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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카리아 시친박사가 쓴,네피림 지구연대기중에서 인용한글입니다.

 

"네피림"이란 용어는
구약성서 창세기6장에 나오는

수수께끼같은 구절에서 인용된 용어입니다.
 

창세기 6장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네피림"은 어원이 불분명한 히브리어명사인데,
히브리의 신화에서는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들"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성서에서 "타락한 자, 용사, 거인, 르바임(신)"등의 여러 가지 의미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의미상으로 본다면 슈메르어의 "아눈나키(하늘에서 땅으로 온 사람들)"와 유사한 의미로 씌여진 명사로 보이며, 셈어의 "네피르"에 사람을 뜻하는 "~im"이 붙은 단어입니다.
"네피르"는 "떨어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아카드어의 "네피루"의 차용어이기도 합니다.

"네피루"바빌로니아 고문서에 나오는 3600년마다 태양주위를 회전하는 행성인 "네비루"를 의미하는데, 결국 "네피림"은 "네비루에서 온 사람들"이란 의미를 가집니다.

그러므로, 싯친은 고대 슈메르를 다스리던 "니비루"에서 .

지구로 원정을 온 신들을 "네피림"이라 통칭하였습니다

[출처] [본문스크랩] 네피림의 지구연대기 |작성자 품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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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제카리아 시친 박사가 쓴굴로,

3600년 주기로 우리 태양에 접근하는 행성이 니비루인데,니비루에서 온  외계인을

네피림으로 통칭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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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피림은 어떤 존재인가

 

창세기 5장의 족보 소개 이후 6장에서는 ‘네피림’이란 새로운 종족에 대한 기록이 등장한다. ‘거인들’, ‘영웅’으로 번역되는 네피림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손들로(창6:4) 노아 대홍수 이전까지 크게 번성하였다가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이들은 과연 고대 유대인들이 믿었던 것처럼 천사와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종족일까.

수메르의 길가메시는 네피림이었다

사람들과 신들간의 결혼은 고대 그리스, 애굽, 우가리트 그리고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 수메르 문헌에서는 대홍수 전에 수많은 영웅들존재했으며, 길가메시와 같은 초인적인 반신반인(半神半人)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찾을 수 있다.  ‘길가메시의 서사시’에서는 길가메시가 신적 혈통으로 놀라운 힘을 부여받았으며 인류를 구원한 영웅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의 얘기를 다루고 있는 성경 기록은 고대의 영웅들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다.

다만 창세기 6장에 ‘네피림’이라는 ‘용사들이 존재했다’는 단서만을 남긴다. 이에 대해 일부 신학자는 네피림이 유명한 권세 있는 통치자를 가리킨다고 본다(L. Birney 등). 데이비드 롤이라는 고고학자는 대홍수 이전에 ‘영웅들의 시대’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수메르 왕명록’을 근거로 ‘홍수가 그곳을 온통 휩쓸기’ 이전에 엔메르카르, 루갈반다, 두무지, 길가메시 같은 영웅들(우르크 제 1왕조)과 에타나, 엔메바라게시, 아카 등(키시 제1왕조)이 통치하며 풍미했던 ‘영웅들’이라고 말한다.

고대 용사 네피림의 출생 비밀

성경에서 네피림은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라고 묘사되고 있고, 외모적인 특징을 ‘신장이 장대하다’고 증거하고 있다(민13:32-33, 신2:21)는 것이다. 그래서 킹제임스 성경(KJV)이나 헬라어 70인 역본(LXX)에서는 네피림을 ‘거인들’(giants)로 번역하고 있다. 고대 유대인들은 ‘네피림’이 천사와 인간 사이에서 출생한 초인간으로 무력을 가지고 강포하여 죄를 많이 지었다고 말한다. 에녹서와 같은 문헌에서도 타락한 천사의 자손으로 말하고 있다. 네피림이란 어떤 존재일까.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말한다.

네피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는 그들의 부모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아야 했다. 그래서 학자들은 자연히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의 정체에 관심을 갖게 됐다.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한 주석가들의 견해는 다양하다. 첫째, 가장 오래된 견해로 천사나 악마들, 아니면 영들과 같은 신적 존재라고 본다(초기 유대 랍비, 초대교회 등). 사람의 딸들은 문자 그대로 사람의 딸들로 본다. 둘째,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는 점을 들어 왕이나 귀족 등의 신분을 갖은 지배자들을 가리킨다(유대 랍비 견해)고 본다. 

