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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미스테리한 아스트랄 세계에 대해서...그 세계는 알듯 말듯 미스테리합니다. 그러한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은 알지만, 정확한 실체를 자세히는 모릅니다. 그런데...이러한 것을 설명한 자료들이 조금 있습니다.

명료한 설명들이 필요해서 찾아보니, 티벳 사자의 서까지 나왔습니다. 정운경님이 자유게시판에 오래전에 소개했던 책입니다. 티벳 사자의 서에 관한 관련 자료가 아주 많지만,  이 내용은  아스트랄 세계의 연장으로서 사후의 세계의 의식수준까지 나왔습니다.

이 책에 해탈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책 내용이 사실이라면, 임종시에 주변 가족들이나, 지인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설명들이 비교적 상세해서 이해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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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2.gif 제   목 : [빛의 몸] 초인에 대해서
icon2.gif 작성자 : 문성호님

초인에 대해서



지난 호에 나간 라마링가가 이야기한

세 단계에 걸친 육체의 변화는 어디까지나 영적인 변형의 결과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번 호에 나간 오르빈도의 글은 그러한 변형을 이루어가는 과정에 대한 것입니다.

오르빈도가 걸어간 깨달음의 과정은 초인으로 변하는 과정을 아주 압축적으로 상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초인의 목적은 결코 육체적 불멸이 아닙니다.

초인의 가장 커다란 목적은

인간 속에서 인간과 같이 호흡하며

인간 속에 내재되어 있는 신성으로 향한 잠재력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초인사상에 대해서 말한 오르빈도의 가르침을 많은 사람들, 심지어 제자들까지 오해하고 있지만

오르빈도는 영혼의 불멸성을 이야기한 것이지 물질육체의 불멸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불멸’이란 말은 오직 영적으로만 쓰일 수 있습니다.

초인과 인류는 모두 하나의 우주 영혼에서 태어났습니다.

 초인은 영혼과 하나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가슴에 지니고

우주 영혼의 의지에 따른 삶을 살면서, 마침내 우주 영혼과 일체가 된 존재입니다.

자신의 몸을 스스로 불사르면서 새로운 불사조로 태어나듯이 영혼은 무한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황금의 몸은 죽지 않는 육체가 아니라 인간의 의식이 진화하면서 지고한 의식을 경험하는 사마디에 들어가게 되면

인간의 몸은 물질육체가 아니라 영적인 체로 변형됩니다.

육체도 불사조의 변형을 하는 것입니다.

 

오르빈도는 초인이 되기 위해서는 “공포와 욕망과 고통으로 물들어 있는 마음을 정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화는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자신과 인류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헌신입니다.

인류가 물질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된다면 누구든 초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초인의 길은 내부에 있습니다.

육체로서 이루는 황금의 몸이 아니라

육체와 의식이 동시에 이루는 황금의 상태를 말합니다.

인류의 의식이 사마디에 들어가면 자연히 육체는 황금의 몸이 됩니다.

그러나 먼저 인류는 황금의 사마디로 들어가야 합니다.

영원불멸의 지고한 의식을 깨닫지 못한다면  영원히 황금의 몸을 이루지 못합니다.

황금의 몸은

“지고한 의식의 권능과 빛을

하위의 속성으로 이루어진 인간의 활동 속에 불어넣은”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필요한 것은 영혼과 천국에 대한 진실이 아니라 육체와 이 땅에 대한 진실이다”라고

오르빈도가 말하듯이 영혼과 천국에 대해서는 수많은 진리와 가르침이 존재하지만

영적으로 진화하면서 변하게 되는 육체와 세상에 대한 가르침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오르빈도는

육체와 세상에 대한 진리전달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초인의 진정한 의미를 되살려야 합니다.

육체의 불멸이 아니라 영적인 불멸을 받아들이고 영적인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르빈도가 사람들에게 이러한 초인사상을 말한 것은

모든 사람들이 초인이 되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인간적인 삶속에

깊숙이 들어갔던 사람입니다.

