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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2.gif 제   목 : [빛의 몸] 초인에 대해서
icon2.gif 작성자 : 문성호님

초인에 대해서

지난 호에 나간 라마링가가 이야기한

세 단계에 걸친 육체의 변화는 어디까지나 영적인 변형의 결과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번 호에 나간 오르빈도의 글은 그러한 변형을 이루어가는 과정에 대한 것입니다.

오르빈도가 걸어간 깨달음의 과정은 초인으로 변하는 과정을 아주 압축적으로 상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초인의 목적은 결코 육체적 불멸이 아닙니다.

초인의 가장 커다란 목적은

인간 속에서 인간과 같이 호흡하며

인간 속에 내재되어 있는 신성으로 향한 잠재력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초인사상에 대해서 말한 오르빈도의 가르침을 많은 사람들, 심지어 제자들까지 오해하고 있지만

오르빈도는 영혼의 불멸성을 이야기한 것이지 물질육체의 불멸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불멸’이란 말은 오직 영적으로만 쓰일 수 있습니다.

초인과 인류는 모두 하나의 우주 영혼에서 태어났습니다.

 초인은 영혼과 하나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가슴에 지니고

우주 영혼의 의지에 따른 삶을 살면서, 마침내 우주 영혼과 일체가 된 존재입니다.

자신의 몸을 스스로 불사르면서 새로운 불사조로 태어나듯이 영혼은 무한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황금의 몸은 죽지 않는 육체가 아니라 인간의 의식이 진화하면서 지고한 의식을 경험하는 사마디에 들어가게 되면

인간의 몸은 물질육체가 아니라 영적인 체로 변형됩니다.

육체도 불사조의 변형을 하는 것입니다.

 

오르빈도는 초인이 되기 위해서는 “공포와 욕망과 고통으로 물들어 있는 마음을 정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화는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자신과 인류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헌신입니다.

인류가 물질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된다면 누구든 초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초인의 길은 내부에 있습니다.

육체로서 이루는 황금의 몸이 아니라

육체와 의식이 동시에 이루는 황금의 상태를 말합니다.

인류의 의식이 사마디에 들어가면 자연히 육체는 황금의 몸이 됩니다.

그러나 먼저 인류는 황금의 사마디로 들어가야 합니다.

영원불멸의 지고한 의식을 깨닫지 못한다면  영원히 황금의 몸을 이루지 못합니다.

황금의 몸은

“지고한 의식의 권능과 빛을

하위의 속성으로 이루어진 인간의 활동 속에 불어넣은”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필요한 것은 영혼과 천국에 대한 진실이 아니라 육체와 이 땅에 대한 진실이다”라고

오르빈도가 말하듯이 영혼과 천국에 대해서는 수많은 진리와 가르침이 존재하지만

영적으로 진화하면서 변하게 되는 육체와 세상에 대한 가르침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오르빈도는

육체와 세상에 대한 진리전달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초인의 진정한 의미를 되살려야 합니다.

육체의 불멸이 아니라 영적인 불멸을 받아들이고 영적인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르빈도가 사람들에게 이러한 초인사상을 말한 것은

모든 사람들이 초인이 되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인간적인 삶속에

깊숙이 들어갔던 사람입니다.

영국의 식민지로 있던 조국 인도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삶을 내던지며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숱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후에 그는 그러한 고통이 반드시 겪어야 했던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 속에 있는 고통을 알지 못하고는 진실로 지고한 의식을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삶과 멀리 떨어진 저너머 어딘가에 있는 신성함 또는 행복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환영이지만 환영과 같은 세상 속에는 광대한 신성의 실재가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오르빈도가 이 세상 속에 묶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현재 서 있는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초인은 그 누구보다도 인간의 고통을 깊숙이 경험하고 스스로 체험하는 사람입니다.

인간적인 고통과 죽음을 회피하고자 한다면 결코 초인이 될 수 없습니다.

몇 백 년을 더 산다고 해서, 초능력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초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깨달음에 이른 성자들은 말하기를,

감정이란 극복해서 승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감정을 초월해서 태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적인 모든 속성을 철저히 경험해서

그것을 극복해야 초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이 걸어온 길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람.

우리는 그를 초인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초인은 사람들의 모든 경험(고통, 슬픔 그 밖의 다양한 경험)을

사랑과 의지로써 이기고 소화해 낸 존재를 말합니다.

초인들의 의식은

사람들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람들의 고통을 진실로 이해하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스며들어가서

사람들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주며

자신이 직면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원인을 깨닫도록

철학적인 사유를 불러일으킵니다.

이렇게 초인들이 경험해서 소화한 인간의 모든 감정은,

인류의 마음속에서 진리와 사랑과 하나가 되도록 하는 씨앗이 되어 언젠가는 그 열매를 맺습니다.

초인들이 경험한 고통, 슬픔 등의 감정은

경험하는 동안 초인적인 노력에 의해서

사랑과 평화와 조화의 진동으로 변하고 그 진동은 다시 인류의 의식 속에 스며들어가서

씨앗으로 심어지게 됩니다. 인류가 고통스런 삶 속에서도 이타적인 사랑과 평화와 조화를 펼칠 때,

잠재된 씨앗도 펼쳐지고, 이때 초인들의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컬트다이제스트 제3호, p.31~32)

 

 

 

 

1.

http://cafe.daum.net/080118/3abr/237?docid=1Cofc|3abr|237|20090313122851&q=%BD%BA%BD%BA%B7%CE%20%BA%FB%C0%CC%20%B5%C7%B4%C2%20%B1%E6

 

좋은 시인이 되는 길 - 강은교

 

(1)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저는 우선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 모두 자신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져 보았으면 합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는 것은,

또 자신에게 해답을 구한다는 점에서 문제 해결의 빛을 끄집어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잠깐씩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서는 무보상, 무보수의 시간을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는 행복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먼저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십시오.

'나는 오늘 몇 번의 전율을 경험했는가?

정신과 살의 스파크, 또는 전기가 찌르르 흐르는 듯한 전율(戰慄)을 몇 번이나 느꼈는가?'

제 경우에도 학창 시절을 돌아보면 아름다운 선율 한 가닥 앞에서도 왜 그렇게 떨렸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차이코프스키의 곡들을 들을 때는 더 그랬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에게 그런 정서가 깃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예술의 최초의 단계는 부르르 떠는 데서부터 시작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참 많습니다.

더 심한 말로 표현을 하면 경련, 발작 같은 것들이 예술의 초입이지 않는가 합니다.

예를 들어 남자의 경우에는 아주 예쁜 여자를 봤을 때는 온몸에 전기가 쫙 흐르듯 한다고 하지요.

예술 쪽으로 시선을 옮겨 보면, 예술적인 대상을 만났을 때 전기가 찌르르 오는 게 그 최초의 단계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시는 언어의 경련과 같은 것입니다.

말하자면 길게 쓰기보다 어떤 대상에서 짧게 그 무엇인가를 직관적으로 포착해 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시야말로 어떤 전율이 들어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떤 시를 보면 전기가 부르르 올 때가 있지요.

예를 들어서 김수영의 「풀」을 맨 처음 읽었을 때,

서정주의 어떤 시를 맨 처음 읽었을 때 전기가 부르르 온 경험을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어떤 대상과의 감동적인 교감에 따라 전기가 부르르 온다면,

일단 그 사람에게는 시를 쓸 소질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대상을 만나 스스로 전율을 느끼는 경우가 참 많다고 하면, 그 사람은 시를 쓰라는 겁니다.

저는 그것이 시인으로서의 품성을 가늠하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예술의 최초의 순간은 바로 그러한 전율에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800년대 미국의 사상가로 「월든(Walden)」

(「숲속의 생활」로 번역 출간)의 저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1817~1862; Henry David Thoreau)

 명문 하버드 대학을 나왔지만, 도시에서의 번잡한 삶과 재산을 버리고

진짜 무소유가 되어서 월든 호숫가 숲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손수 통나무집을 지어서 살았고, 숲속의 땅에 밀을 심고 스스로 반죽해서 만든 빵을 먹고 살았습니다.

옷은 주위의 농부들한테 헌옷을 얻어서 입었고, 월든 호숫가에 집을 짓고 평생을 도시로 나오지 않고 살았습니다.

소로는 오늘날 생각하면 너무 아름다운 환경에서 살았지요.

그렇지만 산 속에서 고독을 벗하면서 혼자 사는데,

아침 숲을 산책하는 것이 그 사람의 하루 일과 중의 하나라고 「저널」에 씌어 있어요.

저널」은 그 사람의 시적 일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로는 비록 시인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시적인 삶을 살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월든 호숫가에서 숲속에 살면서 아침마다 한 일이 뭐냐 하면 해 떠오르는 것을 보는 것,

저녁에 하는 일은 해 지는 것을 보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걸 일지에 써놨지요.

특히 일출(日出)은 그냥 보는 게 아니라 전율을 얼마나 느끼면서 보는가,

또 '일출에 즈음하여 아침 산책을 나갈 때 새가 지저귈 것이다 하는 기대가 당신을 깨우지 않는다면

당신의 인생에서의 봄, 인생에서의 아침은 이미 지나간 것이다.',

'일출과 일몰(日沒)을 보면서 전율하지 않는다면 이미 인생의 아침과 봄은 지나간 것이다.'라는 대목이 인상적입니다.

그의 일지에 따르면 이성과 연애를 한 경험도 없이, 자연과 연애를 하며 살았습니다.

평생을 옷 한 벌로 산 게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다행히도 저희 집에서는 해 뜨는 것과 해 지는 게 잘 보입니다.

새벽 바다를 가르며 해가 떠오르는 걸 볼 때마다,

해가 바다 속에 잠기는 걸 볼 때마다 저도 모르게 탄성을 올리곤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시라는 것을 끄적거리고 있나 보다 생각할 때가 참 많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자신에게 물어보기 바랍니다.

'오늘 몇 번이나 전율했습니까? 그냥 전율한 정도가 아니고, 부르르 떨어본 적은 있는가?'

그걸 자기한테 물어보아, 최소한 일출과 일몰 두 번은 탄성을 질렀던 기억이 우러나와야 합니다.

 왜일까요? 문학은 그러한 탄성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다른 사람의 글을 읽는다고 할 때 그 속에 탄성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탄성이 없는 글은 죽은 글이라고 보면 거의 정확할 것입니다.

글 속의 어딘가에 분명히 탄성이 숨어 있는데 독자가 그걸 감지할 수 없다면 그 작품은 죽은 작품이거나,

아니면 감상에 젖어 있는 작품일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정확할 것입니다.

2. 

http://cafe.daum.net/100youn/HGIE/134?docid=1J0aT|HGIE|134|20101124060136&q=%BD%BA%BD%BA%B7%CE%20%BA%FB%C0%CC%20%B5%C7%B6%F3

 

무조건 믿지 말고 직접 체험해 스스로 빛이 되라


티베트 올레 니달 라마


저는 티베트 불교의 하나인 카르마 까규파를 대표하는 라마입니다.

오늘 이곳을 찾은 여러분들은 불교를 수행하는 불자들로 알고 있는데, 과연 서양 사람이 불교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이 법회에 참석했을 겁니다.

현재 카르마 까규파를 비롯해, 티베트 불교는 흥미로울 만큼 전세계에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로 서양에 동양 문화가 혼합되면서 동서양의 문화 차이가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서양에 있으면서 동양의 문화를 접했고, 그 가운데에서도 티베트 불교를 접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티베트 불교를 중심으로 법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불교는 경험의 종교

, 종교란 무엇입니까. 종교란 과연 무엇일까요.

종교의 종류는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두 가지로 나눠보고자 합니다.

가까운 동양의 종교와 먼동양의 종교. 대부분의 종교가 동양에서 발생했다는 점을 염두에 둔 생각입니다.

가까운 동양의 종교는 믿음에 관한 종교입니다. 즉 신을 찾는 종교이지요.

다음은 한국를 포함해, 먼 동양의 종교가 있는데 경험의 종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동양의 종교는 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먼 동양의 종교는 신의 행복과는 무관합니다.

도교는 음과 양, 안팎의 조화를,

힌두교에서는 의지의 힘이나 삭티(여신)를,

그리고 불교는 청정하여 파괴할 수 없는 마음의 빛을 깨닫는 것을 추구합니다.

저는 항상 부처님은 다른 종교 지도자들에 비해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지적인 제자들, 그리고 45년에 걸친 전법활동. 35세에 깨달음을 얻은 이후

80세에 열반에 들기까지 부처님은 8만 4천개나 되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8만4천 법문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지요.

첫째는 계율, 둘째는 경전, 셋째는 논장(論藏)입니다.