 

‘사람의 딸들’도 특정 계층이 아닌 일반 서민 계층 이라는 것. 이러한 해석은 천사들이 성관계를 가질 수 없다는 확신에서 도입됐다(눅20:34-35). 셋째, 가장 전통적인 해석으로 경건한 사람들로 신을 공경하지 않은 가인 계통의 후손과는 대조되는 셋 계통의 후손이라고 본다(정통 주석가 관점).

네피림은 셋 족속의 혼혈인

네피림에 대한 여러 문헌들과 전승들을 살펴볼 때, 그들은 셋 족속의 혼혈인들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네피림의 어원은 분명치 않은데, 에스겔은 네피림을 ‘나발’(떨어지다)과 관련짓는다(겔32:20-28). 이것은 ‘네피림’이란 이름이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에서 ‘떨어졌다’는 의미에서 사용되었을 것으로 본다. 즉 경건한 셋 자손과 불경건한 가인 자손의 결합은 하나님 보시기에 부적합했을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을 취하였다’(창6:2)는 상황은 사람의 부패가 극에 달했음을 나타내고 있고,  ‘그 마음의 계획된 모든 생각이 항상 악할 뿐이었다’고 말하고 있는데(창6:5), 고대 영웅들의 태도와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혐오가 강렬함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범죄에 대한 형벌로 노아의 홍수가 이어지게 됐다고 본다.

http://www.unionpress.co.kr/news/detail.php?number=81474&thread=01r02r06r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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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란 무엇인가

 

납량기능도 탁월한 귀신, 있을까. 그렇다고들 한다.

무녀 정순덕씨는 “분명히 나와 같은 무당들에게는 ‘보이고, 들리는’ 어떤 존재가 있고 그 분들과의 교감을 통해서 나 혹은 나와 같은 무녀들의 세계가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요즘 세상의 잣대에 맞지 않는다고 사기다 혹은 정신병이다라는 식의 이해는 곤란하다”는 판단이다.

“여러분들이 경험한 것들이 지금의 여러분들을 있게 하는 세상이라면, 나와 같은 무녀들이 경험하는 세상이 분명 지금의 우리들을 있게 한 것일테니까…. 귀신과 관련해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분명 내가 겪은 일들 속에는 귀신들이 있었고, 그 귀신들을 떼어내기 위해서 굿도 하고 고사도 했었다”고 전한다.

이 같은 현장의 목소리가 전문가들의 연구를 거치면서 이론화 한다.

종교문화연구원 이찬수 원장은 “정신현상이 다양한 사물들과의 관계성 속에서 벌어지는 몸의 현상이라면, 귀신현상도 인간의 정신 내지 의식현상과 관계있는 어떤 것”이라고 짚는다. 그리고 “귀신현상은 사회적 현상이기도 하다”며 “누군가 귀신을 봤다고 증언하고, 누군가 그 증언을 듣고 긍정한다면 귀신은 말하는 이와 듣는 이 ‘사이’에 강력하게 현존한다. 그 ‘사이’에 이미 자신의 집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귀신은 관계망 속에 있고 담론 속에 있다”고 설명한다.

“귀신은 없지 않고 있다. 허상이 아니라 귀신 담론의 질서를 따르는 이에게는 실상이다. 종교적인 표현을 쓰자면, 믿는 이에게 귀신은 실상이다. 귀신은 그 믿음 속에 살고 있다. 이러한 귀신 담론은 없었던 적이 없다. 그런 점에서 귀신은 극복돼야 할 부정적인 대상이기만 하기보다는 사회적 논의를 통해 유연하게 공존하며 변화돼야 할 대상이기도 한 것이다.”

연세대 국학연구원 김우형 연구교수는 “혼백은 살아있는 인간의 신비한 영혼이나 정령을 가리키고, 사람이 죽으면 그 혼백이 분리돼 귀신이 된다”고 본다.

“실체적 귀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지만, 그것이 출현하는 현상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 이 점에서 귀신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은 과거와 현재의 경험적 사실들을 부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인식론적으로 올바른 태도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견해다.

