는 것을 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바로 여러분의 외부 세계, 즉 현실 세계가 점점 희미해져 갑니다. 여러분은 기억을 잃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동물원에 갇혔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분은 동물원의 우리 안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여러분은 정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꼼짝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분은 동물원 우리 안에 앉아서 사람들이 와서 여러분을 조롱하고, 여러분을 지켜본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그 사람들을 향해 으르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몇몇이 웃음)


 

여러분은 동물원 우리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이라고는 자신이 있는 우리를 깨끗이 청소하고, 조금 더 나은 음식을 먹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은 추운 밤에 조금의 온기가 있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여러분은 같은 우리에 갇혀있는 다른 동물들과 조금 더 나은 동료애를 쌓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이 현실이 아닌 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이 상황이 진짜가 아님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이 상황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상황에 필요한 일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동물원 안에 갇혀 있는 동물들 중 그나마 괜찮은 편에 속하려고 노력합니다. 여러분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조금 더 똑똑해지려고 노력합니다. 여러분은 동물원에서 나이 들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동물원에서 여러분은 매우 예쁜 원숭이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동물원에 속하지 않는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여러분 주위의 그 누구도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정신질환(psychotic)입니다. 정말로 이것은 정신 이상(psychosis)입니다. 실제로 정신 이상이 있는 사람은 독립적이고 싶어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 예기가 아니 예요, ‘이런 건 괜찮은/옳은 게 아닌데. This isn’t right.’ 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실제로 정신 이상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갇혀있는 우리를 조금 더 좋게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진퇴양난에 처해있습니다., 나의 친구들이여. 그리고 여러분은 곤경에 처한 상태에서 정체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딱 걸려 있습니다. 삶은, 낡은 방식의 삶은 정신질환이었습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이러한 정신질환적 삶이 지금의 펼쳐지고 있는 비인간적인 세상입니다. 뾰족한 가장자리만 살짝 갈아내서, 우리는 모두 항복하고 내일은 지금보다 더 좋은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시늉을 합니다. 정말 최악이죠... 이런 방식이 잘 될 리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알고 계시고요. 여러분이 바로 이 지점에 서있습니다.


 

여러분은 거의 부서지기 직전인 지점에 와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지점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이 다음은 뭐가 남았을까? 우리가 이 미치고 정신질환적인 세상에서 어디로 가야 하는걸까?”


 

몇 명의 사람들은 ... 아다무스가 사람들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고 있어. 우리는 사람들을 사랑해. 우리는 동그랗게 모여 앉아 기도를 하고 촛불을 켜고 성가를 부를거야.” 라고 말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여러분이 갇힌 우리 안에서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안에 갇힌 상태에서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우리는 실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내일 아침이 오기 전까지 희망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내일까지는 기분이 썩 괜찮겠죠. 그리고 그 시기가 끝나면 정확하게 여러분이 서 있었던 그 자리로 다시 돌아옵니다.


 

사람들은 말하겠죠, “아다무스가 인류를 싫어해서 그래. 아다무스는 오만하기 짝이 없지.”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의 고통을 알고 있습니다. 느끼고 있어요. 저는 여러분의 터져버릴 것 같은 느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계속 살고 싶은지 아니면 여기서 끝을 낼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하지 않는 것이 더 나쁘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피터가 여러분에게 이야기 해줄 겁니다.


 

살 거면 잘 살고 아니면 떠나세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스스로를 미치게 만들 겁니다. 일반적으로 정신이 미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정신이 미치는 것은 결국에는 사라지게 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영혼이 미치는 것 soul crazy입니다. 정말 깊이 미쳐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것을 원하지 않으시죠, 저는 이것을 붉은 사자의 미침( Red Lion crazy) 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지금 세계는 정신 이상(psychotic)이 있습니다. 저는 인류와 사람들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괜찮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믿는 것이 정신 이상적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사랑을 믿습니다. 사람들은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저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애정에 굶주린 것을 봅니다. 사람들은 자선(활동)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제가 그들로부터 볼 수 있는 것은 죄책감입니다. 사람들은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제가 그들에게서 볼 수 있는 것이라고는 말을 다음날을 향해서 달려가게 하려고 말 앞에 매달아 놓은 당근뿐입니다. 사람들은 종교와 그들이 믿는 신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는 것은 컨트롤/통제입니다. 사람들은 프로그레스/진전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 곳에서 제가 볼 수 있는 것은 기분전환/주의 분산입니다. 사람들은 모두를 위해 옳은 일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지만 저에게는 그들이 자기 자신을 위해 더 많이 가지려고 움직이는 것이 보입니다.