영국의 식민지로 있던 조국 인도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삶을 내던지며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숱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후에 그는 그러한 고통이 반드시 겪어야 했던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 속에 있는 고통을 알지 못하고는 진실로 지고한 의식을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삶과 멀리 떨어진 저너머 어딘가에 있는 신성함 또는 행복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환영이지만 환영과 같은 세상 속에는 광대한 신성의 실재가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오르빈도가 이 세상 속에 묶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현재 서 있는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초인은 그 누구보다도 인간의 고통을 깊숙이 경험하고 스스로 체험하는 사람입니다.

인간적인 고통과 죽음을 회피하고자 한다면 결코 초인이 될 수 없습니다.

몇 백 년을 더 산다고 해서, 초능력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초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깨달음에 이른 성자들은 말하기를,

감정이란 극복해서 승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감정을 초월해서 태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적인 모든 속성을 철저히 경험해서

그것을 극복해야 초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이 걸어온 길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람.

우리는 그를 초인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초인은 사람들의 모든 경험(고통, 슬픔 그 밖의 다양한 경험)을

사랑과 의지로써 이기고 소화해 낸 존재를 말합니다.

초인들의 의식은

사람들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람들의 고통을 진실로 이해하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스며들어가서

사람들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주며

자신이 직면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원인을 깨닫도록

철학적인 사유를 불러일으킵니다.

이렇게 초인들이 경험해서 소화한 인간의 모든 감정은,

인류의 마음속에서 진리와 사랑과 하나가 되도록 하는 씨앗이 되어 언젠가는 그 열매를 맺습니다.

초인들이 경험한 고통, 슬픔 등의 감정은

경험하는 동안 초인적인 노력에 의해서

사랑과 평화와 조화의 진동으로 변하고 그 진동은 다시 인류의 의식 속에 스며들어가서

씨앗으로 심어지게 됩니다. 인류가 고통스런 삶 속에서도 이타적인 사랑과 평화와 조화를 펼칠 때,

잠재된 씨앗도 펼쳐지고, 이때 초인들의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컬트다이제스트 제3호, p.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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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philosophus/EiuW/2?docid=aL3a|EiuW|2|20030716181751&q=%BE%C6%BD%BA%C6%AE%B6%F6+%BC%BC%B0%E8+%B2%DE%BC%D3+%BF%A9%C7%E0

 

(아래는 모두 현수 박한진님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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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영이 떠나면 위험해 진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현재 프로젝션을 일주일에 3회이상 하는 이들이 미국에만 10만명이 넘습니다..
그중에 위험에 처했다는 보고는 단 한건도 없답니다..

그래서, 위험은 거의 없다는 잠정적인 결론이 나 있답니다..
하지만 그래두 못 믿겠다 하신다면 결계(마법진등)을 치도록 하라구 합니다..

예를 든다면..
최면술의경우 의식의 착란이 있을 수도 있구 하므로 위험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 었지만..
생각보다는 그런쪽의 부정적인 결과가 거의 없다는 결과가 나오구 있지요....

한국의 경우 너무 그러한 것을 특별하게 여겨서 조금 과다하게 위험성이 알려진 것 같습니다..
싸이코메트리, 리모트뷰잉, 텔레파시, 메스머리즘, 아스트랄 프로젝션...
이 모든 것이 생각보다 쉽고 또 간단하게 가능하며..
미국의 경우 40만이 넘는이들이 이러한 능력들을 즐기면서 살아갑니다..

별로 특별하게 여기지도 않는답니다..

얼마전에 미국 의대 강사와 대화를 나누었는데..
카누를 타고 바다에 나갔다가 순간 의식이 확장되면서,
황홀감과 우주와 일체가 되는 것을 느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앞에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의 존재조차 망각되고 자신이 바닷속에 깊이 젖어 들어가서..
이 우주의 모든것이 단순 명료하게 인식되는 체험을 했다고...

자신도 그렇고 자신의 동료들도 그렇고 이러한 체험이 좋아서 자연을 가까히 한다고..

그것뿐이랍니다..
그 체험이 너무나 좋을뿐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체험이란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이지요..