그러나 넷째 가르침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 가르침을 티베트에서는 금강승 진언밀교(밀교)이라고 합니다.

부처님은 금강승 가르침을 다시 두개로 나누셨습니다.

하나는 바르지 않은 것, 즉 불결한 마음을 청정한 마음으로 바꾸는 것인데,

부처님께서 깨끗한 마음이 결국은 우리 마음의 근원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또 하나의 가르침은 마음이 어떻게 생각과 만물을 만들고 없애는지, 다양한 방편들을 통해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마 부처님은 평생에 걸친 전법에 만족하셨던 것 같습니다. 열반에 들기 전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행복하게 열반에 들 수 있게 됐다. 나에게는 단 하나의 가르침이라도 남아 있지 않다.

중생이나 제자들에게 이익 되는 모든 가르침을 다 주었다.

당부하건데 내 가르침을 무조건 믿지 말라.

직접 스스로 체험하고 자기 자신을 이끄는 빛이 되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쉬운 예로 3층집에 비유해 보겠습니다. 자, 각자 눈앞에 그려봅시다.

기둥 3개에, 지붕이 있는 3층집. 서로 대비해 본다면

첫째 기둥은 지식.

둘째 기둥은 명상.

셋째 기둥은 이 두 기둥을 유지시키는 것이 될 것입니다.

지식에는 정보가 있고 정보는 명상을 통해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됩니다.

그리고 이를 넘어지지 않게 보호하는 것이 수행의 요체입니다.

다시 층별로 설명하겠습니다.

불교가 집이라면 인과는 이 집의 기초공사입니다.

부처님은 신구의(身口意) 삼업을 올바르게 사용하라 이르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명상수행을 알려주셨습니다.

명상수행을 하는데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도구로 다시 비구계를 설하셨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1층은 소승불교이고 2층은 대승불교입니다.

2층의 대승불교에 있어 6가지 바라밀의 실천으로

지혜와 자비가 한쪽으로 치우쳐 지지 않도록 조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비가 너무 많으면 감상적이기 쉽고,

지혜가 너무 많으면 관료적인 인물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자비와 지혜의 조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혜는 생각이나 감정들이 진정한 나의 모습이 아닌 것을 통찰하는 순간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남는 것은 마음입니다. 거울에 비친 그림이 왔다 갔다 하지만 거울은 그대로 있습니다.

바다위에 파도들이 왔다 갔다 하지만 바다는 언제나 그대로 입니다.

마찬가지로 온갖 사량분별이 일어도 본질인 마음은 항상 여여합니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해탈이라고 말합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 2층을 지나 3층에 도달하면,

우리가 깊은 명상이나 지혜가 아닌

행주좌와 어묵동정(行往坐臥語默動靜)간에 불성을 느끼게 됩니다.

지혜와 불성은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부연하자면 3층은 결과로서 일어나는 단계이고 그 밑에 1층, 2층은 인과로서 일어나는 단계입니다.

3층의 단계를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금강승 불교라 할 것입니다.

스스로 불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또 마음과 모든 것이 비어있다는 것을 깨닫는 단계입니다.

통찰하는 순간 나는 사라져

모든 것이 혼자 있는 게 아니고 여러 요소로 구성돼 있다는 말은 경전에 잘 설명돼 있지요.

색(色)이 공(空)이고 공(空)이 곧 색(色)입니다.

색과 공이 다르지 않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이 됐습니다.

60년대 가장 최소 물질인 코크를 발견했는데, 사라졌다가 나타나기도 하는 존재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색이 됐다 공이 됐다 한다는 말이지요.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존재와 부존재는 대립적인 개념이 아니라,

하나에 대한 다른 표현들이라는 점입니다.

부처님은 마음의 본성이 비어있음을 깨닫는 순간 두려움과 번뇌가 모두 사라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독일에 있는 제자들과 자주 고공 낙하를 즐기는데.

두려움과 번뇌를 없애주는 좋은 수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공낙하를 하면 마음에 이는 두려움의 정체와 두려움이 사라졌을 때의 마음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 비어 있으면 마치 텅 빈 공간처럼 해칠 수 없습니다.

두려움이 사라지고 나면 무엇이 남을까요.

흥미로움입니다. 즐거움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본질은 무한입니다.

마음이 스스로를 알아보기 시작하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즐거움과 함께 자비심이 충만해집니다.

이 힘은 마음이 자기를 알아볼 때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이것을 얻기 위해서는 명상이 반드시 필요하지요.

마음이 자기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흔히 3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두려움 사라지면 자비충만

첫째는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입니다.

사마타(Shamata) 라고 하고 티베트어로 시네(Shine)라고 하는데

마음을 가라앉힌 다음 호흡을 관하고 사물에 집중하는 것을 말합니다.

 

둘째는 위빠사나(Vipassana)입니다.

티베트어로 락통(Laghtong)이라고 하지요. 사념처를 관하는 것입니다.

 

흔들리는 커피 한잔을 가만히 놓아두면 나중에 커피에 모든 사물이 비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셋째는 아주 중요합니다. 마하무드라라고 하고 티베트어로 짝쨍(Chag-chen)이라고 하는데 이 마하무드라는 ‘불교 집에서’ 지붕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마하무드라의 견지에서 집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 그리고 각층의 구별은 무의미합니다.

 

결국 집은 하나입니다. 마하무드라는 곧 집입니다.

마하무드라는 보는 사람, 보는 작용, 보이는 대상 모두가 하나이며 전체의 부분일 뿐임을 알게 합니다.

만약 이를 이해하고 체득한다면 이 상태는 누구도 방해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금강승 밀교의 핵심이며 정수입니다.

정리=김형규 기자


이 법문은 올레 니달 라마가 2월 14일 부산 금강선원(지도법사 최종열)에서 봉행된 초청법회에서 ‘티베트 불교와 마음의 본성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설법한 내용을 게재한 것이다. 이날 법회는 금강선원 최종열 법사의 부인인 슬로바키아 출신의 미카엘라 씨가 지난해 체코에서 열린 올레 니달 라마의 집중수행 프로그램에 참석한 후 직접 올레 니달 라마를 한국으로 초청해 마련됐다.


올레 니달은

올레 니달 라마는 덴마크 출신으로 티베트에서 밀라레파 가르침을 이어받은 까르마 까규파(Karma Kagyupa)의 16대인 걀와 카르마파(Gyalwa Karmapa)의 최초의 서양인 제자다.

1968년부터 까르마파의 요청으로 유럽에서 티베트 불교를 대중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해

30년 동안 전 세계를 돌며 티베트 불교를 강의하고 명상법을 소개해왔다.

현재 까르마 까규파의 수행은 세계 44개국 479개에

금강승 불교(diamond way buddhism)라는 지부를 두고 확산되고 있다.

 

[법보신문]

 3.

http://www.lightearth.net/73094

김일곤
Daily Motivator  일상의 동기부여
Saturday, May 24, 2003  2003년 5월 24일, 토요일
A moment to be   존재하는 순간


Give yourself a moment, this moment, to simply be. Let go of the expectations
you may have for how this moment should unfold, and experience it as it is.

여러분 자신에게 한 순간을, 단지 존재하는 이 순간을 주세요.
이 순간이 어떻게 펼쳐져야만 한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는 기대들을 놓아주세요.
그리고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체험하세요.

Put aside any worries or anxieties you may have been holding. Let your mind
become quiet and give your spirit a chance to soar.

여러분이 갖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어떠한 근심이나 걱정거리들이라도
그것을 옆으로 밀쳐두세요. 여러분의 지적인 마음이 조용해지게 하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영혼이 날아오를 기회를 주세요.

For just a moment, this moment, release yourself from the need to possess,
or to judge, or to change anything. You can possess, make judgments and changes,
but you don't have to.

단지 한 순간, 이 순간 동안, 어떤 것을 소유하거나 심판하거나 변화시킬
필요로부터 여러분 자신을 놓아주세요. 여러분이 소유하고 심판하고 변화를 줄 수는 있으나,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For a moment, this moment, everything is as it should be. Experience the freedom
that comes when you accept the moment, this moment, for what it is. Give yourself
a moment, not to struggle or to strive. Give yourself this moment, and simply let it be.

한 순간, 이 순간 동안, 모든 것은 그래야 하는 대로 존재합니다.
여러분이 그 순간,이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생기는
자유를 체험하세요. 투쟁하거나 애쓰지 않는 순간을 자신에게 주세요.
이 순간을 자신에게 주세요. 그리고 단지 그것이 존재하게 하세요
.


-- Ralph Marston


http://greatday.com/motivate/

 4.

단 하나의 생각일지라도 그것이 자아의 본질입니다

http://blog.daum.net/llandl/6251347

 

 

S: 단 하나의 생각일지라도 그것이 자아의 본질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K: 예, 저는 '예'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생각이 두려움이고, 생각이 기쁨이며, 생각이 슬픔입니다.
그러니 생각은 사랑이 아니지요. 생각은 자비가 아닙니다.

생각이 지어낸 이미지가 '나'입니다. '나'라는 것은 이미지일 뿐입니다.
이미지와 '나'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이미지가 나입니다.
자, 지금 나인 이미지를 제가 관찰합니다.
'열반에 도달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제가 탐욕스럽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돈을 원하는 대신에 다른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탐욕이지요. 그래서 탐욕을 조사합니다. 과연 무엇이 탐욕입니까?
'더 많은 것'? 그것은 지금의 제가 더 많은 것, 더 큰 것으로 바뀌기를 바란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탐욕이지요.
그래서 '내가 왜 이런 식인가?', '왜 더 많은 것을 원한다는 말인가?' 하고 말합니다.

그것은 전통입니까, 습관입니까? 그것은 두뇌의 기계적인 반응일까요?
저는 지금 알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단번에 알아낼 수도 있겠고, 차츰차츰 알아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단번에 알아낼 수 있으려면, 아무런 동기가 없어야 합니다.
동기라는 것이 왜곡시키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선생 자신을 알아내는 것은 엄청나게 재미 있는 일입니다. 선생이 바로 우주이기 때문이지요.
이론적으로 우주라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우주라는 뜻입니다.
저는 지금 스스로를 알아내려고 합니다.
만약 스스로를 모른다면, 무슨 말을 하든 의미가 없고, 그것은 타락이기 때문입니다.
말로만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타락이라는 것을 실제로 이해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저의 행동은 타락된 행동이고, 따라서 그런 타락된 삶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를 알아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아내기 위해서 저는 관찰합니다.
선생과의 관계를, 제 아내와의 관계를, 제 남편과의 관계를 관찰합니다.
섹스를 원하기 때문에, 저를 편안하게 해주기를 원하기 때문에,
애기들을 돌보아 주기 때문에, 요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녀에게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녀와의 관계를 관찰한 결과로, 쾌락의 원칙, 집착의 원칙, 안락의 원칙 등 등을 발견합니다.

이때 과거의 개입 없이, 그 어떤 결론도 없이 관찰하는 것일까요? 그 관찰이 정확할까요?

'자기 스스로에게 빛이 되라'고 하는 순간,
기타(Gita)나 구루들이나 아쉬람들의 권위를 포함한, 모든 권위들이 사라집니다.
그 문제는 그 자체로서 지극히 재미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빛이 된다면 정치, 경제, 사회적인 관계들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들은 이러한 의문을 가지지 않습니다.
자기가 스스로에게 빛이 되어서 계속 나아가 보십시오, 끝까지 나아가 보십시오.
자신이 자기 스스로에게 빛이 되어서 말씀입니다. 저는 그 점을 분명히 보고 있습니다.
저에게 그 어떤 권위도, 그 어떤 안내자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권위에 대하여, 구루의 폭정에 대하여,
아쉬람의 독재에 대하여, 과연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자기 스스로에게 빛이 된다는 것은 전체적으로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전체적이지 못한 그 어떤 것도 모두 다 타락입니다.
전체적인 사람은 타락과는 관계하지 않을 것입니다

 

 

 

 

 

 

 (넥스트) 시리즈 제8장 샤우드, 키학(Keahak)

 

2011년 3월 5일, 아다무스

많은 파라오들과 고위급 존재들이 금과 함께 묻히곤 했는데, 왜 그랬을까요?그 이유는 금이 (그들이 죽었을 때) 인간 형상에서 영의 형상으로 변형되는 걸 실제로 도와줬기에, 그래서 저편으로 건너가는 과정을 더 쉽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많은 금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내 얘기는, 여러분이 금을 몸에 걸치거나 주머니에 갖고 다닐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많이는 필요치 않고, 완두콩 정도의 크기라면 - 충분합니다. 여러분이 변형의 과정을, 의식의 몸속으로 들어서는 이러한 개인적인 변형의 과정을 겪어갈 때, 금은 그걸 다소 부드럽게 해줍니다.

