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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불보살님 땜시 가입합니다.
액션불보살님 예전 김경호님이지요?
30만원 사기를 당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나도 고물과 관련한 일을 하는 입장입니다.
나까마라고 아실랑가 모르겠습니다.폐컴 매입.
액션불보살님,
없는 사람끼리 돕고 삽시다.
아마 이 청량산이 액션불보살님보다 쬐금 밥술은 더 먹는 것으로 생각되니
허심탄회하게 계좌번호 가르쳐주시오.
사기당한 액수만큼은 보내드릴테니...
나도 지지리 궁상으로 산다우 ㅎ.
그래도 액션불보살님보다는 쬐금 더 가지고 있으니 나눠씁시다.
(추신)
액션불보살님,
빛의 지구 메인화면에 이 글이 보일터인데 답이 없으시군요.
아직 못보셨을 수 있겠지요.
아니면 보셨더라도 왠 신입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예전 다른 닉으로 이곳 게시판에 잠시 머물렀던 적이 있습니다.(청송)
그 때는 김경호님이었지요?
이미 30만원은 님의 돈이니 어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저야 눈팅으로 충분하니 등업해서 글쓰기 할 일은 없을겁니다.
연락주세요.
예전엔 김경호님 카페며 블로그를 명기하시던 것같은데 찾아보니 없네요.
- ?
-
?
그러시군요.
역시 액션불보살님 답습니다.
저도 궁기(窮氣)가 있을 때 오히려 신심(信心)이 돈독하더군요.
지금은 많이 바래졌지요.껍데기만 남은 것 같습니다.
예전 어디 먹을 것 찾을 데 없는 무인도에 홀로 들어가 수행하시던 어느 스님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 염불선(念佛禪)을 하시던 분 아닐까 생각합니다.
불보살님의 신묘한 가피가 따르기도 했지요. 그 때.
쌀가마가 바다에 떠서 무인도 해안에 도착했다는.
사설이 길었죠?
액션불보살님,
건강 유의하시고 원하는 바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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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방갑습니다^^
비슷한 동종업을 하시는군요
저는 이런일에 남에게 신세지는 것을 재일 않좋아합니다.
그러니 절대적으로 사양하겠습니다.
누가 메시지 보내면 저 아닙니다.
갠찮습니다.
돈이 부족하면 작은엄마가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친척들에게도 손 벌리는 일은 없는데
올겨울에 지나고 내년 초에 안되면 손벌려야죠.
아무튼 공감에 감사합니다.
절대적으로 돈 안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