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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마르카엘(미카엘)대천사
빛의지구에서 가이아킹덤이란 닉네임으로 자유게시판을 검색하다가 아래글을 발견하였다.
위 글은 가이아킹덤이 조가람님에게 질문한 글인데, 여기에서 미르카엘이라는 용어가 나와 다소 생소한 나머지 알아보게 되었다.
조가람님이 이 댓글을 달 때가 2013년 11월 9일의 일인데 이후 백색형제단이 냉장고에 들어있다. 는 전언이 왔음에도 이를 바로잡지 못하다가 오늘(2016.2.10)에야 그 바른뜻을 알고 이를 알리는 바이다.
조가람님 댓글
상략하고,
백색 기자단은 제 견해로 볼 떄 신경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차라리 미카엘이라 불리는 정식명칭은 미르카엘인 존제에게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마르카엘은 까마득한 과거 우리 은하계에서 비교적 이타적이며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해온 존제들 중에 선발되고 선발되고 선발되어 뽑힌 존제로 극도의 선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도 우리 은하계를 맑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존제로 마음이 청정한 자가 부르면 그가 오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미르카엘의 실질적인 도움은 굉장히 확인하기 난해합니다.
그 도움을 받는 자는 그 도움의 근원이 미르카엘인지도 모르고 도움을 받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미카엘(Michael)대천사의 설명과 가이아킹덤의 소회

기독교에서 신이 최초로 만들었다고 여겨지는 최상급 대천사. 천사 중에서 최고의 전사다.
지력은 물론 용맹함까지 갖춘 천사계의 제1인자로 묘사되어있으며 실락원에 사탄과의 일전이 나온다.
실락원에서 마왕 사탄(루시퍼)이 천계의 1/3의 천사들을 이끌고 모반을 일으켰을 때, 사탄을 천국에서 밑으로 내던졌다고 하며, 사탄은 미카엘의 쌍둥이 형제로 나온다.
죽은 자의 혼을 신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거나, 최후의 심판 때 인간의 혼을 저울에 재는 역할도 맡고 있다하며, 이슬람교의 전승에서는 에매랄드빛의 날개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가이아킹덤이 일전에 읽었던 한국인 체널러의 글인 영혼의 길에서 루시퍼는 생각조절자에게 문의하지 않고 일을 스스로 결정하다 결정적인 오류를 범하여 영혼을 소멸하는 단죄를 받았다는 말이 나온다.
미카엘과의 전투묘사는 밀턴이 실락원에서 문학작품화 한 것으로 영혼의길에서 나오는 루시퍼는 스스로 영혼을 소멸하기로 결정하였다 한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영혼의 소멸이 아닌 근원의식의 소멸일것이다.
어쨋거나 루시퍼는 사탄이며 근원하느님의 아들중의 하나로 미카엘대천사와 같은 신분이었으나 미카엘대천사가 근원의식의 뜻인 생각조절자의 의중을 바로 알아 살아남은 반면, 이를 바로 알아차리지 못한 사탄루시퍼는 소멸의 길을 갔으리라.
깨어있어서 하느님의 의지를 바로 알아차린 미카엘대천사를 따르는 일이 백색형제단의 에너지를 추적하여 알아보는 일보다 더 타당하다는 조가람님의 말을 이제야 제데로 알아들었으니 다행한 일이다.
다소 추상적이며 인류의 첨삭이 더해져서 부풀려지거나 가공되었을 여지가 많은 백색형제단보다는 하느님의 아들로 헌신적이며 이타적인 사랑을 실천해온 미카엘(마르카엘)이란 존재에 더 신경쓰기 바란다는 조가람님의 조언을 이제야 마음으로 주어담는다.
사실인즉,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에 나오는 천사 미하엘로 대천사 미카엘은 가이아킹덤에게 벌써부터 와 있었다. 
소시적 가슴뭉클하게 읽었던 박목월님의 밤에쓴인생론에서,  천사미하엘의 미소라는 이름으로 인용되었던 대천사미하엘은,  다름아닌 마르카엘이란 정식명칭의 미카엘이었던 것이다.
가이아킹덤과는 벌써부터 연결되어있던 에너지였음에도 아직까지 알아차리지 못하다가 이제나마 지나간 글을 뒤적이며 알아차였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이상신을 졸업하여 창조근원의 의식과의 연결을 바로 하는것도 중요한 일일테지만 하느님의 아들인 대천사를 바로알고 에너지를 바로 연결하는 일도 하느님을 바로아는일에 버금가는 중요한 일이라는 사실을 오늘 새삼 깨달으면서 일깨워주신 조가람님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이다.
2016.2.10. 가이아킹덤
추가
미카엘과 미하엘의 두 단어를 검색한 결과 Michael 이란 원어의 발음상의 차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아마도 미카엘은 영어식 발음이고 미하엘은 러시아식 발음이 아닌가 생각된다.
톨스토이의 작품에서 천사미하엘의미소라고 표현되었으니 말이다.
또한 정식명칭이 마르카엘이라니 앞으로는 마르카엘 대천사를 부를 일이다.
더블어 백색기자단이라고 조가람님의 댓글에 들어있는 단어는 가이아킹덤이 생명의나무와 다섯기사단이라는 전언을 받고 질문하였던 바, 백색기사단의 오타로 다섯기사단에서 연유되었다.
다만 제 글이 아니고 원글에 기자단이라고 씨어있어 고치지 않고 그대로 올렸다.
조회 수 :
1167
등록일 :
2016.02.10
23:52:57 (*.248.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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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카엘