보석들. 난 보석들을 아주 좋아합니다. 수정들. 여러분은 수정같은 존재입니다. 여러분은 바로 지금 여러분 안에 문자 그대로 수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들이 꼭 물질적인 것들은 아니지만, 여러분의 영, 몸, 마음이 모두 조화롭게 흐르는 걸 유지시켜주는 수정같은 구조들을, 여러분 안의 그 모든 소통 네트웤이 잘 기능하게끔 해주는 크리스탈 구조들을 지니고 있지요. (루비를 들어 보이며) 그렇기에 이러한 수정들은 얼마간 여러분의 의식의 몸을 상기시켜주는 것입니다.

어떤 시점에선 수정들은 그 안에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천사적 존재들이 지구에 생명체 에너지를 씨뿌리기 위해 들어왔을 때, 그들은 수정 에너지를 가져 왔었습니다. 그게 물리적인 수정을 뜻하진 않지만 - 나중에 물리적인 수정들로 바꼈지만요 - 그것들은 수정같은 에너지 구조들이었습니다.

 가이아에 의해, 지구에 의해 창조되어졌던 수정들은 문자 그대로 엄청난 양의 에너지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수정을 가지고 - 뭐랄까요 - 자신들의 에너지와의 조율속에서 음조를 내거나 공명시켜냄으로써 여러분이 현재 전기로 사용하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수정들은, 실제로, 여러분과 같은 특정한 분들이 착용한다면, 실상 여러분의 수정같은 형상을 상기시켜주며 - 올바른 사람이 착용한다면 - 새 에너지에서 일들을 끌어당기는 에너지들을 상기시켜 줍니다.  루비나 다이어몬드, 사파이어 등등의 보석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항은 그것들이 이제는 더 이상 에너지를 담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금도 마찬가지로 에너지를 함유하고 있진 않지만, 여러분이 사용한다면 균형을 제공하고 흐름을 제공하게 됩니다.

 

의심을 놓아버리기 Releasing Doubt

자, 다시 의심으로 돌아가 봅시다. 여러분이 그저 심호흡하고서 자신이나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의심을 놓아버린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의심이 만들어내는 게 뭘까요? 그게 어디로 나아가죠? 머리라고 불리는 정신적인 쓰레기 매립장속에 있는 여러분의 과거나 여러분의 역사, 그 모든 생각들이 여러분에게 속삭여댑니다. “아니, 넌 단지 인간에 지나지 않아. 넌 그냥 얼간이일 뿐이야. 넌 실수들을 저질러 왔잖아.” 마음은 그것을 실수들로 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단지 체험들일 뿐입니다. 

자, 여러분이 심호흡하고서 의심을 놓아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신이 그러는 걸 막는 게 뭡니까?

KERRI: 내 마음이 아닐까요?

ADAMUS: 자신의 마음을 탓하는군요? 아닙니다, 당신입니다, 당신. 당신 자신이 그걸 가로막고 있어요. 자, 만약 당신이 그저 심호흡하고서 그러한 의심들을 놓아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KERRI: 그걸 좋아할 겁니다.

ADAMUS: 좋습니다, 그걸 해봅시다. 모두 함께 그걸 해봅시다.  그러니 그저 심호흡하세요.

함께 그걸 해봅시다. 심호흡하고서 의심을 놓아버리세요.

의심은 더 이상 여러분에게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보석들이 여러분에게 훨씬 더 좋아보일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새로운 의식의 몸에 공명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의심은 진실로 그 안에 들어설 자리가 전혀 없습니다. 자, 여러분은 연금술사가 될 수 있는데, 여러분이 지금 금을 가지고 다니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말이죠. 여러분은 그 모든 의심을 순수 에너지로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일을 그르쳤다거나 나쁜 짓을 저질렀다고 생각해온 그 모든 기억들을 단지 체험의 에너지로 변형시켜낼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 중 하나는 깨어남이나 상승 또는 깨달음을 겪어가는 인간이 마침내 커다한 “아하“ 순간들 중 하나를 접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해방감을 줍니다. 여러분은 결코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결코 말이죠. 그러니 제발 그러려고 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어렸을 때 일어났던 일을, 과거의 삶을 결코 이치에 맞게 만들 수 - 이해할 수 -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측면들을 결코 사리에 맞게끔 만들어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 부디 그만두세요. 그것들은 원래 사리에 맞게끔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들은 정신적으로 이해되게끔 만들어진 게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원래 하나의 체험으로서 디자인되어졌습니다. 자, 때때로 우리는 커다란 ”아하“ 순간에 갑자기 들어선 놀라운 이들을 봅니다. 그것은 단지 하나의 체험일 뿐이었습니다. 그것은 결코 옳거나 그른 문제가 아닙니다

자, 함께 심호흡해봅시다.

여러분은 더 이상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자존자(自存者, 스스로 존재하는 자)입니다. It’s the I Am that I Am.  그런 건 두 번 다시 생각지 말아야 마땅합니다! (청중 웃음) 그 자리엔 절대적으로 의심이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예, 그렇습니다. “힘든 여정 The Arduous Path.”

여러분은 힘든 여정을 선택해왔습니다. 여러분은 신이나 지구, 다른 인간들과 여러분의 관계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려 애쓰면서 많은 생애들을 살았으며, 그래서 마침내 그것에 너무도 열정적으로, 아주 헌신해 이렇게 말하는 지점에 이르렀습니다. “그게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이야. 난 신을 기억해내고 싶어, 그게 어떻게 일어나든 상관없어.” 여러분 대다수가, 아니 이곳에 온 여러분 모두가, 이걸 시청하는 여러분 모두가 다시 한번 영을 알아야겠다고 자신에게 그토록 깊은 다짐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원한 자, 근원 또는 그걸 뭐라 부르고 싶든 관계없이, 여러분은 그런 게 실재한다는 걸 압니다. 여러분은 그걸 거의 느낄 수 있었으며, 그걸 감지하고 체험할 수 있었지만, 어느 순간 그게 아주 묘하게 빠져나가버립니다. 그게 사라져버린 것처럼 느껴집니다..

 여러분은 말했습니다. “그걸 위해서라면 난 어떤 것이라도 하겠어.” 우리는 한니발과 함께 “난 어떤 것이라도 하겠어!”를 가지고 이곳에서 노래 불렀으며, 그리고 여러분은 그렇게 해오셨습니다. 여러분은 많은 걸 희생해왔습니다. 여러분은 엄청나게 인내해왔습니다. 여러분은 너무도 많은 것을 대신 떠맡아왔는데, 단지 여러분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위해서 - 다른 인간들, 여러분이 알고 사랑하는 이들, 인류를 위해서, 여러분 천상의 가족을 위해서 - 말입니다. (넥스트 2장 참조)

 

 

일들이 바뀌고 있다. Things Are Changing

여러분은 여려분의 상승 속으로, 깨어남 속으로 그저 편안히 이완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은 어찌됐건 일어날 것입니다.”라는 쿠투미나 토바야스의 말들을 들어봤으리라 봅니다. 여러분은 이미 거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상승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세 번째 써클 또는 주권성의 자리에 이르러 있으며, 지금은 단지 자신이 거기에 어떻게 갔었는지를 체험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게 실상 재밌는 부분인데, 왜냐하면 여러분은 원하는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변하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우리 모두가 그게 일어나는 걸 진실로 허락해줄 최상의 시간입니다.

네, 여러분은 한동안 오르락내리락 하겠지만, 갑자기 여러분의 몸이 조정될 것입니다. 몸은 기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나 감정적인 충전지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많은 여분의 것을 실어 나를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이제 그것이 쉬워지게 됩니다. 일들이 쉬워집니다. 몸은 자신을 먹이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에너지 시스템들, 그것들이 모두 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이나 다른 모든 것들과 연결되는 방식이 모두 바뀌고 있으며, 그리고 진실로 더 쉬워지고 있습니다.

자, 여러분은 자신을 보고 웃을 수 있으며, 여러분 주위 세상을 보면서 웃을 수 있습니다.  

ADAMUS: 예 - 일들이 훨씬 더 쉬워집니다. 난 이 모든 얘기를 꺼내는데, 왜냐하면, 네, 여러분이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든 모르든, 그걸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상관없이, 여러분은 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에너지들이 의식의 몸으로서, 하나의 존재로서, 주권적 존재로서 하나로 결합되는 걸 허락해주고 있습니다. 마음이 일해가는 방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시스템들이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세요?  우리는 DNA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그것은 좋은 간지럼을 필요로 하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바뀌고 변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주 좋은 방식으로 폭발 중에 있습니다. 그것이 해묵은 상자를 깨부수고, 해묵은 구조들과 성분들을 부수고 바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 진화해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열려가고 있는데, 실상 여러분이 그것에 대해 얼마간 모르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은 그림들을 그려대고 책들을 공부해가다가 그것에 대해 의심스러워하고, 그래서 일을 단지 더 고통스럽게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몰라도) 그것은 어쨌든 일어나고 있습니다.

 

 변화를 허락해주기 Allowing the Change

 자, 우리 모두를 위한 이 소중한 순간을 가져봅시다, 그래서 그것이 그저 일어나게 허락해주세요.  그렇게 하면 진실로 여러분의 몸과 마음, 영 사이의 소통 네트워크를, 여러분과 여러분의 측면들 사이의 소통 네트워크를 자극시키게 됩니다.

심호흡하세요. 그게 무슨 말일까요? 그것이 일어나는 걸 그저 허락해주시라는 말입니다. 그것을 재밌게 해가세요. 

자, 깊게 호흡하세요, 아이 엠 댓 아이 엠의 호흡을 하면서 그게 일어나는 걸 허락해주세요.

그것이 그저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것은 여러분 일상의 단순한 삶입니다. 여러분은 단지 심호흡하고서 자기자신이 되는 걸 허락해주면 됩니다. 얼마나 경이로운 일인지요!

슬그머니 의심이 올라오면, 그저 불어 날려버리세요. 아, 아니오, 심호흡하세요.

아시겠지만, 여러분이 그렇게 하면 그것은 여러분 안의 자연스럽게 균형잡아주는 시스템을 활성화시킵니다. 그래서 자연스런 균형 시스템이 독소들을 정화해내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정체된 형태로 묶여있었던 에너지들을 움직임속으로 변형시켜내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억눌려진 에너지들과 기억들을 체험들로 변화시켜내기 시작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말입니다.

여러분은 지금은 의식의 몸이라 불리는, 경이로운 몸/마음/영의 구조를 세워두었습니다. 그러한 의식의 몸이 그걸 다뤄갑니다. 그것은 일들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갈 의식의 몸에게 여러분이 동의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은 단지 그것이 진실로 꽃피워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암요 순간속에 있기를 요구할 뿐입니다.

여러분은 단지 그걸 여는 것입니다.  이 순간에 여러분의 몸이 독소들을 청소해내고 있는데, 육체적 질병이나 고통을 야기시킬 수 있었던 독소들을 말이죠. 여러분의 마음은 낡은 에너지 신념들을 정리해내고 있는데, 그것도 자연스럽게 그러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여러분은 여러분 존재의 모든 부분들을 다시 균형잡아가고 있으며, 그래서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들이고 끌어당겨오고 있습니다. 해묵은 그 진동 에너지가 아닌 새 에너지를. 그런 일이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 그것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일들이 원래 그렇게 단순해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 공부들을 해왔고 코스들을 밟아왔던 분들로서, 그 모든 것들에서 다양한 정도의 성공을 경험했던 분들에 대해 말하는데, 그럼에도 그들은 결국 얼마간 좌절감을 느낍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정성스런 분들인 여러분은 강좌를 들어보고 공부해가지만, 그렇다고 그게 여러분에게 약속했던 결과나 여러분이 기대했던 결과를 주진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은 자신을 탓하며 말합니다. “보라구, 내가 잘못한 게 있어. 그걸 얻지 못했잖아. 다른 사람들은 다 잘 했다는 걸 장담하지만, 난 그러질 못했어.” 이제 여러분은 자신이 뭘 해야한다고 생각하시죠? 더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끝없는 순환속으로 빠져듭니다. 자신이 별로 가치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여기는 패턴속으로 빠져들죠. “난 별로 똑똑하지도 않고, 영적이지도 않으며, 충분히 가치있는 존재도 아니야 등등“ 여러분은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보세요, 내가 들었던 이 강좌는 나를 위한 게 아니었어. 또는 이 코스에는 나에게 공명되는 적절한 에너지가 담겨 있지 않았어.“ 그렇게도 볼 수 있는데, 그러지 않고 자신을 비난합니다. 지금 난 여러분이 접했던 강좌나 코스나 책들을 뒤엎어버리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걸 살펴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비난하길 그만두시라는 얘깁니다. 그러한 해묵은 패턴들로 빠져들기를 멈추세요.