한국의 명상 게시판에 가 보세요..
위와 같은 경험을 한번 하면 난리가 나지요..마치 도통한 것 처럼...^m^
미국서는 그러한 체험이 삶의 일부인 이들이 많답니다..

거기에 의미를 두지 않으므로,...
그러한 모든 것이 그사람의 인생에 역행되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답니다..

그들은 그러한 체험을 즐기는 훌륭한 의사, 훌륭한 회사원, 훌륭한 기업인일 뿐입니다..

그럼 늘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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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질문에 대한 답변)

일단 우리는 늘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하고 있어요..^m^
단지 의식이 잠이 들어 있기에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요..

바로 꿈이라 불리우는 현상이 아스트랄 프로젝션이랍니다..

그러므로, 꿈속에서 의식이 깨어나서 꿈을 인식하고 기억하면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체험했다는 경험이 되고..
그대로 잠들어 있으면 꿈을 꾼 것이 되구요..

꿈의 기전은 "작은 죽음" 또는 "유사 죽음"이라고도 해요..
서장밀교에서 가르치는 사자의 서의 각 단계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밀교 수행자들은 꿈의 수행을 하지요..

대개 사망에 이르면 모든 분별심이 사라지며 업식의 종자만이 남아서 어둠속에 깃든다고 해요..
바로 이것이 잠이 드는 현상과 유사하구요..

그러다가 업식의 종자는 "죽음의 광명"을 소재로 해서 "중유의 몸"을 만들어 낸답니다..
바로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공空의 상태를 견딜 수 없기 때문이지요..
잠이 든후에 우리의 내적인 의식(이는 죽음의 경우처럼 업식까지는 아니고 내적인 자아수준입니다..)

이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이해할 수 없기에 "잠의 광명"을 소재로 "꿈의 몸"을 만들어 냅니다.

중유의 몸이 식향..업식의 업력이 이끄는데로 자신의 집착을 따라서 중유계를 움직이며 세상을 접하듯이..
꿈의 몸도 내적인 의식의 업력이 이끄는데로 자신의 집착을 따라서 꿈의 세계를 움직이며 세상을 접합니다..

단지 이때 꿈의 세계중에 현실세계에 아주 가까운 곳을 움직이면 이것이 사실적인 꿈이 됩니다..

그러므로, 아스트랄 프로젝션은 꿈속에서 의식을 깨우든지..
의식이 깨어있는 동안에 꿈을 꿀때와 비슷한 마음상태(최면이나 명상이나 기타 이완암시상태)를 만들든지..
하는 두가지 방법으로 그 체험을 명료하게 인식하고 기억한다는 의미랍니다..

그러므로, 돌아 오지 못할 위험이란...
꿈을 꾸다가 돌아 오지 못하는 것(깨어나지 못하는 것)과 동일하구요...^m^

모든 현상은 자연스러운 것이니까요..
초자연적인 현상이란 없다고 본답니다..^m^
단지 불수의적인 현상을 수의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훈련을 할뿐이지요..

그러므로,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현상을 인식하고 기억한다는 의미예요..모든 초상현상이 동일하답니다..
초상시각은 이미 보여지는 시각적인 현상을 인지하고 기억하는 것이고..
텔레파시 역시도 이미 송신하고 있고, 수신하고 있는 현상을 인지하고 기억한다는 것이구요..

이렇게 꿈에서 의식을 각성시킨 후에..
자신의 현재 에너지 수준에 따라 다른 체험을 합니다..

몇가지 다른 형태의 체험이 있는데요..
일단 크게는 아스트랄 프로젝션이라 부릅니다만 좁은 의미의 경우 아스트랄 프로젝션은 모든 현상을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에너지 수준이 가장 높으면..
OBE=OOBE (Out of Body Experience) 체외이탈 체험이 일어난답니다..
이는 의식이 육체에서 빠져나오는 느낌과 함께 물질계에 가까울 정도로 거친 에너지 수준이 높아서 물질계에 가까운 꿈의 세계를 여행합니다..

