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1.

가령, 어느 분이 어느 날 외계와의 교신으로 자신이 외계인, 혹은 외계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거나, 외계인의 의식이 그의 몸에 통째로 들어왔다는 것을 자각했다고 합시다.

그러나, 본인의 외관은 이 지구에서 각인된 유전자를 조상으로부터 고스란히 받은 육신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이 시대에 살고 있는 그가 가진 모든 주위 환경은 이 시대를 살면서 일구어진 배경입니다.

이 때,

새롭게 자리한 외계의 유전자 혹은 데이터가 육신 안에 있는 의식에 미치는 지배력이 강할까요?
오랜 세월 이 지구 생활에서 각인된 지구적 유전자[습관]가 의식에 미치는 지배력이 강할까요?


물론 여러분께 묻고 있습니다만,
본인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단 이 지구에 몸을 담게 되면, 이 육신[眼耳鼻舌身意]은 새로운 데이터[후천적 데이터] 에 앞서 본인이 몸 담고 있는 주위 환경과 그 속에서 육신이 겪으며 얻은 데이터[의식, 행동, 습관]의 지배를 받게 된다는 것이며, 그 지배력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마야]의 세계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처가 몸으로 다시 태어나도 이 과정을 겪을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의식은 언제나 허구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진실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누구이기 이전에 늘 그것을 스스로 경계해야 합니다.


2.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강력한 권력구조(집단)는 무엇을 중심으로 고착되어 갔을까요?

1) 지연을 중심으로
2) 혈연을 중심으로
3) 동문을 중심으로
4) 부랄 친구를 중심으로..


3.

강력한 권력 구조가 왜 필요할까요?

1) 영성계의 발전을 위하여
2) 한민족의 우수성을 보여주기 위하여
3) 국민의 차원상승을 위하여
4) 위대한 에고를 위하여..


이 세 가지 답을 아시는 분이라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혼동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허적..

조회 수 :
1315
등록일 :
2007.11.10
00:53:27 (*.252.236.6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967/7b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967

지저인간

2007.11.10
02:12:43
(*.138.125.122)
1번에대해....놓친 부분이 있으시군요. 침팬지도 자리를 보고 눕는답니다...

도사

2007.11.10
02:56:53
(*.133.113.38)
영성인 이전에 우리는 한민족입니다.

한민족이 하늘님께 부여받은 사명이 바로
남북평화통일과 세계인류의 평화와 발전입니다.

세계인류가 하나가 되어야 차원상승을 할 것입니다.

인류가 하나됨이 바로 차원상승입니다.

즉, 세계인류가 초등학생 정신수준에서 중학교 정신수준으로 차원 상승
하는 것입니다.

정신을 바로잡아... 한민족의 사명을 실천하는 영성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태평소

2007.11.10
04:31:37
(*.14.9.96)
허적님의 정리가 참으로 명쾌하십니다.
1, 2, 3으로 인해 김주성과 이회창은 쉽게 일치를 보게 됩니다.
외계인 보다 김주성을 앞에 놓게 되면 그가 이회창을 지지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 됩니다.

육신이란 참 대단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육신의 대단함을 제어할만한 영적 존재는 외계에도 흔치 않은 모양입니다.


그냥그냥

2007.11.10
06:54:33
(*.190.62.96)
외계인23이 김주성의 육신을 선택했을 때 파동의 일치를 느꼈을 것이고 자신의 메시지를 함부로 왜곡시킬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김주성이라는 분이 외계인이라는 이름을 참칭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외계인23이라는 존재 자체가 허위라는 것입니다. 왜곡도 정도의 문제 아닙니까? 얼마 전에 사랑의 문이라는 분이 GOD를 참칭하는 사람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남겼지요. 그리고 외계인23이라는 필명이 대선에 미칠 영향은 제로라고 봐야 합니다. 외계인23을 걱정하기 전에 자신의 에고를 경계하십시오.

