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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남녀는 인격적으로 동등한 대접을 받아야 하겠지만 여성과 남성은 분명히 다릅니다.
목적이 다릅니다.   우주의 법칙은 남자는 주로 바깥일을 하게하고,여성은 주로 애를 낳아 기르고 집안일을 하도록 했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대로 남자 여자 50%씩이라는건 어리석은 유물론자들의 공산당식 평등일 뿐이죠.    남성의 육신으로 태어나는 이유도,여성의 육신으로 태어나는 이유도 각기 다를것인데 페미니스트들의 주장대로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없어진다면 인간이 남과 여의 양성으로 존재할 이유도 없어지는게 아닐까요?       신은 여성의 본분을 출산과 육아와 집안일로 하셨지  남자와 똑같이 바깥일을 하라고 하신것 아닌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자는 사회생활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여성들이 사회생활때문에 자식에 소홀하고 아이들은 몸에 해로운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져 덩치만 컸지 병약합니다.      저도 전생에 여자였던 적이 꽤 있지만 아무리 명상해봐도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평등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남녀평등이라면 여자들도 남자처럼 의무적으로 군대도 가야하겠죠?
조회 수 :
1005
등록일 :
2003.09.20
23:30:51 (*.56.16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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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2003.09.21
00:34:40
(*.185.203.63)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페미니스트들이 존재한다는것은 그만큼 아직 여성의 지위가 남성에 비해 열세하다는 증거일것입니다. 남자분들은 (특히 한국의 남자분들) 태어날때부터 누리고 있는 특권을 너무나 당연한것으로 느끼기때문에 여자들이 누구나 조금씩이라도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님과 같은 주장이 타당하다고 느껴지려면 최소한 몇십년은 기다려야할것 같습니다. 아직은 남자 하나 바라보고 살림하고 사는 현모양처들이 더 많은 세상입니다. 원하건 원하지 않건.... 우리나라처럼 여성의 지위가 낮은 나라에서 님과같은 주장을 하는분들이 의외로 많다는것이 가끔씩은 서글픕니다. 만약에 여성의 지위가 지금보다 훨씬 나은데 페미니스트들이 강하게 떠든다면 비난을 받아 마땅하겠죠. 아니면 아예 무시들을 하던지, 아니면 아예 페미니스트라는 말 자체가 없어질지도 모르죠.

임지성

2003.09.21
01:43:14
(*.250.69.251)
극단적인 주장이 존재한다고 해서, 남성에 비해 열세하다는 근거가 있습니까? 어디서 말도 안되는 한국여성인권순위 같은 걸 근거로 하시는 것인지? 특권얘기가 나왔는데, 도대체 한국 남성들이 가진 특권이 무엇입니까? 명확하고 확실한 그 근거를 모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인 논거를 대어보시기바랍니다.
저도 똑같이 당신들 같은 사람들에게 말해 볼까요? ‘배 때지가 불러서 그 놈의 특권 가지고 있어도 모르고 살고 불평만 하고 산다.’ 그에 관한 답변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사뭇 궁금하군요. 당신께서 말하신 것이 타당하다고 느껴지려면, 백만 년은 이른 것 같군요.
도대체 우니나라 여성지위순위를 어떤 근거로부터 하고 계시는지? 또한 그 근거는 객관적인 것이 될 수 있는가?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아래 글은 현 여성계들이 현 주소입니다.
얼마나 근시안적이고 속 좁은 속물들인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군요.
당신들께서 옹호하시는 그 잘난 여성계 말입니다.
국제사회에서조차도 나라망신 시키는군요.
==========================================================================
유엔아동권리위원회 한국정부 2차보고서 심사회의에서 말입니다.

한국대표가 이혼녀의 자녀에게 계부의 성을 쓸 수 있도록 법으로서 가능하게 추진하겠다고보고를 하자,

의장이 그럼 아이가 계부의 성이 싫어서 받지 않을 권리 주장도 가능한가고 질문을 하니,

한국대표가 얼른 대답을 못하고 나중에 보고 하겠다고 했습니다.

의장이 그럼 나중에 회의 끝나기 전에 보고하라고 했는데,

회의 끝에 아이의 양육에 관해서만 언급을 했네요.

그런데,

한국대표가 아이의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을 경우에는 법에 의해서 처벌하고 구금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하니.

의장이 그것은 현명한 방법이 못된다고 지적을 하고, 친부가 자영업자인 경우에는 어렵겠지만..친부가 근무하는 직장의 고용주가 급여에서 공제해서 대신 지불해줄 수 방법이 좋을 거라고 방법을 알려주는군요. .

집안 챙피는 온동네 돌아 다니면서 다 시키고 있네요.