그렇기에 옆집을 방문하면 그 집의 그 시간의 일을 체험하지만..
엄밀하게 세부적인 부분까지 일치 하지 않는 것이..
그 옆집이라는 현실계의 공간에 가까워서 그 공간이 사실에 가깝게 반영된 꿈의 세계의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특정한 방법으로 이 꿈의 몸의 에너지 수준을 높이면 거의 현실계에 도달하고..
이경우 물리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감정의 격렬한 반응을 매개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동전을 움직일때 상황과 유관한 듯..^m^)

다음으로 에너지 수준이 높은 경우..
ap (Astral Projection) 아스트랄 프로젝션이라 불리웁니다..
이 경우는 좁은 의미의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말합니다..

몸에서 밖으로 나가는 경험을 하지만 현실적인 세계가 아니라..
몽환의 세계에 가는 것이 OBE 와의 차이점입니다..
이 경우 에너지 수준이 물질계에 가깝게 꿈의 몸을 유지하지 못해서 비현실적인 세계를 경험합니다..

이 비현실적인 세계는 근본적으로 꿈과 같은 질료이기에 자신의 마음이 그리는 것이 현실화 합니다..
많은 수의 종교적 체험이나 신선계에 간다는 것이 이 체험입니다..
현재 최면과 유사한 방법으로 몇번째 선계..몇번째 도계에 간다는 체험도 같은 수준의 이야기 입니다..

이 보다 더 에너지 수준이 낮을때 일어나는 것이..
LD (Lucid Dream) 각성몽..또는 자각몽이라 불리우는 현상입니다..
이 경우 좁은 의미의 ap와 유사한 세계를 경험하지만

에너지가 낮아서 의식이 체외로 이탈할때 의식을 유지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에너지 수준이 낮다는 것은 육체에 에너지가 일정량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하는 방어기제가 있기에..
잠이 들었을때 내적인 의식으로 이동하는 에너지의 총량이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나구요..
이렇게 이동된 에너지의 수준에 따라 구성되는 꿈의 몸의 밀도가 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에너지의 이동중에 어떠한 이상으로 육체에서 과도하게 내적인 의식으로 에너지가 이동할 경우..
내적의 의식의 더 깊숙히에 있는 근본 업식이 부분적으로 각성하고..
이 경우는 죽음의 광명에 가까운 광명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체험을..
NDE(Near Death Experience) 임사체험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모든 현상이 우리가 인식 못할 뿐 우리가 늘 접하는 현상이기에 위험은 없답니다..
단! 이를 특이하다고 여기거나 두렵다고 여기는 우리의 마음이 이를 위험하게 만든답니다..

중요한 키는 꿈속에서 의식을 유지하는 것이랍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잠속에서도 유지하는 것이구요..
전자를 불가에서는 몽중일여..후자를 불가에서는 오매일여 또는 숙면일여라 하지요..

우리가 꿈에서 꿈이란 것을 인식하면 자신의 평소 지식을 활용해서 지혜롭게 꿈속에서의 모든 일에 대처할 수 있답니다..

이것과 유사한 것이 죽음의 체험입니다..
우리가 평소에는 여러가지 영적인 지식이 있어서 죽어서 영계에서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막연하게라도 지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죽으면 잠이 들었을때 처럼 의식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런후에 의식이 일어나지만 이미 꿈속에서의 의식처럼 자신의 내적인 욕구(업력)에 지배되는 모호한 의식일 뿐입니다..

바르도 퇴돌(티벳 사자의 서)에서 가르치는 첫번째는 사망자로 하여금 자신이 사망하였음을 인지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서 사망자는 자신의 본성을 체험하고 죽음이라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비어잇는 상황)을 인식합니다..

그러므로, 죽음속에서 모든 것이 비어있음을 이해하는 "공空"의 광명을 일으켜서..
죽음의 광명에 결합시키므로 중유의 몸이 아닌 부처님의 보신報身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로 꿈에서 꿈이란 것을 알면 꿈을 지배하는 자재력이 생기듯이..
죽음에서 죽었다는 것을 알면 중유계를 지배하는 자재력이 생긴답니다..

