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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생명의세계...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그 사람들 속에는 제각기 다른 성질을 가진 사람들이 있으며 또 다른 삶의 모습들을 가지고 있다.

 

먼저 우리가 우리 속에 있는 일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의식과 인체의 기능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이런 일을 쉽게 이해하고 있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먼저 의식은 무엇이며 인체는 어떤 것을 두고 말하는 지부터 알아보자.

 

의식이란 자신의 의사를 표출하고 결정하며,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을 입력하는 기관을 말하며, 인체란 바로 우리 몸 자체를 말하는 것으로서 의식의 성장과 활동을 위해 존재하게 된 기관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성질이 다르고 취미가 다른 것은 의식 속에 입력되어 있는 일들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서 설명하는 것 중에 재미있는 일은, 한번 의식 속에 들어가게 되면 어떤 작은 일도 쉽게 없어지지 않으며, 그 일은 계속해서 자신의 활동에 영향을 주게 된다는 점이다.

 

여기서 볼 수 있는 의식의 근원은 자신들 속에 잠재하고 있던 일들에 의해서 생기게 되며 이런 일들은 자신에게 있게 된 일에 의해서 존재하게 된다.

 

그러므로 모든 활동은 자신들을 있게 하는 길이며, 생명의 세계에서는 이 활동을 통하여 모든 일을 존재하게 하고 있다.

 

우리가 있는 일을 알고, 있는 일을 통하여 좋은 일들을 만들게 되면 의식은 그 일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잘못된 일을 있게 하면 의식은 그 잘못된 일들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렇게 해서 받아들인 일들은 바로 의식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나는 잘살고 싶은데 그 일이 잘되지 않는 것 또한 자신 속에 있던 일들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을 움직이고 있는 의식 속의 일들을 두고 업(業)이라고 말하며 이 업은 자신에게 있던 일을 통하여 자신에게 있게 된 것들이다.

 

살아있는 자 속에서 이 업이 없어지면 곧 해탈의 경지에 이르게 되고 깨달은 자가 될 수가 있다.

 

그러므로 누구도 이런 일을 알고 나면 쉽사리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된다.

 

여기서 잘못된 일을 저지르지 않게 된다는 말은 매사에 있는 일을 두고 함부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인간의 세계가 깨달음을 원해 왔던 이유는 이런 일을 알고 살기 위해서 이며, 깨달음이 있게 되면 사람들은 쉽게 생각에 의존해 오던 일도 있는 일을 보고, 있는 일 속에 의지하게 된다.

 

사람들의 의식은 자신 속에 입력되어 있는 과거의 일들에 의해서 움직이게 되는데 이런 일로 인하여 나타나게 되는 현상은 과히 천차만별이다.

 

어떤 사람들은 배운 것도 없고 물려받은 재산도 없는데도 하는 일들에 실수가 없고, 하는 일마다 성공을 하여 풍족한 재물을 모아놓고 살게 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좋은 학교를 나오고 주위로부터 많은 재물을 물려받았는데도 그렇지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이런 일은 과거로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업의 영향에 의해서 있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세상 속의 일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살게 되면 이런 일은 바뀔 수가 없는 것이다.

 

예로부터 전해져 오고 있는 말 속에 사람을 알려면 먼저 그 사람의 근본과 바탕을 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사람을 사귀려거든 그 사람의 생활과 행동을 보라는 뜻이다.

 

아무리 활발한 활동을 한다고 해도 자신 속에 있지 않은 일을 할 수 없으며, 자신이 모르고 있는 일은 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누구도 그 근본은 속일 수가 없으며 그 근본의 바탕에 있는 일은 감출 수가 없다.

 

생명체의 근본은 자신 속에 있던 일에 의해서 만들어지며 그 근본이 좋아지고 나빠지는 일은 바탕 속에 있던 일에 의하여 정해져 있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있는 일을 깨우치지 못하면 좋은 것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고 좋은 일들을 자신에게서 있게 하지를 못한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 문제가 많은 것도 알고 보면 이런데서 생기게 된 것들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문제가 일어나게 되는가?

 

그 대답은 이렇다.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게 될 때, 의식의 근본이 부실한 사람들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생각에 의존하는 예가 많으며 또는 타인에게 의존하는 예가 많다.

 

이 과정에서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이런 일은 쉽게 고쳐지지 않으며 깨달음이 없는 한 계속 반복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에게서는 깨달음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 것 또한 근본 속에 있는 일들 때문이다.

 

근본이 부실한 이유는 의식 속에 업이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 업은 항상 자신 속에 있던 일을 통해 세상의 일을 보게 하기 때문에 쉽게 깨달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업이 깨달음을 받아들이지 않게 되는 이유는 깨달음이 업을 죽이게 되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의식의 세계에서 깨달음은 자신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을 변화시켜 끝없이 좋은 자신을 만들어 내게 되는 길인 것이다.

 

이 길을 알고 알지 못함에 따라 삶 그 자체가 달라지는 것이다.

 

생명은 의식활동을 통해 자신의 것을 표출하기도 하고 받아들이기도 하는데 여기서 있던 일들이 사후세계의 일은 물론이요, 생명으로 부활하고 내세에서 일어나게 될 일들까지도 결정하게 된다.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는 이유는 생명의 활동은 의식 속에 존재하게 되고 의식 속에 존재하던 일은 생명의 활동에서 나타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이런 일에 대해서는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일은 선업(善業)이 없는 사람들 속에서 있게 된다.

 

죽으면 그만이지 무슨 사후의 세계가 있느냐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겪어야 할 일들에 대해서 대다수가 부정하고 있다.

 

사후 세계란 생명활동이 멈추어진 이후의 세계를 말하며 의식과 인체가 분리된 상태에서 의식만이 존재하는 세계를 지적한 것이다.

