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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오래전 조가람님의 글을 읽는 도중 문득 영적인 은하계도 오행과 상화로 이루어졌음을 알았다.
조가람님은 가이아킹덤에게 쓴 글 중 영적인 은하계의 구성 이라는 글이 있는데
이곳의 글중에서 음악의 신을 비롯하여 은하계에는 정치. 치유. 사랑. 독서. 과학. 운동의 신이 있음을 역설하였다.
음악의 신은 생명력의 상화이고 정치의 신은 금. 치유의신은 토, 독서의신은 목. 과학의신은 수, 사랑의신은 화인 셈이니 오행과 상화의 이론이다.
따라서 태양계만이 오행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은하계도 오행으로 돌아가는 셈인데, 오행은 부도지에서 4원소와 약간 다른긴 하다.
그래서 은하는 오행이라기보다 4원소로 나누어야 맞다고 본다.
즉 오행의 목(풍)화(불)토(흙)금(금속)수(물)를 금과 토를 하나로 묵어 지수화풍이라 하였으니 이는 은하계의 적용원리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