그러므로, "티벳 사자의 서"는 죽음의 순간에 듣는 것만으로도 해탈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살아서 수행을 통해 공空을 접하였다면..
죽음이라는 사실(현실..실존..중유中有)과 공空을 겹친다는 "중관中觀-존재와 비존재의 중도를 바라봄"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다라도 공空의 상태에서 그를 인지하도록 옆에서 "티벳 사자의 서"를 읽어 주면
수행을 한적도 없는 범부라 할지라도
죽음이라는 절대 공空의 체험상태를 의식적으로 인식하게 되면
죽음의 상황이라는 존재(중유)와 현재 존재하지 않는 자신(자성)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는 직관같은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으로 접하는 경험이므로..
이 경험이 해탈성불을 이루게 된다는 이론이지요...

닝마파의 최고 차제인 "대원만"에 이르면..
수행 무용론까지 나타납니다..
업의 근원이자 연기의 시작인 무명無明조차도 자성의 발현이며 부처님의 마음이자 큰지혜 라는 것이지요...

그럼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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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설명)

보통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할 경우 또는 체외이탈 체험을 할 경우...
육체와 아스트랄체 사이에 은색의 생명선이이어져 있고 이것이 끊어지면 돌아 올 수 없으므로 죽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은색의 생명선은 무엇이며 얼마나 질긴 선일까 하는 의문이 들지요..
이것이 안전과 관련되어 있으니까요..

이 은색의 생명선은 바로 자신이 이번생에 마쳐야할 업입니다.
이러한 업을 끊을만한 존재가 있을까요..^^?
죽음이란 이번생에 마무리 지을 업이 모두 끝났기에
더이상 그 사람을 이번생에 묶어 둘만한 업력이 없어서 이 생명선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삼매의 단계중에 멸진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삼매속에서 숨을 거두는 것이지요..
깊은 명상으로 자신의 업력을 해소하여 적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현상이랍니다..

어찌 보면 은색실은 생명선이 아니라 노예를 묶어두는 쇠사슬과도 같네요..^m^

그럼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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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ecretMaster/KFFT/55?docid=1B6NI|KFFT|55|20080831221406&q=%BE%C6%BD%BA%C6%AE%B6%F6+%BC%BC%B0%E8+%B2%DE%BC%D3+%BF%A9%C7%E0

 

 

시간여행/ 초 공간의 실체


현상 세계, 물질 차원의 세계는 그 차원에 해당하는

에너지의 matrix pattern & system 속에서 영위된다.

그 세계는 그 에너지의 시간과 공간의 연속체이다.

 

시간과 공간은 하나의 에너지의 두 가지 표현이다

시간은 공간의 다른 표현이고

공간은 시간의 다른 표현이다.

시간이 사라지면( 멈추면) 공간도 사라진다 .

공간이 없는 곳에는 시간 또한 존재 할 수가 없다 .


의식이 다른 시간대로 들어가면, 공간 또한 달라진다 .

4차원의 존재들 (아스트랄 및 저급 영)은

3차원의 시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다차원의 존재 또한 이와 같다.


다차원의 세계는 그 차원에 해당하는 Energy Pattern이 있고

그에 따른 시공간의 특성이 있다.

과거나 미래로 시간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의식이 초 공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초 공간 속으로 들어 가기위해서는

동시에 zero 시간대 (시간의 정지, 단절)로 들어가야 한다.

그곳은 무시간 (timelessness) 무공간성 (spacelessness)의 초공간이다.

시간의 전이 (shift)와 왜곡 (distortion)이 일어난 것이다.

 

이 영역은 물질의 영역과 독립 되어 공존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영역의 일들이 물질세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 영역에서 무시간 무공간성의 초공간이 존재할 수 있는 원리는,

시간과 공간의 에너지가 서로 밀어내며 분리 /독립되기 때문에

각기 그 기능이 멈추기 때문이다.


이 영역에는 물체의 속도가 무한대가 될 수가 있으며.