 

그리고 이런 세계의 일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예가 드물다.

 

종종 영적 세계에 대한 글을 쓴 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런 책들은 대부분 그 한계가 이야기로 끝나고 있다.

 

누구나 태어나면 죽음을 맞게 된다. 대부분의 의식체는 이 영적 세계를 거치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영적 세계란 곡식이 활동을 통해서 열매를 맺게 되었을 때 열매만 남기고 자신을 버리게 되는 일에 비유할 수 있고, 영체란 바로 이 열매를 두고 말하는 것이다.

 

이 열매는 자신 속에 있던 일들을 간직하고 있게 되며 다시 땅을 만나면 부활하게 되어 자신 속에 입력되어 있는 일을 통해 활동을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생명의 세계를 자신 속에 있게 한다.

 

인간의 영체 역시 의식 활동을 통해서 만들어지며 이렇게 만들어진 영체는 자기 속에 있는 일에 의하여 새로운 세계와 접하게 된다.

 

인간의 영체에서 다른 어떤 생명체에서도 볼 수 없는 부분은 사후의 세계에서 있게 되는 일들이다.

 

우리가 쉽게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사후의 세계에는 몇 개의 다른 영적 세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세계는 자연의 법칙에 의하여 엄격히 통제되고 있으며, 인간의 영체는 자신 속에 있던 일들에 의하여 결정된 사후의 세계에서 머물게 된다.

 

인간의 영체는 기체로 되어있고 그 기체 속에는 의식이 입력되어 있어서, 어떤 경우에는 그 영체가 산 자의 의식처럼 보기도 하고 느끼기도 하며 쉽사리 다른 것과 동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영체의 수명은 어떤 사후세계에서 머물게 되느냐에 따라 다르며 영체 자체에 붙어있는 의식이 소멸되면 그 수명은 다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영체 속에 잠재되어 있는 일들은 쉽게 소멸되지 않으며 곧 다른 세계로 이동한다.

 

이동상태는 영체 속에 있던 일들에 따라 각각 다르게 작용하지만 보편적으로는 생명의 세계로 복귀하게 된다.

 

자신의 삶 속의 일은 끝없이 연결되어 있으며, 자신 속에 있던 일을 통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살게 되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좋은 일이 자신에게 있지 않는다면 좋은 자신이 나는 일은 힘들다. 세상은 인과의 법칙에 의해 모든 일을 존재하게 하고 있다.

 

인간의 삶 속에 깨달음이 중요한 이유는 있는 일을 바로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 속에 있던 일들이 우리의 삶을 좋게 만들고 나쁘게 만드는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있는 일을 알지 못하고 산다면 그것은 삶의 진정한 축복을 저버리고 사는 것과 같다.

 

인간의 생명은 의식과 인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식은 인체의 기관을 이용하여 생명활동을 하게 되고 인체는 자체의 구조를 통해 의식의 활동을 돕고 있다.

 

생명이 부활하게 되는 과정은 씨앗이 땅에 있던 기운을 이용해서 부활하는 것처럼 영체 또한 이와 유사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오늘날과 같은 사회에서 좋은 학교를 다녔다던가 일시적으로 사회적인 지위를 얻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좋은 근본을 가진 자라고 볼 수 없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좋은 일을 모르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듯이 의식의 근본이 허약한 사람은 큰 일을 맡게 되면 세상 일을 망치게 된다.

 

아무리 공부를 잘 하고 두뇌의 활동이 활발하다고 해도 그런 사람이 어떤 일이라도 잘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의 사회에 문제가 많은 것도 알고 보면 그 사회가 사람의 의식을 중요시하지 않고 머리 좋은 사람들을 중요시 해왔기 때문이다.

 

이런 일에 대한 해답은 어디서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자연은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아무리 현실에서 왕성한 활동이 있었다 해도 그 근본이 돌감의 씨앗에서 난 것이라면 그 결과는 돌감을 열리게 하고 아무리 환경이 뒤떨어진 곳에서 힘들게 활동을 해도 그 근본이 단감이었을 때는 그 결과에서는 단감이 열리게 된다.

 

똑같은 바탕에서 똑같은 활동을 한다 해도 생명의 세계에서는 근본에 따라 그 결실을 다르게 만들어 내고 있다.

 

의식의 성장과 의식의 변화는 인체를 이용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인체에 이상이 생기거나 인체의 활동에 장애가 생기게 되면 의식의 활동에도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인체에는 많은 기관이 있고 이 인체는 자체의 기관을 이용해서 힘을 만들어 내거나 의식의 지시를 받아서 움직이게 된다.

 

인체는 질병이나 기타 자체의 결함에 의해 의식활동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심할 경우 의식활동 기능에 저하를 가지고 오기도 한다.

 

그러나 인체는 왕성한 생명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기간 동안에는 인체자체의 조정기능에 의하여 스스로 조절되고 재생되기 때문에 장애를 일으키는 일들이 드물다.

 

인체가 장애를 일으키는 몇 가지 경우를 든다면 음식물을 섭취할 때 독성을 가진 물질이 체내로 들어오거나 병원체의 감염에 의하여 생기는 경우가 있고 불의의 사고로 인체에 손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또한 본인의 의식이 아닌 다른 영체가 자신의 인체에 붙어서 활동을 할 때도 있다.

 

이 경우에는 인체의 활동에 가장 많은 장애를 나타나게 하며 심할 경우에는 의식 자체를 망치게도 한다.

 

생명 활동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은 죽은 자들의 영체이며 이 영체가 인체에 접근하는 일이다.

 

 

자연의가르침, 이삼한 성자님 말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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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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