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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홍산문화라는것에 대해 조금 보충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별다른 의문은 아니고.. 이씨조선의 이성계가 백인이라 하셨는데
그 이후 족보상의 문제랑.. 현재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의 유전자적 특성이랄까요?
백인들이 지배층이고 피지배층은 황인이었을까요?    경복궁이 소실되었었고 중건된건
이미 밝혀 진것 알고 있었지만.. 빈궁터였다는 이야기도 보긴 보았습니다..
믿고 안믿고는 상관않고 지금은 그냥  사견없이 보는 중입니다만...  그냥 궁금한것 두가지를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도지에 대해선 어떤 관점으로 보시는지도 궁금하군요..
큭.. 세가지 질문이네 ㅋㅋ
조회 수 :
1490
등록일 :
2009.07.16
14:24:21 (*.38.1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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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2009.07.16
21:58:40
(*.223.70.56)
홍산문화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중국 황하강, 양자강, 만주 등지의 역사는 전부 거짓이라고 보기 때문에 유적에 의한 역사 연구에는 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한반도에는 전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가 없는데, 유적을 발굴해놓고는, 고구려 지역에 유적이 나오면 고구려의 것이라 해석하고, 백제 지역이면 백제 유적이라고 해석하는데, 완전히 거짓입니다. 그리고 어떤 유적은 일제시대에 땅속에 묻어 놓은 것이 있는데, 한문 문장 구조를 보고 알아낸 것도 있고, 다른 정황도 있습니다.

중국 동부지역, 만주, 한반도, 일본열도에는 역사가 없습니다. 소위 "덮어쓰기" 지역입니다. 중앙아시아와 신강성의 역사를 이 지역으로 덮어쓰기 하면서 이 지역 본래의 역사가 삭제된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이 지역의 역사에 관심이 없는데, 먼저 조선의 중심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태수

2009.07.16
22:04:57
(*.223.70.56)
조선에는 인종차별이 없었습니다. 인종은 서양 오랑캐들이 만들어서 차별하는등 시끄럽게 굴었습니다. 우리 조선에는 다양한 민족과 다양한 인종이 함께 살았으며, 수많은 언어가 동시에 사용되었습니다.
관공서에서 문서를 주고 받을 때에는 한문으로 하였는데, 이것을 관화라고 합니다.
일반 백성들은 우리 한국어와 같은 자연발생적인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한문은 자연발생적 언어가 아니라, 인공언어입니다. 역시 한국어 사용자가 한문을 만들었습니다. 고대 한문에는 이두식 한자가 매우 많습니다. 돌궐(突厥)은 "돌+그"입니다. "갑자기 돌, 그 궐"에서 앞자는 한자음으로 발음하고 뒷 글자는 우리말 훈 "그"로 발음하는 것입니다. 돌궐의 고대 음은 "돌그"가 됩니다. 더 다양할 수 있는데, 톨그/톨크/툴그/툴크 등이 될 수 있습니다. 터어키인을 자국인이 발음할때에는 투르크(Turk)라고 합니다. 바로 돌궐족입니다. 돌궐족은 고구려의 복속민족입니다. 바로 고구려의 영토가 터어키까지 미친 것입니다.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영토는 터어키 위의 발칸반도까지입니다. 고구려와 돌궐이 접전을 벌였던 곳은 카스피해 흑해 아무다르여강 등지입니다. 모두 중앙아시아에서 돌궐족과 형제이면서 서로 싸우기도 했습니다. 싸우면서 정이 든다고 했는데, 터어키인들은 한국을 형제국이라고 하면서 지금도 월드컵에서 한국을 응원합니다.

이태수

2009.07.16
22:15:12
(*.223.70.56)
이성계는 아프가니스탄 발흐가 고향이고, 그 조상은 대원제국에서 그 지역은 군장으로 있었습니다. 즉 몽고의 군장이면서 고려인입니다. 이성계는 현재의 아프가니스탄인 처럼 생겼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검은 머리털에 검은 눈동자를 가진 백인일 것입니다. 우리 조상은 천산산맥 주변에서 살았으며, 서서이 동쪽으로 이주하면서 황인종과 혼혈이 되었습니다. 한반도의 우리 민족은 황인종과 백인종의 혼혈이고, 중앙아시아에서 이미 상당히 혼혈이 되었습니다. 우리민족은 절대 단일민족이 아닙니다. 일본을 너무 미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일본, 왜구 들과도 혼혈이 되었습니다.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인데,
어느 일본인이 기가 막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일본이 한반도에 조선 역사를 심어주고, 한국어를 보급해주고, 피난민을 한반도에 살 수 있도록 해주었는데, 조선인들은 우리 일본을 너무 미워한다" 라는 내용입니다.

저들은 역사를 사실대로 밝히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억울함을 하소연할 데도 없습니다.

그 이유를 제가 설명해보겠습니다. 이것은 더 연구하여 근거가 요청됩니다.
1800년대 한반도는 인구 100만명 살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산지이고, 평야는 없었습니다. 1900년대까지만 해도 서해안은 해발 10미터까지 바다였습니다. 중국 대륙에서 학살을 피하여 한반도와 일본열도, 신 만주(현재의 만주를 신만주라고 함)로 이주를 하였습니다.

인구는 많은데, 농사지을 땅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인이 자본을 대어 서해안 간척사업을 했으며, 농지를 확보하고, 저수지와 수로를 만들었습니다. 김제평야를 생각해보면 압니다. 김제 평야는 일본인이 개간한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논이 만들어진 지역에 인구가 유입되었으며, 농촌에 있는 가옥은 임시 가옥으로 피난민 집입니다. 중국이 안정되면 다시 되돌아갈 마음을 먹고 농가를 임시로 지은 것입니다.