 

제가 인류에 대해서 싫증이 났냐고요? 아니요, 저는 인류를 사랑합니다. 저도 그 중의 하나이고, 사람이었습니다. 지금도 사람이고 예전에도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인간으로서 살았던 적이 있으며, 그리고 지금도 인류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저는 제가 가는 곳에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동물원 밖으로 나왔습니다. 10만 년 전에 말이지요.


제가 10만년전 이야기를 한적이 있던가요? (사람들이 웃으며 아뇨, 못 들어 봤는데요. 말해주세요.’ 라고 말한다.) 말해주세요, 그렇군요. 데이비드가 언제나 만들고 싶어 하는 영화인데요. 영화의 제목은 세인트 저메인과 그의 10만년 동안의 크리스탈입니다. 굉장히 좋은 영화가 될 것 같죠? 어떤 영화배우가 제 역할을 하면 좋을까요? 누가.... 콜드레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라고 이야기하네요. 좋아요.


 

그래서 저는 10만 년 전에 크리스탈 안에 앉아 있습니다. 그 영화에서 말이지요. 그러다 어느 날 오우, 내가 여기에 나를 가두어 두었네, 나는 나 스스로를 풀어줄 수도 있겠군.’, 그 영화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5분 동안 일어난 일입니다. 아시잖아요, 이렇게 하는 것이 전부라는 것을.


 

맞아요, 저는 현재의 인류에 대해서 실증이 조금 났습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너무 정체되어 있거든요. 한편으로는 정보 통신이 사람들의 자유와 독립성을 도왔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대단한 기술과, 정보 통신, 지구적인 연결망과 기타 다른 것들을 가지고 인류는 짧은 시간 동안 자유를 더 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인류는 대단한 기술, 정보 통신과 다른 모든 것들 가지고 더욱 깊이 동물원 우리에 휘말렸습니다. 예전에는 기술과 정보통신이 해방과 세상을 위한 자유를 제공할 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이것들을 더 정체되고 정신질환을 더 일으키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재미있는 지점에 서있습니다. 하하하. 재미있는 지점인데요, 여러분은 딱 중간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은 매일 매 순간 여러분을 끌어당기는 중력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여러분은 이것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다른 어떤 것이 더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흥미로운데요, 왜냐하면 중력이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여전히 힘들고 억세지만, 여러분은 아직도 중력을 벗어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을 지속해 나가려고 노력합니다. 이 점이 제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중력을 벗어날 때 까지는, 이렇게 사는 방식을 지속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갇혀있는 우리에서 걸어 나와서 동물원을 떠나서 마침내 이 모든 것들에 대해서 웃을 수 있을 때 까지 지속할 것입니다.


 

그렇게 언젠가 이런 일이 벌어지면, 나의 친구들이여, 언젠가 여러분이 이 것 너머로 걸어간다면, 여러분이 동물원을 벗어난다면, 여러분이 동물원 입구 바깥쪽에 서서 지금까지의 일에 대해서 웃을 수 있다면, 여러분은 모든 것들이 그저 하나의 경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자각하게 될 것입니다. 어려분이 밖으로 나갈 수 있을 때, 그 때는, 여러분은 원하기만 하면 언제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다시는 이곳에서 정체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시는 우리와 동물원 혹은 다른 그 어떤 것의 중력에 끌려오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로 말이죠.


