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세무민하는 것은 쉽습니다. '나 잘났다' 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진정한 신이라면 자신의 진실을 숨기려고 할 것입니다. 사람들도 생각이 깊은 사람들은 말이 거의 없습니다. 가볍고 단순한 사람들 일수록 자신을 내세우려 합니다. 미물인 인간들도 그러한데, 신의 위치에 있다면 미물에게 자신의 존재를 굳이 알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 사이트에서 지겹도록 나오는 것으로 창조원리나 창조의식이 있는 것이지 인격신 따위는 신이 아닙니다. 진보된 인간이겠죠! 저도 전에는 신이 인격화 되어있는 하나의 개체인 줄 알았지만, 이제는 신이란 섭리이며 거대한 집단으로 이루어진 의식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인격신이란 것을 믿지 않게 되었습니다.

노자는 도가에서 대단히 높게 모시고 여래의 경지에 도달한걸로 압니다.

노자가 이론체계의 학자라??
노자에 대해 아시는게 없다고 봐야겠네요.
노자, 장자를 같은 부류로 놓는 것도 세상의 잘못된 시각이며, 노자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거의 없다는 의미에서 숨겨진 마스터라고 보아도 되는데, 그렇지만 현대과학의 발견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많은 활동을 한 것으로 압니다. 제가 보는 관점은 보살마하살로 봅니다.
그리고 옥황상제의 개념을 알고 쓰신 건지 의문이며, 미륵불은 원래 하이어라키의 주요 멤버인데, 강증산이 미륵불이라면 강증산이 하이어라키 출신이라는 얘기가 되는데, 그러나 그는 하이어라키에 대해 언급한게 없는것 같네요. 뭔가 앞뒤가 잘 안맞는것 같습니다.

인격신도 있고, 위대한 법리도 있죠.
석가모니불도 자기위에 불법이 있다고 한걸로 압니다. 불법은 영원무궁하며 무량무제합니다.
의식수준이 높고 이삼천년 사는 시리우스인들은 이기심과 탐욕으로 가득찬 지구인들보다는 확실히 높은 수준이죠.
하지만, 그런 높은 시리우스인들도 명상수련하면서 윤회를 벗어난 나한(아라한)의 경지에 거의 가까운 정도이며, 나한이 되길 추구하고 있다고 읽었습니다.
그러므로 외계인들도 삼계를 벗어난 나한, 보살, 보다 더 높은 여래 수준의 노자, 예수, 석가모니불보다는 못할 겁니다.
강증산이란 분이 정말로 옥황상제이고 삼계의 하느님이시라면, 여래보다도 더 높지 않을 까요? 저 밑 이홍지님에 의하면 여호와도 예수보다 더 높다고 하는데요. 옥황상제 하느님이 얼마나 높은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외계인보다는 높겠죠. 어쩜 정말 우리 우주를 만든 신이라면, 우리 우주의 수준이 될까요? 저는 증산도에 관한 글을 조금 봤는데,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외계인들 책도 읽었는데, 좋은 내용도 있고, 나쁜 외계인들도 있는 것같아요.
저 밑 이홍지님이란 분에 의하면 우주 위에 더 높은 우주가 있다네요. 하지만 모든 생명체는 지고지순의 불법 아래에 있겠죠.
위대한 영혼들은 확실히 보통 지구인들보다 높습니다. 또 그들 인격적인 고의식체 위에 비인격적인 위대한 불법(혹은 道)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외계인들이 아무리 잘나봤자, 시리우스인들 처럼 나한도 못된다면 별것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 납치해서 실험하고 복제인간 만드는 외계인들은 악종입니다. 사람에도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있듯이요. 좋은 사람이라고해서 꼭 좋고 반드시 옳은 것도 아니죠. 최소한 여래에는 도달해야, 믿을 만하고 사람을 제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외계인들 이라고 해봐야, 그저 조금 더 발달된 나라일 뿐입니다. 옛날에 선진 미국이 과학기술, 경제, 문화, 정치이념에서 세계를 이끌었듯이요. 하지만, 미국도 얼마나 잘 못된 점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까?