일본은 자기들이 서해안 간척사업을 했으므로, 쌀을 수탈한 것이 아닙니다. 수탈은 1930년대 후반 부터라고 보면 됩니다.

이태수

2009.07.16
22:25:56
(*.223.70.56)
나도 믿기 어려운데,
일본은 메이지 유신때에 복건성과 남경 상해 등지에 있었습니다. 일본 본국은 중국 동남부 지역입니다. 1800년대 후반부터 한반도와 일본열도를 개척하여 이주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일본은 저들이 중국 조선을 차지하여 황제가 되려고 망상을 품었습니다. 그래서 서양 오랑캐들의 농간에 따라서 조선 황제국을 파괴시켰습니다.

그런데 조선의 역사가 없어지면 자기들의 근거도 없어지기 때문에 한반도에 조선사를 심어야만 했습니다. 따라서 중국 대륙에서 피난온 조선인들을 한반도에 이주시키고, 조선사를 한반도에 이식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경복궁을 지었습니다. 영화 세트장으로 보면 됩니다. 경복궁의 배치를 살펴보면, 남산에 있는 일본 신사를 향하도록 각도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의 방향이 남향이 아닙니다.

조선사 편수회에서는 광대한 역사 조작 작업을 했는데, 이 자본은 가짜 유태인들로부터 자금이 들어왔습니다(어디선가 근거를 찾았는데...)
역사 조작하는데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들어갔습니다.
심지어 미국으로 이주한 조선인 학자들도 역사 조작하는데 참여 했는데, 수입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반도에 조선 역대 왕릉을 만들어야 했는데, 한반도 왕릉은 전부 100여년 전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비석과 묘지석을 살펴보면 100여년 전에 깎은 것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왕릉이 상당히 보존이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족보를 만들었는데, 한반도에는 대륙에서 이주한 조선인이 있고, 토착 한반도인이 있었습니다.

한반도에 있는 양반 족보는 전부 중국 대륙 즉 신강성에 살던 조상들의 족보입니다. 신강성과 섬서성에서 한반도로 이주한 조선인은 진짜 족보입니다. 그렇지만 한반도 토착민이 가지고 있는 족보는 가짜 족보입니다.

조선총독부에서 역사 조작이 탄로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양반족보를 만들어서 판매했습니다. 돈이 있는 사람은 양반 족보에 끼어들기 해서 족보를 얻었습니다.

양반 족보가 있으며, 또한 선산 묘지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짜 묘지를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5대조 이상의 조상 묘를 파보면 뼈 한조각 없을 것입니다. 진짜는 중국 대륙에 있고, 한반도에 있는 것은 가짜 묘이기 때문입니다.

가짜 묘는 두가지가 있는데, 중국에서 파묘하지 못한 경우가 있고,
또 하나는 양반 족보를 사게 되면서 가짜 묘를 만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태수

2009.07.16
22:37:32
(*.223.70.56)
경복궁이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었다는 기사는 가능하게 날조된 것일 수 있습니다.
한반도에 새로 경복궁을 지어야 했기 때문에 선조실록을 날조하여 경복궁이 소실된 것을 꾸몄을 수 있습니다.

대원군이 만든 경복궁은 섬서성 서안에 있는 성곽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글어스로 섬서성 서안을 살펴보면 성곽이 멀쩡하고, 정 중앙에 보신각이 있습니다.
가짜 역사에서 말하기르 섬서성은 당나라의 장안이라고 합니다. 저 성곽이 어떻게 지금까지 멀쩡할 수 있었을 까요? 땅은 안정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곽이 1000년을 버티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실은 섬서성 서안은 흥선대원군이 새로 지은 도성입니다. 도성 자체가 경복궁입니다. 엄청나게 큽니다. 하나의 대도시입니다. 이렇게 큰 도성을 지었기 때문에 국고가 바닥이 난 것입니다.

조선의 한양은 연경, 북경과 같은 것으로 신강성 투르판에 있었습니다. 정조대왕까지는 확실하고, 순조때까지라고 봅니다. 헌종과 철종의 역사는 애매합니다.
고종황제는 섬서성 서안의 제후국의 왕자입니다. 제후국은 황제라고 참칭하지 못합니다. 신강성 황제국이 멸망했으므로, 고종은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신강성 투르판을 두개로 쪼개어 하나는 현재의 북경으로 옮겨 놓고, 하나는 한반도 서울로 옮겨 놓습니다.

북경의 원래 이름은 北平입니다. 북쪽 평야지대라는 뜻으로, 광할한 농지였지, 북경에 무슨 자금성 같은 것이 없었습니다. 말하기를 자금성 역시 1900년대 초에 불타서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경의 자금성은 콘크리트 건물입니다. 콘크리트를 목재로 지은 것처럼 꾸몄는데, 손으로 벽과 기둥을 때려보면 콘크리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이 왜 서울일까요?
조선시대 기록에 "서울"이라는 낱말이 없으며, 오직 한양이라는 말만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서울은 "새로운 울타리"라는 뜻으로 "새 터"라는 뜻입니다. 새 도읍지라는 뜻입니다. 1910년부터 서울은 새 도읍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새 울"라고 칭했습니다.

오늘 생각나는데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만큼 쓰겠습니다.
질문이 들어오면 생각나는데로 답변하겠습니다.

매화

2009.07.17
01:02:40
(*.146.26.138)
국수연에 가보셔도 좋은 정보 얻으실 거예요...

평온한밤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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