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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사이트에 가입한지 만 하루되는 새내기 회원입니다.
전 포톤벨트라는 책을 통해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몇몇 회원분들께 귀찮게 메일을 보내서 알게 되었죠. 감사 ^^;)

드리고 싶은 질문은 많지만 자세한건 차차 알아나가기로 하고
오늘은 제일 궁금한것중 하나를 여쭤보려고 합니다.

UFO에 관련된 단체들은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 외계인의 지구 방문과
과학 문명의 발전등을 주장하여 유명해진 곳이 한곳 있습니다.
자세하게 말씀은 못 드리지만 아마 아시는 분들은 대략 짐작을 하실것입니다.

전 그곳의 관계자분들께 질문을 몇번 드린적이 있는데, 참 황당한 대답만 몇번 들었습니다.
그 후에 이곳을 알게 되었고, 사상이 참 많이 틀리다는 것을 느끼고는
지금 감명을 받아 조금씩 알아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어쨌거나, 그쪽에서는 포톤벨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게시판을 한번 뒤져봤으나
역시 결과는 예상대로 였습니다. 매우 비관적이죠. 다음은 게시판에서 가지고 온 글귑니다.

--------------------------------------------------------------------
제  목:대원출판사의 책들은.                                  
보낸이:xxxxxxxxxxxxxxxxxx     1999-02-02 04:09  
────────────────────────────────
간단히 예를 들어 '포톤벨트'라는 대원출판사에서 나온 책은
시작이 참으로 우습습니다.
어떤 대학생이 꾸며낸 것이 퍼져 포톤벨트(광자대)라는 책으로
출판되었으니까요
만일 원하신다면 그 책이 한 대학생이 재미삼아 지어낸 책이라는 것을
제가 자료를 다운받아 올려드리죠..
--------------------------------------------------------------------

현재 이들의 규모는 매우 커다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들은 대외적인 활동과 전시회들을 매우 많이 하며,
대중속으로 파고 들어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PAG(맞나요?) 측은 어디 SF 소설가 집단인줄 알정도로
대중속에서의 그 입지가 매우 작습니다.

물론 크다고 좋은것은 아니고, 또 오히려 대중들이 많이 아는것이 나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많이 접하는 것을 믿을뿐 자신들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면
일부러 찾아서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진실이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제가 이곳에다 글을 쓰고 이곳의 생각들을 믿는것처럼 보이지만 저도 인간일 뿐입니다.
매우 많은 은폐 속에서 살아오다보면 진실이 뭔지 알 수 없게 되죠.

전 컴퓨터 엔지니어 입니다. 단순히 직업만을 가지고 판단한다면 오히려 그들의
생각이 더욱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과학/공학도들이 속해 있는것으로 압니다.
이런 만큼 저들의 목소리는 매우 크게 대중들속으로 전달되죠.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과연 저러한 말들 (포톤벨트 취소설과 대학생의 조작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저 단체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물론 그냥 무시할 수도 있지만,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많이 퍼져 있더군요.
사람들이 UFO 하면 아 거기. 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럼...
건강하세요~
조회 수 :
4951
등록일 :
2002.05.09
17:51:02 (*.217.11.11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7522/bc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7522

이용진

2002.05.09
19:30:31
(*.48.33.119)
혹시 라엘리언...?

이성훈

2002.05.10
09:33:25
(*.111.170.85)
참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그정도 소설을 쓸려면 상당히 어려운일로 차라리 본격적 소설을 쓰는것이 "돈"도 되고 "문학성", "창작성"등에 많은 칭송을 들을것입니다. 그리고 또 발표후 지금정도면 자신이 썼다고 발표를 할 때쯤되지 않았나요. 그리고 포톤벨트의 저자들과 "한판" 저작권 시비도 있을 테고...

빛이되고싶은사람

2002.05.10
10:23:12
(*.114.172.221)
라엘리언 무브먼트인것 같네요... 우리는 지금 누가 옳고 그리고 따지기 보다 어떤 곳에서든지 빛을 유지하고 키워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엘이든, 어떤 수행단체든 그 역할또한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단체에 발 맞추어가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역할에 대해 한번쯤 고개를 끄덕거리고 또한 그들의 어둠의 측면에 대해 극복하고 같이 빠져들지 않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

김세웅

2002.05.10
15:04:49
(*.217.11.119)
제가 포톤벨트에 대해 자료를 찾던중 (책을 보려고...) 어느분이 추천할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분 역시 저 단체 소속이였다가 후에 누군가에게 포톤벨트와 플레이아데스.. 책을 추천받고 읽어 본 후 생각을 달리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오신분들도 많지만 그 사상에 대해 너무나도 깊이 빠져 들어 다른 생각을 전혀 안하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누가 옳고 그르다는 것을 따지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공자가 그랬다지요 걸어오는 3명중 반드시 내 스승이 1명은 있다) 다른 사람에게 그 사상을 주입시키는 것은 정말 보기가 힘들더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그냥 이대로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지......

이태훈

2002.05.10
17:05:48
(*.234.64.155)
pag는 ufo에 관한 홍보보다는 명상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외적이고 표면적인 논리보다는 내적이고 가슴의 논리를 중시합니다. 그러한 단체의 활동에 대해서는 어떠한 비난이나 언급도 하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타인들의 활동에 대해 인정을 하고 있으며 어떠한 방식으로든 그들만의 역할과 사명이 있다는 것으로 인식하여 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점이 저에게도 pag가 맘에 드는 것이고 다른 단체와 두드러지게 다른 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싸우려고만 하는 이러한 시대에 포용하려고 하는 단체도 있다는 것 자체가 흐뭇하지 않습니까?

김세웅

2002.05.10
17:29:18
(*.217.11.119)
저도 그점이 다른 곳과 틀려서 이렇게 자주 오고 있죠.
하지만, 저 단체의 몇몇분 역시 다른곳을 포용하려고 (진심인지는 모르지만)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점이 안타까운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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