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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래 글은 예전에 '지구사랑' 사이트에서 복사해둔 글입니다. 다시 읽어보니 내용이 맘에 들어서 다른 글도 읽어보고 싶은데 출처를 몰라 못 찾고 있습니다.

 어떤 강의록 카테고리 중 하나였는데 아마 어떤 책의 내용 같기도 하고.. 아무튼 원본 출처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검색을 해봐도 나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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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진화의 기회가 부여된 곳



김선생님께서 혼에 대해 질문하셨다. 큰 답변이 나왔다. 질문인 즉, "우주의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공동의식의 장에 있다면 상위차원의 존재에게 있어서 혼의 개별성은 점차 상실되어간다고 보아야 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럼에도 혼의 개성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자, 보십시오. 개별적이고 개성이 명백한 지구상 인간의 모습을 한번 봅시다. 여기에서 각 개체, 즉 <나>라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태초에 창조주가 우리들을 창조했을 때 우리에게는 첫째 창조주의 의식이 그대로 개입되었습니다.

 그리고 열두 창조영역의 에너지가 개입된 것입니다. 또한 이 지구에서는 지구, 가이아의 에너지와 항상 직접적으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가 속해있는 태양계에서 각자 목화토금수의 기운에 따라 실제로 공존하는 행성들의 기운이 우리 안에 그대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나'라는 존재를 이루고 있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이제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우주의 모든 에너지의 결집체로서 이 자리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열두 창조영역, 우주의 모든 차원, 은하계, 각 행성, 이들 셀 수 없이 다양한 에너지가 결집된 산물이 바로 영(靈)이란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 동물, 곤충 등 모든 자연체에는 순수한 창조의 에너지가 깃들어 있는 것이지요. 이 때문에 만물 어디에나 고도의 순수함이 흐르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인간은 독자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의식체입니다. 식물은 순수한 에너지로만 이루어진 집합의식체입니다. 따라서 탁한 상념에너지를 발하는 인간 같은 사고활동이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창조 자체가 독특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에게는 존재를 이루는 영(靈)이란 부분이외에 혼(魂)이란 것이 있습니다. 혼은 이 영에 설치된 안테나, 무한한 외부세계와 영을 이어주는 매개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에너지의 결집체인 영을 컴퓨터 하드에 비유한다면, 이 영에 심어진 혼은 하나의 프로그램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특정 기능을 갖춘 한글97 프로그램은 그 자체로는 내용이 없이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서 그 안에 온갖 정보를 저장하게 되는 것이지요."



"즉 모든 생명체들의 영은 결국 동일한 속성을 지녔으되 혼은 개체성을 부여받고 탄생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 개체가 학습을 위해 여러 곳을 거치게 됩니다. 영혼이 어느 차원에 머물게 되더라도 그 차원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차원의 체를 부여받습니다. 그래서 비로소 여러 경험을 할 수 있고 계속 진화를 해나가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인간은 영,혼,백, 다시 말하면 영,혼,체 이 세 가지로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그럼 자신, '나'는 어디에 있겠습니까? 우주 전체가 공유한 영을 나의 것, '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나'와 다른 존재들의 개별성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꽃을 들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순간 요정이 찾아와 교류합니다.

 바람의 에너지에 상념이 일고, 나무가 전달하는 에너지를 우리는 그대로 받아 동화됩니다. 지구와 태양계 행성들의 변화하는 기운이 늘 우리에게 전해집니다.

 단지 인간들은 그렇게 형성되어진 집합적 상념에너지를 오로지 자신의 생각이라고만 착각하고 있는 것이죠. 이렇게 영에 스미는 모든 차원의 의식들의 교류... 자신의 생각이라고 하는 것들이 실상은 대부분이 외부 에너지와의 교류로 일고 지는 것입니다. 마음이라는 것은 외부 에너지를 받아 자신에게 스민 것을 뇌가 해석한 것이지 자신이 독자적으로 매번 일으키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다시 봅니다. 이렇게 우주전체가 제공한 에너지의 결산물인 영은 우주의 모든 에너지와 쉬지 않고 교류합니다. <나>의 존재는 비율로 보자면 우주에너지의 결집물인 영이 99%를 차지하고 태초에 창조된 개별적인 혼은 이 영혼백(영혼체)의 진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활동하는 1%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는 겁니다.