바로 이 자리에서, 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했던 바로 그것이 핵심입니다. 여러분은 호흡합니다. 그것은 아이 엠입니다. 그것은 단순하고 단순하고 단순한 진실입니다. 단순한 진실, 바로 그것입니다. 아!

함께 멋지게 심호흡해봅시다.

 

호흡하기, 약간의 물 마시기, 그리고 얼마간 노래 부르기. 그것은 놀랍습니다.

 난 여러분이 더 쉽게 갈 것임을 봅니다. 난 여러분 모두에게서 더 젊어진 에너지를, 존재의 핵에서 나오는 더 젊어진 에너지 같은 걸 봅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여러분의 얼굴에도, 그리고 몸과 영 안에도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난 그렇게 더 젊어진 에너지가 스며나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걱정하길 멈추는 자리의 에너지를 보고 있습니다. 걱정 거리, 그것은 깨어남을 겪어가는 아주 많은 분들에게 이슈였지만, 이제 아주 많은 분들이 걱정이 사라져버린 것처럼 느낀다는 걸 발견하고 있습니다. 내적인 걱정 말이죠. 여전히 외적인 걱정이 있는데, 여러분이 여러분 주위의 그 모든 세상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큰 걱정들이 넘쳐나지만, 그것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것이 아니죠. 여러분은 그것을 감지하고 느끼며 알아차릴 수 있지만, 그걸 소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소위 우울의 수준이 사라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우울은 다소 깨어남의 자연스런 결과인데, 왜냐하면 여러분이 빈 공간을 창조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전환해갈 때, 많은 카르마에 묶이고 생애의 길목에 정체되어 있는 그저 그러한 인간에서 벗어나는 연금술 과정을 겪어가면서 그러한 해묵은 인간을 놓아버리면 빈 공간이 창조됩니다. 그것은 변화입니다. 그것은 내적인 숙고의 시간입니다. 그것은 거대한 정화의 시간이자 놓아버림의 시간이지만, 여러분은 그걸 초월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실제로 지구에서의 삶을 즐겨가기 시작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을 이유가 있겠습니까? 안 그래요?

 

 오늘의 손님들 Today’s Guests

 심호흡해봅시다, 난 오늘 이곳에 들어오고 싶다는 작은 그룹의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들 모두가 지구에서 단 한 번의 생애를 살았는데, 그게 첫 번째 생애였습니다. 한 번의 생애로서 (지구의) 첫 번째 생애입니다. 그들 모두가 20대에 물리적 몸을 벗고 자신들의 영역들로 되돌아갔습니다. 그들 모두가 비교적 젊은 나이인 20세에서 29세 사이에 죽었습니다. 지금 이곳에 초대되고 있는, 그래서 잠시 후에 이곳에 있게 될 그 모든 존재들은 양성에 걸쳐 있고 전 세계의 다양한 나라들에서 살았었는데, 그들 중 6명이 어떤 상당한 이유가 있어 오늘 우리와 함께 합니다.

 그리고 그 상당한 이유라는 게 (오늘 아다무스) 교수의 깜짝 퀴즈 시간입니다. 그들이 질문할 게 있는 데, 여러분이 답변해주시길 희망합니다. 질문들은 미리 준비되어졌습니다. 그것들은 봉투에 봉인되어 린다에게 있습니다. 그녀가 그걸 꺼낼 것인데, 린다도 아직 그걸 보지 않았습니다. 질문들은 콜드레에 의해 작성되었지만, 우리는 편의상 그의 기억을 삭제했기에 그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것들은 적절한 질문들이며, 우리는 이 작은 그룹을 이곳에 데려와 질문하게 함으로써 그들이 여러분의 대답들을 느끼고 감지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것들이 타당한 질문들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아주 타당하고 유효한 질문들이죠. 지구에서 오직 한 생애만을 살아봤던 이들로부터 나오는 질문들이기에 특히 타당합니다. 그들은 지구에서의 어떤 일들에 대해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있기에, 그들은 오늘 이 자리가 그것에 대한 답변들을 들어볼 좋은 기회라고 느꼈습니다.

 자, 이러한 얘기와 함께, 난 지금은 모두 다른 영역들에 존재하지만, 그 대다수가 또 다른 생애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의 여섯 존재들을 초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난 린다에게 질문들을 읽고 청중석의 자원자들에게 달려가시길 요청합니다. (리다에게) 당신은 두 가지를 하느라 바쁠 겁니다.

 LINDA: 오, 아주 흥분되는데요.

 ADAMUS: 네. 그리고 여러분 모두에게 정말로, 진실로 답변들을 - 여러분에게서 나오는 답변들을 - 잘 느껴보시기를 요청합니다. 왜냐하면 답변들이 오늘 이곳에 온 존재들을 도울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여러분의 어떤 답변들에 감명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감명받을 겁니다. 이러한 존재들 모두가 - 이 자리엔 6명이 들어왔습니다 - 비교적 일찍이, 인간 용어로 표현하자면 20대에 삶을 마감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다뤄내기엔 너무 벅찼습니다.

 아주 많은 경우에 있어, 처음으로 몸을 입은 존재들이 여기 지구에 머물러 살아가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지금은 인간 의식의 압박감이 너무 강한데다가, 가이아가 떠나가는 영향까지 있으니까요. 가이아의 떠남과 더불어 많은 낡은 에너지들이 떠나고 있으며, 게다가 땅속에묻혀있던 오래된 뼈들까지 떠나고 있습니다. 그것들의 영향이 강렬합니다. 아주 아주 강렬하죠.

 네, 만약 여러분이 처음으로 여기 지구에 들어온다면 어떨 것 같은지를 상상해보세요. 여러분 대다수가 수천 번이나 - 여러 번 - 여기서 살아봤지만, 만약 이번이 처음으로서, 갑자기 여러분이 튜브를 통해 지구로 들어왔다면 어떨 지를 상상해보십시오. 여러분은 우리가 엘렌드라(eglendra)로 부르는, 이제 막 물리적 몸속으로 태어나려하는 천사 존재인데, 갑자기 여러분이 튜브속으로 빨려들어 갑니다! 여러분은 동시에 모두 들어갈 자궁을 찾아내려하는 다른 수백, 수천의 존재들과 함께 튜브속으로 굴러 떨어져 갑니다. 그래서 찾을 수 있는 자궁이라면 그게 어디에 있든 움켜잡습니다! (청중 폭소) “이 가족 또는 저 가족이 내가 태어나려는 가족인가? 내가 누구와 함께 하게 될까?” 붐! 갑자기, 여러분이 거기에 있습니다. 오~~(여기서 누군가 “빌어먹을Shit!“이라고 말한다.) 예, (그리 말해줘서) 감사합니다. (청중 웃음) 난 더 이상 그런 말들을 하는 게 허락되지 않는데 - ”빌어먹을“ 같은 단어요 - 여러분은 그래도 됩니다. 여러분은 원한다면 언제든지 그런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질문1

 자, 갑자기 여러분이 육체 안에 있습니다. “오~~!” 그런데 특히 그게 첫 생애라면, 기절할 만하고, 충격적이며, 믿기지 않을 겁니다. 그 때문에 그들 중 많은 이들이 30 세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자, 여러분이 마쿄로 넘쳐나는지 아니면 암요로 넘쳐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질문들 속으로, 교수의 깜짝 퀴즈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QUESTION 1 (린다가 봉투에서 꺼낸 질문을 읽는다.): 내가 지난 생애 내내 너무도 피곤함을 느꼈는데, 왜 그랬을까요? 천상의 세계로 돌아오니, 피곤하단 느낌이 사라졌지만요.

 ADAMUS: 원하실대로 하세요. 저기 뒤쪽에 손이 올라왔군요. 왜 이 존재가 늘 그리도 피곤해했는가?

 JANE: 의식이 너무 두텁기 때문입니다.

 ADAMUS: 네. 일 났군요, 현재까지는 답변이 좋습니다. 2 타수 2 안타입니다. We’re batting two for two. 훌륭한 답변입니다. 저기 뒤쪽에서 손 들었군요.

 SHAUMBRA 3 (남성): 그들이 인류 속으로 뛰어들 때, 현 시기에 인류는 지구에서 일들이 진행되어왔던 방식에 지쳐있기 때문입니다.

 ADAMUS: 예, 좋군요. 훌륭한 답변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중 의식은 현재 지쳐있습니다. 대중 의식은 정말로 지쳐있는데, 여러분이 피곤할 때 어떻게 되던가요? 음, 여러분은 성미가 까다로워지고 신경과민이 되며, 여러분은 몸속에, 삶속에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자, 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 한분 더 들어보죠. 한분 더. 늘 피곤하다고 느끼는 이유.

 SHAUMBRA 4 (여성): 다른 사람들이 그 존재를 먹이 삼았기 때문입니다.

 ADAMUS: 네, 훌륭한 답변입니다. 훌륭합니다. 훌륭하고 훌륭합니다.

 LINDA: 오, 당신은 SES(성 에너지 스쿨)을 들으셨군요.

 ADAMUS: 훌륭합니다. 다른 이들이 피딩했기 때문이다.모든 답변들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린다. 모든 답변이 맞으며, 그리고 그것은 몸을 입는다는 것이 피곤한 체험이라는 것에서부터 쭉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그것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자연스런 상태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적응되어 갑니다. 여러분은 모두 몸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그래서 80년, 90년, 100년에 걸쳐 지속해가는 법을 배웠지만, 처음 들어오는 이들의 에너지에게 있어 그것은 아주 고통스럽습니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먹이 삼습니다. 그리고 신념들의 덧 층이, 대중 의식의 안개도 있습니다. 또한 인간 현실 안의 에너지 시스템들비물리적 현실들 안의 에너지 시스템들에 비해서 너무도 다르게 작용한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게 하나로 엮어져 아주 느린 움직임을, 당밀같이 정체된 에너지를 많이 창조해내게 됩니다. 

 그렇다면 해법이 뭘까요? 지구에 육화하지 말라? 좋은 답변입니다. (청중 웃음) 그럴까요? 여러분은 육화해야만 합니다. 빠르든 늦든 간에 모든 천사 존재는 지구를 거쳐 가야만 합니다. 그게 이 물리적 지구가 아니라면, 또 다른 지구에서 그럴 수 있겠지만, 조만간에 모든 존재들은 이 물리적 체험을 겪어가야만 합니다.

 자, 바로 지금 또 다른 생애속으로 돌아오게 될 우리의 친애하는 천사에 대한 답변이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뭐라고 말해주겠습니까? (누군가 “호흡하라”고 말한다.) 호흡하라. 훌륭한 답변입니다. 호흡한다.

  또 다른 얘기는? (여러 답변이 나오자 청중 웃음, “잠자라“는 말도 나온다.) 잠잔다, 네. 호흡하기. 잠은 실제로 아주 중요합니다. 잠은 진실로 아주 중요한데, 왜냐하면 그것은 여러분이 여러분의 영 자아와 재연결되는 조용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잠자는 내내 복합적인 수준에서 꿈들의 연속을 겪어갑니다. 여러분은 30분 동안 단지 하나의 꿈만 꾸는 게 아닙니다. 난 누가 그런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꿈 연구가들 - 누군가가 나서서 그들에게 그들의 연구를 바꾸라고 요청해야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밤새 내내 - 밤새 내내 그리고 복합적 수준들에 걸쳐 꿈을 꿉니다. (영화 "인셉션"에 나오는 것처럼) 여러분은 동시에 진행되는 30 가지 또는 100 가지의 꿈들을 꿀 수 있는데, 바로 그런 것이 여러분의 진정한 특질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진정한 정체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꿈들의 연속을 겪어갈 때, 여러분은 실상 여러분의 영을 신선하게 재충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새로이 재충전합니다. 그렇기에 다시 지구로 돌아올 그들에 대한 답변은 네, 절대적으로, “호흡하라”가 되겠습니다.

 아주 실용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들어오기 전에 젠장 괜찮은 가족을 고르세요! 괜찮은 가족을 고를 수도 있는데 - 의식이 있는 가족, 당신을 잘 양육하고 안전한 에너지적 환경을 제공하게 될 가족 말이죠 - 당신의 생물학적 몸을 갖고서 쓰레기들 테이블 위에서 놀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선택하는 것을 배우세요. 천사적 존재들이 지구로 들어오면 정말로 기이한 일이 일어납니다. 그들은 갑자기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걸 잊어버립니다!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기억에서 그것이 제거되는 이유가 뭘까요?

