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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어 나무에 단풍이지고, 얼마후에 잎이 떨어졌다.
그리고 봄이되고 여름이되어 다시 나뭇가지오습
조회 수 :
1851
등록일 :
2009.10.15
01:05:10 (*.228.7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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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달호

2009.10.15
05:23:10
(*.211.226.95)
아 여기서 보네???? ㅋㅋㅋㅋㅋ

심경준

2009.10.15
10:45:53
(*.57.153.106)
신은 존재하는가???

김충식

2009.10.15
18:34:22
(*.55.120.3)
붓다는 인간의 궁극의 목표인 해탈의 경지에 오른자로서 윤회의 고리를 끊고
대자유인 이 된 분입니다
역사상 해탈의 경지까지 간사람은 매우 적은 숫자에 불과할것입니다.
그러나 해탈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속적인 윤회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TV에 나오는 전생퇴행을 안보셨는지요.
윤회를 거듭하여 인간은 많은 경험을 싾고 진정한 본연의 자아를 찿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오블리가토

2009.10.16
00:52:11
(*.228.71.215)
전생퇴행??? 그건 개체의식이 일으킨 착각. 왜냐? 칼융이란자가 집단무의식이란 개념으로 설명했었지요. 님의 영혼이 개체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전생의 기억을 더듬어서 나는 전생에 군인이다 뭐다 하는게 아니라, 님의 무의식에 들어가면, 모든 전 인류와 모든 전 우주의 역사와 꿈과 상념들이 님 자체이므로 그 중에 뭐 하나 끄집어 내온것일뿐, 무슨근거로 그게 자신이라고 착각을 하시는가? 한마디로 님은 특정이름을 가진 한명의 사람이 아니라, 우주 전체 그 자체가 바로 님입니다. 그럼 신은 존재하는가??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이 나오지요. 신은 바로 너다. 혹은 신따윈 없다. 혹은 신과 나는 하나다. 불교에선 그런얘기 있지요? 자타불이. 나와 타인이 둘이 아니다. 본인의 개체의식이 남과 분리되어 따로 존재한다고 착각하는것은 나뭇가지의 나뭇잎이 자기는 독립된 존재라 여기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자 이제 윤회따윈 없으니, 때가되면 얼른 편히 죽으십시오 다들. ^^

김충식

2009.10.16
11:13:50
(*.55.120.3)
신과 영혼을 무시하면서 영성은 필요없다는 이야기로 들리는 군요
우리모두는 근원으로 부터 분리되어져온 존재이지만 ,내가 곧 근원이 될수는 없는것입니다.
비유적으로 우리는 모두 부모를 가지고 있지만,내가 부모와 연결성은 가지고 있을지언정 내가 부모자체가 될수는 없는 이치와 같은것이라고 봅니다.

부모와 나는 생각도 다르고, 지향하는 것도 다르며,철학도 다른경우가 너무 많은게 사실입니다. 똑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골든네라

2009.10.16
20:12:46
(*.34.108.116)
영혼이 두뇌의 신경전달물질들 화학적 반응의 부산물이고 결과물일뿐이라는 기성 주류과학을 신봉하는 사람들의 말과 다를게 없군요.^^님이 유물론자입니까. 영혼이 물질이, 두뇌가 자아내는 환상이 아니라, 물질세계가 영혼이 영혼의 법칙에 따라 자아내는 것으로, 영혼이 꾸는 꿈입니다. 물질은 영혼이 갈아 입는 옷이고, 영혼이야말로 물질을 만들어내는 실채입니다.물질이 없는것, 꿈이고 영혼이 실채입니다.

오블리가토

2009.10.19
03:27:16
(*.228.71.245)
영혼또한 본질이 아니랍니다. 물질이 환상임을 알았으면 영혼또한 환상인걸 알아야지요.

아리엘

2009.10.19
20:57:22
(*.219.66.78)
현대과학도 초끈이론 같은 것으로 다른 차원의 세상이나 영적인 분야까지 이제 손을 뻗기 시작 하는데.. 이분은 근세시대 과학 수준에 머무르시는듯? ㅎㅎ

영혼이 본질이 아니다 물질이 환상이다 이런건 자신이 직접 깨닫기 전엔 함부로 말하고 다니는게 좀 웃긴듯. ㅋㅋ

오블리가토

2009.10.20
03:48:48
(*.228.71.205)
자기가 원래 개별영혼도, 육신도 없다는걸 그렇게도 부정하고자 하는 이유는?
당신들은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 직접 겪어보지 않았는데, 대체 왜 있다고 주장하는쪽을 받들고, 없다고 주장하는쪽을 부정하는가요? 그렇게도 소멸이 두려운가요? ^^