이 원리에 의해 우주선 (UFO)의 순간 이동이나, 무한대의 속도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우주공간과 별들의 세계에는

이 에너지 존과 통로가 무수히 존재하고 있으나

물질적 의식들은 이를 알 수가 없으며 이용 할 수도 없다.


zero time초공간의 zone에서는

시간,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과거나 미래로의 시간여행 또한 자유롭게

이루어 질수가 있는 것이다.

 

이 영역이 명상에서 영혼들이

영원과 창조와 연결된 실존을,

영적인 힘과 사랑과 평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세계인 것이다.

 

 물질우주는 기본적으로 근원의 하나가

전자 (electron), 중성자(neutron), 양자(proton)

분리된 3위일체의 형태로 작용하여 만물이 창조되고 있다.

이들은 일 초에 수십 억 번씩 음양에너지와 중성에너지를

번갈아 가며  진동 회전하고 있는데

음과 양의 에너지는

시간 속에서 물질로 창조되고 ,

중성에너지는 초공간의 무시간대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현상이 지금 사람들의 몸속에 서도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물질 우주는 가시의 물질세계

불가시의 초공간과 영적 세계공존 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몸 또한 이와 같다.

영혼은 시간여행과 초공간의 체험이 자유로운 상태에 있다

.

너무나 중요한 사실은

여러분은  일상 생활 중이나  꿈속과 수면 중에서 ,

수없이 초공간 속에서 시간 여행을 하고 있다는 사실 이다.

단지 의식 수준이 낮아 보지 못 하고 자각 하지 못할 뿐 이다.

(생활 중에서,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풍경 이나

친숙한 사람들의 기억들이나  예지 사항들이 시간여행의 실례 이다.)

사실  여러분들 자신의 의식이 "지금 여기"에 있다면 

그곳이 초시간 초공간의  통로이며 그 일부 이고

참 존재의 거주처 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우주선을 타고 초시공간 여행을 하게 되면

틀림없이 깨달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육체로든 에너지체나  의식체 (수면중)로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 곳은 의식의 확장 뿐만 아니라

진동 상승의 고진동  에너지 까지 보장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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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사자의 서란?

티베트 사자의 서는 사후세계를 경험한 다음 다시 환생한 라마승들의 증언에 근거하여

사후의 영혼이 겪게 되는 여러 현상을 설명하고 해탈에 이르는 방법을 가르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의 가르침은 한마디로 '죽음을 배우면 삶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인간 존재는 필연적으로 죽음 이후의 사후세계를 통과해야만 하는데,

이 책은 바로 죽음 뒤의 세계에 대한 안내서이다.

즉 죽음과 다음 환생 사이의 중간 상태에 머물러 있는 사자를 위한 안내서인 것이다.

사자의 서에 따르면 죽은 자는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공空의 상태를 견딜 수가 없기 때문에

'죽음의 광명'을 소재로 해서 '중유의 몸'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잠이 든 후에 우리의 내적 의식은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이해할 수 없기에 '잠의 광명'을 소재로 '꿈의 몸'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중유의 몸'이 업이 이끄는 대로 집착을 따라서 중유계를 움직이며 세상을 접하듯이

'꿈의 몸'도 내적 의식의 업이 이끄는 대로 집착을 따라서 꿈의 세계를 움직이며 세상을 접한다.
이 때 꿈의 세계중에 현실세계에 아주 가까운 곳을 움직이면 이것이 사실적인 꿈이 되는 것이다.

 


2. 사자의 서로 본 유체이탈, 자각몽, 임사체험

사람은 꿈에서 의식을 각성시킨 후에 자신의 에너지 수준에 따라 다른 체험을 하게 되는데,

에너지 수준이 가장 높으면 체외이탈 체험(OBE)이 일어나게 된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유체이탈이 바로 이것인데 의식이 육체에서 빠져나오는 느낌과 함께

물질계에 가까울 정도로 거친 에너지 수준이 높아서 물질계에 가까운 꿈의 세계를 여행하게 된다.