 식물은 순수한 에너지의 집합의식체로서 개별성을 지닌 혼이 없습니다. 반면에 실재 관리자로써 미래의 창조주로서 창조된 인간은 이 혼이 있어 각각의 혼은 끊임없이 경험을 해나가면서 그 경험과 그것에서 오는 지혜를 축적해 나갑니다. 이 혼은 이렇게 우주 전체의 공유물인 영을 무대로 무한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주에는 필요에 의해 새로운 혼이 탄생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혼은 탄생되고나서부터 체를 형성함으로써 경험을 축적해갑니다. 그리 보면 수 백만 년간 진화해온 혼과 금새 탄생한 혼은 우주의 공유시스템인 영(靈)에 있어서는 전혀 차이가 없지만 기능을 부여받은 혼의 역량에 있어서의 차이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새로운 혼을 부여받은 영혼이 지상에 태어난다면 식물의 의식처럼 순수하고 외부 영향에 열려있지만 정말 백지 같은 상태일 겁니다. 이런 순수한 혼들이 정말 존재합니다."



지금 머리위로 큰 전구가 번쩍 켜졌다. 일 년 전 의문에 대한 더 상세한 답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우주에 대해 탐구하기를 신나게 즐기던 작년 이 때쯤이었다. 창조주가 의식을 분산하여 영혼이 탄생한다면, 이것은 시기적으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것일까? 근본자리는 계속 의식을 분산하고 있을까? 그래서 질문을 드렸었다.

 원장님께서 그때 다차원에 걸친 의식분화, 분령시스템을 그리시면서 영혼의 탄생이 끊일 수가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의식이 시원해졌던 기억이 난다. 생각해보니 그 다음은 통합시스템이 어떻게 가동되는지 궁금해졌고 그후에 잊어버린 모양이다. 사고차원에 머무는 의문이긴 하지만 풀어가는 원리를 다시 배웠으니 한번 적용해볼까 싶다.



"이렇듯 진화의 경험이 부족한 순수한 영혼과 수 백 만년의 경험이 축적된 영혼은 어쩔수 없이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수 백만 년의 차이를 아주 짧은 기간안에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 백만 년의 진화과정의 차이를 몇 만년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과연 그 과정이 무엇일까요?"



몇 초간 얼마만큼 의식이라는 필름을 탐색했는지 모르지만 깜짝 놀랐다. 곧 말씀이 이어졌다. 놀란 이유가 맞았다.



"그런 수 백만 년의 진화를 단 기간에 이루어낼 수 있도록 고안된 특수한 체제가 이 우주에 있습니다. 바로 지구별이 그곳입니다. 지구는 우주와는 다른 특수한 시간대로 둘러싸여 있고 지구만의 법과 에너지장이 적용되는 곳입니다.

 우주의 다른 차원에서 무한대의 시간을 거치면서도 맛볼 수 없었던 경험의 장이 지구입니다. 유례없는 진화의 기회를 위해 독특하게 설정된, 우주의 온갖 특혜가 주어진 장소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곳 지구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그 먼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여러분들 앞에 주어진 위대한 흐름을 절대 놓치지 마시고 지금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해 지구에서 살아가는 동안 조금이라도 더 경험을 쌓아 우주로 나가셨을 때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구의 비밀과 우주전환의 일대계획이 여기 이 자리에 이렇게 열려있다. 깨달음은 실제이기에 어떻게 실행에 옮길 것인지 오늘도 다시 한차례 모색할 차례다. 역사를 보면서 그 어리석은 반복을 통해 인간을 배우고 철저하게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 보라 한다.

 그런데 이런 거대한 온갖 원리를 무릎을 치며 배웠어도 놀랍게 망각만 되풀이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인간이 풀어야할 깨달음이라는 과제는 바로 이 자리에 있음을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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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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