2016.02.13
21:37:27
(*.153.231.50)

위의 글을 보면 가이아킹덤님 자신이 미르카엘이라는 말인데요.. 흠.....

가이아킹덤님, 실례지만, 쪽지나 010-7242-3929번 문자(카톡 포함)로 성함과 연세와 사시는지역 좀 알려주시겠는지요?

위의 글이 맞다면 가이아킹덤님은 저의 공유영혼이거나 트윈플레임 같은데요.

그리고 조가람님도 문자나 쪽지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이아킹덤

2016.02.13
22:02:16
(*.248.56.30)

우선 미르카엘님의 에너지를 추적해 볼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연후에 연락을 취할지 취하지 말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제가 미카엘은 아니고 미카엘 에너지와 교감내지는 연결되어있다는 말씀정도 드립니다.

참고로 이곳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가이아킹덤이 환웅천왕의 삶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단조공주의 보살핌도 받고있습니다.

지금은 미카엘 대천사의에너지가 동양적인 계념으로는 어떤분의 에너지인가를 추적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아킹덤

2016.02.13
22:32:29
(*.248.56.30)

우연인지 기운의 이끌림인지 님이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카페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사진도 볼 수 있었습니다.(아이콘에서)

그리고 빛의지구에서 보았던 익숙한 이름을 두어개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

에너지 추적까지는 아니더라도 님에 대한 성찰정도는 가능할것으로 사료됩니다.

가이아킹덤은 보편적 절대다수의 이익과 직결되는 안건이 아니면 함부로 에너지 추적을 하지 않습니다만

미르카엘님이 대천사의 에너지라는 뉘앙스를 남기셨으니 이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는

전제아래 오늘밤 명상에 들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아킹덤

2016.02.14
06:21:24
(*.248.56.30)

좀더 시간이 지난 연후에 연락이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길다란 장편소설에서 한페이지정도의 단면이겠지만 미르카엘님의 일면을 보았습니다.

그 일면이 현제의 의식인지 지난 과거의 의식인지는 파악하지 못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르카엘

2016.02.14
13:04:05
(*.153.231.50)

제가 운영하는 카페라면 천문학UFO연구회 카페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그 카페가 맞다면, 카페 앨범 자료실에 제 사진이 있습니다. 사진보시면 에너지를 읽으실 수 있으실 듯하네요.

그리고 참고로 제 이름은 안용주(安勇柱)이고, 75년생입니다. 서울 관악구에서 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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