골든네라

2009.10.20
17:37:47
(*.34.108.119)
현대 주류과학이 영혼의 존재를 하나의 주채로 인정한다면 저도 아리엘 말씀에 동의합니다...^^그러나 영혼이 물질을 주도하는 하나의 독립된 영역으로, 영혼입장에서 보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들의 주장은 물질의 종속이고 연장선이라는 것이죠. 그들은 물질이론으로서 우주의 모든 것을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것도 한 관점이겠죠. 영혼? 그런것 따윈 없어. 신경전달물질이야...몇가지 튜브의 나열과 꼬임으로 이루어진 초끈우주에 불과하고...그러나 그런식으로 나가면 결국 마음이나 신에 대한 경건성이나 겸손을 잃게 되는 겁니다. 지구의 주류과학은 기계신들 아누나키의 주도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일례로 주류과학은 아직 원자단위의 영역을 넘어선 유체 에테르체 영역이라는 데는 진입하지도 못한 상태입니다.

저는 자다가 제 유체를 겸험한적이 있습니다. 그후로 유체이탈에 관심이 많아 유체이탈을 연습하기 했지요...대부분 실패 하는 수준이었지만 말입니다.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는데 무슨 대단한 깨달음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님은 심해에 아귀가 산다는 것을 바다속으로 들어가 님의 눈으로 보기전엔 믿지 못합니까?^^직감과 유추하는 능력에 의해서도 인간은 유관으로 보이는 증거 따위를 넘어선 많은 것들을 이미 깨닫고 있는 겁니다.

지금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정신활동을 하는 모든 것이 영혼의 존재를 말해주고 있죠. 그것을 부정한다면 마음이 신경전달물질에 불과하다는 주류과학신봉자에 지나지 않고 그런 것을 주장하는 사람이 왜 이 사이트에 들르는지 저는 알길 없는겁니다.

그리고 영혼은 주체입니다. 영혼이 없다면 아이덴티 없는 주체가 없는 겁니다. 복제인간이 분명히 붓다아님을 말한적이 있을 겁니다. 영혼은 대부분 면적들,커뮤니케이션 표현의 시작입니다. 영혼이 없는 세계는 말그대도 0의 세계죠. 그것은 일반적으로 뭘 시작도 안한 세계입니다. 물질세계 다음으로 진화하고 진입해야 할것은 영혼의 세계인데, 중간 단계를 무시하고, 극단적으로 너무 멀리보고 앞서가는 것은 파괴에 지나지 않는 겁니다. 무엇이 두려워서 그렇게 앞서갑니까? 소멸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세계를 두려워하는 겁니다.

골든네라

2009.10.20
18:15:14
(*.34.108.119)
예를 들어 아이가 자라면서 홍역을 겪으면 다음엔 홍역이 걸리지 않죠. 면역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면역이 곧 겸험입니다. 고통의 겸험이 없으면 성숙 성장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겸험 지혜 테이터는 신으로부터 나온 영혼들을 통해 이루어지는 겁니다. 유는 곧 무고, 무는 곧 유입니다. 완전한 유는 완전한 무와 같습니다. 이러한 지혜 테이터가 없다면 다음의 탄생도 이루어지지 않죠. 삶과 죽음은 하나라고 합니다. 죽음이란 없는 겁니다. 다만 파괴의 욕구가 있을뿐이죠.

소멸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생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겁니다. 다시말해서 생을 부정하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겁니다. 필생즉사 필사즉생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목숨하나 부지 하지 않는 것 이제 죽어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결국 진정으로 사는 길이죠. 님들 무를 추구하는 것은 좋은데 그것이 생의 두려움에서 출발한다면 강박이 될뿐이고 자기 파괴가 될뿐입니다. 진짜 무의 경지에 가보십시요. 자기 용서와 사랑만 충만해 있을 뿐입니다. 영혼은 신으로부터 이어지는 코드이기 때문에 자기가 선택하지 않는한 불사입니다. 영혼이 진짜로 소멸하는 것은 창조의 일이 다 끝난 경지입니다. 님들 일을 다 끝냈다고 무을 추구합니까? 무라는 경지는 일과 사물과 일체가 되는 경지이지 0이 아닙니다.