 

바로 그 때, 나의 친구들이여, 노화가 멈춥니다. 그 때는 여러분은 시간에 속해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여러분은 비참하고 자기중심적인 인간적인 관점 안에서는 여러분의 길을 찾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건강 문제 혹은 재정적인 문제를 이겨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이 문제들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이 문제들 안에 있으면서, 동시에 이 문제들을 결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오늘 저의 이야기의 포인트입니다.


 

제가 이것은 이전부터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새로운 내용을 찾아오신 거라면, 저는 여러분이 커다란 아하의 순간을 맞을 때 까지 계속해서 다른 방식으로 같은 이야기를 들려드릴 것입니다


 

건강문제, 건강에 대해서 집중하는 것 자체가 정신질환입니다. 제가 건강문제를 신경 쓰는 것을 비난하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여러분은 건강문제를 바로 잡을 수 없습니다. 건강은 더 나빠질 것입니다.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건강도 점점 더 나빠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점점 더 빠져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력이 여러분의 두 다리를 꽉 잡고 여러분을 아래도 아래로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인간 자아를 통해 동물원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 것을 자각 했을 때, 여러분이 그만 둘 준비가 되었을 때, 지금 이 상황은 굉장히 거대한 미친 세상이고 여러분은 더 이상 이 곳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님을 자각 했을 때, 여러분이 노화를 멈추려고 하지 않을 때, 건강문제를 해결하기를 멈추었을 때... 여러분이 동물원 우리 안에서 앉아서, 우리에 갇힌 것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둘 때, 여러분이 단지 이 것들을 그만 둘 때... 여러분이 한 번 이 점을 자각하기만 한다면, 모든 것들이 순식간에 스스로 깨긋이 정리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건강에 대해 무엇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이 노화나 돈 혹은 다른 것들을 위해서 무엇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여러분이 이것들 너머로 걸어갔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들 너머로 걸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들은 균형을 찾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다시는 건강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걱정을 하게 된다면, 재미로 하는 것이겠죠. 여러분은 그 게임을 잠시 즐기다가, 그 게임을 치워버리고 다른 것을 향해서 나아갈 것입니다.


 

지금 세상에 대해 마음이 아픕니다. 세상이 나아질수 있다는걸 알기에 그러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가 있는지 알기에 그러합니다. 중력, 의식 더미가 사람들을 수렁으로 깊게 끌고 들어가는걸 볼때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이럴 때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 약을 복용하고 테라피를 받습니다. 사람들을 죽이고 전쟁을 합니다. 이 행성은 전쟁으로 향해합니다. 강도입니다. 도둑입니다. 전사입니다. 여러분중 몇몇 분들은 이메일을 쓰기 시작하셨군요. 아다무스가 인간들에 대해 안좋은 말을 해대고 있어. 제가 거짓말을 하나요? 제가 꾸며내서 말을 한건가요? (청중들이 그렇지 않아요라고 한다) 제 생각도 그러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없는척 한다는게 사이코같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서는 세상은 탁해져갑니다.


 

허나 내 친구인 여러분들은 희안하고 이상하고 익숙치 않고 불편한 지점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세상에 있지만 그것들 안에는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안의 인간스러움이 삶을 좋게 하려고 합니다. 키학에서 이 부분을 중요하게 다뤘습니다. 이기적인 인간은 상황을 고치려하고 좋게 만들려고 합니다. 이건 동물원안에서 우리를 손질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를 손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흠.


 

이해하는겁니다. 처음엔 몸과 마음을 이해하세요. 우리의 주요 화제인 의식을 이해하세요. 의식은 미쳐갑니다. 미쳐가는게 우리가 있는 지점입니다.


 

미쳤다는건 평범함의 밖에 있다는걸 정의하는 말입니다. 미친건 괜찮은겁니다. 정신질환의 정의는...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이 현실에서 목표설정이 없고 현실에 접지하고 연결되어있지 않은걸 말합니다. 하지만 동물원 수감자가 동물원 안에 있는걸 접지됐다고 정의를 한것이라면 그건 잘못된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말을 하는겁니다. 인간들은 정신질환자입니다. 인간들은 비인간적입니다.