 LINDA (and audience): 왜 그렇죠?

 ADAMUS: 왜? 그 이유는 식이 아주 무겁기 때문인데, 그래서 자신에겐 선택권이 없다는 의식이 - 의식의 패턴들이 - 생깁니다. 그것이 실제로 오랜 세월 동안 대중 의식속으로 프로그램되어졌습니다. 그랬던 그것이 바로 지금 풀려 놓아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지구에 들어오면, 그것이 너무도 무겁고 두텁기에, 설령 그들이 그것을 저지하려들지라도, 그들은 어쨌든 층들 속으로, 대중 의식의 움직임들속으로 정체되어 가며, 그래서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걸 잊어버립니다. 여러분은 여전히 그걸 의심하지만, 이제 여러분은 그러한 진실에 열려가고 있습니다. 자, 좋습니다. 다음 질문으로 갑시다.

 질문 2.  2번째 질문입니다.

 QUESTION 2 (린다의 대독): 인간들은 왜 자신의 진심을 말하지 않는 걸까요? 왜 말들에 그토록 덧칠하고 자신의 본심을 숨길까요?

 ADAMUS: 인간들은 왜 자신의 진심을 말하지 않는가? 왜 인간들은 자신이 정말 말하고자 하는 것과는 다른 얘기를 하는가? . 왜 인간들은 자신의 본심을 말하지 않는가?

 LESLIE: 살아남기 위해서.

 ADAMUS: 훌륭한 답변입니다.. 생존, 왜냐하면 바로 지금 의식 상황에서, 만약 진심을 말한다면...

 LINDA: (질문을 던진 이에게 말하길) 아무도 당신의 진심을 듣길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ADAMUS: 예, 예. (아다 껄껄~) 좋은 답변입니다. 굿. 좋습니다. 다음 분.

 CAROLYN: 오랜 훈련 때문입니다. 자신이 대우받길 원하는대로 남들을 대우하라.

 ADAMUS: 인간들은 정말로 자신의 본심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죠? (더 많은 웃음) 그렇기에 당신은 보통이 아닙니다. 당신은 비범합니다! 당신은 아이 엠입니다. 당신은 경이롭습니다.

ADAMUS: 그것은 당신이 이례적이고 드문 존재라는 말입니다. 보세요, 그 모든 프로그래밍을요. 프로그램되어지고 프로그램되어진 것들을 말입니다.

인간들이 본심을 말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로 뭐가 있을까요? 이것은 지구를 떠났던, 삶을 마쳤던 이 존재를 심히 괴롭혀온 문제입니다.

 SHAUMBRA 7 (남성): 언어 때문입니다. 말해진 언어는 에너지를 정확히 묘사해내지 못합니다.

 ADAMUS: 맞습니다, 맞는 말씀이죠. 말해진 언어는 아주 부적당하고 극히 불충분하며, 그래서 인간들은 말들을 만들어내려 합니다. 자, 우리가 그저 교감이 일어나는 지점에 이르게 될 때가 언제일까요? 의심하길 멈출 때입니다. 우리가 일어나는 소통들을 의심하길 멈출 때 그래서 그들을 신뢰할 때입니다.  지금 당장 그것을 그저 살아가세요. 그걸 의심하지 마세요

 ADAMUS: 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 “난 남들이 내가 말해주길 기대하는 것을 말할 거야.” 그래서 때때로 그들은 약간 벗어난 얘기를 합니다. 대부분의 시간에 걸쳐 그것은 달래는 말들입니다. 평지풍파를 일으키지 않고, 파문을 야기하지 않는 말들을 하며 살아가죠. 

 ADAMUS: ...이게 그런 말들은 하지 않는 영성 모임일 거라고 예상했다면, 음, 당신은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느끼는 걸 말하고, 우리의 의식에 대해서 숨김없이 말하며, 그리고 우리는 마쿄 및 그 모든 것들에 대해 솔직하고 공공연히 말하면서 에너지를 계속 움직여갑니다. 자, 네...

ADAMUS: (마티에게) 당신이 그런 말들을 했습니까? (청중 웃음) 일어서 주시겠습니까? 난 듣지 못했기에 물어보는 겁니다. 난 그가 정말로 정말로 그것들을 말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뭐라고 말하신 거죠?

 MARTY: 빌어먹을, 엿 먹어라, 제기랄, 염병할. (청중 웃음) Shit, fuck, damn, piss.

ADAMUS: 설령 누군가를 직접 겨냥한 말들일지라도...그것들은 단지 말들일 뿐입니다. 그것들은 아주 하찮은 것이지만, 사람들은 뒤집어지죠. 어쨌든, 난 여전해 나의 답변을 - 내가 정답으로 보는 것을 - 찾고 있습니다. 

ADAMUS: 난 내 자신이고 싶습니다. 진짜 나 자신. I’m not nice, don’t ever want to be nice. I want to be me. Real.

ADAMUS: 음, 네. 그들은, 예, 학대받길 원치 않기에 순응하고 줄에 맞춘다는 것은 말해졌습니다. 하지만 왜 당신은 - 그리고 여러분 모두는 - 자신이 정말로 느끼고 있는 걸 말하지 않습니까? 

 ADAMUS: 당신은 정말로 정답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데이빗이 “우리는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모른다는 게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상황에서, 여러분이 자신을 기억해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이 말할 것을 알겠습니까? 여러분이 무엇이 진실인지를 정말로 확신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진실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말들이 둘둘 말려지고 복잡해집니다.

그것은 말솜씨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여기 가슴으로 들어가는 문제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신을 알지 못한다면, 그렇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근본적으로 마쿄가 될 것이며, 그리고 이어서 여러분은 사람들을 달래려는 패턴속으로 빠져들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말하기.”라는 무시무시한 일속으로 빠져 들 것입니다.

 ADAMUS: 오늘 난 그런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난 나의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어서 그것은 층들 위에 더 많은 층들을 쌓아갑니다. 자, 바로 그것이 인간들이 진실로 자신의 본심을 말하지 않는 이유랍니다. 그들은 자신이 뭘 말하는지를 - 자신의 본심을 - 알지 못합니다.

LINDA: 아주 많은 젊은이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본 나의 관찰인데요, 아무도 그들의 말을 듣길 원하는 진실된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런 식으로 말을 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갖는다는 게 드물다는 거죠.

ADAMUS:  여러분이 자신 안에서 안전하다고 느낄 때, 여러분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말을 정말로 듣고 싶어한다는 진실을 보고 듣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정말로 듣고 싶어합니다.

 

질문 3

 QUESTION 3 (린다 대독): 내가 몸 속에 있을 때, 내가 왜 내 자신이나 다른 모든 것으로부터 그토록 분리되어있다고 느꼈을까요?

 ADAMUS: 분리된 느낌. “내가 왜 진아로부터 그토록 분리된 것처럼 느꼈던가?” 이것이 - “진아로부터" - 이 질문속에서 들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왜 그토록 심한 분리감을 느꼈을까요?

JAN: 내면을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결코 내면을 바라보는 것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늘 외부를 쳐다보라고 들어왔지 내면을 보도록 가르쳐지진 않았습니다.

 ADAMUS: 네, 맞는 말씀입니다 - 지구에 처음 들어온 이들보다 수천 번의 생애들을 살아온 이들에게 더 들어 맞는 말이지요 - 하지만, 네, 이렇게 말하는 겹겹이 쌓인 신념 층들이, 일어나는 강렬한 압박이 있습니다. “그것은 저기 바깥에 있으니 결코 여기 안쪽은 보지 마세요.” 한마디로, 먼저 다른 모든 이들을 돌보고 그 모든 사회적인 일들을 하되, 자신은 잊어버리라는 말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자신은 놔두고 다른 모든 이들을 보살펴라? 난 그것에 대해 몇 시간이고 계속 말해갈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사람들에게 그게 교회이든 회사이든 가족이든, 어떤 구조들을 따르라고 말하는 건 큰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다른 모든 이들을 돌보세요.” 아닙니다, 아니예요, 절대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그것이 새 에너지 안에서 가장 큰 패러다임 전환의 하나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을 보살피세요, 그러면 당신의 광휘를 보게 될 모든 이들에게 놀라운 일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정말로 쉽습니다.

 ADAMUS: 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 지구에 오신 걸 환영한다. 훌륭한 답변이며, 좋은 요약입니다. 그것은 이제껏 그런 식이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다른 영역들 안에 있는 이 빛 같고 공기 같은 존재가 여기 지구에 처음으로 내려왔다고 해봅시다. 그 존재는 그것에 대해 들었고, 샴브라에게서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새 지구에 대한 이야기들도 들었고, 그것을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지구로 들어올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당신이 여기 지구에 들어왔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많은 얘기들을 들었고, 얼마나 많이 그것에 대해 공부했든 상관없이, 당신이 그 안에 있기 전까지는, 당신은 진실로 그걸 이해하진 못합니다.

 바로 지금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의식의 구름은 너무도 무거우며, 그리고 그것은 모두 진정한 자신을 잊어버린 것에 대한 것입니다. 이러한 존재들이 지금 들어오고 있는데,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처음으로 여기 지구에 들어오는 첫 번째 생애입니다. 그들은...그들은...난 적절한 말을 생각중인데요, 그들은 압도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빨리 그들 자신과의 연결을 잃어버리는지에 충격 받습니다.

 여러분이 발견해냈듯이, 그것은 밖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책 속이나 사원 안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어떤 만트라나 구루를 비롯해 다른 어떤 것들 안에도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기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여러분에겐 그 모든 부분들과 조각들, 측면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서로 부드러운 소통하에 있어야하며, 흘러야 하고, 우아하고 쉽게 측면들이 오고 가야만 합니다. 모든 각각의 측면 안에 있는 여러분과 여러분 안에 있는 그것들이 말입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신호들이 꼬여 방해되고 뒤틀리고 왜곡되었습니다.

 그래서 네트웤이 잘 기능하지 않고 있는데.....핸드폰 네트웤을 생각해보세요. 그것이나 인터넷 네트웤에 단지 두어 가지 이상 신호음이라도 있다면 어찌 됩니까? 

 ADAMUS: 자, 그 모든 신호들이 꼬여 엉망입니다. 신호들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방법이 뭘까요? (청중, 호흡한다고 말한다.) 호흡. 정확히 우리가 방금 전에 했던 일이죠. 여러분은 잠시 멈추고, “아이 엠 댓 아이 엠”의 심호흡을 합니다. 여러분은 그 모든 소통들이 - 신호들, 패턴들, 에너지들과 의식이 -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오는 걸 허락해줍니다. 그것들은 그러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허락해주기만 한다면 그 방법을 압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밖으로 찾아 나선다면, 일어나는 다음 일은 여러분이 수정이나 종, 초, 향 등을 가진 어떤 치유사를 만나는 것인데, 그러면 여러분의 신호는 훨씬 더 뒤엉키고 망가질 것입니다.하지만 여러분이 단지 심호흡할 때, 여러분은 자신이 절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여러분은 영원한 존재이니까요. 그러면 신호들이 다시 균형속으로 되돌아옵니다.

 그것들이 다시 균형속으로 돌아오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이 불규칙적인 시간 동안, 우리는 어떤 막힌 에너지를, 얼마간의 여분의 에너지를, 흥미롭게도 기이한 신념 체계들을, 시스템을 굼뜨게 하고 뇌에 이상을 가져오는 것을 창조해냈던 것인데, 이제 우리는 그것을 정화해내겠습니다.”  

마사지를 받으세요. 여러분 자신을 위해 뭔가를 하세요, 산책을 하거나 새 차나 새 집 같은 걸 사 보세요. 예! 진심으로 그래보세요. 그것은 여러분의 시스템에게...그렇게 하는 것은 여러분의 시스템에게 여러분이 생생히 살아가길 원하고 앞으로 나아가길 원한다는 신호를 내보내는 것이 되며, 그래서 여러분의 모든 것을 재배선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질문  4

 LINDA: 알겠습니다. 네 번째 질문입니다.

 QUESTION 4 (린다 대독): 난 약 네 살 때부터 몸을 벗을 때까지 성적인 것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왜 그랬을까요?

 PETE: 그렇게 배웠기에, 자신이 많은 경계들을 세워두며, 그래서 다른 사람과 연결되는 유일한 길이 자신의 친밀성이 아닌 성을 통해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ADAMUS: 정말로요?

 PETE: 넵.

 ADAMUS: 예. 좋은 답변입니다. 훌륭합니다. 훌륭해요. 그리고 그것은 아주 통찰력있는 답변인데, 피트, 세워둔 경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진실로 일어나는 많은 성 에너지 피딩이나 많은 관계 이슈가 대부분 에너지 피딩에 기초해있습니다. 관계들, 그것을 직시해 봅시다 - 여러분은 온갖 종류의 얘기들을 할 수 있겠지요 - 낡은 에너지 안에서의 대다수의 관계가 피딩에 기초해 있습니다.