신과 영혼에 대한 이러한 수직적 비교관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이젠 그만해도 될 때가 되지 않았는가?

불가, 도가, 다른 수련계통에서도 모두 영혼이나 의식 수준의 고저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땡중을 원효대사나 사명대사와 동격으로 놓지 않습니다. 그런 대사도 달마나한, 관음보살, 석가여래와도 차이가 납니다. 일반 신장이나 천신을 옥황상제와 동격으로 놓을 수도 없습니다. 보통사람도 저급하고 사악한 악인과 동격이라고 하면 기분나쁠 겁니다. 히틀러와 예수그리스도를 동격으로 볼 수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불성이 있어서 수련하면 예수그리스도보다 더 위대해질 수도 있다는 거지, 악인이 예수그리스도와 동격은 아니죠. 악인이 수련하자면, 업이 많아서 고생을 많이 해야하는데, 악인이라서 인내하기 싫어하고 고생을 싫어하며, 악한 짓을 즐기죠. 결코 예수그리스도와 동격으로 놓을 수 없고, 보통 사람들도 악한면이 많이 있기때문에 성인들과 같은 수준에 놓을 수 없습니다. 도를 배울 때 범인이나 소도인에게 배우지 않고, 석가, 예수 등의 위대한 대각자들에게 배우는 이유가 있습니다. 파다닥...

보통 사람들이 부자들과 정치인들이 타락했다고 욕하지만, 그들이 그런 큰 역량이 없어서 드러나지 않았지, 그들이 그런 큰 부와 권세가 있다면 마찬가지일 사람 많습니다. 평소에도 시험 부정행위 양심의 가책없이 하고, 불법 컴퓨터 제품 쓰길 좋아하고, 남에게 일 떠넘기고 자기는 대충하고 공로는 똑같이 나눠 먹고, 남 험담하고, 이게 보통 사람이죠. 이 사람들이 권세와 부가 크게 주어지면 크게 잘못이 나타나고, 작게 있으면 잘못이 뚜렷이 드러나질 않는거죠. 그런데, 하늘의 권세와 부를 가지고도 대자대비를 베푼 예수와 석가 등 성인과 보통사람을 동격으로 놓을 수 없져.

어차피 너와 내가 하나이고 나와 우주가 하나인데 구지 누가 높고 낮고가 중요한가요?
내몸에서 내머리가 젤훌룰해,아니야 내다리가 젤나,아니라니까 내 눈이야....이런거 아닌가여..

단지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뜻할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과 맞는 사람이 없다면 안하면 그만이죠.
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만약 봉우 할아버님이 있다면 그분한테 했을겁니다. 자신과 맞으면 그만인거죠. 제 짧은 생각으론 높고낮음을 따지는 것은 방대한 우주 법칙에 미루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신의 등급을 따지기 전에 자신의
자리를 한번 보면서 따지는것이 어떨지
까마득히 아래이면서
올라갈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금
나는 이자리가 좋다
올라갈 목표가 있으니까 헤헤!
나두 백수니 항상노는사람2로 쓸것입니다

저두 백수니 항상노는사람3로 할것입니다
강증산님을 열심히 그단체에 빠지지 말고
믿어보세요
정말 증산상제께서 백색형제단에
연결시켜 주신답니다

이 이름좋다

제 아뒤 도용하지 마세요
모두 무엇이 좋다고 도용합니까 그냥
항상노는사람말구 백수2,백수3로 하세요
케케케

음 그럼 항상 노는 백수1으로 전 사용할것
입니다.
절대 제아뒤 쓰지마세요

항상 노는백수1님 저두 그럼 님의 아뒤에
꼽살이 해서 항상노는백수2를 쓸께요

진지하게 토론을 하죠! 그리고 강증( )이란 존재는 뭐든지 최고의 자리를 점하고 있군요?
우주에서 직위를 안 맡은 것이 거의 없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