그러면서도 “신비한 대상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하지만, 우리가 경험하는 신비한 현상들은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한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태고종 열린선원 법현 원장은 귀신의 존재를 확언한다.
“대단한 위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 자유자재한 존재”라면서 “사람과 다른 존재에도 도움을 주는 선한 귀신과 해악을 끼치는 악한 존재가 있다”고 구분한다. “귀신은 기운이 없고 배가 고픈 존재인 아귀(餓鬼), 지옥에서 고생하는 존재들, 축생과 수라의 일부, 하늘에 사는 천신들 중 일부를 아우르는 말”이라고 정리한다.

정동제일교회 최대광 목사의 귀신관은 다르다.

“귀신이라는 존재는 인간의 영이 아니고 루시퍼와 그의 추종자인 천사를 총칭하는 사탄이며, 죽은 네피림의 귀신인 악령”이라고 풀이한다. 부연하면 “루시퍼를 정점으로 한 타락한 천사는 악령이 돼 인간의 모든 고통의 근원이 됐고, 루시퍼를 따르던 천사들은 타락해 악마가 됐으며, 인간과 결합해 탄생한 거인인 네피림은 폭력적인 존재들이었고, 이들이 죽은 후 나온 귀신은 하위의 악마가 됐다는 것”이다.

나는 사람이 죽은 것이 귀신이라고 생각한다.

귀신의 지위와 성품이 생전 그대로인 이유다. 귀신을 부르고, 어르고 달래며, 보내버린다는 숱한 무(巫), 승려, 영능력자, 그리고 이런저런 도사들의 증언을 종합한 결론이다.

참고로 귀신은 조상과 동의어다. 다만, 제 선조를 귀신이라고 칭하는 후손이 없을 뿐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804_0005847096&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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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사진들은 컴퓨터 그래픽이 만들어지기 훨씬전에 찍힌 사진들이다.

어리석게 씨지타령하는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란다.





















네피림관련사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fgiyo&logNo=140050851016


네피림 추가자료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TjLn&CATEGORYID=11&dispkind=B2201#ajax_history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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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창세기 6장에 언급된 ‘네피림’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창세기 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또한 네피림은 천사도 사람도 아닌 거인족과 같은 제3의 인류인가요?

 

네피림의 정체를 말하는 여러 가지 해석들이 현대 기독교회 안에 난무하고 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5가지 면에서 "하나님의 아들들"과 "네피림"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1.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인가?
  2. 네피림은 거인 족인가?
  3. 창세기 6장의 문맥을 통해서 살펴봄
  4. 원어의 의미로 살펴본 네피림의 의미

 

 

1)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인가?

 

창세기 6장 1절 이후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창 6:1-3)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표현은 성경의 문맥에 따라서 올바른 해석을 적용 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서 누가복음 3장 38절에는 예수님의 족보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개역 한글 성경 번역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킹제임스 영어 성경을 살펴 보겠다. ‘And Enos was the son of Seth, who was the son of Adam, who was the son of God.’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인데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눅 3:38). 누가복음에서는 아담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하였다.

 

요한일서 1장에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Behold, what manner of love the Father hath bestowed up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the sons of God: therefore the world knoweth us not, because it knew him not.”(1 John 3:1, 영어킹제임스성경)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요일 3:1)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의 의미를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로 정의하고 있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갈3:26)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은 온전히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구원을 믿어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한다. 오늘날에도 우리들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칭하고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세상 사람들이라고 부른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창세기 시대에도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불렀으며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을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한 곳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창세기 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천사로 해석하는데,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은 그 뒤에 등장하는 네피림을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해서 낳은 거인족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천사들은 결혼하지 않는 존재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창세기 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천사들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마 22:30)


 

2) 네피림은 거인족인가?


그러나 노아 홍수 이후로 거의 천 년의 시간이 지난 시대인 민수기 13장에도 네피림이 등장한다.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 13:33). 물론, 노아 홍수 이후에도 골리앗 장군과 같은 거인이 때때로 나왔던 것은 사실이지만, 거인 족이 별도로 존재해 온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어떻게 된 것일까요? 우리는 네피림이라는 단어의 히브리 원어를 살펴봄으로써 이 문제의 해결점을 찾게 된다.