모나리자

2007.11.10
09:47:07
(*.143.175.23)
외계인 23인 김주성 한국슈넬제약 대표가 회사 공금유용 혐의로 고소를 당하여 현재 경찰의 출석요구를 받고 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 금액이 50억원이 넘기 때문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상의 가중처벌에 해당하여 범죄혐의가 인정되는 경우 중형을 피할 수 없는 사안입니다.

사건의 전말이 어찌되었건 영성계를 리드(?)하는 위치에 있는 분이 범죄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것은 우주의 법칙(?)에 걸맞지 않나 싶습니다.

대구에 사시는 어떤 회원분이 지적하였듯이 대구 현대병원에서 정리되지 않는 몇가지 문제점을 포함하여 모든 것이 조만간 그 실체가 밝혀지고 아무런 잘못이 없다면 당당하게 여러분 앞에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믿습니다.

그런데 외계인23님이 창사랑 등 정치단체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여기에 나서지 않는 것은 무언가 자신감이 없어서일까요?

아니면 자신의 불미스런(?) 과거 행적이 노출되어 당분간 은신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군요~

부디 건재하시기 바랍니다.

멀린

2007.11.10
12:25:14
(*.131.66.175)
.

>일단 이 지구에 몸을 담게 되면, 이 육신[眼耳鼻舌身意]은 새로운 데이터[후천적 데이터] 에 앞서 본인이 몸 담고 있는 주위 환경과 그 속에서 육신이 겪으며 얻은 데이터[의식, 행동, 습관]의 지배를 받게 된다는 것이며, 그 지배력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마야]의 세계라고 하는 것입니다.

누구든 주의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지배당하면서
노예 처럼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사이비 교주들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련 단체, 영성계에도 확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나가 되야지 남이 나로서 행세하는 것을
용납하는 것은 영혼의 퇴보를 가져올 것입니다.


슈넬제약의 진실은 잘 모르겠으나
뭔가 문제가 있다면 밝혀지는게 옳습니다.

몇 분이 이곳 회원이니 남의 일 같지 않군요 @_@@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4592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4675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6458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5326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3419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3363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7917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1016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4830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62733
8247 선사님의 "무제"라는 제목으로 쓰여진 글에 대해.. [7] 나그네 2007-11-12 1310
8246 요즘 자다 보면 몸이 떨리는데.. [7] Sinsya 2007-11-11 1860
8245 만물은 사랑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3] 허천신 2007-11-11 1111
8244 '부시는 사실을 숨겼다'와 XP의 비밀 (펌) [2] [40] 멀린 2007-11-11 4823
8243 [4] 모나리자 2007-11-11 1822
8242 목성점화! [8] [55] 이태훈 2007-11-11 3747
8241 ufo와 미 항모의 남극에서 숨겨진 전쟁(3탄)-펌 스승 2007-11-11 1844
8240 남극ufo 숨겨진 전쟁의 다른 미국 동영상2탄-펌 [6] 스승 2007-11-11 1924
8239 몸에서 어떤 진동이 느껴지는지 조사해보니.... [5] [65] 김지훈 2007-11-10 2525
8238 후음 잘모르겠네요 [2] 곰도리 2007-11-10 992
8237 여러분 설문하나 해주십시요 [6] KKK 2007-11-10 1302
8236 가버나움 위기까지 이끈 사건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7-11-10 1027
8235 충격)숨겨진 남극 Nazi-1ufo와 연합국 항모전대와 전쟁(러 공개 동영상) [15] [59] 스승 2007-11-10 3284
8234 대선 관련 내용 자제 부탁. [3] 허천신 2007-11-10 1199
8233 일요일 반포에서 만납시다. [2] file 멀린 2007-11-10 1088
8232 우주까지 진출했던 大쥬신민족의 찬란한 역사 [4] [30] 곽달호 2007-11-10 1524
8231 대선에 끼어든 EGO들 [27] 그냥그냥 2007-11-10 1318
8230 태왕사신기가 인기를 못 얻는 이유? 1회 동영상 [3] 죠플린 2007-11-10 1321
» 여러분께 묻습니다. [6] 허적 2007-11-10 1315
8228 착한 돌고래 기사 [2] 김지훈 2007-11-09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