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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별력이 없어서 인지 제 영혼이 정확히 누군지 잘 모르겠어요


요즘 삶이 무료해진탓에 재미삼아(?)

제 영혼이 어떤 존재인지 조금이라도 실마리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떠돌아다녔습니다


예전에 베릭님께서 제 영이 무지개 황금빛 다이아몬드 빛을 발산?한다고 하셨는데

영 에너지를 보실줄 아시므로 베릭님으로서는 제 영이 희귀적인??존재로 보이시나봐요 (글 문장에서 그렇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저는 어릴때부터 딱히 특별하다고 생각된적 없어요

다만 어릴때 왕따를 당하면서 누군가가 나를 괴롭히거나 특정한 상황이 오면 그 친구를 바라보면서 자연스럽게 "이제 저 친구. 조금 깨달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곤 했지만,

저도 다른 평범한 친구들처럼 나쁜짓도 하고 어른들에게 혼나면서부터 다시는 그런짓을 안하겠다는 다짐을 하곤, 이런식으로 깨달음을 얻으면서 자라왔습니다


예전에 베릭님이 나를 보면서 크리스탈 아이가 아닐까? 하는 그런 글을 봤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저는 아닌거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유튜브에서 크리스탈 아이에 대한 영상을 보았는데

저는 광물이나 크리스탈을 봐도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딱히 제가 특별하다고 생각되어진 순간은 없었습니다. (베릭님이 영에너지를 판별하기 전까진)


그리고 저는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나의 내면에서 진정으로 누군가를 좋아한다거나 사랑한다는 감정을 단 한번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진짜에요.

사랑이란 감정을 느낀 경험이 있기는 해요, 누군가로부터 임의적으로 받은 것이 전부입니다.

오래전에 외가집여동생이 교통사로로 죽고나서 귀신(?)이 되어 날 찾아와 그 애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에너지적으로 로맨틱한 사랑을 느끼게 하였고,

오래전에는 살기 싫은 마음이 강하게 들어서 스스로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는데, 눈에 안보이는 고차원존재(성령님으로 짐작되는)로부터 우주 전체를 품을만한 엄청난 크기의 대 사랑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 사랑 안에서 자비라는 에너지도 느꼈어요. 자비가 사랑 안에 존재하고 있었더라구요.

그 거대한 사랑을 느끼고나서 내가 어린 아기처럼 행동을 하는 우스광스런 연출을 하였어요. 육체가 버티질 못하였습니다. 사랑이 너무 커서 ....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진심으로 나의 내면으로부터 스스로 누군가를 좋아한다거나 사랑을 느껴본적이 없어요. 단 한번도.

그런데 엄마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젊었을 적, 훈련소에 갔었을때에 점호시간에 모두 부동자세로 서 있는 상황에서 내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면, 모든 동기를 나를 바라보면서 따라서 웃곤 했어요.

동기들은 그런 순간이 매번 즐거운가봐요, 훈련소에 있었을 당시 30일 내내 줄곧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동기전우들이 나를 마치 아기처럼 대했어요.




예전에 성령님에게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세요 라고 했는데,

그러고 시간이 좀 지난후에, 사람들이 귀엽게 느껴졌어요.

귀여움도 사랑의 한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은 하나님에게 응답받은것이지, 제 내면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스스로 나온 것이 아닌것을 제 자신이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오래전에 아빠가 건축한 교회에 가서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영을 만났을때에도,

그 영은 나를 만나자마자 내 뒤에 와서는 포옹하기도하고...

보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거보면 그 영에게는 나라는 존재가 매우 특별한가봐요




저는 다른 존재를 사랑하는 마음이 왜 없는지 모르겟어요.

영성 단어를 빌려보면, 진동수??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진동수가 낮으면 사랑의 마음이 없다고하는데

내 수준이 낮게 생각되어지는...,, 그냥 나의  영적인 에너지만 특별하다는 정도로만 여기고 있습니다..


성령님과 사탄의 싸움 이후에, 얼마안가 성령님이 직접 나를 돌아보면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구나."라고 하신 것도 ,,  영향이 있는거 같어요...



요즘은,,, 고난에서 벗어나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자신을 사랑하도록 여러가지 형태로서 조성해 주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지난 인간으로서의 삶과 현재 내 안에 있는 영의 상태, 현재 환경 등을 모두 총 동원하여 내 자신 스스로 사랑하게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게 느껴져요


최근에는 나라는 의식(현재관점으로서 세상을 인지하면서내 존재를 느끼고 있는 것)을 자각하게 해줌으로서 내 스스로 신기하다고 생각되어져요.

자연스럽게 하나님에게 나라는 존재를 있게해주신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게 되고... 

하나님께서 많이 도와주심으로.. 내 스스로 사랑하게끔 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진심으로 내 스스로를 사랑한다거나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마음이 아직은 한번도 없어요.


달리 생각해보면, 어쩌면 이것이 저의 운명일지도 몰라요.

인간의 마음(사랑)을 봉인하고, 직접 몸을 움직여 사람들에게 올바르게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는 하나님만의 고된 훈련 방법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데도 사람들에게 함께 사랑하도록 하는 훈련방법...

성경에도 "행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라고 나와 있고.


"실천" 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번 생에서 뼈저리도록 체험해 주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베릭님의 말씀에서 인용해보면 내 영의 빛에너지가 강렬하다고 말씀하셧는데,, 제 추측으로는 내 빛의크기??(사랑)이 커서 내 스스로 인간으로서 느낄수잇는 사랑의 마음이 미비하게 정도만 느껴져서 거의 안느끼게 되는 .. 판단을 하게 되는 것일수도 있고 ..

제가 왜 이 생각을 했냐연 어쩌다가 누군가를 귀엽다는 사랑의 종류를 거의없다시피할정도로 미비한? 것을 느낀것깉기도하거든요



아니면 내 영혼 자체가 사랑을 잘 못느끼는.. 그렇게 디자인 되어 있는지도 모르겟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이 나오네요...


끙 잘 모르겠네요



이것과 관련된 것에 대해 잘 아시는 전문가분 계시나요?



진심으로.. 나의 내면으로부터 누군가(아니면 집단적인..)를 진심으로(내 스스로) 사랑이라는 에너지를 느껴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 그럼 바램이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때에 엄마는 좋은 마음이 느껴지신다고하는데

저는 한번도 없어요


어쩌면 악령을 제 에너지장에 갇히게하면서 이놈들에게 저를통해 사랑이라는 마음을 안느끼게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말해서 악령들이 사랑이라는 에너지를 못느끼게끔 하는 계획?

제 영을 이세상에 보내면서 하나님이 그렇게 설정을 하지 않으셨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게 가장 가까운 답인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어쩌면 제가 줄독 고향으로 가고싶어하는것이라든지

천상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고싶어하는것

줄곧 이곳  빛지구 게시판에서 그와 관련글을 올렸는데

이런 내적 본능이 연관되지 않나 싶어요,


헐 ㅠㅠ


저의 횡설수설을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조회 수 :
738
등록일 :
2021.12.16
05:28:52 (*.37.1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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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1.12.16
09:29:13
(*.2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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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로 사랑을 표현하는 세 개의 단어

img.jpg


그리스어의 사랑을 표현하는 단어 세 가지  아가페, 필리아, 에로스



레인보우휴먼

2021.12.16
11:02:23
(*.235.5.2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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