 

인간성. 인간성의 바탕은 놀랍습니다. 인간성에 있다는 것은 경험을 한다는 뜻입니다. 벌을 받는게 아닙니다. 인간성은 경험을 위해 존재합니다. 이게 끝입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무슨 수를 쓰더라고 인간성을 완벽하게 할 수 없습니다. 인간성을 그러려고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인간성은 경험을 위해 만들어진것입니다. 동물원안에 갇힌 모든 이들은 인간성을 완벽하게 하려고 애씁니다.




 

환상


 

그럼 우린 어떻게 할까요? 아주 단순함속으로 들어갑시다. 이걸 정의하는데는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저는 왠만하면 단순하게 할겁니다. 궁극적으로는 마음을 통과해가는것이기 때문입니다. 환상이라고 부릅시다. 환상. 제가 부르는 방식입니다.

 

깊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는게 환상입니다. 환상을 떠올릴땐 충만한 행복감이 있습니다. “! 환상, 환상의 나라!” 그런 뒤 이렇게 말합니다. “이건 그냥 다 환상일뿐이야.” 미친건 누구죠? 삶에 비 인간적인 의식을 들여오는게 누굽니까? 비 인간적인 삶의 의식에 넘어가버리는게 누군가요? “이제 그만, 이제 끝이야라고 하는게 누군가요?


 

환상 단순하고 순수한 환상입니다. 꿈속에서 많은 환상들을 경험합니다. 꿈이란 일종의 흥미로운 존재 상태입니다. 꿈은 시공간에서 파생된게 아닙니다. 삶에서 인간을 끌어당기는 일반적인 중력이 꿈속에는 없습니다.


 

꿈을 꿀때면 특히 꿈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알아차리실겁니다. “마음, 내 인간적인 마음이 이걸 만들어 낼 리가 없어. 그럼 이건 어디서 온거지?“ 마음은 환상들을 만들어 낼 수 가 없습니다. 반쪽짜리 환상은 만들어 낼수 있지만 마음은 자기 이해력만큼 해석해낼수 있습니다. 즉 이것은 이해할수 있다는 상징입니다. 그렇지만 꿈을 꿀때면 여러분은 놓아버립니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놓아줍니다.


 

어느면에서 보면 꿈은 환상과 같습니다. 그렇지만 장대한 환상, 장대한 해방이 있습니다. 오늘 이걸 할겁니다. 잠시 음악을 준비하겠습니다.


 

 

환상은 재미나고 흥미롭습니다. 아이들은 환상을 좋아합니다. 여전히 아이들은 예쁘기에 그렇습니다. 아 예전엔 예뻤죠. 활짝 열려있는 두세살 여덟 아홉살 때까진 애들은 예쁩니다. 그리고 동물원으로 들어갑니다. 아주 멘탈적이 됩니다. 프로그램화 됩니다.

 

이제 어린 아이는 아니지만 환상으로 들어가는 여러분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환상속을 체험하길 허용하면 마음이 이렇게 외칠것입니다. “, 내가 꾸며내나봐. 이건 그냥 환상이잖아” “내가 다룰수가 없네” “이래봤자 내 삶은 달라지지 않아.” 이 말들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환상은 이성을 넘어갑니다. 환상은 관습적으로 마음을 통제하는걸 넘어갑니다. 환상은 꾸며내는 것이 아닙니다. 꾸며낼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의식하는 모든 것은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인식하는건 전부 현실입니다. 그래서 인식하는 것을 환상의 재료로 쓸수가 없습니다. 마음속으로 생각을 조종하고 이끌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나한테 오는 것은 만들어낼수 있는게 아닙니다.

 

 

 

오랜 기간 동안 숙제였습니다. “넘어가려면 어떻게 하는걸까?” “워크 온은 어떻게 하는거지?” 환상과 함께 시작합시다.