 음, 이 얘기가 아마 인터넷 여기 저기로 퍼져 모든 사람들이 한 마디씩 하겠지만, 그것은 진실입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관계들은 자신의 남성/여성 불균형이나 카르마적 불균형, 의심의 불균형 등등에서 나오는 공허함을 메꾸기 위해 맺어집니다....여러분이 관계의 모든 목록을 겪어보더라도 그 대다수 관계가 그것에 기초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관계는 ~~와 맺는 관계이다? (청중, “자기자신”이라고 답변) 아, 난 그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보이죠? 자기자신과 맺는 관계입니다.

 여러분이 자신과 친밀하고 사랑스런 관계를 맺으면, 이어서 다른 모든 관계도 아주 아름답고 해방감을 주며 기쁘고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실제로 다른 사람과 함께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선물입니다. 진정한 선물이죠. 다른 이들과 삶을 자유롭게 나누는 즐거움, 그것은 성적인 것일 수 있고, 단지 - 여기서 감정은 적절한 단어가 아닙니다 - 체험적인 것일 수도 있고, 그밖에 다른 여러 가지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네, 좋은 답변이었습니다, 피트.

 오케이, 섹스에 대한 어떠한 논평이라도 좋습니다. 왜 이 존재가...

 JOEP: 가족 카르마 때문입니다.

 ADAMUS: 가족 카르마라. 그것은...

 OEP: (질문한 손님에게) 당신은 좋지 않은 가족을 골랐습니다.

 ADAMUS: 좋지 않은 가족을 골랐다. 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 성 에너지는 가계 혈통을 통해서 흐르는데, 그렇다고 여러분이 다른 누군가에게서 성적 불균형이나 성적 편향을 물려받을 수 있다는 얘기는, 생물학적으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비록 그것이 결국 세포들과 DNA 속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낸다 할지라도 말이죠. 네, 그렇다면 그게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그것은 바로 조상의 혈통속으로 들어간 이 SES 바이러스로부터 나왔던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SES (성 에너지 스쿨) – 성 에너지 바이러스 – 그것은 장소나 대상을 가리지 않고 어디라도, 아무 것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떠한 작은 틈새 사이로도 들어갑니다

 내가 이 성적인 - 질문에서 사용된 단어가 뭐였죠? - 이 성적인 유혹을, 성적인 사로잡힘을 느끼는 것에 대해 나누고 싶었던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지구는, 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지극히 유혹적입니다. 지극히. 지구에는 여러분 모두가 느껴왔던 유혹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살아가기가 때때로 아주 도전적인데, 또한 아주 유혹적이기도 합니다. 드라마는 유혹적입니다. 파워는 섹스보다 더 유혹적입니다. 불균형도 유혹적인데, 왜냐하면 의식은 늘 다시 균형잡아줄 길을 찾아내려 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으로서 여기에서 살아가기란 모든 면에서 아주 유혹적입니다. 그것은 좋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에 큰 기쁨과 멋진 체험, 감지하는 맛을 줄 수도 있지만 - 유혹에 잘못된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 파괴적인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삶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러한 유혹이 여러분이 갖고 있는 성적인 구조들속으로 - 단지 몸의 기관들속으로가 아니라 여러분의 성적 구성 속으로 - 들어가면, 그리고 섹스에 대한 것인 마음속의 그 작은 곳으로 들어가면 - 그것은 실은 섹스에 관한 게 아닙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작은 장소가 있는데, 그것은 물리적인 장소는 아니지만, 여러분 사고의 일부가 섹스에 묶여 있습니다.

 마음은 이 자연스런 유혹을 사용하는 아주 흥미로운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혹 에너지는 굉장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여러분에게 활력을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나쁜 것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일들을 제한적으로 이해하는 그 작은 조각속으로 뛰어 들어갈 수 있으며, 그래서 성적 만족에 기초해서 인간들의 방아쇠를 계속해서 잡아당길 수 있지만, 그러한 만족은 아주 아주 일시적입니다.

 성적 만족이 - 여기서 난 단지 육체적인 것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섹스에는 에너지적, 영적 만족도 있습니다 - 가짜일 때, 그것이 두뇌 패턴속에 세팅되면, 그것은 결코 만족되어질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인간은 늘 그러한 유혹을, 섹스를 느끼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섹스를 하든 상관없이 그들은 결코 만족되지 않습니다. 섹스의 그러한 부분이 중독적입니다. 다시 말해서, 뇌가 하나의 패턴속으로 빠져들면, 그것은 거기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모릅니다.

 말이 나온 김에 말하는데, 어떤 것에도 중독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두뇌, 마음이 패턴들속으로 떨어져들어가 단지 거기에서 빠져 나오는 방법을 모를 뿐입니다. 어떤 점에서, 그것은 빠져 나오길 원치 않습니다. 바로 그것이 빠져 들어간 유혹이라 할 것입니다. 실상 중독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난 과학이 물리적 중독들에 대해 뭐라 말하든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은 없습니다. 없지요. 단지 그것들은 여기 머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단지 추측인데요, 우리는 그들이 자신들의 구조속에 갖혀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걸 돕게 될 에너지 흐름들과 에너지 역학들에 관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말하자면, 그들 자신의 크리스탈속에 갖혀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감옥속에 있지 않습니다. 다음 질문으로 갑시다.

 LINDA: 한 가지 더 질문이 있습니다. 그들이 지구에서의 첫 생애였다면, 그러니까 얘기된 다른 일들에 기초해보자면요, 그렇다면 아마 전에 한 번도 섹스를 해보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ADAMUS: 음, 맞습니다. 절대적으로.

LINDA: 그렇다면 다소 ...?

ADAMUS: 그것은 그들의 물리적 형상속에서 첫 번째 성적 체험입니다.

LINDA: 맞습니다.

ADAMUS: 그것은 그 자체로 경이롭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가장 큰 선물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만약 인간으로 살아가는 일곱 가지 경이로움을 나열해본다면, 섹스가 - 몸, 마음, 영 모두가 참여하는 체험속으로 완전히, 전체적으로 잠수해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 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참으로, 여러분이 진실로 사랑을 하고, 진실로 섹스를 한다면, 그것은 여러분 존재의 모든 부분을 관련시키기 때문입니. 단지 흠 흠hm 소리로 끝나지 않습니다. (청중 웃음) 난 그런 말들은 하지 못하게 되어 있었지요. 자... 자, 그것은 여러분의 모든 부분을 참여시키며, 그리고 이론적으로, 지구에 처음으로 들어오는 천사적 존재라면 이 아름다운 일과 절대적인 사랑에 빠져들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섹스의 아름다움을 숙고해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부정적으로 되고 전도되고 뒤틀리고 왜곡되었는지를 살펴보세요.

 인간들은 섹스에 대해서 심지어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단지 자신들이 그것에 쏠려간다는 것은 알지만, 그렇다고 그 대부분이 정말로 만족스럽던가요? 그것이 정말로 여러분 천사들이 원래 의도했던 체험이던가요? 그리고 - 토바야스가 그것에 대해 말하고, 내가 SES 심화 과정에서 그것에 대해 더 말하겠지만 - (아다 자신을 가리키며) 난 신 앞에서 그리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그 단어를 말하겠습니다, 마스터베이션(자위) 말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카톨릭 신자라면, 오 마이 갓, 지금쯤 녹아나고 있을 겁니다! (청중 웃음) “오 자매여, 난 그걸 하지 않았어요. 내가 그걸 만지려 했던 게 아니었다구요, 그냥 그런 일이 일어났었다니까요!” 저 말입니까?!

 LINDA: 당신이 아주 친숙한 소리를 흉내냈군요. (청중 웃음)

 ADAMUS: 난 방금 여러분 중 한 분을 채널했습니다. (청중 폭소) 모든 방식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게 무슨 잘못입니까? 자신을 신체적으로 사랑하는 게 잘못된 일입니까? 그게 단지...오, 난 압니다, 여러분은 단지 자신에게 멋져 보여야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지 마십시오. 제발! 아틀란티스에서, 초창기의 더 좋은 시절에는, 그렇습니다, 젊은이들은 그들이 파트너를 갖기 훨씬 이전부터 모든 방식으로 자신의 몸을 존중하는 걸 배웠습니다, 내가 뭘 말하는지 아실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기자신과 친밀하게 지내는 것에 편안해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과 친밀하게 지낼 수 있겠습니까? 들어본 말 같습니까? 모두가 아래를 보면서 말합니다. “창피해서 이 자리에 있을 수가 없군, 빨리 집에나 가야겠다.” (청중 웃음) 자신과 친밀해지세요. 자, 오케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넘어 가죠.

 질문 5

 LINDA: 다섯 번째 질문입니다.

 QUESTION 5 (린다 대독): 인간 체험이 그토록 결핍으로 넘쳐나는 이유가 뭡니까? 나의 가족은 가난했으며, 이웃들도 가난했습니다. 난 지구에서의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생생히 살아가기보다는 그저 생존하는데에 소비했습니다.

 ADAMUS: 친숙하게 들리세요? (샴브라, 예스!라고 말한다.) 왜 인간 체험이 결핍으로 넘쳐날까요? 난 풍요의 결핍의 예로서 그 말을 사용했는데, 왜 가난이 존재할까요? 왜 ~~의 결핍이 있는 걸까요? 공란을 채워 보세요. 지구에 결핍이 존재하는 이유가 뭘까요?

MARY: 그것은 대중 의식과 자신을 잊어버렸기에 상황이 어떠하든 풍요로울 수 있다는 자기 의심의 결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ADAMUS: 좋은 답변입니다. 좋아요. 대중 의식과 자기 의심, 네, 좋습니다. 아다무스 상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 분? 왜 그토록 많은 결핍이 있는가? 질문한 이 존재에게 뭐라고 말해주시겠습니까?

PATRICIA: 우리는 결핍의 반대가 무(넛씽)에서 나오는 의식과 에너지라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ADAMUS: 네. 우리는 결핍이라 부르는 일이 존재하는 이유가 뭘까요?

LARRY: 오, 그게 재밌기 때문입니다.

ADAMUS: 재미라. 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건 정직한 답변입니다. (결핍은) 얼마간 재밌습니다. 만약 원하는 모든 것을 갖고 있다면, 얼마나 지루하겠습니까. 아닙니다! (청중 웃음) 하지만 많은 인간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사실상 그걸 즐겨가게 되었습니다. 고통속에서 어떤 기이한 즐거움을 느끼는데...오, 여러분은 때때로 목표를 추구하는 것이 그걸 실제로 갖는 것보다 더 재밌다는 걸 압니다.그래서, 네, 그것은 대중 의식 안에 덧붙여진 층입니다. 네.

 진이 손을 들었군요. 결핍, 진. 이유가 뭘까요?

JEAN: 내 경험으로 보건대, 결핍은 어느 정도 텅 빔인데, 그것은 나에게 창조를 체험할 기회를 주더군요.

ADAMUS: 그걸 즐기세요?

JEAN: 예, 내가 실제로 그걸 할 때는요.

ADAMUS: 아니오, 당신은 결핍을 즐깁니까?

JEAN: 아니지만, 그것은 일종의 동기를 제공합니다.

ADAMUS: 아, 흥미롭군요. 동기를 제공해준다. 감사합니다. 그것에 아다무스 상입니다. ...

ADAMUS: 음, 인간들입니다. 하지만, 네, 지금은 여러분도 그렇게 말합니다. 어떠한 조직에도, 그게 종교, 학교, 기업체 또는 다른 무엇이든, 이런 전체적인 개념이 있습니다. “인간이 모든 풍요를 누리고 있다면, 어떻게 일을 열심히 할 수 있겠는가? (헝그리 정신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얘기에 정말로 초점을 맞춰던 게 종교들이었습니다.