골든네라

2009.10.21
02:18:16
(*.34.108.119)
신의 가상현실이 현실입니다. 모든게 실채가 없다면 모든게 실채이죠.
우주가 가상현실이라고 하면 다 가상현실이고 아니라면 다 현실일 겁니다. 꿈 조차도 그 수준에서 현실입니다. 가상현실이든 현실이든 상관이 없는 것이 어쨌든 그것은 스스로 선택한것으로 배움을 위한 무대로서 긍정적 가치가 있습니다. 여기에 너무 몰입되어 본래의 자신(진아, 신)을 잃어버릴 때가 문제이지 그것 자체가 무가치한것이 아닙니다. 중용이 중요하죠.예를 들자면 조종사가 비행기를 조종법을 익히기 위해 시뮬레이션 훈련을 받지만 그 시뮬레이션의 영상 속의 풍경들은 실제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위 말하는 허상이죠. 하지만 그 시뮬레이션의 영상의 '동적인' 움직임들은 실채이고('물질'이 실채가 아니라 '움직임'이 실채입니다) 교육이나 훈련용으로도 유용한 가치가 있쬬. 그 시뮬레이션에 들어가 훈련받는 조종사가 바로 영혼이라는 겁니다. 이 영혼에 비하면 물질 환경이 허상이라는 점에서 영혼이 실채라는 겁니다. 게다가 과학이 지배하는 현대, 주류물질과학이 영혼을 부정하고 물질만이 존재하는양 인간을 비인간화 하고 지배하려한다는 측면에서 이 영혼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입니다. 시뮬레이션에서 비행기가 추락해 죽었다고 진짜로 내가 죽은 것이 아니듯.우리는 영혼의 기억을 잊어버렸음으로 육체의 죽임이 다인 것처럼 생각하지만 시뮬레이션에서 아무리 죽어도 조종사가 죽지 않는 것 처럼 영혼은 죽지 않습니다. 영혼도 허상이라고 하지만 그 영혼은 타율이 아니라 주채가 있다는 점에서 다릅니다.복제인간들은 영혼이 없고 오오라가 없다고 합니다. 영혼은 신(대자연, 대우주)과 연결된 줄입니다. 마음이나 감정 이기심이 자기 행성의 멸망의 문제라고 이 마음과 이기심 감정들을 잘라냈다가 종족의 멸절위기에 처한게 보통 우리가 잘 아는, 그 일부가 소수의 부정적인 그레이들이라 불리는 제타레티쿨리외계 종족라고 합니다. 그들은 개체 자아가 없고 마치 벌처럼 집체 자아로 움직이는데 내면은 말그대로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무, 공허와 비슷합니다. 그들은 행성을 '쫑'낸후 생을 두려워 했던 겁니다. 그 해결책으로 아무런 감정도 마음도 욕망도 없는 상태로 자신들을 만들어 버렸죠. 그들은 클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도 그들의 집체 자아는 공포와 절망 속에 굉장히 슬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종족의 진화를 위해서 개체와 마음을 다시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죠. 이유없이 존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마음은 영적 세계로 가는 첫 걸음입니다.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영적 성장의 첫걸음입니다. 화가가 잠시 그림을 그리다가 잘못이나 실수가 있다고 그림 자체(마음)를 팽게치고 돌아서서 아예 그림을 그리지 말자는게 일부 왜곡된 붓다의 허무주의입니다. 들에핀 풀꽃조차도 신의 창조 행위입니다. 부모가 사랑속에 주신 육체조차 조화속에 사랑해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별이 탄생하고 은하계가 회전하고 그런 것 무가 할수 있습니까? 무가 할수 있다면 부정하세요. 할수도 없으면서 그들의 일과 노력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보는 것은 얼마나 오만함입니까...
이 세계에 너무 몰입되어 신과의 연결을 잃어버릴 때가 문제지(우리는 그 최대의 문제를 풀기 위해 이 지구에 왔는데, 그것이 아니면 무슨 이유있겠습니까) 생 자체가 무가치한 것이 아닙니다.
나가 없다면 내가 없다는 사실조차 알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알까요. 자기 자신이 알까요. 영혼의 실채가 없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라도 영혼이 존재하는 겁니다. 신이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 만든것이 영혼입니다.
어떤 아주 고도로 성장한 영혼은 자기들 우주가 시작되고 완성된후 신과 합일하고 다시 처음 우리 우주가 만들어질떼 창조의 일부분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보아 영혼이 신과 합일했다고 없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아주 고도로 오래된 영혼들입니다. 3차원 시간상으로는 무한의 시간에 가깝죠. 우주는 끝도 없고 시작도 없습니다. 신이 '존재'하는 한 영혼도 죽지 않습니다. 죽음이란 있을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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