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과의 대화]


[[[ * 까르마(업, 업보, 인과작용.)는 있나요? ]]]

# 우주는 법에 의하여 작동되듯이, 모든 행위에는 그에 합당한 결과를 낳는다.
   그것이 너희에겐 ‘업’으로 느껴진다. ‘원인에 대한 결과’는 우주가 돌아가는
   구도에 따른 결과물이기에 그것은 작동된다. (07. 6. - 장미)

# 개별영혼의 차원에서는 있다.
   까르마는 지구에서의 한 여정의 사이클을 지속시키기 위한, 하나의 설정, 도구이며,
   그것을 통해 각자의 개별영혼이 체험하고자 하고,
   완성하고자 하는 진화의 방향을 잡아주는 하나의 환상이며, 방향성, 원동력이다.
   한 여정의 사이클이 끝나려면, 이번 차원에서의 모든 개인과 집단적 까르마는 0이 되고,
   방향성과 관성도 해소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가 직면하는 단계가 이것이다. (07. 6. - 나다!)

# 있다. 그대가 두려워하는 것, 그대가 싫어하는 것 등과 같은 것은 그것을 끌어 당기는 힘이
   그대의 영혼에 기억된다. 불완전한 기억을 통해서 그대들은 업에 의해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것을 받아들일 때 까지, 그것은 계속된다. (07. 6. - 지구여행)

# 까르마는 있네. 그것은 상대적인 작용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네.
  ‘업보(業報)’와 같이, ‘갚아야할 빚’이라는 개념은 적절하지 않다네.
   오로지 자기 자신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과정의 작용일세.
   그러한 과정의 작용에서, 자기 자신이 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면 되네. 서로가 상대적인 역할을 함으로서 깨달음을 일으키는 작용이니,
   항상 상대에게 감사하야야 하는 것이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깨달아야 할 것의 요체는 ‘조건 없는 사랑’이고,
   그것을 실천으로 체험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자신의 의식이 성장하거나, 퇴보하거나 하는 것이지. (07. 6. - 김치)

# 그렇다. 있다. 그러나 그걸 업이라는 개념보단 우주적 순환의지라 이름 붙이는 게
   더 낫겠다. 너희의 모든 과정속의 결합적 작용이며, 지금 또한 미래를 위한 축적 의지이다.
   자신의 과거속의 기억인자들과 현재의 의식이 통합하여 보이는 순환적 결정체이다.
   영들의 사고적, 우주적, 본질적 의지와 목적의 반영을 도우며 자신의 완성을 돕기 위한
   무형질적 도구이다. 성장을 돕기 위한 반영물이며, 너희가 가야할 미래를 준비키 위한
   설정이다. (07. 6. - 데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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