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가람님,보통 사람은 안그런데 어떤 이가 저에게 조언을 주길,

 제 머리가 너무 열려 있다고 말하더군요..

이것이 주화입마 상태에 있는 것입니까?..

사실 조가람님 말처럼 제가 만난 도인은 저에게 어떤 피해도 주지 않았으나

그 도인이 초능력을 부려 저에게 반드시 어떠한 형식으로든 영향을 미칠거라는 엄청난 피해망상을

자동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자꾸 그 도인만 생각하면 제가 피해를 받을거라는 스스로 파괴망상적인

생각이 저를 사로잡더군요..

그 도인은 절대로 악한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그 도인에대한 피해망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제 의속에서 그 도인을 만난기억을 다 지울려고 하죠..

그러면 저의 호흡에너지가 하단전에 있는것이 아니라,

저의 머리에 머물고 있는 상태인가요?...

저의 이 병은 조가람님말처럼 상당히 무서운 병입니다..

일반사람들은 겪어보지 않았으니 그런병은 쉽게 고칠수 있다라고 말하지만

그건 저같은 병에대해서 전혀 무지한 소리입니다..

이렇게해봐도 안되고,,저렇게 해봐도 안되고

저는 누구의 도움없이는 제 지금의 병에서 벗어날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평생을 이 병을 안고살아가야만 한다고 생각하니

가슴한켠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성격이 워낙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다 보니

지금까지 버티며 살아온 것입니다. 

저는 조가람님말처럼 영적인 에너지가 너무 약합니다..

어렸을때 태어나자마자 죽을병에 걸려 병원에서 포기를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 이후로 8살까지 저는 늘 아파했고 병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로 인해 기운도 많이 약해져있는 상태인데

살아가는 것이 매사에 기운이 없고  너무 무기력하더군요..

거기에다 20대 때에는 어떤이로부터  집단적인 괴롭힘을 받아

환경적으로 엄청난 고통속에서 살아가야만 햇습니다..

저의 가족들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릅니다..

제가 말을 안했거든요..

그리고 조가람님말처럼 제가 주화입마의 상태에 있는 무서운 상기병을 갖고 있다는

사실도 전혀 모릅니다..

그냥 저 혼자만 끙끙 앓고 있는 겁니다..

상기병에

냉수 마찰법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찬 물이 있어야합니다. 따뜻한물, 미지근한 물은 효과 없다고합니다.

주위 시선이 없는곳, 계곡이나 집에서

하의를 벗고

기마자세를 하고 (너무 힘든 제세는 않해도 됩니다.

손에 장갑(손이 차갑게 되지 않게)울 끼고 

물을 회음에서 단전까지 손으로 껸지는것입니다.

하루에 30분씩 하면된다고 합니다.

2-3개월하면 상기병 가라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좋은 글 많네요.꼭 회원님들 도움으로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blog.naver.com/imi4/150188464552 한번참고해보시길. 이거말고도 들어가서보면 도움될만한게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철님은 빛의 존재이며 강력한 빛의 힘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다만 어둠에 그동안 가까웠던 그의 주변환경의 많은 것들이 그에게 부당하게 공격을 했고 공격으로 인해 상처등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우철씨의 문제는 부당하게 공격당한 것이지, 그가 한 단전호흡과 타고난 에너지로 인해 생긴 문제가 아닙니다. 즉 원인이 본인의 잘못이나 탓이 아니며 원인은 본인의 외부 환경이 그의 성품과 빛의 에너지에 맞추어주지 못했고 되려 공격했기 때문입니다. 공격이라는 것에는 에너지와 그 성품이 맞지 않아서 나와 다르다고 여기고 다른 것은 나쁘다고 여기고 질투를 하고 괴롭히는 등이 여기에 속하며 이는 과거관계에 속하는 카르마가 없는데 현재 부당하게 공격당하는 현재관계를 말하고 이 경우 미래에 대한 카르마이지요. 이 경우는 인류 전체적으로 볼 때 많지는 않지만 경우 자체는 부당하게 당하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제도적으로 광범위하게 희생당하는 경우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우철씨의 정황은 방금 설명한 것보다 특수하기 때문에 정황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우철씨는 빛의 존재로서 어둠에 가까운 환경을 정화하고 살았고 공격을 당하여 의지 등이 약화되었기에 그의 타고난 에너지가 약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에너지가 약해서 십자가 박해받은 게 아닙니다. 말을 할 때는 어림짐작으로 대충 말하면 안되고 에너지의 전체 흐름 등과 매듭을 모두 확인하고 해결책을 가지고 정확하게 말해야하며 또 좋은 일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면 개인의 의사를 물어보아야합니다. 게다가 자신이 보지못하는게 있을 수 있으니 가능성을 열어두어야합니다. 

우철씨의 본질적인 문제는 다 해소되었고 다만 깊은 내면이 아니라 표면의 에너지들을 정화하는 문제인 상처의 흔적, 휴우증을 정리하는 것이 남았는데 그것은 확신과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를 믿으면 본래 가진 에너지도 빛이기에 잘 정리될 것입니다. 부당한 본질적인 문제로 파생된 에너지체가 정화되길 거부하는 증상이 환청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파생된 문제에 대해 다른 분들이 냉수등의 의견으로 도움을 주었기에 해보시고 의지문제에 대해서는 스스로를 믿고 긍정적인 확신과 희망이 우철씨를 치유할 것입니다. 

사람을 관찰할 때는 에너지의 전체와 깊은 내면 수준에서 봐야하며 우주의 법을 위반한 사건은 딱 그 사건만을 놓고 가늠해야하지만 우주의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면 배경과 전체 흐름도 함께 고려해야합니다. 범죄를 일으키고 배경이 좋으니 죄가 없다고 하면 안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철씨가 공격당한 것은 우철씨를 공격한 존재들이 우주의 법을 위반한 사건이고 이것은 본질적인 수준에서 해결되었습니다. 허나 이 휴우증과 같은 파생된 부정적 에너지는 무슨 우철씨가 우주의 법을 위배한 것이 아니라 그냥 스스로 정화하면 되는 것이기에 배경등도 함께 고려하여 우철씨가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이 확실히 나와야하며 이는 개인의 명예 문제도 걸린 것입니다. 우철씨는 빛이고 우철씨의 능력탓이라거나 본인이 잘못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우철씨를 축복하며 우철씨가 잘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