 

도전과 함께 음악을 틀겠습니다. 제대로 맞게 하고 있는건지 의문이 들겁니다. 이걸 잘못할 수는 없습니다. 환상을 잘 꿀수 있는지 의문을 가질수 있습니다. 환상을 잘 꾸고 못꾸고는 없습니다. 환상의 정확히 뭘 뜻하는지 궁금하실수 있습니다. 정확한 환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환상은 넘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각을 규정하고 마음을 없애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넘어가는 체험을 하는겁니다. 경험상으로 말하자면 억지로 하려고 하지 마세요. 불편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우리는 환상과 함께 작업할것입니다. 열려짐, 개방과 같이 작업할겁니다. 여러분은 미친 것 같은 기분이 드실겁니다. 성스럽고 무섭다는게 아주 밀접히 연관되 있다는 말을 전에 한적있습니다. 불편함을 느끼실 겁니다. “이거 나한테 영 아니네. 애들 장난이잖아. 지어내는거야.” 이런 말들이 나오실 겁니다. 깊은 숨을 들이쉬시길 바랍니다. 잠시 멈추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문들은 또 뭐가 있나요? 아주 제한적이고 비 인간적으로 변하는 세상을 넘어가는 문이 있나요?


 

바로 여기에 환상이 있습니다. 지금 바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동물원을 나가는 통로로 사용됩니다. 환상은 질문을 불러일으킵니다. “왜 이러는거지? 다른 한편으론 모든 동물들이 우리 안에 있기에 동물원안에 있는게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저 밖에선 어떻게 되는거야?” 힌트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환상 속에 있었습니다. 동물원이 아닌 환상 안은 여러분의 진짜 집이였습니다. 미지의 세상이 아닙니다. 환상이 의식속에 들어온건 아주 짧은 기간입니다. 500만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의식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청중 웃음) 여러분이 환상에 익숙하지가 않았기 때문입니다.


 

깊고 좋은 숨을 들이마십시다. 집안 전등을 끕시다. 환상. 오늘 참석자 분들을 덜덜 떨게 합시다. 좋은 시간을 보내기 전에 떠나게 합시다.


 

좋고 깊은 숨을 들이시고 이완합시다. 겉옷 걸치세요. 난방기구 끕시다. 시끄러운 소리 나지 않게요. 좋습니다. 환상속으로 들어가게 편안해지세요.


 

그런데 몇몇 분들 말압니다. 성적인 환상이란말 한 적 없습니다. 그냥 환상이라고만 했습니다. (웃음). 이럴수가! 항상 커플들이 그런다니까요. 미안해요 사트.


 

사트: 예이!


아다무스: 미안해요 (아다무스 웃음)



 

 

환상속으로


 

좋고 깊은 숨을 들이쉽시다. 음악을 틀고 이완합시다. 긴장을 풉시다.


 

저 밖에 세상이 있습니다. 언제나 환상이 저 밖에 있었습니다 ....


 

(음악이 시작된다)


 

생각을 지나서, 쳇바퀴, 삶에 대한 걱정을 떠나서 환상이 있습니다. 환상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론 현실입니다. 저는 환상이라고 말하길 좋아하는데요. 마음에서 나가게 허락해주기 때문입니다. 환상이 유니콘이나 엘프들 난쟁이들을 뜻한다면 이러한 것들도 환상에 속해있습니다. 환상속 생물들은 실제합니다. 정말로 실제합니다.


 

판타지적인 환상뿐만 아니라 공상 과학과 같은 환상도 될수 있습니다. 시공간이 여러분을 통과한다는 얘기와 같은 과학적인 환상말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저건 환상이잖아. 그냥 만들어낸 얘기야.”라고 합니다. 만들어낸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아주 좋아하는 점은 여러분도 직관적으로 아시다시피 이것이 실제라는 점입니다.


 

나를 확장할수 있는 곳이 환상입니다. 인간 자아인 나가 아니라 아이엠인 나를 말하는 겁니다. 동물원 안 우리에서 아이엠 의식이 그 오랜 기간 동안 갇혀 있던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더는 참을수가 없어집니다. 정말 참을수 없어합니다. 모든게 여러분을 좀먹게 합니다. 짜증이 치밀고 인내심이 없어지고 삶에 대해 불안해집니다. 좋은 점입니다. 좋은 점이에요. 믿으시던지 아니시던지 모든 건강, 풍요, 기타 여러 것들의 이슈들이 동물원의 냄새나는 작은 우리 안에서 깊숙이 빨려들어가는 걸 막아줬기 때문입니다.