ADAMUS: 그들이 우리를 죽였기 때문이다, 네.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들고 일어났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식의 진실이 표현되게 허락했었다면, 그것이 그토록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두 달 전, 여섯 달 전에는 그곳에 없었던 잠재성들을 창조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스스로 일들을 해결해가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들은 결핍속으로 들어 가는데, 네, 그러게끔 프로그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기이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게임입니다. 그것은 뒤틀린 동기입니다 - 사람들을 계속해서 그냥 겨우 먹고 살아갈 정도로 만들어가는 그러한 결핍에 대한 두려움. 우리는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아무 때라도 삶속에서 그러한 결핍을 갖지 않겠다는 의식적인 선택을 내릴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에너지의 풍요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 공기속에서 찌직거리고 후드득후드득 거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온통 주위에 있습니다. 여러분 안에 에너지가 있으며, 그리고 그것은 늘 거기에 있는 에너지 저장고로서, “딱 제 시간에 just in time 배달되어지는 방식으로 여러분에게 등장합니다. 그것은 그저...(아다가 손가락으로 딱 소리를 내면서) 그것이 순간속에 나타날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해묵은 프로그래밍이 있습니다. “아니오, 난 거대한 양이 존재한다는 것을 직접 확인해야만 겠습니다. 그걸 내 눈으로 보고 직접 만질 수 있어야 믿을 겁니다.” 그것은 중립적인 상태에 있으며, 그리고 여러분에 의해 딱 제 시간에 여러분에게 배달됩니다. 그런데, 그것은 많은 신뢰를 요구합니다. 네.

질문 6

LINDA: 하나 더 할까요?

ADAMUS: 네.

LINDA: 마지막 질문입니다.

QUESTION 6 (린다 대독): 왜 나는 내가 원했던 것을 창조해낼 수 없었을까요? 난 내가 바라는 걸 안다고 생각했지만, 결코 그게 구현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JOSHUA: (질문한 손님에게)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아니겠지만, 자신이 원했던 걸 정말로 창조해낸 것입니다.

ADAMUS: 네, 그렇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원했던 걸 정말로 창조해낸 것이다. 그것은 단지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 뿐이었다. 깊게 호흡해 봅시다.

LINDA: 난 당신의 어머니가 아니예요. 난 당신의 주머니를 검사하지 않을 겁니다.

ADAMUS: 이제 여러분은 그것을 실제로 살아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실제로 그걸 바로 이 지구에 데려오기 시작하고 있지요.

우리가 다음 부분으로 넘어 가면서 심호흡해봅시다. 이것은 마지막 (여섯 번째) 질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키학 Keahak

 자, 여러분은 왜 여러분이 원하는 걸 창조해내지 못하는가? 음, 여러분은 그걸 창조해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음 질문은 이렇습니다, 어떻게하면 여러분이 자신의 소망을 이해하기 시작할 수 있겠는가?

 내가 여기서 사용하게 될 오래 된 단어가, 레무리아 말이 있습니다 난 그것을 좋아하는데, 그 소리가 좋게 들리며, 그리고 그것엔 좋은 에너지가 딸려 있습니다. 

 난 여러분이 이 말속으로 느껴 들어가 보시길 요청하겠습니다. (칠판에key-hak이라고 쓰면서) 그것은 키학으로 발음됩니다. (pronounced “kee-hock”) 키학. 재밌게 들리지 않습니까? 그것은 단지 키학입니다!  키학! 그것은 레무리아 말인데, 그 점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hak"이라는 말의 어원은 작용 중인, 체험중인 (spirit in action; spirit in experience)을 의미합니다. 학! 그것은 고대어이며, 여러분은 그걸 약간 내뱉듯이 발음해야 합니다. 학! 학! 이렇게요. 네, 학, 학. 그것은 영을 뜻하는데, 단지 영의 개념이나 지적인 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체험하며 움직이고 있는 영(spirit in experience and in motion)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입니다. 바로 그것이 학입니다.

 “키key”라는 다른 단어는 - 그런데 이것은 반드시 두 단어 모두가 철자화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 키는 작용 중인 에너지(energy in action)를 뜻합니다. 고대에선....키학은 심지어 아마도 약간은 아일랜드 말이나 하와이 말처럼 들릴지 모른데, 왜냐하면 그것은 레무리아 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함께 결합된 이 말의 의미는, (다시 키학이라고 쓰면서) 키학은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법을 진실로 이해하는 것에 관한 것이며, 그리고 그것은 진실로 궁극적으로 창조주라는 게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난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많은 얘기들을 듣고 있으며, 그것에 대한 샴브라의 많은 질문들을 접해왔습니다. 그것은 - 끌어당김의 법칙은 -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데에 있어 좋은 시작입니다. 난 하나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음, 그것엔 약 8가지 문제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게 무엇일 것 같습니까?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선 07년 12월, 양자도약 4장 샤우드 참조)

 SHAUMBRA (여성): 멘탈적입니다.

 ADAMUS: 멘탈이다! 네, 멘탈적입니다. 그것은 정신적입니다.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이 그룹에겐 일어나는 일의 실상에 대한 약간 다른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품으면, 특히 투사된 생각을, 의식적인 생각을 품으면, 그것은 에너지를 끌어당깁니다.  사실상 이게 얼마간 여러분의 에너지를 더 잘 나타냅니다. 이것은 단지 직선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은...여러분은 둥그스럼한 덩어리입니다! (청중 웃음) 다시 말해서, 내 말은 여러분의 에너지가, 여러분 의식의 몸이 딱딱한 형상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것은 부드러운 형상입니다. 그것은 흐르고 있습니다.

 

 창조 Creation

 자, 여러분이 여기 있습니다, 물방울을 까닥거리며...이것은 의식입니다. 여러분은 심지어 육체 안에 있더라도 의식입니다. (그림을 그려가며) 여러분은 자신에게 에너지를 끌어당깁니다 - 이것들은 작은 에너지 형체들입니다 - 모든 시간에 걸쳐서 말이죠.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여러분은 그것을 의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혼란이 야기되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일어나고 있기에, 여러분이 자신의 현실을 창조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게 어떤 현실이든 - 어쩌면 고통의 현실일 수도 있고, 또는 이 단일한 차원 속으로 완전히 사로잡히는 현실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은 다소 부자연스러운 것인데, 여러분은 진실로 다차원적이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 자신이 그걸 창조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족, 여러분의 건강을 비롯한 그 모든 것들이 여러분에 의해 창조되어지고 있지요.

 하지만 그게 어느 자리에서 창조되어지고 있을까요? 그게 질문입니다. 바로 그것이 오늘의 큰 질문입니다. 그게 어느 자리에서 창조되어지고 있을까요? 함께 탐험해봅시다. 그것이 다양한 자리에서 나오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현실을 창조해내기 위해 여러분의 마음으로부터 에너지들을 자신에게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걸 마음 생각이라 부르겠습니다. 그것은 아주 강력하진 않습니다, 아주 힘있진 않지요. 여러분은 지금 이 자리에서 어떤 생각을 - 마음 생각을요 - 품고서 어떤 걸 바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관계를 생각해보세요, 이 자리엔 그걸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난 관계를 원해요. 난 관계를 생각중입니다. 난 관계를 보고 있어요.” 그것은 약간의 효과가 있으며, 그래서 여러분은 그걸 실현시키기 위해 들어오는 아주 적은 양의 에너지들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그리 역동적이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그리 강력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지 하나의 생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생각들에 계량기를 놓아본다면, 그것은 단지 약간 움직였지, 그리 크지는 않을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끌어당김의 법칙이 말하는 어떤 방법들이나 마음의 힘 또는 마인드 컨트롤과 관련해 많은 좌절이 생기는 자리입니다. 마인드 컨트롤은 실제로 아주 비효과적이고 아주 진부하며, 결국엔 자살로 이끕니다. 그건 진실로 그러한데, 왜냐하면 여러분은 진정한 내적 필요를 만족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의도적으로 자신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커다란 어두운 구멍속에서 그 결말을 볼 것이며, 여러분은 단지 이곳에 온 손님들 중 일부가 그랬듯이 삶을 끝내고 싶어할 것입니다. 자, 마음 생각은 단지 일정한 효과만이 있을 뿐입니다.

 (쓰면서) 감정이라 불리는 또 다른 수준이 있는데, 난 그걸 감정 드라마로 지칭하겠는데, 그것은 마음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합니다. 그것이 대다수 사람들의 삶속에서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삶은 그런 자리에서 - 감정 드라마로부터 - 창조되어지고 있습니다.

 내가 이전에 말했던 것을 기억해보신다면, 감정은 느껴보려는 마음의 값싼 시도이자 피상적인 시도입니다. 마음 그 자체는 절대적으로 느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느낌들을, 다시 말해서 감각적 인식들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마음이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만들기 위해서, 마음 자신이 대장인 것처럼 만들기 위해서, 감정이라는 작은 것들을 창조해낸 것입니다. 감정들 가슴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여러분의 에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그것들은 여기 머리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이 기이한 트릭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마음과 감정이 별개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진실로 실상 거의 동일한 것입니다.

 하지만 의식은 - 꽤 적절한 단어가 아니랍니다, 콜드레여 - 감정 드라마에서 나오는 피상적인 의식실제로 에너지를 끌어오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감정이라는 피상적인 부분 집합을 갖고서 마음이 생각합니다. “보라구, 감정은 진짜이고, 난 아주 감정적이야” 왜냐하면 그것이 거대한 양의 에너지를 끌어당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정들은 에너지를 끌어옵니다. 고단 기어 상태의 감정들인 드라마는 실제로 에너지를 끌어옵니다. 바로 그것이 아주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 폭탄들을 떨어뜨리는 이유인데, 왜냐하면 그것이 에너지의 급격한 유입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에너지의 급격한 유입, 그들은 그것 없이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에너지가 들어오면...에너지는 중립 상태에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그것이 온통 주위에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 우리 주위의 공기속에서 짜릿짜릭하며 있습니다. 그것은 중립 속에 있습니다. 에너지는 기본적으로 +와 -라는 - 양극과 음극 - 잠재적 능력들을 지닐 형상 속에 있는데, 자신에게 의식을 부착시킬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래서 현실을 창조해냅니다. 에너지는 호출될 때까지는 그러한 중립 형상 속에 머무릅니다.

 드라마와 감정은 거대한 양의 에너지를 불러내어 여러분의 삶속으 쇄도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여러분의 현실 속에서 창조를 시작하며, 그러면 여기 머리 안쪽의 뭔가가 말합니다. “음, 보세요. 진행되는 이 모든 일들을 보라구요. 에너지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세요.” 오, 그것은 움직이지만, 벽에 부딪히기 위해 시속 150km로 달리는 자동차도 움직이기는 합니다. 그것은 움직이지만, 다음 순간에 일어날 일을 알 것입니다. 꽝 충돌하죠.

 자, 드라마에 이끌려지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창조주 능력안에서 정체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그걸 의식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이 감정에서 저 감정으로, 이 드라마에서 또 다른 드라마속으로 출렁거리며, 그리고 어떤 이상한 수준에서 그들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처럼 느낍니다. 네, 일들이 일어나긴 하지만, 그것은 의식적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글쎄요, 난 이 모든 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난 하늘의 뜻이나 숙명에 순응해 살아갑니다.”

 숙명은 모든 것 중에서도 최악의 리스트에 속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진실로 누가 그러한 운명을 사들이는지 아세요? 영성인들, 뉴 에이지, 교회 사람들입니다. 종교들은 지독히도 운명론을 조장시키는데, 그것이 그토록 사람을 미혹시키기 때문이며, 그것이 그토록....그것은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뭔가를 신앙할 것입니다.” 사람들을 운명이라는 올가미로 호리기란 쉬운 일입니다.

 그것들은, 여러분이 그러길 원치 않는다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리 쓰여진 계획같은 건 없습니다. 저기 하늘 위에 신의 손 같은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그런 존재라면 병들어 있을 것이며, 난 그따위 병든 신 주위에 있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들어보지도 못한 어떤 계획이 존재한다면, 여러분은 단지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 대다수 사람들의 삶은 그러한 자리에서 창조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다음 수준이 있는데, 난 그걸 진정한 가슴이라 부르겠습니다. (칠판에 쓰면서) 진정한 가슴. True Heart. 그것은 여러분이 정말로 자신의 진짜 느낌들속으로 들어서기 시작할 때입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최근에 그것들을 - 내적인 앎을 - 느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진정한 가슴은 오직 여기 가슴속에서만 나옵니다. 드라마, 감정 에너지들, 그리고 마음 생각이라는 가짜 의식이 있으며, 그것은 다른 모든 이들의 것과 섞일있수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가슴은 바로 여기에서 - 가슴에서 - 나옵니다.

 문제는 여러분이 진정한 가슴속에 있어본 이래로 아주 긴 세월이 흘렀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이 내면을 바라본 이래로 너무 오랜 세월이 흘렀기에, 여러분은 진실로 그것을 신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 전체적으로 인간들은 - 여전히 그들을 위해서 일들이 지휘되어지기를 원하고, 누군가가 그들이 할 일하지 못할 일말해주길 바라는 아주 강한 경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것은 충분히 활용되지 않은 자원이지만, 그것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가진 몇 가지 카타르시스적인 돌파구 체험들을 통해 아시겠지만, 이 진정한 가슴은 그 자신에게 거대하고 거대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끌어들입니다.