 

그렇기에 옆집을 방문하면 그 집의 그 시간의 일을 체험하지만 엄밀하게 세부적인 부분까지는 일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옆집이라는 현실계의 공간에 가까워서 그 공간이 사실에 가깝게 반영된 꿈의 세계의 경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정한 방법으로 이 꿈의 몸의 에너지 수준을 높이면

거의 현실계에 도달하게 되며 이 경우 물리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있다.
대개의 경우 감정의 격렬한 반응을 매개로 하는 경우가 많다.

 

다음으로 에너지 수준이 높은 경우 아스트랄 프로젝션(AP)이 일어나게 된다.

단지 몸에서 밖으로 나가는 경험을 하지만 현실적인 세계가 아니라

몽환의 세계에 가는것이 체외이탈 체험(OBE)와의 차이점이다.
이 경우 에너지 수준이 물질계에 가깝게 꿈의 몸을 유지하지 못해 비현실적인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이 세계는 근본적으로 꿈과 같은 질료이기에 자신의 마음이 그리는 것이 현실화 한다.
많은 수의 종교적 체험이나 신선계에 간다는 것이 이 체험이며

현재 최면과 유사한 방법으로 선계,도계에 간다는 체험도 같은 수준의 이야기이다.


이보다 더 에너지 수준이 낮을때 일어나는 것이 자각몽(LD=Lucid Dream)이라 불리우는 현상이다.
이 경우 좁은 의미의 아스트랄 프로젝션(AP)와 유사한 세계를 경험하지만

에너지가 낮아서 의식이 체외로 이탈할때 의식을 유지하지 못한 상태이다.
에너지 수준이 낮을 떄는 육체의 에너지가 일정량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하는 방어기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잠이 들었을때 내적 의식으로 이동하는 에너지의 총량이 건강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게 된다.
이렇게 이동된 에너지 수준에 따라 구성되는 꿈의 몸의 밀도가 달라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에너지의 이동중에 어떠한 이상으로 육체에서

과도하게 내적 의식으로 에너지가 이동할 경우 내적 의식의 더 깊숙히 있는

근본적인 업이 부분적으로 각성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죽음의 광명에 가까운 광명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체험을 임사체험(NDE)라고 부른다.


3. 결론

우리는 평소에 여러가지 영적인 지식이 있어 죽어서 영계에서 어떻게 되는지 대해 막연하게나마라도 지식이 있다.
하지만 일단 죽으면 잠이 들었을 때 처럼 의식이 사라져 버리게 된다.
그런 후에 의식이 일어나지만 이미 꿈속에서의 의식처럼

자신의 내적인 욕구 즉 업에 지배되는 모호한 의식이 일어나게 된다.
사자의 서에서 가르치는 첫번째는 사망자로 하여금 자신이 사망하였음을 인지시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사망자는 자신의 본성을 체험하고 죽음이라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을 인식하게 된다.
그로 인해 죽음 속에서 모든것이 비어있음을 이해하는 '공空'의 광명을 일으켜서

죽음의 광명에 결합시키므로 중유의 몸이 아닌 부처의 보신報身을 일으킬수 있게 된다.
마치 자각몽처럼 꿈에서 꿈임을 알면 꿈을 지배하는 자제력이 생기듯이

죽음에서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중유계를 지배하는 자제력이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티베트 사자의 서'는 죽음의 순간에 듣는 것만으로도 해탈에 이른다는 것이다.
살아서 공空을 접하였다면 죽음이라는 사실(현실..실존..중유中有)과 공空을 겹친다는

 "중관中觀-존재와 비존재의 중도를 바라봄"이 가능하다.
그렇지 않더라도 공空의 상태에서 그를 인지하도록 옆에서 '티베트 사자의 서'를 읽어 주면

일반인이라 할지라도 죽음이라는 절대 공空의 체험상태를 의식적으로 인식하게 되면
죽음의 상황이라는 존재(중유)와 현재 존재하지 않는 자신(자성)을 이해하게 된다.

이는 직관 같은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으로 접하는 경험이므로
이 경험이 해탈을 이루게 된다
는 것이 바로 '티베트 사자의 서'에서 주장하는 이론인 것이다.




출저:네이버 백과사전과 http://cafe.naver.com/spiritualife 짜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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