 

아이엠이 말합니다. “맞지 않아. 맞지가 않아. 이것 말고 다른 게 있을 거야.”


 

다른 한 편으로는 모든 것은 축복이었던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아주 깊이 잠들고 너무 편안해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렇지 못하지요. “다른 게 있을 거야. 분명 다른 게 있을 거야라고 합니다. 네 정말 그러합니다.


 

환상 속에 가는 방법을 생각해서 환상으로 갈 수는 없습니다. 내 안에서 그 안에서 환상으로 갈수는 없습니다. 그저 허용하는 지점으로 드디어 오게 되었습니다. 환상의 지점으로 왔습니다.


 

크림슨 서클, 샴브라 밖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들립니다. “저 사람들 좀 봐. 환상이라니. 이야기들을 지어내고 있네.” 아닙니다. 환상이 돌아오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환상이 돌아오는 겁니다.


 

환상 안에선 어떤 것도 끄집어 오지 않을 것입니다. 바깥의 알력, 신성한 크리스탈, 대천사들, 기타 다른 것들을 가지고 오지 않을 것입니다. 가져 오는 것, 여러분에게 돌아오는 것은 단 하나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들은 밖으로 나가 찾아다녔습니다. 찾은 건 바로 여러분 자신이였습니다.


삶의 의미에 대한 답, 창조에 대한 답, 문제에 대한 해결을 찾으려 오랫동안 찾아다니셨습니다. 그리고 찾은 것은 여러분 자신이였습니다. 벽을 통과해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작고 이기적인 인간 자아가 아니라요. 작은 인간 자아는 몸과 마음을 가지고 세상 다른 쪽으로 순간이동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작은 인간 자아는 손을 비비고 마법 주문을 외워 순식간에 금이 나오게 하고 싶어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하는건 동물원에 우리를 반짝반짝 윤이 나게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밖엔 무엇이 있을까요. 저 너머엔 뭐가 펼쳐져 있을까요. 환상 속엔 뭐가 있을까요. 나이를 먹지 않거나 아프지 않는 잘 정돈되고 깨끗한 인간이 있는게 아닙니다. 인간성을 넘어서 펼쳐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계속 인간으로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여기에 펼쳐져 있는 건 생각할 필요도 없는 곳입니다. 이제 더는 생각할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몇몇 분들은 많이 두려워하시는군요. 그래도 밖으로 나가서 환상 속으로 들어갑니다. 생각할 필요, 계획할 필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할 필요, 힘을 쓸 필요가 없다는 걸 알아차립니다.


 

전투는 없습니다. 싸움도 없습니다. 퍼즐도 없습니다. 비밀도 없습니다. 복잡한 꼬아진 마음도 없습니다.


 

옳거나 틀린 건 없다는 걸 깨달으실 겁니다.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옳거나 그른 경험이 있다는 게 아닙니다.


 

여기선 걱정해야할 몸, 육체적 몸이 없습니다.


 

여기선 가슴에서 온 아주 대단하고 휼륭한 창조력이 있습니다. 이것이 창조력입니다. 의식이 본의 장막(screen of bon)에서 빛나고, 여러분이 자신을 경험할 수 있게 모든 에너지를 부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방식으론 그곳에 가지 못할 것입니다. 훌륭한 비밀이나 미스터리를 찾는 방식이나 다른 기타 여러 가지 방식들로는 그곳에 가지 못합니다. 단지 환상에 관한 겁니다.


 

여러분은 생각들에 맞서 나갈겁니다. 내가 이것을 만들어내는건가? 이것이 그냥 주의분산인가 아니면 전환하는건가? 이게 뭔갈 하긴 하는건가?


 

이건 전적으로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제가 할 일은 입구를 여러분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완전히 다른 세상, 완전히 다른 의식,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환상을 경험하도록 허용하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이게 무슨 말이야? 어떻게 하는 거야?” 쉬잇! 환상입니다.