 여러분은 단 한 번의 체험으로 여러분의 삶을 절대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체험이 여러분을 이제껏 걸어온 길에서부터 또 다른 길로 점프시킬 수 있습니다. 전혀 예정되지 않았고 전혀 운명이나 어떤 카르마도 아닌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삶속으로 비약시킬 수 있지요. 그리고 이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취해서 이제 그것을 여러분의 삶속으로 데려와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자, 진정한 가슴은 엄청난 영의 에너지를 끌어당깁니다. 그리고 진실로 에너지를 데려오는 것은 내가 의식 또는 의식의 몸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핵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에센스입니다. 하지만 질문은, 여러분이 어떻게하면 그것에 접촉할 수 있는가입니다. 그게 무엇인가? 그게 어디에 있는가? 그것이 인간적 필요들을 이해하는가? 그걸 어떻게 측정하나? 그게 여러분에게 말을 거는가? 여러분이 그것에게 말을 거는가?

 여러분 의식의 몸은, 여러분의 진정한 의식은 여러분이 지금은 아예 가늠할 수도 없을 에너지들을 데려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제한없이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게 모든 것을 데려올 수 있으며, 여러분의 삶을 바꾸고 여러분 주위 사람들의 삶을 바꾸게 될 - 그들이 선택한다면요 - 일들을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이 지점에서 그것은 말들을 넘어 서 있으며, 그렇기에 그걸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말들을 넘어 서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키학의 개념입니다, 키학은 절대적 자유입니다. 아무런 애씀도 없이 창조해내고 에너지들을 데려오는 자유가 키학입니다.

 난 전에 여러분에게 말했습니다, 진실로 궁극적으로 여러분은 어떤 것도 애쓰길 - 노력하길 - 원치 않는다고 말입니다. 왜 그럴까요? 왜? 여러분은 애쓰지 말아야 마땅하지만, 여러분 중 일부는 여전히 애쓰는 것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그러지 말아야 마땅합니다. 그것은 거대한 양의 에너지를 끌어들이는 순수 의식입니다.

 자, 질문입니다, 어떻게하면 그것에 접촉할 수 있을까요? 마음을 넘어 가는 방법이 뭘까요? 어떻게하면 감정과 드라마를 초월해 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여러분이 정말로 창조해내고 싶은 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이 전체적으로 아주 단순하고 아름다운 키학의 흐름속으로, 여러분의 소망을 실현시켜 줄 에너지들을 끌어들이는 그러한 키학의 흐름속으로 들어설 수 있을까요?

  마음이 그걸 정량화해내려 하며, 그것을 건축하려 들기 시작합니다. 심하게로그램되어진 마음이 말합니다. “오 예스, 난 아다무스가 말하는 게 정확히 무엇인지 알겠어, 키학 말이지.” 그러면 그것은 이 시점까지 여러분을, 여러분의 의식을 열게 하지 못합니다. 마음은 계속해서 그걸 멘탈적인 개념으로 간직하며, 그걸 가지고 놉니다. 그것은 기분좋게 느껴집니다. 그것이 말합니다. “보라구, 난 키학을 하는 법을 알아, 그 단어를 들었으니까.” 이제 그것은 아주 멘탈적으로 되지만, 여러분은 그속으로 가지 않습니다. 그것이 마쿄의 한 예입니다, 말들을 말하고, 모든 이들에게 키학에 대해 - 그런데 키학은 의식이 에너지와 짝 짓는 방법 또는 에너지를 끌어들이는 방법을 말합니다 - 말하죠.  이어서 여러분은 그걸 암송하기 시작하고, 그것에 대한 얼마간의 멘탈적인 욕을 해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그걸 잃어버린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지점에서 그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자, 어떤 점에서 마음은....그런데 그것은 여러분에게 역행해가려는 게 아닙니다. 마음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일을 하게끔 훈련되어왔으며, 그리고 그것은 대중 의식과 신념들의 덧층에 얽매여 있습니다. 그것은 거의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필사적으로 (자신의 감옥을) 넘어 가고 싶어합니다. 필사적으로요. 그것은 확장해가길, 그 자신을 넘어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휘봉을 잡게 될 때, 여러분이 돌아와 자신을 책임지고 그저 마음에 떠맡기길 멈출 때, 여러분이 육화한 영혼으로서 중심 잡을 때, 여러분이 선택들을 하고 삶을 책임질 때, 마음이 기뻐합니다. 바로 그것이 마음이 줄곧 원해왔던 일입니다. 마음은 정말이지 이 해묵은 게임을 전혀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자, 바로 지금 심호흡하고서...함께 그걸 해 봅시다.

 여러분이 어떻게하면 이해속으로 들어설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자신의 핵에, 에센스에 다시 연결되는 방법이 뭘까요? 어떻게하면 여러분이 진정한 가슴속으로, 여러분이 진실로 원하는 것속으로 들어설 수 있을까요?

 

 

인간적 필요들 Human Needs

 여러분에겐 인간적인 필요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에겐 의식주라는 필요들 있고, 자동차를 비롯한 다른 여러 가지 필요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적 필요들이 뛰어 들어오지만, 그것들은 실상 잡다하게 시선을 분산시킵니다. 그것이 말합니다. “난 이러 저러한 것을 원해요.” 인간적 필요들도 에너지를 호출해냅니다. 인간적 필요들은 자신들이 에너지를 불러내는 걸 꽤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들은 정말이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인간적 측면은, 그 작은 인간 존재는, 아주 아주 아주 가난에 찌들어 있습니다.

 그것들이 뇌 또는 마음과 결합되면, 여러분의 뒤틀린 측면들과 결합되면, 예, 여러분은 많은 아주 비효과적인 창조주 능력을 갖게 됩니다. 그것은 많은 에너지를 빨아들이지만, 아주 아주 비효과적이며, 이어서 여러분의 진정한 가슴을 이해하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진짜 의식을 이해하는 걸 방해합니다.

 자,이러한 인간적 필요들을 어떻게 다뤄가시겠습니까? 그것들과 어떻게 함께 일해가시겠습니까?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자, 여러분은 많은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인간적 필요들을, 하지만 진정한 가슴과 진정한 열정에서 창조하는 걸 가로막고 있는 그러한 인간적 필요들을 어떻게 다루시겠습니까?  (누군가 왈, “선택을 한다?“) 선택을 한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의식적인 선택을 하면 많은 에너지를 끌어들이게 되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의식적이고 그리고 그것이 선택이기에, 갑자기 그것이 우선순위가 되며, 그래서 다른 인간적 필요들보다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에너지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선택들을 하지 않습니다, 전에 얘기했듯이, 고작해야 넥타이 색깔이나 아침에 어떤 종류의 시리얼을 먹을 것인지에 대한 선택들이지, 실상 그들은 선택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래봤었듯이, 여러분이 아주 의식적으로 선택하게 되면...이렇게 말한다고 해보죠. “난 신을 알겠다는 선택을 한다. I make a choice to know the God. 그게 어디에 있든, 그게 무엇이든, 난 그러한 의식적인 선택을 한다.” 그러면 여러분을 결국 여러분을 놓아두는, 여러분이 선택한 현실을 지원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에너지를 끌어들입니다. 그렇게 의식적 선택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인간적 필요들이 여전히 거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진정한 창조주 능력, 의식적인 창조주 능력이 발휘되는 걸 가로막고 밀쳐내며 야금야금 갉아먹으면서 거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인간적 필요들에게 뭐라고 말해주겠습니까? 피트?

PETE: 음, 난 우주에게 나의 치유를 도와달라는 의도를 내보겠습니다.

ADAMUS: 네.

PETE: 그래서 우주가 응답하면, 난 그 답변에

ADAMUS: 우주에게 의도를 내보낸다, 그 다음엔...

PETE: 도와달라는

ADAMUS: 도와달라, 그 다음엔..

PETE: 그러면 우주가 답을 제공해줄 것입니다.

ADAMUS: 알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적하고픈 사항은, 당신이 뭔가를 요청했지만, 당신은 그 속에서 진짜 당신 자신을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둘째, 난 의도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걸 하던지, 아니면 하지 않던지 둘 중 하나입니다. 당신은 의도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단지 그걸 창조해낼 뿐입니다. You don’t intend. You just frickin’ create it. 내 말은, 당신은 단지 그것에 대한 선택을 하면 된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난 당신을 하나의 놀라운 표본으로써 사용하고 있습니다.

ADAMUS: 왜냐하면 우리는 그것에 앞서 한 단계 점프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주가 응답합니다 - 그것은 이미 응답했으며, 이미 당신에게 주고 있습니다 - 정확히 말이죠....음, 우주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가 이미 당신의 삶속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당신은 삶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십니까?

  ADAMUS: 당신 자신을 받아들이세요, 하지만 만약 당신이 삶속에 일어나는 것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빌어먹을 그것에 항복하지 마세요. 내 말은 그걸 바꾸라는 겁니다! (새로운) 선택을 하세요. 선택을 하십시오.

 우주”라는 것은 - 난 그걸 인용하겠습니다 - 저기 바깥에 있는 물리적 우주가 아니라 아주 문자 그대로 응답하는 에너지입니다. 그것은 아주 단순합니다. 실상, 에너지는 진실로 벙어리 - 무조건 예스!만 아는 얼간이 - 입니다. Energy is really dumb, actually. 그건 정말로 그렇습니다. 에너지 안에는 아무런 지성이 없습니다.

 PETE: 그것엔 아무런 난해함도 없습니다. 

 ADAMUS: 거기엔 아무런 난해함도 없으며 - 붐! - 그것은 그와 같습니다. 그것은 극히 단순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결핍을 믿으면, 그것은 그저 그것을 제공해줄...그것이 바로 여러분 앞에 등장합니다. 그것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아무런 아젠다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봉사하기 위해 거기에 있습니다. 에너지는, 모든 에너지는, 여러분에게 봉사하기 위해 거기에 있습니다.

 대다수의 인간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웬일인지 그들은 자신들이 에너지에게 봉사하기 위해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에너지는 아주 말 그대로 반응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가 있다고 믿으면, 그게 바로 여러분 앞에 나탑니다. 여러분은 죄를 지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인간 체험이 엿 같은 거라고 믿는다, 에너지가 그것을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아주 문자 그대로입니다. 그것은 전혀 머리가 불필요할 정도로 쉬운 문제입니다. It’s a no-brainer.

 그렇기에 여러분이 우주에게 의도를 내보내면, 그것은 창조주로서 여러분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든 바로 그러한 느낌을 절대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여러분에게 되돌아올 것입니다.

 ADAMUS: 우주가 해답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당신에게 숨기고 있는 게 아닙니다. 우주는, 장(場)은, 당신이 무얼 바라던지 바로 그것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들을 보내 줄 것입니다.

 ADAMUS: 당신이 찾는 것이라. 질문인데, 당신이 찾는 게 무엇입니까? 당신은 자신이 어느 자리에서 에너지들을 끌어들이고 있는지, 불러내고 있는지 아세요? 답변은, 당신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키학은 에너지들에 연결되고 에너지들을 불러들이는 여러분 존재의 부분을 지칭하는 고대의 말입니다.

 여러분이 아마 언젠가 근원을 발견하게 된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보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신, 그게 나야!” 근원을 만났었다고 내가 이제껏 알아온 각각의 모든 존재들이 언제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꼭 나같이 보이고, 꼭 나처럼 행동하지. 내가 그것이야! 세상에, 누군가가 나에게 그걸 말해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는 그렇게 말해왔습니다. 오, 우리는 말해왔었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말해갈 것입니다.

 그것을 - 에너지를 끌어들이는 의식을 - 느껴보세요. 그래서 우리는 이제 그것이 새 에너지와 함께 어떻게 다른지를 다룰 것입니다. 새로운 에너지는 본질적으로 낡은 에너지와는 다른데, 그러한 새 에너지가 어떻게 이 키학속으로 들어가는지를 얘기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모임에서, 우리는 그것을 호흡해 들이 마시고 그것이 들어오는 걸 허락할 것이며, 그래서 우리는 새 에너지와 함께 여러분 의식의 몸의 진정한 가슴으로의 의식에 연결되는 체험을 가져볼 것입니다.

 자, 심호흡해보세요.

 - 온 창조계를 통틀어 모든 것이 괜찮고 좋습니다, 그러므로, 난 스스로 존재하는 자입니다. - 그저 기억해보세요. All is well in all of creation, and therefore, I Am that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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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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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둥이

2011.04.02
14:39:45
(*.67.7.3)

우와 전부 복사한글이네? 복사한글은 믿을게안댐.. 그냥 명상만하면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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