유엔아동권리위원회 한국정부 2차보고서 심사회의 녹취록
======================================================================

임지성

2003.09.21
01:57:44
(*.250.69.251)
현 여성계의 현실 그 두 번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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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여성가장 돕기에 쓰여야”

‘복권을 사면 일주일이 행복하다’는 말이 돌 정도로 복권은 전 국민의 관심사다.
로또 열풍이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된 공익기금 배분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복권의발행및관리에관한법률안’을 마련해 관련부처와 협의중인 가운데 여성단체들이 수익금 배분시 사회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을 위한 몫을 별도로 배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또한 수익금 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복권심의위원회 등 수익금 사용에 관련한 정책결정구조에 여성들이 일정 비율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대한YWCA연합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재단 등 여성단체들은 ‘로또복권 수익금 배분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여성민우회 윤정숙 대표는 “올 여성부 예산은 여성부가 제출한 예산안의 60% 이상을 삭감한 435억5000여만원으로 이는 정부의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0.039%에 그치는 아주 미흡한 수준”이라며, “이같은 상황에서 로또 수익금의 일정비율은 여성 중에도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들을 위해 별도 배분돼야 한다”고 말했다.
==========================================================================
복지혜택의 사각지역에 있는 남성들은 사람도 아닌가 보죠?
차라리 전체 복지정책의 확대와 활성화를 논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한 제도라면 그것이 여성이건 남성이건 보건복지부에서 담당해야 하는 것인지, 여성만 여성부에서 담당하겠다는 생각인지? 그렇다면 보건복지부는 폐지해야지 뭐에 쓰려고 냅두는 것인가?
여성들이 참여한다고 해서 돈의 사용도가 투명해 지는가? 예전에 여성이 정치에 참여해야 깨끗하고 맑아진다고 하더니만, 여성 정치인들 사건만 터트리네. 참 맑은물 같은 정치야. 정치! 거짓말 믿을만 하게 해야지. 뻔한 거짓말을 해서 뭐해. 이건 정치소인배들과 뭐가 다르냐 말이지.

푸크린

2003.09.21
02:06:47
(*.215.159.225)
여성들은 지금도 충분히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차치하고서라도 군대 안 가는것만해도 어딥니까...-_-a

전 여성들만큼 자유로운 사람들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의 평균 수명이 남자에 비해 훨씬 높은것도

그만큼 남성에 비해 편한 삶을 산다는 증거겠죠.

얽매여서 살기 싫으면 결혼 안하고 애 안 낳으면 되고요.

얼마든지 자신의 선택에 따라 편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어쨌든 갈수록 여성의 인권은 신장되는데 비해 남성의 인권에

대해서는 아무도 논하지 않는것 같아...그게 아쉬울뿐입니다.

이주희

2003.09.21
05:30:41
(*.185.203.63)
답답하군요... 이 사이트 성격에 맞지 않아서 길게 늘어놓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남녀평등에 관한 의식은 아직도 너무나 낮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마치 만원 버는 사람이 원래 천원 벌던 사람한테 수입이 이천원으로 올랐으니 도로 내놓으라 하는거와 다를바 없군요. 우리나라의 여성 수난사, 억압사는 굳이 여기다 다 쓸 필요 없이 다 아시겠고, 현대도 겉껍데기는 진보한듯 보이지만 아직 그 내용면에서는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든 세상이랍니다. 과도기적인 현상으로 여자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긴하지만, 아직은 그것까지 가지고 여자들이 의무가 소홀하고 남자들은 억울하다.. 라고 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보입니다. 요즘 세상이 가부장제도의 거의 마지막 시기라고 하더군요. 미래에는 다시 모계사회로 돌아가게 되겠죠. 기득권자인 남자분들의 의식수준이 깨어야만 평화로운 세상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참고로, 선진국이며 여성 인권이 높다고하는 프랑스에서도 통계적으로 매 5분마다 한명씩 여자들이 남편이나 남자친구에게 구타를 당한다고 합니다.

최부건

2003.09.21
08:08:36
(*.56.168.36)
기득권자=남성,약자=여성이라는 흑백논리로 치면
재벌집 딸과 빈민층 남성중 누가 더 사회적 약자일까요?

임지성

2003.09.21
10:57:45
(*.250.69.251)
주장만 하시지 마시고, 그 객관적인 근거를 대라고 했습니다. 왜 말을 회피하십니까? 저도 여기에서 그런 이런 논쟁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얼토당토하지 않는 흑백논리의 글을 보자니 손을 놓을 수 없군요.
구타당하는 것이 있다한다면, 뒤에서 입방정 찌고(일명 뒷다마 까기), 분란을 일으키고, 남성이 물리적 폭력을 행사한다면, 여성들은 언어적 폭력꾼들 아니덥니까? 한 마디로 조폭과 공갈 사기꾼 같다고 보이는군요.

임지성

2003.09.21
11:10:48
(*.250.69.251)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앞으로 또 글을 올리시며 주장하실 때는, 여성 수난사에 관한 그 객관적인 근거를 몇 가지 제시하십시오. 그 근거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또한, 남성의 기득권(특권)이 뭔지 객관적인 근거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얼토당토하지 않게 말 회피하려 하는 건 용납될 수 없습니다.

이주희

2003.09.21
12:32:43
(*.185.203.63)
저는 말을 회피한적이 없습니다.. 함부로 매도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쨌건 이 게시판은 행성활성화 커뮤니티를 위한곳이니 더이상 폐끼치지 말고 저에게 직접 메일 주십시오.. 최대한 자료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최부건님, 임지성님 두분의 메일 기다리겠습니다. jh1576@freechal.com

임지성

2003.09.21
12:40:58
(*.250.69.251)
분명히 위에 그 근거를 대라고 했습니다만, 님께서는 적절한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찾는 중이라면 충분히 찾고 있는 중이라 언급을 하시는 게 순서가 아니겠습니까? 지금에 와서야 그 자료를 찾고 있다고 언급한다는 것은 변명처럼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멜을 통한 토론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공개적인 게시판을 통한 방법을 이용하겠습니다. 어차피 저질러진 것이니 엎질러진 곳에서 해결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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