 

(멈춤)


 

 

가장 좋은 단어가 뭔지 입구가 뭔지에 대해 생각하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그 다음 전세계에 있는 샴브라, 여러분 한분 한분 속으로 들어가서 느꼈습니다. 이건 우리끼리의 암호, 여러분들을 미소짓게 할 암호입니다. 이 암호는 어렸을적 꿈꿨던 대단한 환상들과 많은 추억들을 가져옵니다. 이 환상들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한 바퀴를 돌아서 온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환상, 열려짐. 어린 시절 여러분은 일일이 생각하지도 않고 삶에 대해 불안해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밖으로 나가서 경험을 했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이러한 것들을 되찾을 겁니다.


 

여기 이 지점까지 왔습니다. 환상의 세계에 있도록 자신에게 허락하실 수 있나요. 옛 세계를 없애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적인 것들을 계속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래도 자신에게 허락해줄 수 있나요? ! 여러분 중 몇몇 분들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네요.


 

동물원 밖에 있으면서 환상 속에 있도록 스스로에게 허락하시겠어요?


 

이걸 어쩌지? 내 생각을 어쩌지?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뭐라고 생각할까? 건강에 영향을 끼칠까? 환상 나라에 너무 빠져서 못돌아오지 않을까? 내가 망상에 빠진건가? 환상의 덫에 걸리면 어쩌지?


 

친구들 대안은 동물원으로 다시 가는 겁니다. 여러분 앞에서 대문을 닫고 작은 우리, 부패한 냄새가 나는 작은 우리로 돌아갑니다 우리를 잠그고 매일 먹으라고 음식 찌꺼기를 던져주는겁니다. 이게 대안입니다. 여러분중 어느 한분이라도 이렇게 살고 싶으시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살고 싶으셨으면 이 자리에 있지도 않으셨을테니까요.


 

환상은 허용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한계의 바깥에서 허용하는 겁니다.


 

(멈춤)


 

 

 

 

여러분은 동물원에 사는 게임을 아주 잘합니다. 너무 잘해서 환상속으로 가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조금 도전적입니다. 어째야 할까요? 두 가지를 시도해보세요. “그리고의 방식이 아닌 자유와. 샴브라 환상의 아름다운 점은. 스스로 경험하도록 둔다면 얼마나 자유롭고 가뿐한지 느끼게 될 것입니다.


 

동물원에 살면서 한번도 탈출시도를 하지 않는 사람이 진짜 정신이상자입니다.


 

환상 속과 보통 세상 속에 있도록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세요. 허락하세요. 여러분은 어떤 것도 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게 아름다운 점입니다. 알아서 여러분에게 올 것입니다.


 

지난달 우리가 얘기했던 게 기억나시나요? 자동으로 여러분에게 옵니다.


 

앉아서 작업할 필요 없습니다. 알아서 여러분에게 옵니다.


 

준비되셨나요?


 

좋고 깊은 숨을 들이마십시다.

 

좋고 깊은 숨을 마십시다. !


피트에게 여기 계신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의 말을 하고 싶습니다. 트가 샤우드에 또 온다고 하는군요. 피트를 위해 따로 좌석 준비해 두실 필요 없습니다. 공중에서 볼때니까요. 옆에서 도와주고 보조해주고 같이 작업하고 여기 있어주신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전체 과정에 있어 가장 큰 도전은 중력입니다. 이 빨아들임이 여러분을 안에 있게 창조를 하지만 반대로 나가고 싶다는 욕구를 만들게 합니다. 여러분은 중간에 잡혀있습니다. 미친 것같단 느낌이 들게 합니다. 여러분은 미치지 않았습니다. 전혀요. 전혀 미치지 않습니다.


 

자 깊고도 좋은 숨을 내쉽시다

샴브라. 오늘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 그리고 에너지와 함께 다같이 마지막 말을 해봅시다. 항상 해온 말을요...


 

아다무스와 청중들: 창조계의 모든 것은 괜찮습니다.


 

아다무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중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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