창세기 6장에 나오는 네피림과 민수기 13장에 나오는 네피림은 모두 동일한 히브리 원어로 기록되었는데, 그 의미는 "거인" 또는 “잔혹함”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네피림을 거인 족으로 해석하기보다는 잔혹한 용사들로 받아들이는 것이 성서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창세기 6장에 나오는 네피림은 가인의 후손으로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잔혹한 전사들이었으며, 민수기 13장에서 가나안 족으로 나오는 네피림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잔혹하고 힘센 용사들을 뜻한다.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창 6:1-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창 6:4)

 

원어로 살펴보는 네피림의 의미

 

네피림의 원어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를 살펴보도록 하자. 네피림이라는 단어가 한글 개역성경에는 창6:4과 민13:33에 두 번 나온다. 그런데 특이한 사실은 히브리 원어 성경을 찾아보면 네피림이라는 단어가 ‘세 번’ 나오는데 그 세 번의 경우 모두 어떤 한 족속을 가리키는 고유명사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1. 창6:4의 네피림

창6:4에 나오는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가 나오는데, 이 네피림이라는 단어의 뜻은 ‘nephil(네필)’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원래 의미는 ‘벌목꾼’, 즉 ‘약한 자를 못살게 구는 사람’, 또는 ‘폭군’, ‘거인’, ‘장부’의 뜻으로 쓰인다.

 

네피림이라는 단어 자체가 어떤 특별한 족속을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네피림은 당시에 신체가 크고 생각이 악해 폭군이나 남을 못살게 구는 사람들의 대명사로 쓰였다고 볼 수 있다.

 

 

 

2. 민13:33의 네피림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먼저 앞에서 ‘네피림’이라는 단어가 히브리 원어 성경에는 세 번 쓰였다고 했는데 민13:33에서만 두 번 나타난다. 한글 개역성경에는 네피림이라는 단어가 한 번 나타나지만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할 때의 “대장부”가 히브리 원어로는 네피림으로 쓰였다. 이렇게 보면 네피림은 어떤 족속을 나타내는 고유명사가 아니고 앞에서 말한 것처럼 크고 장대한 사람들을 뜻하는 대명사로 쓰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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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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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2.03.09
17: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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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istiantoday.co.kr/forum/ctboard/view.htm?no=1096&table=board_ct_debate

 

┃『 UFO를 둘러싼 음모 』(피터 S. 럭크만/말씀보존학회, 1999.)에서 발췌 ...┃

『 (P. 226∼236)
...연금술은 모두 UFO 신학에 토대를 두고 있다. 연금술사들은 우주는 통일체라고 가르쳤다. 그래서 우주는 영원하다고 믿었고 “최초 물질”이라고 불렀다. 그리고는 신이 - 어떤 신 - 이 “최초 물질”을 섞어서 물, 공기, 불 그리고 흙을 만들었다는 이론을 정립했다(<검은 예술>, p.157).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도 이렇게 믿었다. 금은 이들 네 가지 요소의 “산물”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었다. 이 네 가지 요소를 적절한 비율로 혼합하면 금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금술의 기원은 원래 이집트였다. 아론의 “금송아지”를 기억하는가?

거기에 경배를 드린다는 생각은 이집트 식 사고방식이 “혼합되어 있던 무리들”의 생각이었다.

연금술은 또 “스타워즈” 신학을 가르쳐 주고 있다. 예컨대, 금속의 생명과 인간의 생명이 동일하다는 것이다(<검은 예술>, p.159). “최초 물질”의 원래 혼합 비율을 달리하기만 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머큐리(MERCURY:수은)가 살아 나온다(사도행전 14:12). 연금술사들은《킹제임스 성경》의 용어를 사용하여 ─ “살아있는”(quick), 또는 “살리다”(quicken)와 같은 어휘 ─ 이 수은을 “살아있는 은”(QUICK SILVER)이라고 불렀다.


“살아있는 은”(수은)은 액체이면서 금속이다.
“스타워즈”에 보면 동물과 인간과 금속의 유전적인 관계가 등장한다.

 머큐리신은 헤르메스신, 아폴로신, 산타클로스, 그리고 스핑크스처럼 남자도 되고 여자도 되는 양성이었다.

 17세기에 금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찾아 미쳐 있었던 것은 그 이면에 “부유하게 되려는 마음”

이상의 훨씬 차원이 높은 동기가 숨어 있었던 것이다.

인간을 “신”으로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믿었던 것이다(<검은 예술>, pp.164∼ 165).

 인간이 금보다도 “더 존귀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이사야 13:12).


... 달라이 라마의 원조는 거인들의 세계에서 내려온 것으로 믿어졌다(올바른 설명은 ‘창세기 6:1∼6’에 서술되어 있다).

몇몇 탐색자들이 티베트의 수도원들 아래에 뚫려 있는 동굴에 들어 갔다가 간신히 살아나온 일이 있었다.

 

그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 동굴 안에 거대한 관들이 놓여 있었는데, 그 관들은 키가 13피트(3.96 m)에서 20피트(6 m)까지 되는 사람들, 즉 거인들을 넣는 것들이었다. 외눈박이 거인들 말이다.

 

쥬피터라든가 싸이클롭스 같은, 지하 세계의 거인들 말이다. 지구 “윗층”에 있는 거인들 말고 말이다.

그 관들이 무슨 색깔이었는지는 독자들도 넉넉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탐색자들 모두가 검은색 관들을 보았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나 더욱 호기심을 자아내는 일은 지하 터널 속에 있는 이 관들을 지키는 사제들이 모두 검은 옷을 입고 있었고,

또 터널로 통하는 문들은 온통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더라는 것이다.
“검은 것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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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etc_fine&no=37119

 
대표적인 것으로는 인어, 외눈박이괴물, 반인반수, 미노타우르스, 호빗, 거인...
 타대륙으로 이동했는데 그곳은 지금의 미국과 남미지역이었습니다.
레무리아를 제외한 모든 대륙이 그들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베릭

2012.03.09
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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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거인들이 있기는 있나본데....살아있는 존재들은 어느공간 어디에서 생존중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거인족이 네피림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다만 네피림이 아눈나키 종족이라면...

그들이 거구의 장척파충류종족인데....지구인과 교배해서 나타난 종이 거인족이라면 ?

가능성있는 이야기같다.

 

네피림을 찾은 이유는 그림자조종자들의 세력들 중에도 렙탈리언종들만 아니라 네피림종들도 있어서였다. 

현재 지구와 겹쳐있는 영계4차원 중간지대의 다양한 파충류종들은

지구의 전세계지역에서 활약을 하는 중인데, 그 종류가 여러종족이라고 한다.

전형적인 렙탈리언들이 있으며, 네피림종들도 있다고 데이빗아이크가 고발하길래 찾아본 자료이다.

그런데 네피림종들이 결국 아눈나키라고 한다.

렙탈리언들과 아눈나키들이 서로 경쟁을 한다는데.....

이들이 지구의 지배권력구조층 인간들을 조종하면서 서로 권력암투를 벌이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눈나키들도 지구를 떠났다고 하는데...아직도 잔존세력들이 남아 있는 것인가?

그들이 떠났으면, 인간세상이 바뀌어야 하건만, 사실 세상흐름이 그다지 바뀔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네피림에너지(아눈나키에너지)가 남아 있으므로.......

이 빛의 지구 게시판에서조차 누군가 자꾸 하늘과 땅의 싸움을 언급하는 것이 아닐까?

 

현실은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당면한 현실을 살아감에 있어서,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자세도 중요하다.

한데 간혹 누군가 도데체 문제가 도래하기전에 미리 설정을 하는 이유는 ? 

 

아눈나키에너지와 네피림에너지와 파충류에너지는 결국 같은 에너지이다.

파충류들이 서로 종들이 다르고 서로들간에는 원수라해도.....

그들 전체는 인간종들에게 원수일 뿐이다.

 

그런데 영계의 낮은 종들(파충류 종들)도 인간으로 육화를 하는 것 같다.

이런 출신들이 빛을 부르짖고 혹은 하나님이나 고차원 신을 부르짖으면서......그들의 음모를 진행하는 일이 가능할까?

세상에는 이미 사이비 이단 종교조직들이 널려있어서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이런사이트에도 그런이들이 나타날까?

 

이미 그런자들은 오래전부터 영성인이름으로 혹은 일부영성단체 운영자들로서도  존재해온 것 같다.

그리고 생사람들 잡는 사냥꾼으로서 존재하는 중이다.

 

 도데체 어느 누구를 믿어야 한다 말인가?

그동안 흐름을 살펴보니 ~ ~ ~~ 결국 서로를 향해서 적이라고 공격을 하였지 않았는가?

정작 의와 진리와 빛을 말하는 이들이 아눈나키에너지의 꼭두각시들이라면 ?

이 또한 얼마나 난감할 것인가?

이런 씁쓸한 상황들이 도데체 언제 끝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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